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6월 8일 진행 예정인 ‘별의 목소리’ 참가자를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별의 목소리는 미디어 분야 직업 중 하나인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고, 발성 연습 등 성우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모집 인원은 지역 내 14~16세 청소년 20명으로 참가비는 1인 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인증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우라는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별의 목소리를 포함해 여러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