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방문자 115만명 돌파 기념 특별한 인터뷰'
1. 천준협목사님! 우선 장기화 되고있는 코로나19로 힘들어 하시는 시민들께 격려의 말씀 해주시죠?
코로나 19로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신 시민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시민 여러분들이, 살아서부터 이 땅에서부터,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누가복음 1장 37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십니다. 바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현실 속에서 현실변화의 능력으로 역사한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시민 여러분! 2022년을 맞이해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이루고자 하셨던 그 비전, 지금도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시는 비전, 만인행복, 인류행복, 인생행복을 살아서부터 이루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래서 환경여건의 노예가 되지 마시고, 자존감과 행복감을 회복하셔서, 환경 여건 변수를 행복으로 주도하시는 승리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2. 천목사님이 목회하시는 교회 특징과 비젼은 무엇인지요?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의 특징은, 구원의 행복, 천국과 같은 행복을 현실에서 마음껏 누리고, 이웃에게 나누는 ‘천국행복의 현실화를 추구’하는 교회라는 것입니다.
교회 초창기에는 어릴 때 부모님께 상처를 많이 받아서, 인생에 문제가 많고 반항적이던 ‘안티크리스찬 청년들’ 20여명을 대상으로 ‘관계치유회복목회’를 했습니다. 청년들을 데리고 목회를 했기 때문에, 교회 개척 후 약 7년 동안은 제가 상담 등으로 돈을 직접 벌면서 청년들을 훈련시키고, 제자로 양육하였습니다.
7년이라는 기간동안 훈련된 청년 리더들이 세워지자, 이들이 새가족으로 들어오는 신혼부부 성도들의 리더가 되어서, 신혼부부들을 리더로 재생산을 시켰습니다. 신혼부부 리더들이 세워지자, 이들이 장년 성도들을 리더로 재생산하였습니다.
문제 많은 청년들이 탁월한 청년리더가 되어서 교회와 세상에서 승리하고,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치유되어서 신혼 때보다 더욱 행복한 부부가 되고,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던 자녀들이 효자, 효녀가 되는 기적의 역사가, 우리 교회에서는 일상처럼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모든 성도들은 의무감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전도를 하며, 전도뿐 아니라 정착, 양육, 재생산의 선순환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월드행복비전교회의 비전은, 최종적으로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만인행복 세계비전>, 온 인류가 천국과 같은 행복을 누리는 비전을 성취하는 것이며, 단기적으로는 <국제 교회부흥 컨퍼런스>로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의 부흥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3. 목회자로서 소명의 계기는요?
저는 아버지 쪽으로 3대, 어머니 쪽으로 5대째 크리스찬입니다. 부모님께서 성경 말씀대로 사시려고 부단히 노력하셨기 때문에, 당연히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8세 정도 되었을 때, 친구 부모님께서 싸우셔서 친구 형제가 길거리에 나와서 울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 불행한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하면 모든 인간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고민을 가지고 성경말씀을 보니, 정말 인생에 필요한 수많은 실행의 말씀들이 성경 속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께 이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이 너무나 재미있고, 너무나 흥미진진하고, 너무나 유익한 이 말씀을 있는 그대로 온 인류가 듣는다면, 온 인류가 다 예수 믿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전하신 하나님의 이 말씀을 제가 전하겠습니다’라며 기도를 하고, 비전을 역사소급방식으로 기획하며 실행했습니다.
그러다가 15세 때, 대구에 부흥회 강사로 오셨던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님으로부터 안수기도를 받으면서, <만인행복 세계비전을 이루는 목회자>의 비전을 품게 되었고, 남은 일평생을 만인행복을 위해서 쓰임받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15세에 ‘귀중한 일은 귀하게 철저히 준비해야 하듯이, 앞으로 귀중한 목회를 하려면, 나이 40세까지 목회의 대상인 인간의 희노애락을 직접 경험하면서, 인간의 마음과 육체와 영혼을 연구해서, 40살부터 제대로 목회를 하자!’라는 계획을 세우고, 지난 37년 이상을 연구하며 준비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을 연구하는 상담심리학 철학박사, 육체의 건강을 연구하는 자연치유학 의학박사, 영혼을 연구하는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 4번째 박사학위를 공부하고 있으며,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전인치유상담학과 석좌교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전인치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늦게 목회를 하셨다가 현재 목사 은퇴하신 아버지의 당부처럼, “죽을 때까지 항상 열심히 배워서,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신선한 설교말씀을 항상 나누어 주라!”를 모토로 삼고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4. 월드행복비전교회 부흥의 비결은 무엇인가요?
