(시사미래신문) 4월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90번길 36-9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교 합동측(총신대학교) 평남노회에 소속된 ‘월드행복비전교회(천준협 위임목사)‘에서 부부행복세미나가 진행중인 목회현장을 기자가 방문했다. 

 

현재 이 교회를 개척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는 천준협 위임목사는 아버지 쪽으로 3대째, 어머니 쪽으로 5대째 경건한 기독교 가문의 장남으로 성장했으며, 열심히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구제하던 부모님을 존경하면서 인생의 모델로 삼고 성장기를 보냈다.

그래서, 천목사는 ‘부부행복, 자녀행복, 가정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인간이 그렇게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를 많이 경험했고, ‘인생행복’에 대해서 익숙하다. “이 교회 출석하는 성도들 대다수가 '자존감 회복과 가족 행복'이 회복되었다고 말한다.,

 

 

Q.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에 부부가 출석한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남편) 작년 1월부터 출석해서 1년 3-4개월 되었습니다.

(아내) 저는 11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남편) 우리교회 최초로 아내를 전도한 남편입니다 ㅎㅎ. 대부분 아내가 남편을 전도하는데 남편인 제가 아내를 전도했습니다.

 

Q.시사미래신문: 어떤 계기로 월드행복비전교회를 알게 되어 오시게 되었나요?

(남편) 저는 교회 나오기전 3년동안 기러기 부부 생활을 했었습니다. 직장때문이기도 하지만 가정적인 문제 즉, 아내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서 불행한 감정들 때문이었는데 그때 우연히 회사 선배의 소개로 월드행복비전교회와 천준협 담임목사님, 그리고 교회의 시스템을 알게되면서 인생의 행복감정을 발견하게 되었고 아내를 전도하게 되고 따로 떨어져 살던 가족이 함께 살게되면서 자녀들까지 관계행복을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Q. 시사미래신문: 아내분은 남편의 전도로 월드행복비전교회에 나오면서 어떤 영향을 받으셨나요?

(아내) 저는 천준협 목사님의 설교말씀 하시는대로 현숙한 아내가 해야 할 것에 대해 그대로 따라가기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남편에게 용서를 구하는 눈물과 함께 사과를 하게 되었고 회개하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남편과의 관계회복이 되었습니다. 제가 간이식을 받아야 할 상황에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수술을 받지 않아도 치유해 주시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실시하는 감성치유세미나, 여성자존감세미나, 부부행복세미나를 통해서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남편) 초등3학년, 5학년의 두 자녀가 있는데 아이들도 행복해 합니다. 우리교회 리더십 스쿨에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회피하는 삶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교회를 만난 후 회복되어 지난 15년동안 직장생활만 하다가 새로운 비전을 갖게 되었고 더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 자신 스스로 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직장을 잠시 쉬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Q. 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에는 두 분처럼 치유된 가정이 또 있나요?

(남편) 네. 많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맹목적으로 부모님을 따라다닌 카톨릭 신자였는데 우리교회를 만나면서 말씀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뿐만아니라 모델이 될 만한 교회 식구들이 매우 많아서 그 모습을 보면 믿음과 확신이 더 생겼어요. 그 분들의 조언을 삶의 적용해 나가면서 제 자신도 조금씩 변화된다는 것이 우리교회의 큰 자랑거리이기도 합니다.

 

Q.시사미래신문: 주변에 깨어진 가정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같은 모임을 많이 알려서 치유와 회복의 기회를 제공 해 주어야 겠지요?

(남편) 네. 제가 먼저 느끼게 되니까 전도하고 싶어져요. 특히 주변에 직장 동료들 중 부부관계에 문제가 있어 불행한 가정들이 많이 있어요. 단지 표현을 못하고 있을 뿐이죠. 그들에게 초청을 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계회복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Q.시사미래신문: 아내분은 남편분의 권유로 교회에 오셨는데 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도전과 깨달음. 결단과 행동의 변화가 있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일까요?

(아내) 부정적이고 삶이 피폐했다고 할수 있죠. 빨리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살았어요. 하지만 천준협 목사님과 월드행복비전교회를 만난 후 삶이 긍정적으로 변했어요. 하나님 말씀을 통해 내 삶이 변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깨닫고 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말씀도 기도도 전도도 더 많이 하고 있죠. 또한 말씀안에서 나의 가치와 상대방에 대한 가치인식에 많은 변화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삶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천준협 담임목사님을 존경하고 있습니다.

 

Q.시사미래신문: 남편분이 생각하는 천준협 목사님은?

(남편) 인간사랑의 모델을 보여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일반적인 직장에서 보는 리더들이나 임원들의 모습, 그리고 교회를 다닌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좋은 일을 하면서 살겠다고 하면서도 행동은 다른 이분법적 삶을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시고 또한 저희들에게 늘 비전을 제시해 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이익을 따지지 않고 성도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가지고 아침부터 늦게까지 헌신해 주십니다. 많이 느끼고 배워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보여주라고 하시는 인간사랑의 리더십을 가지신 훌륭한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목사님의 비전상담을 통해서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뿐 아니라 월급쟁이 인생들이 사업을 통해서 물질축복의 은혜를 누리고 저도 청년때에 우리교회를 만났으면 어땠을까를 생각하게 되는데, 특히 청년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게되니 이것이 정말 우리 목사님의 실천하는 리더십이다라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Q. 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 소개를 해주신다면?

(남편) 우리 교회는 현실변화를 이루는 교회입니다. 마음으로만 생각하는 교회가 아닌 즉, 내가 교회 나가면 행복해지겠지...가 아닌 눈으로 보여주고 비전을 품은대로 현실변화를 이루는 교회이며, 가족공동체 문화가 강력한 교회, 축제예배가 있는 교회입니다. 요즘은 개인주의가 팽배해지는 세상이잖아요. 지난달 아내가 수술하기 위해 입원을 하는 일이 생겼는데 주변 가족보다도 오히려 성도들의 사랑을 더욱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내) 행복문화가 넘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입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저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이 안에 있으면 서로 정죄하거나 책망함이 없고 칭찬, 축복하고 격려하는 이 문화가 너무 좋습니다. 우리 목사님이 말씀하신 천국복음 세계비전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