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해군 교육·연구 지원과 국가 안보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해군대학 발전재단’이 설립 초기 단계에서 기업 참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5천만 원을 웃도는 규모의 초기 기부금이 확보된 가운데, 재단의 방향성과 상징성을 함께 만들어갈 핵심 참여 기업군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점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이에 본 언론사는 기부금 모금과 재단 설립을 이끌고 있는 강진복 위원장을 만나 현재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다음은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추진위원회 강진복 위원장과 진행한 인터뷰이다.
Q.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 추진의 현재 단계는 어디까지 왔습니까?
강 위원장: 현재 재단은 설립 초기 단계이지만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을 했습니다. 약 5천만 원을 웃도는 규모의 기부금이 확보되면서 단순한 구상이 아닌 ‘실제 작동하는 재단’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들어섰습니다. 지금은 참여 기업을 중심으로 재단의 핵심 구조가 형성되는 매우 중요한 단계입니다.
Q. 이번 재단 설립이 갖는 가장 큰 의미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강 위원장: 해군대학은 국가 안보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하지만 안정적인 민간 지원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했습니다. 이번 재단은 교육·연구·장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익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단순한 기부를 넘어 ‘국가 안보 인재에 투자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Q. 특히 ‘초기 참여 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신데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강 위원장: 지금 참여하는 기업은 단순 후원자가 아닙니다. 재단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함께 설계하는 ‘창립 파트너’입니다.재단이 성장한 이후 참여하는 것과, 지금 참여하는 것은 의미가 완전히 다릅니다. 초기 참여 기업은 재단의 상징성과 역사 속에 함께 기록되는 위치에 서게 됩니다.
Q. 기업 간 ‘선점 경쟁’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강 위원장: 사실입니다. 특히 1억 원 이상 참여 기업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구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기업들 사이에서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지금은 일종의 ‘골든타임’입니다. 이 시기를 지나면 참여의 의미와 위치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Q. 기업들이 참여할 경우 어떤 방식과 혜택이 있습니까?
강 위원장: 우선 재단은 지정기부금단체 승인을 준비 중이며, 승인 이후에는 세제 혜택이 적용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익적 가치’입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넘어, 국가 안보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상징적 참여가 됩니다.구체적인 참여 방식은 기업별 맞춤 협의를 통해 설계할 계획입니다.
Q. 모금된 기부금은 어떻게 사용됩니까?
강 위원장: 모든 재원은 교육, 연구, 장학 등 공익 목적에만 사용됩니다. 투명성과 공공성을 최우선 가치로 운영할 것입니다.이 부분은 재단이 신뢰를 구축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원칙입니다.
Q. 마지막으로 기업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강 위원장: 지금은 ‘참여를 고민할 시기’가 아니라 ‘결단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해군대학 발전재단은 단순한 기부 프로젝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안보 인재를 함께 만드는 국가적 투자입니다.이 뜻깊은 여정에 초기 파트너로 함께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해군대학 발전재단은 현재 초기 참여 기업 모집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향후 지정기부금단체 승인과 함께 보다 체계적인 기부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해군대학 발전재단 설립 초기 ‘골든타임’을 둘러싼 기업들의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기부금 후원계좌/
농협: 351-1399-6556-53
예금주: 해군대학 발전재단설립 추진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