월드행복비전교회의 부흥 비결은 크게 6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온라인 소그룹 기도회>의 활성화입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전교인이 매일 <저녁 기도회>로 모여서 말씀을 듣고 소그룹으로 함께 설교적용나눔을 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고, 교회에 함께 모일 수 없는 상황이 되자, 온라인 줌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소그룹 기도회>를 시작하였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있었지만, <온라인 소그룹 기도회>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아 성도들이 더욱 활발하게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새벽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정말 많은 <온라인 소그룹 기도회>가 열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교회 전체가 더욱 성령충만으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온라인 예배>의 활성화입니다.
우리 교회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자마자 발빠르게 모든 예배를 유튜브로 생중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예배가 유튜브로 생중계되면서, 예배 참여에 시공간적 제약이 없어졌고, 전도에 있어서도 시공간적 제약이 사라져 예배참석 성도들의 지역적인 범위가 더욱 확장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기 이전에도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의 ‘히브리적 문화사고를 바탕으로 하는 신행일치적 일원론 설교’를 직접 들으러 전국 각지에서 오시는 성도들이 많았는데, <온라인 예배>가 활성화되니 모든 성도들이 전국과 전세계 각지에 있는 지인들에게 예배 링크를 적극적으로 보내며 전도를 하였고, 이제는 거리와 시간에 상관없이,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싱가폴, 중국 하얼빈, 일본, 베트남, 아르헨티나 등 전세계 각지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며 말씀의 은혜를 받는 전세계적인 교회로 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온라인 전도정착시스템>의 활성화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고, 코로나 시기에도 인생구제를 축제와 같은 분위기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전도 페스티벌>이라는 온라인 전도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전도 페스티벌>은 기존 교회와 성도들이 가지고 있는 전도에 대한 부담감을 내려놓고, 가장 위대한 인생구제인 전도를 재미와 감동, 유익이 넘치는 분위기 안에서 행복하게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지금은 <전도 페스티벌>이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의 대표문화가 되었습니다. 성도들은 월드컵 축제를 즐기듯이 각 소그룹 별로 컨셉을 정해서 분장을 하고, 구호를 만들며 함께 <전도 페스티벌>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 동안, 주일예배와 각종 교회 프로그램에 초대하여 함께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는 지인들을 초청합니다. 전도초청에 성공한 경우, 다함께 전도초청을 축하하며 함께 구호를 외치고, 찬양을 부르고 춤을 추면서 인생구제의 성공을 즐깁니다.
<전도 페스티벌>을 통해서, 평생 크리스찬으로 살아왔지만, 단 한 명도 전도를 하지 못했던 분들이 두 달(한 시즌) 동안 적게는 6명, 많게는 30여명을 전도합니다. 2022년이 시작된 지금 현재, 200여명이 전도초청 되어 월드행복비전교회의 다양한 프로그램 안에서 천국과 같은 행복을 누리고 계십니다.
네 번째, <글로벌 리더십 스쿨 대안학교>의 활성화입니다.
월드행복비전교회 부설 글로벌 리더십 스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되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하나님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대안학교입니다. 코로나 시기 직전에 개교한 글로벌 리더십 스쿨에서는, 제가 개발한 ‘유대인의 무의식적 학습법’을 기반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성경말씀을 한국어, 영어의 2개국어로 암송하며, 하나님의 말씀의 원리를 배우고, 관계안에서 행복을 주도하는 비법원리를 배웁니다.
글로벌 리더십 스쿨의 모든 교사들은 아이들을 진심으로 위하고 사랑하며, 반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합니다. 사랑이 충만한 행복문화 안에서 지속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성장한 학생들은, 학업성취도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대인관계 사이에서 의사소통을 탁월하게 잘 하고,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분명하고 정교하게 표현하는 학생들도 변화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학교 2학년인 A학생은, 리더십 스쿨에 들어오기 전에는 ADHD로 주의가 산만하고 만성적인 불안감을 느끼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런데 글로벌 리더십 스쿨 안에서 불안이 치유되고 행복문화를 경험하면서, 2개월만에 1년 치 학습과정을 모두 수료하고, 지금은 세계적인 지도자를 비전으로 열심히 수능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 <최첨단 교회 운영 시스템>의 활성화입니다.
