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 협력전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온라인 개막식

  • 등록 2021.06.08 1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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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예술의 미래판, 젋은 MZ세대들의 시선을 빼앗다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6월 9일에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6.8~9.5)’온라인 개막식을 개최한다.

 

ㅇ 온라인 개막식은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온라인채널을 통해서 공개한다. MZ세대(이른바 20~30세의 젊은 밀레니엄 Z세대를 일컬음)들이 즐기는 메타버스(가인터넷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에 흡수된, 3차원 가상세계)에서 게임예술의 미래판을 전시에 참가한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한다.

 

ㅇ 온라인 개막식에서 레트로 게임을 소재로 한 오주영, 현재를 치유하는 김태완, 미래를 상상하는 SOS 팀과 김성현 작가의 MZ세대의 예술적 감성을 과학기술과 연결하는 방법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게임과 예술:환상의 전조’는 MZ세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전시를 후원하면서, 아티스트로 참가한 NC PLAY는 게임예술의 최신판을 선보이면서, MZ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ㅇ 특히 이 전시가 개최되는 장소인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는 MZ세대들이 밀집하는 원도심에 위치하여, 새로운 MZ세대문화의 거점으로 과학예술로 도시재생을 시도하며 주목받고 있다.

 

ㅇ NC PLAY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모두가 ‘즐거움’으로 연결되는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를 최근 AI, 그래픽, 사운드 등 차세대 기술 영역의 중점적인 개발과 예술, 문학,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며 MZ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 이번 전시로 대전시립미술관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은 문화기관과 대학의 협업으로 은 새로운 게임예술의 미래판을 발빠르게 선보인다.

 

ㅇ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이제 미술관은 MZ세대의 상상놀이터로, 정부와 대학, 기업이 협업하여 게임예술이 새로운 미래판으로 공감미술의 장을 확장한 국제적으로도 선도적인 시도”라고 소감을 전했다.

 

ㅇ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남주한 교수는 “게임은 기술에 인간의 상상력을 더해 예술적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최고의 미디어로,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출신 작가들의 창의력이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6월 8일(화)부터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에서 전시되며, 사전예약제와 현장접수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강진복 기자,김은숙 기자 bok91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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