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김포시 양곡도서관이 다가오는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엄마의 소신’의 저자 이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4월 2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운영되며, 자녀가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이지영 작가는 ‘엄마의 소신’, ‘기적의 엄마표 영어’ 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도서를 출간했으며 최근에는 ‘엄마의 소신, 두 번째 이야기’를 출간하며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주변의 시선과 편견에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소신이 행복한 아이, 행복한 자신, 그리고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는 것을 주제로 부모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강연 접수는 3월 27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까지 모집한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양곡도서관이 양곡도서관 책놀이 프로그램 ‘책으로 우리 함께 놀자’ 를 오는 4월 8일, 4월 15일 월요일에 10시에서 12시까지 새솔학교에서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새솔학교(특수학교)와 협력을 통해 진행되는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으로, 독서지도와 책놀이를 전문으로 강의하는 백경숙 강사가 진행한다. '페르디의 봄동산'을 읽고 계절의 변화에 대해 알아보고,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를 읽고 감정에 대해 알아본다. 그 외에도 독후활동(스크래치 페이퍼 활동, 한지로 옷 만들기 등)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을 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지난 27일 지역 내 9개 아동복지기관 단체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운영추진실적 및 활동사항 보고 ▲기관별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도 사업 운영계획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모자)가정에 대한 신규 사례발표 및 각 기관별 지원 논의로 진행됐다. 이번 논의된 신규 사례는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문제 외에도 모의 심리적‧경제적 문제가 클 것으로 보인다는 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복지과에서 모의 청년마음 건강지원 사업 연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아동의 의료비 치료지원, 자원봉사센터에서 반찬서비스 지원 등 대상가구에 적절한 자원과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적절한 자원이 지원되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아동복지기관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과 관계자가 지난 27일,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추진중인 지능형교통시스템(ITS) 현장방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지방조달청의 김포시 방문은 교통정보시설물 및 센터 운영 현황 견학과 지자체 조달구매 업무추진 시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향후 조달행정업무에 적극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김포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총 4개년에 걸쳐 지능형교통정보체계(ITS)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125억(국비 75억)을 투입하여 관내 주요도로 280여개소에 첨단신호제어, 교통정보 수집제공, 스마트교차로 등 지능형 교통정보 시설물을 설치했다. 현재 시는 정확한 교통정보 수집분석 및 실시간 교통정보서비스를 시민에게 빠르게 제공할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2024년까지 교통신호등 온라인 사업 추진 및 2025년 긴급차량 우선신호 사업도 추진할 계획도 있어, 시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은 “항상 조달업무에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말씀하신 문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겠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 맑은물사업소가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하수도 콘크리트 맨홀 뚜껑 356개를 철제 맨홀 뚜껑으로 교체했다고 28일 밝혔다. 콘크리트 맨홀 뚜껑은 2000년대 초반부터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설치됐지만, 외부 충격에 약하고 균열에 취약하여 보행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또한, 지난해 파손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에 보행자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됐다. 이에 시는 올해 1월 전수조사를 실시해 노후되고 파손된 하수도 콘크리트 맨홀 뚜껑 356개를 확인하고 3월 철제 맨홀 뚜껑으로 교체를 완료했다. 새로 설치한 철제 맨홀 뚜껑은 강도가 높은 주철재질로 콘크리트 재질에 비해 파손 위험이 낮아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박정우 김포시맑은물사업소장은 “보행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도 맨홀 뚜껑을 철제로 교체했다”며, “김포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하수도 시설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산모의 건강증진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는 5만원 상당의 축산물로 2024년 김포시에 출생신고를 한 산모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12월까지 선착순 3,36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산모는 오는 4월 2일부터 경기민원24사이트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한우 국거리, 불고기, 사골, 삼겹살 등 축산물 꾸러미 4개 중 1개 선택이 가능하다. 이진관 김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모에게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이 안전하게 가정까지 배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산모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에 기여되는 사업인 만큼 산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저출산 위기 극복과 관련, 4월 1일부터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은 가임력 보존 목적으로 냉동해 놓은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난임부부 포함)에게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조생식술’은 난소에서 직접 난자를 채취해 난임치료에 이용하는 시술방법으로 비교적 나이가 젊거나 난소의 기능에 이상이 없을 때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향후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시술이다. 