월드행복비전교회의 교회 운영 시스템과 사역 시스템은 웬만한 대기업보다 정교하고 탁월한 시스템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교회 개척 초창기, 성도가 대여섯 명일 때부터 이 교회 운영 시스템을 경영해 왔습니다. 고수는 반복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시스템을 계속 반복해서 진행을 하다보니, 교회 개척 13년이 지난 지금, 초창기에 훈련 받은 리더들은 이 <최첨단 교회 운영 시스템>을 너무나 쉽게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월드행복비전교회 사역간사로 헌신하고 있는 A간사는,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의 모든 운영 시스템은 외국 대기업의 운영시스템보다 더욱 정교해서 배울 것이 많다. 우리 교회의 일원임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즐거이 사역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들어온 새가족 B 성도는 ‘월드행복비전교회의 운영 시스템은 <국가급 운영 시스템>이다. 아주 단순명료하면서도 너무나 효율적이고 정교하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척 초창기에 훈련받은 청년 리더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교회 운영 시스템>을, 세대별로 나누어 <청년 본부>와 <기혼 본부>로 나누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자 청년 리더들 밑에서 재생산된 주부 리더들이 적극적으로 사역에 임해서, <기혼 사역자의 부흥>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는 <교회 운영 시스템>을 ‘거시적’으로는, 현재 급변하는 국제관계 속에서 대한민국이 받는 영향과 그 영향에 따른 교회적인 대처전략으로서의 ‘단순, 명료, 정교한 운영 시스템’을 추구해나갈 것이며, ‘미시적’으로는 급변하는 세계적인 문화충격 안에서 많은 가정들이 붕괴될 것에 대비해서, ‘부부행복, 가정행복, 자녀행복’을 추구해나갈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현실적인 효과성 검증’을 통해서 <교회 운영 시스템>을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입니다.
여섯 번째, <세대별 집중 성장 시스템>의 활성화입니다.
월드행복비전교회는 <세대별 집중 성장 시스템>을 통해서 모든 세대들이 각 세대에 맞는 니즈를 채우며 행복을 누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는 일주일 동안 32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그 중 19개가 기혼 프로그램, 13개가 청년 프로그램입니다. 기혼자들의 니즈인 가정행복, 부부행복, 자녀축복, 물질축복의 원함을 채우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실제로 기혼 성도들의 가정이 회복되고, 부부행복이 회복되고, 자녀들이 효자, 효녀로 변화됩니다.
우리 교회에 오신 가정 중, 아버지는 알콜중독, 어머니는 강박적으로 자녀들에게 이분법적 신앙을 교육시켜서 자녀들이 무의욕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이 가정이 우리 교회에서 행복문화를 경험하고 각자의 행복의욕이 살아나니, 아버지는 사업가로서 물질축복의 모델이 되어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매출을 달성하고, 어머니는 말씀으로 가정 분위기를 행복하게 주도하는 사랑많은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부모가 변하니 자녀들도 의욕이 살아나, 첫째는 찬양치유사역자, 둘째는 세계적인 목사의 비전을 품고 성장하는 명품가정이 되었습니다.
청년들의 니즈인 결혼, 비전찾기, 관계행복 누리기 등의 원함을 채우기 위한 청년 프로그램 또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외로움과 공허감을 느끼던 많은 청년들이 우리 교회 예배와 세대별 프로그램을 통해서 천국과 같은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청년 프로그램에 참석한 한 청년은, 항상 무의욕하던 인생에서 생명의욕, 행복의욕, 성취의욕이 살아나니 만나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 대하듯 대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코로나 시기에도 월수입 3천만원을 달성하는 물질축복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십일조를 넘어서 십의 오조를 작정하며,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기 위해서 지금도 열심히 성장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세대들이 성장하니, 우리 교회에서는 특정 연령층, 특정 성별의 리더만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의 리더가 세워집니다. 신혼부부 남성, 중년 남성, 가정주부, 직장인 여성, 사업가, 대학생, 청소년, 어린이 리더 등 모든 집단에서 리더가 세워져서, 코로나 시기에 총 366명의 리더가 세워졌습니다.
5. 천목사님의 2022년 목회철학과 방향은?
하나님께서는 자녀인 인간들이 현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주도하고, 현실에서 승리하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2022년에는 더욱 많은 성도들이 신앙과 생활이 하나가 되는, 신행일치적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예배의 업그레이드>를 이루고, 전도, 정착, 양육, 재생산을 축제 분위기 안에서 열매 맺을 수 있는 <다양한 교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어느 교회가 실시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교회 부흥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개발하고 준비해서, <국제 교회 부흥 컨퍼런스>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전세계 교회 부흥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 교회의 이익에만 눈멀어서 함께 망하는 ‘교회 이기주의’가 아니라, 모든 교회들이 부흥하여서 모든 국민들이 살아서부터 천국과 같은 행복한 인생을 누리며, 나누며 살도록 돕는 ‘만인행복주의’가 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2년에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6. 한국교회가 쇠퇴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부흥을 위해 전략과 방법이 있다면?
