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박태경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4월 11일 오전 화성시 진안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33년여 공직 생활을 회고하며 “정치보다 현장을 아는 행정가로서 시민 곁에 서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난 현장에서의 경험을 언급하며 행정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1999년 씨랜드 화재 사고와 2022년 향남 제약공장 폭발 사고, 최근의 공장 화재 등을 거론하며 “현장에서 유가족의 아픔을 마주했던 경험이 행정의 본질을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정치는 화려한 공약을 내세우지만, 시민이 가장 힘들 때 곁을 지키는 것은 행정”이라며 “현장을 모르는 정치에 대한 문제의식이 출마 결심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핵심 공약으로 ▲공직자와의 소통 강화 ▲시민 중심 행정 서비스 개선 ▲업무 시간 절반 이상을 현장에 투입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제시했다.
그는 “33년 행정 경험은 시민을 위한 가장 큰 자산”이라며 “말이 아닌 실천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