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4월5일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1,200만 성도 시국 기도대성회’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1부예배는 한기총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한기총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한기총 명예회장 박흥자 장로(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대표)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 찬양, 한기총 원로자문회의 고문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회사를 전한 정서영 대표회장은 “한국교회에 부여된 공동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한기총은 첫째, 국가의 안전과 자유로운 신앙생활을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이를 적극 지지한다는 것을 밝혔다”며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삭제하려는 세력은 철저히 배척되어야 하고, 우리는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리고 한기총은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지지한다. 한기총은 보수 신학과 신앙을 지지하는 모든 교단과 교회와 합력해서 대한민국의 올바른 신앙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또한 “지
(시사미래신문) 자유 민주 대한민국 5천만 국민여러분!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나라가 무너지고 있음이 보이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5천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200백만 기독인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총칼 없는 내전 상태나 다를 바 없는 지경입니다. 오늘의 이와 같은 상황은 4.10 총선을 앞두고 자유 민주주의의 꽃이라 일컫는 ‘선거’를 여야가 서로 죽기 살기로 치르고 있기에 더욱 거세어지고 있습니다. 기가막힌 것은 감옥에서 석고대죄 해야 할 파렴치범들 조차 당을 만들어 국민들을 현혹 시킴으로 온 국민들은 연일 우왕좌왕 격렬한 ‘체제 전쟁 속으로’ 휘말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선거의 결과가 어느 정당의 승리와 패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선거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의 앞에는 돌이킬 수 없는 두 갈래의 길이 놓이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바로 세워지고 정의와 공의가 강물같이 흐르는 평화롭고 복된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을, 그리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서게 될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다른 한 길은 비운의 베네주엘라를 거쳐 지구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생지옥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
(시사미래신문) 지난 11일부터13일까지 평택대광교회 글로벌디사이플센터에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주강사로 나선 배창돈목사는 제자훈련의 철학과 가치를 역설하면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그의 평소 지론인 제자훈련과 목회 그리고 존귀한 공동체인 교회론을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배목사는 "제자가 되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우리가 제자가 되길 원하셨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0장 38절에서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제자가 될 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울 수 있고 영적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랜 기간 제자훈련을 하면서 생각한 것은 누구나 제자훈련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의 제약과 나이의 한계, 지식의 정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하는 것이 과제였다. 이는 농어촌 목회자나 노년층이 많은 교회 목회자의 한결같은 고민이기도 하다. 제자훈련은 도시의 지식층이나 특정 계층의 전유물일 수 없다. 주님의 뜻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님은 누구나 제자 삼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또 하나님이 말씀은 나이나 지식, 지역에 차별 없이 적용되기 때문
(시사미래신문) 예수교대한성결교회는 대한민국의 보수신학적 성향을 가진 성결교회 정통 교단으로, 약칭은 예성이다. 성결대학교를 산하에 두고 있다. 보수적인 교단이라서 타 보수 교단과도 교류가 활발한 반면, WCC 가입 문제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결별하였다. 그러나 기성이 예성과의 통합을 위해 WCC에 탈퇴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이 성사되지 않고 있지만 2010년부터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와 함께 한국성결교회연합회를 조직하여 국내 성결교단 간 연합활동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유주의적 신학사상을 배격하는 복음주의 노선이다. 