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41번 확진자 이동 경로 발표...자가격리중 확진 판정

  • 등록 2020.04.14 13: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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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가 14, 41번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발표했다.

 

확진자는 평택시 팽성읍에 거주하는 미국 국적 50대 남성으로, 미군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에서 격리 치료 중이다.

 

아산시 10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돼 관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는 자택에서 격리하다 미군병원까지는 자차로 이동했고 접촉자 1명은 가족으로,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자택과 주변은 모두 소독 완료했다고 말했다.

 

 

김은숙 기자, 강은민 기자 lovehimsky@dua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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