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수원·오산·용인 경청투어에서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겠다"며 '폰프리 스쿨(Phone-Free School)'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안 당선인은 지난 23일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교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폰 오프, 북 오픈(Phone Off, Book Open)"을 통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독서와 문해력, 문화예술, 스포츠 활동으로 채우는 LAS교육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디지털 기기 사용 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예방, 학부모 연수 등을 포함한 학교문화 전환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지역별 교육 현안도 논의됐다. 수원에서는 망포지구 과밀학교 해소와 통학 안전, 무상 통학버스 도입이, 오산에서는 학군 조정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분리, 고교 평준화가, 용인에서는 원거리 통학, 중학교 신설, 과밀학교 급식 문제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안 당선인은 "생활권 교육 문제는 교육청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만큼 지자체와 교육청, 학부모가 함께 협력해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