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김은숙 기자) -시사미래신문 100만명 돌파...'창간2주년 기념 인터뷰' 황대호 경기도의원(교육행정위원회)과의 일문일답 1.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지역구인 수원 율전동에서 태어나 율전초, 율전중, 수원공고, 명지대를 나왔다. 축구선수 생활을 하며 학업을 병행했고 체육교사의 꿈을 키우다 은퇴 이후 교육 대학원생들을 중심으로 한 '수원사랑 청년 연합회'라는 교육 재능기부 봉사단체를 만들어 저소득 다문화 계층의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돕는 일을 했다. 2009년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특강이라는 프로그램을 주최해 사회 저명인사들의 경험을 나눠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는데 거기서 현 수원시장인 염태영 시장을 만났다. 그게 계기가 돼서 2010년도에 지방선거 선거캠프에 청년정책팀장으로 합류하게 됐다. 그때부터 폭넓은 지역사회 활동을 하게 됐다. 우리가 삶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는 연대 의식이 복원돼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더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곳에 나가 경험을 해보자고 선뜻 결심하게 된 것 같다. 또한 후배들이나 청년들이 불합리한 사회구조 속에 있는데 혜택을 주려면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다가 법과 제도권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원 당시 전국 최연소로 당선되었고 지난 17대 국회의원 시절 왕성한 복지분야 입법활동 및 정책대안을 마련해 왔던 복지전문가 이기우 전 국회의원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의 :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수원시민들 모두 힘드실 것 같은데 인사 말씀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 120만 수원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와 국회의장 비서실장을 지낸 이기우 전 국회의원입니다. 이번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 시민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고 영광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힘드시고 지역경제가 말이 아닙니다. 많이 어려우실텐데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이면 수원이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에 해당하는 수원특례시로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 저와 함께 많은 지혜와 경륜, 그리고 열정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질의 : 수원시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수원은 120만이 넘는 대도시이고 특례시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산하기관의 운영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민들에게 적절한 공적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산하기관은 투명하고
(시사미래신문)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가 다음 달 12일 개장을 앞두고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오산 북삼미로 12에 위치한 오산미니어처 빌리지는 부지면적 11,595㎡에 건축면적 3,521.86㎡로 지상1층 지하1층 규모의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으로 국비와 시비를 합친 180여억 원이 투입되어 올해 5월 건축을 완료했다.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는 지상 1층, 지하 1층에 6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도입부, 상설전시실1.2, 전시관을 연결해주는 전이공간, 영상콘텐츠를 볼수 있는 영상관, 오픈랩실(미니어처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쇼룸)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크기의 1/87로 연출된 미니어처 빌리지는 전시중심 공간만이 아닌 미니어처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토리도 만들어 다른사람과 공유할 수 있도록 게시하고 게시된 작품들중 일부를 실제로 제작해서 전시하는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시실은 핸드레일을 설치하고 관람자가 발판을 이용해 자유로운 각도로 자신이 보고싶은 구조로 보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상력을 위해 명판이나 설명패널을 설치하지 않고 워크북을 통해 설명하도록 했다. 기존의 미니어처 시설
(시사미래신문) 지난 직전(민선6기) 평택시장을 역임한 공재광 부락포럼 대표(국민의힘 평택시갑 당협위원장)가 평택시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 위원장은 평택에서 태어나 자라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후 평택시 9급 면서기에서 청와대 행정관까지 두루 거친 평택 출신의 든든한 일군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요즘 지역구에서 현장 당원 모집과 각종 민원 현장을 방문하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줍깅 캠페인' 봉사활동을 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재광 대표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질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평택시민들께 인사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 반갑습니다. 평택시민 여러분 공재광입니다. 절기상 가을로 접어든 덕분인 지 최근에는 아침, 저녁으로 다소 선선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지난주까지만 해도 폭염이 계속되면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농축산물 재배농가, 또 실외에서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 등을 포함해 우리 평택 시민 여러분들께서 행여나 폭염 피해를 입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이 앞서는 요즈음입니다. 거기에 더해 최근 코로나19 일
(시사미래신문) 성남시의회 3선 의원을 지낸 후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경기도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성남1)을 만났다. 정치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고 깊숙한 곳까지 다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민심의 목소리를 잘 듣고 정책으로 반영하고 예산을 확보해야하는 고민이 필요하다. 경기도 31개 시군이 골고루 균형 발전될 수 있도록 잘 살펴서 경기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치를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끊임없는 소통과 신뢰받는 도정을 이루어나가기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최만식 도의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 경기도민과 성남시민들께 인사말씀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항상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성남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고있는 경기도의원 최만식입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저도 열대야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주의하시구요 어제가 말복이었는데요 앞으로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시원한 가을이 빨리 오기를 기대합니다. - 2020
