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4일 수원남부소방서를 방문한 가운데, 소방관들이 감사패와 함께 손편지를 전달한 사실이 알려졌다.
손편지는 ‘수원남부소방서와 경기도 소방가족 일동’ 명의로 작성됐으며, 도의 ‘소방관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 결정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특히 16년간 이어진 숙원 과제였던 초과근무수당 문제를 소송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해결한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편지에는 “그 시간을 기억해 주셨다는 것, 그 땀을 행정의 언어로 인정해 주셨다는 사실은 큰 위로이자 깊은 존중이었다”는 내용과 함께, 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는 다짐이 담겼다.
도는 이번 편지 공개에 대해 “단순한 수당 지급을 넘어 도정에 대한 신뢰가 공직사회 내부에 축적되고 있음을 알리는 취지”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