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소년치매파트너, 치매안심마을 환경 개선 나선다

  • 등록 2019.08.09 10: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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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 탑평마을회관 꾸미기, 벽화 그리기로 환경개선 벌여

 

(시사미래신문) 충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파트너로 활동 중인 청소년들과 함께 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치매안심센터는 10일 동량면 치매안심마을인 장선리 탑평마을을 방문해 치매 인식개선 교육을 받고 치매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 내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마을회관 및 주변 골목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히 치웠다.

동량면 장선리 탑평마을회관은 현재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쉼터로서 치매안심마을 내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고위험군 및 마을 주민의 참여로 매주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곳이다.

치매파트너들은 쉼터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을 활용해 담벼락을 꾸며 치매노인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마을회관 주변을 청소하고 정리하여 좀 더 나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 치매파트너 박 모 학생은 “무더운 날씨로 인해 힘들었지만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좀 더 쾌적한 공간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게 되어 땀 흘린 만큼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치매파트너들은 그동안 마을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붙이는 등 아름다운 담장 만들기는 물론 마을회관 환경정리 등 치매안심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청소년 치매파트너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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