(시사미래신문) 1.대한예수교장로회 웨스터민스터 교단의 총회장으로서 교단 소개를 간단히 해 주신다면? -개혁주의, 보수신앙, 오직예수, 복음주의의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2.사역(목회)하시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와 가장 기뻤을 때는 언제입니까? - 40년 단독목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때 사람을 잘 만나게 해주셔서 복을 주시고 마귀가 우리를 넘어지게 할 때에도 사람을 잘못 만나게 해서 망하게 합니다. 그래서 저는 평상시에도 가장 귀한 축복이 사람의 복, 즉 사람을 잘 만나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힘들고 상처받았던 때는 교회가 크게 부흥되었을 때 교회를 두고 집회를 다니고 미국에 공부하러 갔을 때의 일인데 제가 교회를 비운사이 부교역자가 교인들을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 교회가 두쪽 세쪽으로 분열되었습니다. 그때의 상처가 매우 컸고 평생 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기뻤을때를 말씀드린다면 저는 공부를 좋아해서 통합측에서도 전액 장학금을 받고 공부를 했는데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성결교단로 다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독도섬에서 목회했을 때의
(시사미래신문) 허창범 총장 Cumberland university 1. 목회자로서의 소명의 계기는? -대학의 교수로 있을 때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 예수를 전하고 말씀을 전하라고 하는 강력한 마음을 제게 주셔서 그때부터 제 가슴에 복음에 대한 불타는 뜨거움이 생기면서 반드시 신학공부를 하여 말씀을 전하는 종이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신학공부를 하게 되고 사역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사역을 위해서 어떤 교육과정을 밟으셨나요? -저는 대학교수를 하면서 야간 신학을 했습니다. 야간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공부한 후 미국의 대학원 여러곳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개척하고 22년간 목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개척할 때 2번의 건축을 하게 되었는데 먼저 작은교회를 건축했고 또 은퇴하게 된 지금의 교회인 광주 푸른솔교회를 개척하고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3.공식적으로 은퇴후 제2의 목회여정을 펼치기 위해 기도로 준비중에 계시는데요 평소에 설교준비는 어떻게 하십니까? -평상시 성경을 늘 읽고 일상생활중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감동을 따라 주제를 삼습니다. 예컨대 이번주에는 맥추감사주일에 대한 설
(시사미래신문) 아직 개발이 무르익지 않은 택지, 한가한 거리 모퉁이에 작은 커피매장이 눈에 들어왔다. 한참을 찾아 걸어 2층 매장을 들어서면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 깔끔한 모습으로 단장된 '커피 이미지웨카'를 만날수 있다. 손수 디자인한 매장 곳곳에는 주인장의 특별한 감각과 센스와 감성이 묻어난다. 누구에게는 소중한 만남과 나눔의 장소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교육의 장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미래를 꿈꾸는 꿈의 발원지가 될 이곳에서 임승훈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 카페컨설팅전문가로서 계기는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잘하는 일이 곧 좋아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유독 마실 거리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요. 사회 초년시절 식음료 접객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근무를 많이 하다 보니 자연스레 향후 커피에 대한 수요와 보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질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후로 국내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보다 좋은 고품질의 커피를 어디서 맛 볼 수 있을지 궁금해졌는데요. 많은 궁금증에 따른 다양한 자료조사를 통해 국내에서 고객들을 상대로 양질의 고품질 원두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백화점일 것이란 제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
(시사미래신문) 특집인터뷰: 최윤석목사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제자훈련 천안아산주님의교회(예장 합동측 소속) 담임 최윤석목사는 인하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고, 그 후 개혁신학연구원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신약학으로 석사학위(Th.M)을 취득하였다. 지금은 미국 Westminster 신학대학원(D.Min)과정에 있기도 하다. 천안과 아산 지역에 교회 개척을 한 지가 18년째이며 현재 제자훈련 목회를 펼치고 있다. 교회 본당 소재지는 천안시 서북구 공원로 125(불당동1281) 신도시 내에 위치하고 있다. 요즘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고민이 많을 것 같다고 한다. 여태껏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교회가 이 땅에서 사는 길은 무엇일까?” 교회에서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제자훈련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교회가 복음의 사명을 다할 수 있을까? 답은 ‘좋은 교회’에 있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가 좋은 교회인가? ①한마디로 성도의 영적인 상태를 새롭게 바꿔 주는 교회가 좋은 교회다. 무엇보다도 성도를 영적으로 온전하게 만들어 주는 교회가 좋은 교회이다.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