지원대상은 김포시 거주 부부(난임부부, 사실혼 포함)이며 회당 1백만원, 부부당 최대 2회까지 시술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부부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 시술 완료 후 김포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사후 시술비 청구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난임진단을 받은 부부 및 사실혼의 경우 김포시보건소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을 신청하여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우선적으로 발급받아야 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고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제26회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1일 16시, 김포아트홀에서 ‘제26회 김포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변혁의 성장 중심에 도약하고 있는 김포시가 시 발전을 위해 애쓴 시민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모두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기념식은 아나운서 김희수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김포시 공식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기념식은 ▲김포시민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국제스케이트장 범시민 유치 염원 결의 ▲ 축하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시정 참여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단체,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김포시 최고 권위의 상인 ‘제28회 자랑스러운 김포인상’을 비롯, 김포시 향토문화 발전과 민족문화 향상에 기여한 공적인 큰 시민에게 수여되는 ‘제36회 김포시문화상’ 시상과 시정발전, 의정발전, 관군협력 유공 표창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국제스케이트장 김포 유치를 위한 51만 김포시민의 염원을 담은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기원 시민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하 공연 무대로 김포
(시사미래신문) 민선8기 김포시가 시민 일상에 직접 혜택 주는 대외협력 강화에 나선다. 김포시와 울릉군은 28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양 시군의 활발한 교류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두 도시는 지역 간 문화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공고히 하며 새로운 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양 도시간 상생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협약식을 통해 김포시체육회와 울릉군체육회도 체육간 친선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친선결연협약식 이후에는 김포시와 울릉군이 함께 김포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도 진행했다. 김포시와 울릉군은 앞으로 문화예술, 지역경제 및 농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성화하게 된다. 특히 울릉군민의 관광지 할인혜택을 김포시민도 동일하게 적용받게 돼 다양한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2026년 울릉공항 개항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김포공항에서의 이동이 가능해지는 만큼 두 도시간 왕래 및 교류는 더욱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울릉군과의 친선결연은 지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최근 김포시 학교급식 조례안을 개정하고 더 우수한 학교급식에 대한 올바른 사실을 밝혔다. 김포시는 최근 일부 단체가 김포시 학교급식 변화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주장하고 있어, 시민들의 오해를 막고자 학교급식 조례안 일부 개정으로 변화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직접 설명에 나섰다. 다음은 김포시 학교급식 Q&A 전문. '김포시 학교급식 Q&A' Q1.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인해 급식센터 법인과 단체로의 위탁운영이 가능하게 됐는데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득과 실은 무엇인가요? A1. 김포시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우수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고자 그간 획일화되어 있었던 운영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즉 공급자 중심의 학교급식을 수요자 중심으로 바꾸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선호를 반영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또한 학교급식에 지원되는 우수 식재료의 원활한 생산과 물류, 공급관리 등을 더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현재는 조례안을 개정한 것일 뿐, 아직 운영방안에 대한 결정된 사안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부 언론의 ‘영리 기업에 맡긴다’ ‘학교급식이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금곡동 마을공동회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한명진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장 등 읍·면·동 남녀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된장담그기를 진행했으며,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오는 10월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담근 된장 250통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옥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사랑이 담긴 된장을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누기, 사랑의 김장 및 송편 나누기, 장 담그기 행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올해 연말에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사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수동면 청소년시설 조성과 관련해 수동중학교 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지난 2월 수동면 청소년시설 건립심의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따라 청소년의 변화하는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수동중학교의 적극적인 협조로 1단계 전교생 대상 선호도 조사 후, 남양주시가 수동중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2단계 학생회 임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청소년시설 소속 청소년 지도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됐으며,수동면 청소년시설 조성사업 건축사가 학생회 임원들에게 1단계 선호도 결과를 반영한 ‘층별 공간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1단계 선호도 조사 결과, 수동중학교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공간은 ▲스터디카페(22%), ▲코인노래방(19%), ▲휴식공간(17%) 순으로 나타났으며, 2단계 학생회 임원 간담회에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PC방, 헬스장, 볼링장, 롤러장, VR체험장, 테블릿방 등 수동면 청소년 공간 조성을 위한 창의적인 의견들이 나왔다. 