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12일 화성행궁광장 일원에서 ‘2026 사통팔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역사가 무대가 되고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팔달구 대표 축제’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황규돈 팔달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민, 관광객 등이 함께해 화성행궁광장 일대를 가득 메웠다.


행사는 오후 3시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일찌감치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7시 본행사에서는 개막과 함께 이재준 시장과 김미경 의장의 인사말, 내빈 소개와 축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팔달구 대표 축제의 개최를 축하하며 축제를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어 공군 군악대의 힘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진성, 강진, 두리 등이 무대에 올라 화성행궁광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흥겨운 가을밤을 만들었다.
이날 축제의 백미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기념해 펼쳐진 1,230대의 드론 아트쇼였다. 밤하늘을 날아오른 드론들이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화려한 빛의 장관을 연출하자 관람객들은 휴대전화로 순간을 담으며 환호했다.

선선한 초가을 바람이 불어온 이날 화성행궁광장은 물론 행궁동 골목과 통닭거리에도 가족과 연인, 지인들과 함께 주말 저녁을 즐기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먹거리와 공연, 역사문화 공간이 어우러진 행궁동 일대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인파로 북적이며 ‘2026 수원 방문의 해’의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