조직 : 총회, 지방회, 감찰회, 지교회로 되어 있으며, 총회본부(1실 6개국), 임원회, 실행위원회, 의회부서(17개), 집행부서(18개)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기관 : 4개의 유관기관(유지재단, 은급재단, 성결신문사, 성결상담소), 5개의 연합기관(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청년회전국연합회, 학생회전국연합회, 주일학교전국연합회), 7개의 협력기관(원로ㆍ명예목사회, 원로장로회, 장로회전국연합회, 부흥사회, 군종목사단, 교역자사모회, 성락원), 3개의 교육기관(성결대학교, 총회성결교신학교,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12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안양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에서 현재 청년으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바른청년연합 손영광 대표, 1776연구소 조평세 대표, 전국청년엽합 바로서다 김정희 상임대표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종우목사, 충남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이재웅 목사, 강원특별자치도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유화종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표, 주동식 대표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제안과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오피니언 기독청년 리더들로 세워나가며 그들의 사회활동과 애국운동을 돕고 자유 우파 보수주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에 힘을 뭉치자며 의견을 같이했다. 이날 은혜와진리교회 당회장 조용목 목사는 "지난 문재인 정권에서는 나라와 한국교회의 위기를 염려하면서 강단에서 성경적 말씀을 전했더니 상당수의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가게 되는 아픔을 겪으면서도 나와 마인드를 공유하는 성도들 10명만 남아도 그 성도들을 두고 목회하겠다고 선언했었다"면서 "그 때 학교에서 학생시절에 전교조 교사들로부터 교육을
▶한국교회의 밤 실시간 전체영상: 시사미래신문TV https://youtube.com/live/XjP6zQqYxYI?feature=share (시사미래신문)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7일 오후5시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 한국교회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회 교계 지도자와 한기총 소속 목회자 및 내빈들 약 70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도 한해를 마무리하고 한기총의 도약을 다짐했다.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개회사에서 "올해로 제29회를 맞는 한국교회의 밤은 2018년 이후 5년만에 열리게 되었다. 코로나 펜데믹 상황도 한 이유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한기총이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 모든 문제들을 다 종식하고 한기총이 정상화되었을 뿐 아니라 이제는 옛 명성을 회복하고 더 크게 뻣어 나가기 위한 자리에 서 있다."면서 "지난번 나갔던 교단들이 복귀하고 있고,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정관 운영세칙 등을 정비해 나가고 있다. 이 모든 일은 한국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다. 또한 한기총의 정책으로 신앙적 입장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밝히도록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총회장 류춘배 목사 화성정남중앙교회)는 27일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라비돌 리조트에서 '2023 백석대신 총회 영성대회 및 신임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영성대회는 '일어나서 함께가자'(아가서2:10)를 주제아래 가을 노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46회기 2차 영성대회 및 신임원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날 27일(월) 오후4시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29일(수)까지 2박3일 동안 전국의 백석대신 소속 목회자, 장로, 사모등 600여 명이 참가하여 목회자의 영성을 회복하고 무장하는 시간을 갖는다는 계획이다. 백석대신 총회장 류춘배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환영사를 통해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놀랍게 역사하실 2024년을 기대하며 '영성대회'로 모였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세계가 놀라는 큰 부흥을 이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부흥의 그림자 뒤에는 끊임없는 분열이 있었다."면서 "우리들은 이제 새 일을 향하여 하나가 되어 함께 나가야 한다. 부족하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며 아름다운 교단을 만들어가야 한다. 비록 짧은 2박 3일이지만 목회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 함께 기도하고
(시사미래신문) 13일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안양 은혜와 진리교회(조용목 목사)에서 임영문 목사는 전국의 각 교단 총회장들과 총무들, 각계 지도자들이 모여 '평화와 자유를 위한 기독교 보수교단 대통합 및 가치연대(이하 평기연)'를 위한 제1차 모임을 갖고 현 시국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에서는 핵과 미사일 위협, 마약과 동성애 확산, 국민 없는 정쟁, 종교 정체성 혼란, 법치 파괴, 예배 자유 제한 등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구국과 독립운동에 앞장선 기독교 정신이 절실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또한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연대로서의 기독교 보수 교단이 나라사랑, 교회사랑의 마음으로 일어서야 한다면서 대표자들이 뜻을 모아 통합과 보수교단의 가치에 동의하는 모든 단체와 국민들의 가치연대를 추진한다는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모임에는 전국의 교계 각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평기연은 평화와 자유를 위한 나라사랑! 이웃사랑! 교회사랑!의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는 지난달 30일 시정발전을 위한 10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시기총 주관으로 오전7시30분 글로벌센타 시청별관 4층에서 60여명이 참석했다. 