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오는 4월 30일 까지 신규 입주할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팀)를 모집한다. ‘고양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고양종합터미널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인실 4개와 1인석 12개(1석 자유석)의 입주실과 공용(회의실, 교육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중장년 예비창업자(팀)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멘토링, 창업교육, 사업화 지원, 선배 졸업기업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용 와이파이 및 프린터 등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팀)로서 신규 입주자로 선정 될 경우 무상으로 1년간(분기성과에 따라 최대2년) 입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문화재단이 ‘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에서 고양시 예술인을 위한 ‘종합소득세 일대일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리는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5월을 앞두고 지역 예술인이 세무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소득 활동을 하는 모든 개인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의무 대상이며, 프리랜서인 대부분의 예술가 역시 이에 해당된다. 상담은 다수의 경력을 보유한 세무사가 진행한다. 예술가와 세무사가 일대일로 이야기를 나누며 ▲신고 필요 서류 ▲신고 방법 ▲세금 납부 요령 ▲절세방법 및 공제 기준 등을 비롯해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알려줄 예정이다. 상담 시간은 5월 7일과 8일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 ~ 6시까지이며, ‘어울림누리 별따기 배움터 3층 열린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고양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복식부기 대상자, 단체, 사업자 제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김백기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예술인들이 놓치기 쉬운 세금 관련 문제를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양시의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대비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조성을 위해 마을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관계자 등 20여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탄현로를 중심으로 상가 주변 이면도로와 통학로의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고 마을 일대를 순회하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철거했다. 탄현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마을환경 정화와 탄소절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강호임 주민자치회장은 “곧 개최될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대비하여 이른 아침부터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더욱 더 쾌적한 탄현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1동은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에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상담소에는 일산종합사회복지관, 일산서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나누어주며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복지·건강 분야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해 더 많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겠다.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맞춤형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한 결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장년 2명을 발굴하여 상담을 통해 주거 마련, 질병 치료, 긴급지원 등 각 대상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이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8일 일산역 광장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 발굴 및 복지서비스 홍보를 위해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 일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합동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전단지 및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신고 채널인“일산서구 희나리”이용 방법을 안내했으며, 주민들의 복합적인 복지욕구 해소를 위해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기초연금 상담이 주를 이뤘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복지에 대한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들도 있었다. 상담소를 찾아 기초연금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나이가 있어 정보를 얻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집 근처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라고 밝혔다. 구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발굴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복지재정 누수 방지와 사회보장급여 적정성 제고를 위해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강화하고 복지안전망 구축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는 복지대상자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을 위하여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사업 수급자를 대상으로 연중 2회(상·하반기) 정기확인조사와 월별확인 조사를 실시한다. 정기확인조사는 3개월에 걸쳐 2,000여 가구, 월별확인조사는 매월 200여 가구를 조사한다. 확인조사 결과에 따른 급여 탈락자 및 감소자에게는 사전 안내와 충분한 의견 청취 및 소명 과정을 거치며, 실제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타 보장제도 또는 민간자원서비스 등이 신속히 연계될 수 있도록 하여 도와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공정하고 객관적인 자격관리로 부정수급을 방지해 복지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복지공백 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대비해, 오는 30일까지 국내산 및 외국산 화훼류의 원산지표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화훼 공판장, 화원 등을 포함한 도․소매상이다. 점검기간 동안에는 국내산 절화 11개 품목과 분화를 포함한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의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 여부 등을 점검하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조취를 취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화훼류가 원산지표시 대상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이번 점검을 통해 화훼류 또한 원산지 표시대상임을 알리고 지도하여, 이를 통해 고양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3일부터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 무인민원발급기는 2022년 5월에 신규 설치되어 주민들에게 24시간 이용 가능한 민원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법원행정처의 수요조사와 승인에 의해서만 발급됨에 따라, 2023년 8월에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하고 8개월여 만인 금년 4월에 법원행정처로부터 승인받아 발급이 가능해졌다. 기존까지는 등기소 방문 또는 인터넷으로만 발급이 가능했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가 일산서구청, 일산2동·일산3동·탄현1동·주엽1동·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가좌도서관에 이어 대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가능해지면서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편리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을 앞두고 간부공무원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구청장과 부서장이 함께 행사가 열리는 호수공원 주변을 비롯한 고양대로 등 주요도로를 직접 돌아보면서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점검을 통해 ▲도로ㆍ인도 시설물 ▲꽃길 조성 환경 ▲교통지도ㆍ단속구간 및 임시주차장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 위해 힘썼다. 구는 이미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킨텍스 IC ~ 이산포 IC 구간 자유로 포장 등 호수공원 주요 진출입로의 도로정비를 마쳤으며, 야외그늘막 운영도 지난 15일부터 선제적으로 시작했다. 구는 꽃박람회 분위기에 맞춰 행사장 도로변에 메리골드 등 초화 11종 10,000본의 꽃박스를 설치하고 중앙로, 호수로 등 주요도로에 난간걸이 화분도 조성했으며, 고봉로 완충녹지 산책로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 17,000본을 식재완료했다. 또한 행사가 시작되는 26일부터는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반을 운영하여 원활한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추진과 관련해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시 관련부서, 군·구, 공사·공단·체육회와 함께 노후·고위험 시설 전반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민간 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위험 요인을 발굴·해소하는 재난대비 활동이다. 