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장맛비
가슴이 아파서
밤새 울었습니다
오동나무에 앉아 박새도
같이 울었습니다
밝은 백주에 검은 구름
통곡하며 울더니
이유도 모른채 나무도
온 종일 함께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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