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협의회 제30회 정기총회 개최 ...신석 목사 대표회장, 박노섭 목사 상임회장, 김승규목사 상임총무 선출

  • 등록 2026.06.08 12: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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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인의 연합을 넘어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플랫폼으로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 산하 충청 출신 목사·장로들의 연합체인 충청협의회가 지난 5월 28일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하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석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박노섭 목사가 목사 상임회장으로, 김종업 장로가 장로 상임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김승규 목사와 이창 장로가 상임총무로 유임되어 제30회기 충청협의회를 이끌게 되었다.

 

 

1994년 창립된 충청협의회는 대전·충청남북도 출신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목사와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연합단체로, 회원 상호 간의 친목과 자질 향상, 그리고 교단과 교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충청인의 신앙적 유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 왔다.

연합과 섬김의 전통을 이어온 충청협의회

 

충청협의회는 단순한 향우 모임을 넘어 신앙과 사명을 함께 나누는 영적 공동체로 성장해 왔다.

 

지난 제29회기 동안에도 충청인 체육대회, 고향교회 방문, 신년하례회, 충청인 수련회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회원 간의 친교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특히 농어촌 교회와 고향 교회를 방문하여 위로금과 격려를 전달하는 사역은 충청협의회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또한 수련회와 신년하례회를 통해 총회 지도자들과 지역 교회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단의 미래를 논의하고 협력하는 장을 마련해 왔다.

 

이러한 활동들은 단순한 행사 진행을 넘어 충청 출신 목회자와 장로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교단 발전을 위해 협력하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새 상임회장 박노섭 목사, 충청협의회의 미래를 이끌 적임자

 

이번 임원 개선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 가운데 한 사람은 목사 상임회장으로 선출된 박노섭 목사이다.

 

박노섭 목사는 충남 아산 삼광교회를 담임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 누구나 좋아하는 교회"라는 비전 아래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고 있다. 삼광교회는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를 표어로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 사역에 힘써 왔으며, 박 목사는 온유한 인품과 안정적인 목회 리더십으로 지역사회와 교단 안에서 신뢰를 받아왔다.

 

무엇보다 박 목사는 충청협의회 사역의 최일선에서 꾸준히 헌신해 왔다. 충청인 체육대회, 고향교회 방문, 수련회 등 주요 행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으며, 특히 고향교회 방문 사업에서는 공동위원장으로 섬기며 충청인의 연합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협의회 관계자들은 "박노섭 목사는 사람을 품고 조직을 세우는 리더십이 탁월하다"며 "회원들의 신뢰가 두터워 앞으로 충청협의회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하고 있다.

 

상임회장은 대표회장을 보좌하고 유고 시 직무를 대행하는 핵심 직책이다. 사실상 협의회 운영의 중심축 역할을 감당하는 자리인 만큼 박 목사의 리더십에 대한 기대가 크다.

충청협의회를 하나로 묶어온 김승규 상임총무의 헌신

 

이번 제30회기 조직에서 또 하나 주목되는 인물은 상임총무로 유임된 김승규 목사(광명교회)이다.

 

김 목사는 제24회기, 제28회기, 제29회기에 이어 이번 제30회기에도 상임총무로 섬기게 되었다. 이는 충청협의회 회원들이 그의 헌신과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임총무는 협의회의 사업 기획과 운영, 회원 관리, 대외 협력, 행사 진행 등 실질적인 회무를 담당하는 자리이다. 눈에 띄는 직책은 아니지만 협의회의 모든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역할이다.

 

김승규 목사는 그동안 충청협의회의 각종 사업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회원들을 하나로 묶는 데 큰 역할을 감당해 왔다. 특히 충청인 체육대회, 고향교회 방문, 신년하례회, 충청인 수련회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회원 간의 친목과 결속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회원들은 김 목사의 리더십을 두고 "앞에 서기보다 뒤에서 섬기는 사람", "사람을 연결하는 리더", "충청협의회의 숨은 일꾼"이라고 평가한다.

 

실제로 김 목사는 광명교회 담임목사로서의 목회뿐 아니라 총회에선 사회부장, 재판국원으로헌신하고,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으로 연합사역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경험은 충청협의회가 더욱 건강한 연합체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이번 30회기에도 대표회장 신석 목사와 상임회장 박노섭 목사를 보좌하며 협의회의 실질적인 운영을 책임지게 된 김승규 목사의 역할에 회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총회와 충청협의회의 미래를 잇는 가교

 

충청협의회는 역대 총회장과 부총회장, 총회 임원들을 다수 배출해 온 교단 내 대표적인 지역 연합기구 가운데 하나이다.

 

이번 제30회기 조직에도 증경총회장들과 교단 지도자들이 자문위원과 지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는 충청협의회가 단순한 지역 모임이 아니라 교단 발전을 위한 중요한 네트워크임을 보여준다.

 

오늘날 총회는 다음 세대 부흥, 농어촌 교회 지원, 교회 연합, 건강한 교단 정체성 확립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충청협의회는 풍부한 인적 자원과 연합의 경험을 바탕으로 총회를 돕는 든든한 동역자가 될 수 있다.

 

특히 새롭게 출범한 제30회기 지도부는 충청인의 결속을 넘어 총회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석 대표회장의 비전과 리더십, 박노섭 상임회장의 추진력, 김승규 상임총무의 헌신적인 실무가 조화를 이루어 충청협의회는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충청인의 연합으로 총회와 한국교회를 섬긴다"

 

충청협의회는 창립 30주년을 지나 새로운 출발선에 서 있다.

 

30년 동안 이어져 온 충청인의 신앙과 연합의 전통은 이제 교단과 한국교회를 섬기는 더 큰 사명으로 확장되고 있다.

 

신석 대표회장, 박노섭 상임회장, 김승규 상임총무를 중심으로 출범한 제30회기 충청협의회가 충청인의 자긍심과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대한다.

 

충청협의회의 새로운 1년이 교단과 교회를 세우고, 지역과 세대를 연결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김은숙 기자 sisamirae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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