제가 어릴 때 자주 듣던 설교 중 하나가, ‘하나님은 왜 우리 인간에게 고난을 주시나요?’였습니다.
이제는 거꾸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천국행복을 주실까요?’, ‘하나님은 왜 우리들을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하셨을까요?’, ‘하나님은 왜 우리들에게 이렇게 멋진 구원의 행복을 주셨을까요?’
지금까지는 인생에 대해서 불행 방향으로 관심이 많았다면, 이제는 불행 방향으로 시선을 가게 하는 사탄 마귀의 유혹을 이제는 물리치고, 2022년도에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인류의 구원의 행복, 천국행복, 만인행복의 방향으로 인생태도방식을 전환시켜서 날마다 천국과 같은 행복을 누리며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이것을 위해서, 우리 월드행복비전교회에서는 우리 교회로 전도되어 오시는 VIP들과 새가족들이 행복한 문화경험을 많이 하실 수 있도록 <축제 예배>, <전도 페스티벌>, <해피힐링파티>, <행복환영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지속적인 문화경험을 통해서 느낌경험을 하게 되고, 지속적인 느낌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인생의 감을 잡아가게 됩니다. 2022년에는 한국교회가 성도들로 하여금 행복감, 자존감 등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회복케 만들 것이 기대됩니다.
7. 한국교회의 주일학교 학생들과 청년들의 침체원인과 해결방안은?
가장 큰 원인은, 많은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가정 안에서 행복을 배우지 못하고 성장해왔다는 것입니다. 가정 안에서 말과 행동이 다른 부모님, 교회에서는 천사 같지만 가정 안에서는 잘할 땐 무관심, 못할 땐 책망, 언제나 염려어린 저주를 하시는 이분법적인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낮아진 출산율로 인하여 인구가 줄어든 것도 주일학교의 침체의 원인 중 하나로 볼 수 있으며, 메타버스 시대에, 시대에 한참 뒤처진 교회 문화로 인해서 청년들이 교회와 멀어지고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해결방안으로는, 교회가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공간적 개념이나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많은 차원이 아니라, 기존의 권위와 관습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청년들, 청소년들이 교회에 찾아오면 편하고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아야 합니다. 요즘 청년들은 행복의 경험이 별로 없고, 돈과 취업에 대한 고민뿐 아니라 가족 안에서 상처받은 경험이 많기 때문에, 교회가 대가족 공동체가 되어서 이런 상처들을 치유해주어야 합니다.
즉, 교회 공동체 안에서 청년들, 주일학교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가정행복이 회복됨으로써 이들의 생명의욕, 행복의욕, 성취의욕을 살려내어 청년부흥, 주일학교의 부흥을 이루어야 합니다.
8. 존경하는 멘토나 큰 영향을 준 성경 말씀은? 그리고 목사님의 장점과 은사는?
개척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성도들과 이웃들을 헌신적으로 도울 수 있는 원동력은 저희 아버지이셨습니다. 1970년대 가난한 동네 이웃들에게, 야간 근무까지 하시면서 피땀 흘려 버신 돈으로 이웃을 도우셨던, 사업가이셨던 아버지의 인간사랑을 존경하다 보니, 저도 인간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의 인간사랑, 그 앞에는 예수님의 인간사랑이 있습니다.
9. 천목사님의 사역 중에 가장 감동적이였던 일들은?
저는 교회를 개척했을 때부터 지난 12년간 저의 목회 사례비를 한 번도 인상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교회 초창기에는 목회 사례비와 교수 월급도 돈벌이가 없어서 굶으면서 몇 달 치 월세를 못 내고 쫓겨날 형편이 된 가난한 청년들을 위해서 모두 사용해 왔습니다. 심지어는 결혼할 청년들이 신혼집을 마련할 돈이 없는 경우에는, 신혼집을 구할 보증금을 마련해주고, 빚을 대신 갚아주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교회에 3번 출석하신 새가족 가정의 가장이 갑자기 뇌혈관 파열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시게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분의 아내는 외국인이셨고 건강상태 또한 좋지 않은 상황이셨기 때문에, 매달 저의 사례비를 치료비와 자녀들을 위한 생활비 명목으로 봉투째로 전달하며 가정행복을 위해서 기도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의 수고와 나눔의 문화가 우리 교회에는 문화화 되어있습니다. 제가 나누는 모습을 보고 배우신 성도들이 이제는 직접 나눔의 문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혼 위기의 상태로 우리 교회에 오셨다가 부부행복을 누리게 되신 한 부부의 아내가 간암에 걸리셨는데, 남편의 간을 이식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셨습니다. 수술비가 몇천만원을 넘어가는 힘든 상황이었는데, 교회 전체적으로 <쯔다카(하나님의 인생구제) 운동>이 일어나, <쯔다카 헌금>을 모금하기 시작했습니다.
