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KTV 국민방송 유튜브 '글로벌 인사이트' 채널이 구독자 10만 명(4월 26일)을 달성했다. 이로써 KTV는 정부 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구독자 10만 명 이상 채널 9개를 보유하게 됐다.
'글로벌 인사이트'채널 10만 구독자 달성은 지난해 9월 채널 개편 이후 7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개편 이후 3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동안 '글로벌 인사이트'채널은 외교ㆍ안보 등 빠르게 변하는 국제 정세, K-방산, K-컬처 등 국제사회 이슈와 심층적인 정보들을 통해 온라인 정책 정보 콘텐츠의 대중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해왔다.
KTV는 채널 개편 이후, 전문가 대담을 통해 글로벌 이슈를 살피고 정책을 알리는 '생방송 글로벌 인사이트', K-방산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명하는 '이세환의 밀리보기', 외교ㆍ안보 이슈를 신속하게 전하는 '글로벌 NOW', 다시 보고픈 KTV 프로그램을 담은'찾아ON 글로벌'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제 정세 변화에 신속하고 심층적인 정책 정보를 다루는 특성화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KTV 이은우 원장은“앞으로도 글로벌 이슈에 대한 정보 수요에 부응하여, 더욱 공신력 있는 정책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