올해 점검대상시설은 590개소로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낚시어선 등의 시설과 주민들이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특히, 이번 점검대상에는 어린이 이용시설을 필수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유지관리 및 안전점검 실시 여부을 점점해 어린이 안전보호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월 발생한 영흥도 선재대교 하부공간 전력케이블 화재로 영흥도 주민의 피해가 발생한 점을 감안, 교량 점검 시에는 하부공간 시설물까지 꼼꼼히 점검해 유사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박덕수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집중안전점검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4월 2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월 17일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및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있었다. 또한 협의체 추진현황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운영현황 보고, 민간위원장 선출, 노루목마을 착한가게 현판 전달에 대한 심의·의결이 함께 진행됐다. 진종구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까이 있는 지역주민을 한 번 더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임하게 된 이승희 민간위원장은 “2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강촌공원 일원에서 위기이웃 발굴·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는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포함하여 1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돌봄을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고,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복지 상담에 참여한 지역주민 중 한 명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갖겠다.”고 약속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마두2동 지역사회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하고자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상담소 운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가 시민의 알권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면서 특이(악성)민원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위해 시민 응대 시스템 체계화 방안을 마련해 책임있고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나선다. 그동안, 인천시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등 보호 조례 제정, 웨어러블 캠·비상벨 등 안전장비 보급 및 보호장비 운영지침 마련, 의료비·심리상담비 지급을 위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 등 제도적·정책적 차원의 시책을 마련해 왔다. 그러나 지난 3월 인천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폭언·폭행과 같은 특이민원 뿐만 아니라 정보공개 청구와 관련한 문제도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담당 공무원의 정신적·육체적 피로가 누적돼 다른 민원인에 대한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는 등 알권리 보장에 지속적인 어려움이 발생해 왔고, 유정복 시장은 지난 3월 ‘안정적인 근무여건 보장을 위한 특별 지시’를 했다. 이에 인천시는 책임있는 민원행정과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 첫째로, 책임있는 민원행정을 위해 정보공개심의회 기능을 강화한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로부터‘2024고양국제꽃박람회’입장권을 기탁 받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입장권 기부 행사에서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는‘2024고양국제꽃박람회’입장권 약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기탁 받은 입장권은 백석2동 관내 문화소외계층인 고령의 어르신 1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발전본부 관계자는 “올해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소외된 이웃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관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늘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시는 일산발전본부에 감사드리며, 더욱더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를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8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봄맞이 초화식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 약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페튜니아 3,000본을 두루미공원, 보넷길, 율동초 통학로 등 마을 곳곳에 심어 쾌적한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우리 동네 걷고 싶은 길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특히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분홍․빨강․보라․하얀색의 다양한 페튜니아로 마을을 화사하게 물들였다. 또한 주요 도로를 돌며 정비를 실시하여 꽃박람회 방문객 맞을 준비를 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싱그러운 봄 향취가 느껴지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직능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이렇게 마을을 위한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고양시의 대표 꽃 축제인 고양꽃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종윤 위원장 (국민의힘, 행궁·지·우만1·2·인계동)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주최·주관한 2023년 수원특례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에서 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하여 행정사무감사 현장방청 및 전자·영상회의록을 토대로 상임위원회 의원 전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의정활동을 평가와 분석한 결과로 평가점수가 가장 높은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하여 시상하는 자리였다. 우수의원 시상은 도시환경위원회 정종윤 의원, 기획경제위원회 최원용 의원,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배지환 의원,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이 수상했다. 정종윤 위원장의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환경위원회 의원으로서 ▲주요 공사현장의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대한 선제적 관리 조치 요청, ▲이동식 노점의 불법행위, 상인회와 협력하여 대책 수립 촉구,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따른 사유재산 피해 방지 대책 수립 촉구,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진행시 전문성 있는 업체 선정 요구, ▲업체대행계약시 원가산정의 정확성 강조 및 규정에 맞는 간접노무비 적용 당부 등 수원시를 상대로 제기하였다. 수상한 정 위원장은 “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7시부터 강북구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에 참석해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4.19 혁명 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보훈문화행사다. 이날 오시장은 행사 격려사에서 “64년 전 꽃다운 청춘들이 불꽃처럼 일어나 부정과 불의에 맞서 4·19혁명을 이루어 냈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 민주주의는 유공자의 뜨거운 열정과 희생이 만들어낸 고귀한 꽃과 열매”라며 “서울시는 4·19혁명 정신 계승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유공자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 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장의 4.19혁명기념관 건립에 대한 제안에 깊이 있게 연구,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마음에 새기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동 4․19민주묘지 내에 위치한 4.19혁명기념관의 확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강정구·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도시개발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주차장 현황 및 관련 사업 분석, 국내 주차장 관련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존 주차장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주차장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인구 증가와 차량등록수 대비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사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적 대안 제시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차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회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 장학금(장학증서) 전달식에 이어 양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현대옥 회장의 인사말,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우리 사회에 우선 필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며,“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원은 지원이 끝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재활과 자립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최적의 기회는 물론 개개인에게 필요한 행ㆍ재정적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라고 축사를 끝맺었다.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양주시민을 비롯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김민호 경기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