(시사미래신문) 용인시기자연합회는 29일 백군기용인시장과 일문일답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Q. 2022년 제68회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용인시 유치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체육단체의 종목별 훈련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떤 대책이 있는지? ▶코로나19로 인해 종목별 훈련 뿐만 아니라 대회 준비에 있어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준비해야하는 쉽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합니다. 훈련‧평가전을 비롯한 연습경기 등 경기 준비에 있어, 모든 종목에 대한 획일적인 대책이 아닌 몸싸움이 불가피한 종목과 몸싸움이 없는 종목 등 각 종목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방역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가 운영하고 있는 직장운동부는 유도, 조정 등 6개 종목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던 직장운동부 역시 단계별 방역수칙을 준수해 선수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공통적으로는 훈련 전에 발열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해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훈련 시 제외토록 하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훈련량과 강도를 조절해 부상이나 감염병 감염의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시사미래신문)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남종섭의원(교육행정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에서 "농어촌공사 기흥저수지 둘레길 막는 수상골프연습장 연장계약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50여년 용인지역을 지켜왔고 지금도 도민과 시민들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지금의 현안과 그간의 도정 활동에 대해 일문일답으로 인터뷰했다. ▶질문: 경기도민과 용인시민들께 인사말씀 해 주십시오. -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업시간 제한으로 자영업자의 고통이 크고, 학생들도 격주 수업 진행으로 수업에 집중할 수 없고, 교육과정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여 집에만 있어서 답답함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백신이 보급되어 전 국민 면역체계가 이룰 날도 가까워진 만큼 도민 모두 힘드시더라도 조금만 더 양보하고, 방역당국을 믿고 따라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도시의 만성적 녹지공간 부족으로 인해 주민의 쉼터로써 기흥호수의 역할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기흥호수를 주민을 위한 수변공원으로서 이제는 주민에게 올곧이 돌려드려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와 용인시는 그동안 많은 예산을 들여 수질정화와 공원화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그래서 지
(시사미래신문) 4월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일로 90번길 36-9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교 합동측(총신대학교) 평남노회에 소속된 ‘월드행복비전교회(천준협 위임목사)‘에서 부부행복세미나가 진행중인 목회현장을 기자가 방문했다. 현재 이 교회를 개척하여 헌신적으로 섬기고 있는 천준협 위임목사는 아버지 쪽으로 3대째, 어머니 쪽으로 5대째 경건한 기독교 가문의 장남으로 성장했으며, 열심히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서,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많이 구제하던 부모님을 존경하면서 인생의 모델로 삼고 성장기를 보냈다. 그래서, 천목사는 ‘부부행복, 자녀행복, 가정행복’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인간이 그렇게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지를 많이 경험했고, ‘인생행복’에 대해서 익숙하다. “이 교회 출석하는 성도들 대다수가 '자존감 회복과 가족 행복'이 회복되었다고 말한다., Q.시사미래신문: 월드행복비전교회에 부부가 출석한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남편) 작년 1월부터 출석해서 1년 3-4개월 되었습니다. (아내) 저는 11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남편) 우리교회 최초로 아내를 전도한 남편입니다 ㅎㅎ. 대부분 아내가 남편을 전도하는데 남편인 제가 아내를 전도했습
(시사미래신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모든 영역에서 제한적인 활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가운데 특히 체육 훈련과 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 하지만 용인시가 최초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에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민선 첫 회장인 조효상 체육회장를 만나 용인시 체육회 발전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았다. 먼저 22년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용인시에 유치한 것을 축하드립니다. 1. 용인시 체육회에는 몇 개 종목의 체육단체가 등록되어 있는지요? -종목단체 47개 단체와 읍·면·동체육회 33개 총80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회장 6명 이사 37명 총회장포함 44명의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3개의 위원회(인사, 체육지원, 스포츠공정)가 있습니다. 2. 내년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치르기 위해서는 금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체육단체 및 체육인들이 훈련에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어떻게 대회준비 및 훈련을 하고 있는지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체육 훈련과 체육 활동이 크게 위축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용인시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우수한 성적을 위해서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의 실력 향상을 위하여 적극 지원
(시사미래신문) 대부분 모두가 잘 아는 이야기가 있다, 진나라 말기 농민본기의 불꽃 속에서 우뚝 솟아오른 불세출의 영웅 항우가 있었다. 몇 백년에 하나 나올 불세출의 영웅 항우가 동네 건달 비슷하던 유방에게 패한 것이 리더십 차이 때문이였다. 항우는 부하를 거느리는데 서툴러, 자기 힘만 믿고 부하 말을 듣지 않았다. 훌륭한 부하가 많았지만 "너 따위가 뭘 알아!" 한다든지, 계책(아이디어)을 제시해도 듣지 않는 독단전횡의 표본으로 유방과 달랐다. 한비자가 말하기를 "삼류리더는 자기의 능력을 사용하고, 이류리더는 남의 힘을 사용하고, 일류리더는 남의 지혜를 사용한다." 즉, 부하가 각자의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것이 참된 리더십이라고 했다. 예전에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은 "세상을 바꾸는 섬김의 리더쉽"으로 강연을 하였다. 여기서 섬김의 리더쉽이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부드럽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섬기는 리더쉽'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리더십이란 조직 구성원으로 하여금 바람직한 조직목 표에 자발적으로 협조하도록 하는 기술 및 영향력을 말한다. 최근에 배려와 관심으로 인한 수평적 리더십으로 관계형성을 이루며 우리 사회의 약자
