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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전 세계 52개국 해외 구매자 맞아…관광산업 교류의 장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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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 및 2022 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 개최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오후 오후 6시 20분,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 및 2022 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에 참석해 홍보공간을 참관하고 서울을 찾은 해외 구매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관광도시 서울을 밝히는 점등 퍼포먼스도 함께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광업계를 지원하고 서울관광의 미래를 이끌 새 일상 관광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는 건강, 웰니스 등 관광산업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기 위해 3년 만에 현장행사로 ‘2022 서울국제트래블마트 및 2022 서울의료관광국제트래블마트’를 공동 개최한다.

올해는 세계 52개국 335개 유력업체와 국내 589개 업체가 서울 및 한국 관광상품을 거래한다.

특히 서울시는 이번 행사에서 관광 분야 국내 판매자와 1:1 대면 면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 세계 33개국 140명의 해외 구매자를 서울로 직접 초청한 바 있다.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1:1 관광기업 상담회’ ‘서울관광설명회’ /9.29.)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 ‘서울관광홍보구역’ 등 국내외 관광업체와 기관간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9월 29일 오후에 열리는 ‘서울의료관광 국제토론회’에서는 ‘엔데믹 시대의 혼란에 대응하는 전략’을 주제로 서울 의료관광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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