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미움보다 아픈 것이
화해였어요

가시보다 깊은 것이
용서였어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작아지고
멀면 멀수록
커졌어요
멍에 보다 버거운 것이
입이었어요
파도보다 밀려오는 것이
생각이었어요
(시사미래신문)
미움보다 아픈 것이
화해였어요
가시보다 깊은 것이
용서였어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작아지고
멀면 멀수록
커졌어요
멍에 보다 버거운 것이
입이었어요
파도보다 밀려오는 것이
생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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