설교에는 시기총 증경회장 구본승(전 강성교회 원로목사) 목사의 '기도 불침번의 중요성' 이라는 제목의 엡6:10~18 본문으로 "우리가 삶에서 영적 사탄의 공격이 심한데 항상 전신갑주를 입고, 성령안에서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송은 시흥시청 기독신우회 회장 박명기국장의 기획으로 총 5개 시흥시 관내 대표 공공기관인 시흥시청, 시흥경찰서, 시흥세무서, 시흥교육지원청, 시화병원 기독신우회 임원 및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은혜로운 찬양 순서가 있었다. 지휘는 인천 예빛교회 사모 최명우(소프라노) 교수가 지도하여 하나님의 지상 명령인 '가서제자삼으라' 를 찬양했다. 이어 시흥시 기독교연합회 총회장(성천교회 담임 지광식 목사) 주최, 중구지역 회장(윤화란 목사) 주관으로 중보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기독신우회는 중보기도회에서 특히 직장선교는 직장내 믿음의 자녀들이 더욱 건강하고 빛의 자녀로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시사미래신문)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10.23부터 2일간 7천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을 초청하여 '제2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개최했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시기총)는 지난 25일 오전7시 글로벌센타 시청별관 4층에서 시정발전과 공직자 및 시흥시 성시화를 위한 9월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시기총 동구회장인 김정팔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는 그날교회 이하영 목사의 대표기도, 순복음천향교회의 특송이 있었고 시기총상임회장 이성배 목사가 창13:9-13 '행복한 사람, 행복한 도시'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나와 민족·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열방을품은교회 최온유 목사 ▲시흥시·시흥시장·공무원·시민을 위하여 동구지역회서기 설은채 목사 ▲시흥시 성시화.교회부흥을 위하여 동구지역회협동총무 안성구 목사가 중보기도하였으며 증경회장 강평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다. 이날 사무총장 김윤수 목사의 인도로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정안내를 하였고 지광식 총회장은 인사 및 마침기도로 조찬기도회를 모두 마쳤다. 시기총은 조찬기도회는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오전7시30분 시흥시청 별관 4층 글로벌센터에서 드리고 있다. 다음달 10월 조찬기도회는 30일(월)에 진행하며 공공기관(시청, 경찰서, 교육지원청, 세무서, 시화병원)신우회 임원진이 연합하여 특송이 있을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합동 총회장인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9월18일 “교단 섬김의 선봉장으로 명품 총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18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오정호 목사는 예장합동 108회 총회현장에서 총대들에 의해 만장일치로 예장 합동측의 총회장에 추대됐다. 부총회장에는 울산의 김종혁 목사가 당선됐다. 단독 출마한 장로 부총회장에는 김영구(장위제일교회) 장로가 박수로 추대 받았다. 총회 임원은 서기 김한욱 목사, 부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회록서기 김종철목사 , 회계 김화중장로 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각각 당선됐다. 18일 기자회견에서 총회장에 당선된 오정호 목사는 이번 제108회 총회 슬로건으로 ‘교회여 일어나라’를 정했다며 정책총회의 기틀을 세우고, 결코 이권에 개입하지 않으며 화합과 연합과 품격의 중심에 서는 총회, 현존하는 미래의 세대들을 소중한 파트너로 존중, 장로들과 조화로운 동역을 실천할 것 등 ‘총회 연금 활성화’ ‘판결문 실명제 도입’ ‘교회 연합기관 적극 지원’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확실한 태도’ 등을 비롯한 9가지 공약도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오정호 총회장의 리더십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30일 시사미래신문과의 자매지인 새한일보와 연동해서 예장합동 총회세계선교회(이하 GMS)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기 위해 선교행전(미션투데이)를 공동 발행하기로 협약했다. 예장합동 GMS 박재신 이사장은 “선교사는 공산권이나 회교권에서 목사, 선교사, 장로 직함을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언론사 특파원이나 지사장으로 활동하며 선교 업무를 수행하면 신변 보호를 받을 수 있다.”라며“ 언론매체를 최대한 활용하여 교회 홍보와 선교, 전도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말했다. GMS 전 이사장 하귀호 목사도 미션투데이의 운영 목적은 "전세계에서 선교하는 모범적인 선교현장의 선교지를 발굴하며 현지의 생생한 선교 현장 소식을 전하기 위함이고, 세계선교에 불철주야 헌신하며 수고하는 모범적인 후원 교회들을 발굴하고 선정하여 상호 언론사와 협력하며 세계선교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건강한 한국 교회 선교현장과 환경을 만드는데 운영 목적 있다" 고 했다.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임영문 목사)는 21일(월) 부산 서면 비즈니스호텔에서 모여 전국기독교 노인복지를 위한 평신도 모빌선교사(평신도선교)를 섬길수 있는 기구를 구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가칭 ‘(사)대한기독인노인회’ 설립 경과보고 및 사업 진행에 관한 전반적인 회의가 있었으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유력한 목회자 4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의견제시로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한국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의 충실한 수행을 위한 사업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노인의 건강, 상조, 주거, 일자리 등 생활 관련 사업 ▲사회적 약자와 이웃을 위한 섬김과 나눔의 복지사업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과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사업 ▲한국의 건강한 사회통합과 봉사활동 ▲국가, 정부와 사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기독교 차원의 대응과 협력사업 ▲본회 목적사업과 관련된 연구조사와 개발 사업 ▲기타 본회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을 하기 위함이다. 이 사업은 중앙조직(각 광역시·도) 및 해외조직 200개국 해외 주요 국가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요 전