시 관계자는“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 와부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27일 봄을 맞이하여 와부읍 월문천 및 덕소삼거리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와부읍 이장협의회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덕소리 일대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조양래 와부읍 이장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와부읍을 만들기 위해 덕소리 대청소를 실시했다”라며 “앞으로 매월 넷째주 수요일 이장회의 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우리 지역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봄을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와부읍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읍 이장협의회는 행정업무 보조 외에도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과 재난 발생 시 모금액 기부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악취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말까지 9,000만 원을 투입해 천안시 풍세면 용정리 소재 악취배출시설과 천안-아산 경계지역을 대상으로 악취 분포 특성과 악취노출빈도 등을 분석·평가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가축분뇨배출시설과 폐기물재활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기질 조사와 악취시료를 채취해 복합악취 및 지정악취물질 22종을 분석하고 악취후각 빈도를 측정하는 등 악취발생해결을 위한 발생원을 파악해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은 “천안아산 경계지역 악취발생은 오래된 민원사항으로, 이번 용역을 통해 악취발생원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악취발생시설별 최적의 관리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관내 보육 교직원 2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보육사업안내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에서 2024년 보육사업 주요 시책사업과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했고, 어린이집 주요 지도점검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또한, 어린이집 간 아이디어 공유를 하는 업무연찬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원장은 “방대한 범위의 개정사항 및 주요 내용을 잘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진행된 비대면 교육 덕분에 이웃 원장님들을 뵐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노영광 보육정책과장은 “다양한 개정사항을 어린이집에 잘 적용해 운영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새롭게 추진되는 다양한 시책사업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영유아-교직원-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여건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는 28일 웨딩라포엠에서 상업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경기동부상공대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시의원, 각계 인사와 상공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과 표창 시상 등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노무법인 ‘익선’의 최지희 대표노무사가 연사로 나서 ‘CEO가 알아야 할 노무관리 팁’이라는 주제로 조찬 특별강연을 했다. 남양주시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함께 진행하는 조찬 특별강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4회 더 추진해 총 10회차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주광덕 시장이 산업계 공로가 있는 회원을 격려하고 표창을 시상하는 등 각 기관의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한경 회장은 “표창을 받은 대표들을 포함한 모든 회원의 혁신과 헌신 덕분에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여러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이끌어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3월 9일 경기도 연천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탕안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한 용감한 청년의 신속한 대응으로 사람을 구했다. 최초 쓰러져 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한 청년은 현재 인천국제공항 보안팀에서 근무중인 임한철(32) 청년이다. 임 청년은 의식을 잃고 물에 잠겨있는 노인을 발견하고 이상함을 감지, 바로 탕 밖으로 꺼내어 심폐소생술을 시작함과 동시에 주변인들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했다. 잠시 후 노인은 물을 뱉으며 호흡과 맥박이 돌아왔고,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인계하여 병원후송을 도왔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가 2024년 경기도 주관 31개 시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천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함에 이어 올해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경기도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평가 4대 부문 ▲예방적 감사 ▲적극 행정 활성화 ▲자체감사활동 내실화 ▲자체감사활동 개선 노력 등의 성과와 기관장의 부패방지 및 감사(청렴)에 대한 의지, 소속 직원 청렴 교육 및 자율적 내부통제 부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제도개선 노력, 적극행정 기반조성 등 사전예방적인 자체감사활동에 비중을 확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의 높은 청렴도를 바탕으로 예방적 감사 활동에 주력해 투명한 지방행정을 펼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일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주거환경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직동 주민을 비롯해 유관 단체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이물질을 제거했으며 겨울 동안 쌓인 낙엽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함께해 뿌듯하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마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임 일직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일직동이 친환경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내 상담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소이핀셋상담소’를 운영했다. 소이핀셋상담소는 지역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마음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복지팀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핀셋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즉시 연계하는 공공서비스 플랫폼이다. 상담소를 찾아온 어르신은 “당뇨로 인하여 병원비 부담이 커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상담이 필요했는데 직원들이 직접 주거지로 찾아와 복지상담도 해 주고 당뇨·혈압까지 확인해 줘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방치되지 않도록 더 가깝게 소통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소이핀셋상담소를 통해 삶의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핀셋상담소는 찾아가는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역세권 1·2단지 관리사무소 상담실에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