놀랍게도, <쯔다카 운동> 하루만에 수술비가 모두 채워졌고, 초과된 쯔다카 헌금액은 중풍으로 쓰러진 다른 성도님의 치료비를 지원해드리는 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초창기에는 목사만 할 수밖에 없었던 구제활동들을, 이제는 그 모습을 보고 배운 성도들도 함께한다는 것이 큰 감동이 됩니다.
10. 성경말씀과 현실생활의 관계성을 일치시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우리는 많은 경우에 신앙생활을 할 때 교회에서는 성경말씀 대로, 그리고 현실생활에서는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 배운 불행을 유발하는 스타일대로 살아갑니다. 이것을 이분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성경말씀을 배우고, 현실에서는 사탄 마귀, 귀신이 준 서로 열등감 느끼고 원망하고 분노하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이런 분열적인 인생태도를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입각, 순종, 실행하셔야 합니다.
그러면, 성경말씀과 현실생활이 일치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천국행복의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성경말씀이 지금 나의 인생과 상관없는 신화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이 세 가지 문장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2천 년 전 현실이다.
2천 년 전 사실이다.
2천 년 전 실제이다.
이것은 성경말씀과 현실생활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우리가 정립해야 할 중요한 전제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사건들이 현실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너무나 쉽게 잊어버립니다. 신화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 말씀의 능력이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성경말씀을 볼 때 처음부터 빨리 눈치채고 태도를 분명히 하셔야 됩니다. 성경말씀은 2천 년 전 현실이요, 사실이요, 실제 사건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2천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 인생에 똑같이 적용되며, 똑같은 현실변화능력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를 축복합니다.
플라톤 철학의 이분법적인 사고에 기반한 서양적인 믿음은,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사셨고,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는 사실을 믿는다’는 존재신뢰입니다. 존재신뢰란, 단순히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는 것으로써, 신과의 관계교류 개념은 빠져있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일원론적인 사고에 기반한 동양적인 믿음, 히브리인들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유익을 위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는 사랑의 의도를 믿는 관계신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관계신뢰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관계신뢰하고, 그래서 2천 년 전에 예수님께서 실제적인 현실변화를 위해서 말씀하셨듯이 성경말씀을 관계신뢰해서 입각, 순종, 실행하면 이제는 우리들의 인생에서 동일하게 말씀의 능력, ‘지옥불행 끝, 천국행복 시작!’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11. 끝으로 현재와 미래 한국교회를 위한 메시지를 듣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닌, 살아서부터 구원의 행복, 천국행복을 누리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스케줄이 아니라 인간의 현실천국행복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이 먼저 예수님을 닮고 하나님의 말씀에 입각, 순종, 실행하여서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서 교회에서는, 대그룹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한 인생의 질서 재정립이 일어나야 하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서 행복문화를 통한 관계치유가 일어나야 합니다.
무엇보다, 교회의 영적 리더들이 이분법적인 신앙태도가 아니라, 먼저 가정행복, 물질축복, 또한 영적으로 모델이 되어야 합니다.
한편 이교회 출석중인 A 성도는 "신약 구약 통틀어서 성경말씀을통해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라! "
부모님이 아들 딸들에게 바라는 것도 그것뿐이죠...
이 말씀이 현실이 되는 곳이 바로 월드행복비젼교회입니다.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행복을 누릴지에대해,
천준협담임목사님은 치열하게 고민하고, 시도해서...
문화를 만들고, 지극히 성경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했어요... 시스템이 너무 섬세하고 정교해서... 신기합니다.
교회와서 행복해지니까 수면제도 자연스럽게 끊게되고,
제 삶이 변했어요. 그리고 그냥 다 이해가됩니다."고 했다.
또 이교회 B 성도는 "하나님사랑 예수님사랑을 모델로 먼저 보여주시는 목사님으로 인해 나의 행복을 찾아가며 하나님 사랑을 알았고 예수가 없었던 기존 기독교의 모든 관념이 깨지며 예수님 또한 나의 행복을 가장 바라시며 삶으로 먼저 보여주셨음을 알게되니 예수님을 믿으며 예수님처럼 산다는 것이 진짜 믿어지고 그 사랑으로 남편을 더욱 사랑하고 자녀를 존중하고 부모님과의 관계회복이 이루어져 이땅의 삶을 천국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이 매일 감동으로 밀려옵니다. 모든 관계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경험을 통해 내가 더행복해지는 이 경험을 꼭하시길 추천드립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