(시사미래신문)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대표이사 이원철)는 지난 23일과 24일 화성 시민을 대상으로 <도농상생 프로젝트> 사업 중 하나인 제철 농산물 체험을 서신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출하농가인 궁평농장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제철 농산물 체험은 토종 개미취 수확 체험으로 직접 수확한 개미취로 떡을 만들고 농가에서 직접 만든 토종 도시락을 함께 먹는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성 시민에게 토종 농산물의 가치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갖는 동시에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토종 간식(개미취 떡)을 기부하는 활동도 진행하였다. 아이와 함께 체험에 참여한 한 시민은 “함께 떡을 만들어서 즐거웠고 또 아이가 나물 반찬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행복한 마음으로 즐겼다며 체험을 준비한 궁평농장과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에게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궁평농장의 정용락 농업인은 “조상 대대로 물려받은 씨앗을 후손에게 전해줘야 하는 책임을 갖고 토종 종자를 보존하기 위해 농사를 짓고 있다”라고 소개하며 토종 체험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토종 농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원철 대표이사는 “이번 체험을 통해
(시사미래신문)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 경제, 문화예술, 체육 등 활발한 교류
(시사미래신문) 광명경찰서는 지난 25일 광명시 도시통합운영센터 방문하여 차량털이범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관제센터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4월 22일 새벽 2시 35분경 노후 다세대 주택가를 배회하며 주차된 차량 손잡이를 열고 다니던 절도 혐의자가 잠금이 되어있지 않은 차량의 문을 열어 물건을 절취하는 것을 확인하고, 상황을 즉시 광명경찰서에 전파,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절도 혐의자를 현장에서 신속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감사장 수여식 후에는 광명시청 스마트도시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계절적으로 시민들의 외부활동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주취자 및 사회적 약자 대상자 집중 모니터링을 요청하며 강력범죄예방 및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경찰서와 도시통합운영센터는 지난 ’23년 8월부터 '광명 시민안전모델'협업체계를 구축하여 다중밀집지역 · 노후 다세대지역을 중심으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이상동기범죄 예방·신속 대응에 적극 대처하며 2023년 한 해 강제추행 등 20건의 범인검거 기여하며 치안 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24일 남양주시는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별내동·별내면 사회단체, 별내발전연합회 회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용역사인 ㈜케이아트엔지니어링은 △시설 규모 및 공간 구성 △사업비 산출 내역 △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사회단체 회원들은 보고사항과 관련해 궁금한 점을 용역사에 질의하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지속적 소통을 요청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별내 복합공연장 건립은 남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경제적으로도 활력을 불어 넣는 사업이다.”라며 “해당 공연장이 문화예술 공간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시는 오는 7월 중 해당 용역을 완료한 후 지방재정법에 따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투자분석센터(LO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수도권 곳곳을 찾아가 지역 주민들의 아침 출근길을 도왔던 ‘서울동행버스’가 5월 7일부터 ▴성남 판교 ▴고양 화정 ▴의정부 고산 ▴의정부 가능 4개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 현재 6개 노선에서 10개 노선으로 늘어나며, 아울러 6월부터 출근길은 물론 퇴근시간대도 순차적으로 운행을 확대해 수도권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로 출근하는 수도권 주민을 위한 맞춤형 버스 ‘서울동행버스’를 10개노선으로 확대·개편 운영한다고 밝혔다. 4개노선은 신설하고, 기존 3개 노선은 이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정류소 추가 및 운행시간 변경을 통해 이용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다. 서울동행버스는 ‘수도권 주민도 서울시민’이라는 오세훈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수도권 주민들의 출근길 애로사항과 교통 혼잡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년 8월 2개 노선(서울01-화성동탄~강남역, 서울02-김포풍무~김포공항역) 운행을 시작한 이후 7개월여만에 이용객 7만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수도권 주민의 높은 호응으로 운행 노선이 10개로 확대된다. 대중교통 수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