(시사미래신문)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8로 14-20 탑프라자 2층 202호 두앤두 뷰티센타를 본지 기자가 방문해서 김두현원장에게 인터뷰를 진행하는 가운데 그의 경영철학과 의견을 들어보았다. 김원장은 “저희샵은 토탈 뷰티전문샵인데 각자 각 분야의 실장님들이 따로 계시는 샵이다. 그중에서도 피부에 큰 문제가 일어나서 오는 고객층들이 있는데 문제성 피부중 여드름 피부 위주로 고객들이 저희 샵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요즘 인스턴트와 환경 호르몬으로 피부와 두피에 문제가 많은 사람들이 오시고 있다" 라고 했다. 또 김원장은 "이렇게 저희 샵에대한 입소문을 듣고 많은 손님이 찾아오시는 이유는 저희 샵에서는 오시는 고객들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상담과 피부판독 처방으로 토탈 케어를 통해 만족도를 업 그레이드 시켜 드리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런데 요즘은 저희 샵을 방문하는 연령층이 낮아지면서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낮아지는데 성조숙증으로 호르몬 변화와 피부는 물론 탈모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더 젊고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탄력과 미백과 리프팅으로 방문하는 고객들도 오고 있으며 더 예뻐지고 싶은 욕망으로 방문한다” 라고 했다.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피부
(시사미래신문) 연천소방서는 복합・다양화 되는 신(新)재난에 대해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내용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지역 언론매체, 생활접점매체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관련 내용을 카드뉴스, 슬로건 등 게시하여 군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또한, 연천소방서에서는 현재 ▲5세 미만 유아기부터 60세 이상의 노년기까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교육 ▲안전교육 전문강사 양성 및 장애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이행 ▲취약계층 관련기관 및 단체와 협업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등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추진중에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다양한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호평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개선점을 발굴해 의제를 선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주민 모임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계획단에 참여한 총 70여 명의 주민은 관련 교육을 받은 후 마을 의제를 발굴해 오는 6월 22일 주민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권순욱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물을 이루듯 마을계획단에 참여하신 주민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호평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은 주민자치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마을계획단을 통해 발굴한 의제 중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된 ‘천마산 둘레길 조성’, ‘마을축제’, ‘늘 지속가능한 생태지킴이’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오는 6월 22일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관내 야간연장반 운영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에듀케어 ‘상상 the 책, (쉼) 놀이’ 야간연장 보육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영유아 에듀케어’는 부모의 활발한 경제활동 등을 위해 공적 돌봄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어린이집의 야간 보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간연장 보육 전담교사의 역량강화, 특별프로그램 구성 및 보급 및 가정연계 활동 등을 통해 영유아에게 적합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민선 8기 보육 분야의 대표 공약사항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상상 the 책, (쉼) 놀이’는 그림책을 활용해 영유아와 교사에게 쉼의 시간을 제공하고, 동시에 영유아와 놀이 중심의 보육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유도한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새로운 관점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보육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유아 에듀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인 김재헌 휴먼북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피해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 등 예방법도 교육했다. 김재헌 휴먼북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미숙한 노인층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경제적인 피해를 넘어 사기를 당했다는 심리적 자책감까지 안겨주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보이스피싱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예전에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 교육이 유익했다”라며 “다양한 사례들과 대처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달 25일 최재천 휴먼북이 ‘날씨와 기후위기’에 대해 지식·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최영란 ‘알면 쉬워지는 정리수납’ △이민
(시사미래신문)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오는 6월까지 관할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상반기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체험스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어린이 건강체험스쿨’은 보건교육의 효과가 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방문해 절주 이론 교육 및 음주체험 고글 실습, 올바른 손 씻기, 비만 예방을 위한 영양·운동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으로, 조기에 어린이들의 건강생활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기관 교사는 “식품 모형 등 다양한 교구 활용으로 아이들이 끝까지 흥미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절주, 영양,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