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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예장합동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23회 목포부부수양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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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복을 넘어 부흥(행1:8)'
- "생존형-생계형 교회에서 부흥형 교회로 나아가자"

 

(시사미래신문) “회복을 넘어 부흥(행1:8)”이라는 주제아래 예장합동 41개 노회로 구성된 총회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김진하 목사) 제23회 부부수양회(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가 8월 30일(월)부터 31일(수)까지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첫째날 개회예배에는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왕상19:4~8 '우울증 극복'이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끼쳤고 "목양의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쉼을 통해 회복을 넘어 부흥을 회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그리고 장로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바라기는 금번 부부수양회를 통해 영성이 깊어지고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안식과 쉼을 누리며 회복을 넘어 부흥의 기회가 되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인사했다. 

 

준비위원장 정영기 목사는 환영사에서 "이번 서북지역 제23회 부부수양회는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서, 또한 목회전선에서 동분서주하며 탈진할 정도로 땀 흘리며 달려가던 서북지역의 목사님과 사모님, 장로님들에게 쉼과 회복을 제공 할 것입니다. "고 전했다.

 

 

저녁집회 시간에 주강사로 나선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는 엡4:8~12 '코로나 엔데믹, 교회 세움 프로세스'라는 제목으로 "선교를 위해 폐쇄적 마인드를 극복하고 수용성을 가져야하며 교회 이미지와 브랜드를 복원해야 한다. 또한 주님의 강력한 임재와 운행하심을 회복하라."고 설교했다. 

 

특히,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젊은이들과 지식인들이 교회로 돌아오게 해야한다. 펜데믹을 넘어 엔데믹의 시대이기 때문에 엔데믹의 살아있는 교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어필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북지역노회 목회자 부부 약 2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나라와 민족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하여 △총회와 서북지역 노회 협의회와 교회를 위하여 △이 땅의 회복을 위하여 특별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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