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은 지난 5월 8일, 창업지원플랫폼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입주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창업지원플랫폼은 예비창업자 및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6~7층에 위치한 독립형 입주공간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멘토링, 컨설팅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입주기업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동탄2인큐베이팅센터 6층에 위치한 창업지원플랫폼 행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입주기업 24개사의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나누었다.
행사는 2025년도 신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됐다. 입주 절차, 공용 시설 이용, 보안 규정 등 창업지원플랫폼 이용 전반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어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 간 친목 도모 및 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향후 진행될 멘토링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위한 기업진단이 실시되었으며, 창업지원플랫폼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개요도 함께 공유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병선 원장은 “창업지원플랫폼에 새롭게 입주한 기업들을 환영하며, 기업 간 협력과 사업 아이템 공유를 통해 상생의 창업생태계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입주기업 지원과 협력을 통해 관내 창업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지원플랫폼은 향후 멘토링과 컨설팅을 비롯해 제2차 네트워킹 데이, IR 데모데이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