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 김태완 부총장(식물자원조경학부)이 재외동포청이 개최하는 ‘2023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식물 종자 수집과 한반도 자생식물 보급을 위한 K-Seed 세계화 기여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김태완 부총장은 30년간 수집한 국내 자생 자원식물 1,600여 종 중 학술적·산업적 가치가 있는 아열대 종자와 해외 수집 종자를 ‘백두대간수목원’에 기증하여 한반도 종자주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부총장은 “영국 왕립식물원이나 그린란드 스발바드의 글로벌 종자보관소 같은 세계적 종자 연구를 선도하기 위한 인재 양성과 한반도 Seed Bank 구축에 앞장서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에 전승보(59) 전 광주광역시립미술관장을 선임했다. 전승보 관장은 2023년 8월 1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전승보 신임 경기도미술관장은 세종대학교 회화과 학사, 런던대학교 골드스미스대학 미술행정 및 큐레이터 석사를 마치고, 미술전문지 가나아트 편집기획실장, 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세종대 겸임교수, 부산비엔날레 전시감독을 거쳐, 수원시립미술관 전시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광주광역시립미술관 관장으로 재직하였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으로 김유임(58)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을, 전곡선사박물관장에 이한용(56) 현 관장을 선임했다. 김유임 본부장과 이한용 관장은 2023년 7월 15일자로 임명되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김유임 신임 지역문화교육본부장은 안양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양시의원, 경기도의원(8, 9대), 경기도의회 부의장(9대 전반기)를 역임했으며, LH 주거복지정보(주) 대표이사,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국회미래연구원 정책자문으로 활동 중이다. 김유임 본부장은 “그간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해왔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지역문화를 더욱 폭넓게 지원하고 활성화할 수 있도록 현장과 소통하고, 특히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문화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은 전곡리 선사유적지 발굴조사단에 참여했던 구석기 전공자로, 한양대학교에서 문화인류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을 거쳤다. 전곡선사박물관 건립 초기부터 추진단 팀장으로 업무를 시작하여 20
(시사미래신문) 저는 금번에 국민의힘 조강특위에 화성시을 조직위원장을 신청했습니다. 동탄 주민들이 벌써부터 저에 대한 기대감을 보여 주시는데요. 동탄은 내년 총선에서 분구가 예상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역입니다. 13년째 지역을 갈고 닦아 온 만큼 이번에 제가 발탁이 되면, 내년 총선에서 화성을 뿐 아니라 분구되는 화성정까지 모두 승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지하철없는 유일한 신도시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던 동탄신도시에 전철을 유치하는 성과를 내면서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이러한 화성시을 동탄신도시에서 저의 선한 영향력을 오직 윤석열 대통령님과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사용하고자 합니다. 2021년 12월, 인덕원~동탄복선전철사업이 착공을 하면서 이제 전철도시 동탄의 꿈은 현실로 실현되고 있습니다. 다만, 감사원의 수요예측 재조사 통보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고 있지만, 제가 당협위원장이 되면, 인동선 메타역, 능동역, 기산반월역(삼성전자)의 조속한 완공과 솔빛나루역, 청계역 추가 설치, 동탄트램 조기착공 그리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2단계 복합사업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한결같이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는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동
(시사미래신문) 한남대학교 대학설립위원인 7인의 미국 선교사 가운데 마지막 생존자였던 존 서머빌(한국명 서의필) 박사가 11일 미국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 서의필 박사는 1928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났으며 26세의 젊은 나이인 195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로 한국에 파송돼 1968년부터 1994년까지 26년간 한남대 영문학과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서 박사가 한국과 인연을 맺은 계기는 한국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동생 때문이었다. 동생이 참전했던 비극적인 전쟁으로 인한 한국에 대한 관심은 선교와 사랑으로 승화되었다. 한국전쟁 후 한국에 입국한 뒤 한남대(옛 명칭 대전대)의 대학설립위원으로 대학을 세우는데 기여했고, 1968년부터 한남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언어에 능통했으며 ‘한국족보사’를 연구하여 하버드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처음 만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눌 때 “본관이 어디냐?”고 물을 정도였다. ‘한국을 너무도 사랑한 미국인’으로 알려진 서 박사는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함께했던 인물이다. 한국 사회의 교육 발전과 민주화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또 'Christia
(시사미래신문) 박범진교수는 오늘 서울시 웨스턴조선호텔에서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에서 주최한 제12회 한미동맹포럼에 한국군사학회 이사로 초청받아 참석하였다. 특히 금번 제12회 한미동맹포럼은 필립 골드버그(Philip Goldberg) 주한미 대사를 초청연사로 모시고 올해 맞이하는 한미동맹 70주년과 관련하여 굳건한 안보/가치동맹관계를 재조명하는 미측의 의미를 들어보고 경제안보와 북핵위협 고도화에 따른 확장억제 강화방안 및 한미일 3국 안보협력에 대한 역내 균형유지 등 발전적 기대와 의지를 표명하였다.
(시사미래신문) 13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국회박물관)2층에서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이 서정숙,소병훈,김희재 국회의원과 이권재, 이민권 시장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와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와 칭찬합시다수상자선정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새한일보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유술 칭찬동산건립추진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나경택 칭찬합시다운동본부중앙회 총재의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출판 서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기념촬영, 축하공연, 시상식,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 행사에서 전 총신대학교 정성구 총장이 교육선교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치인인들 중에는 김기현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소병훈,김희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최종현,지미연 경기도의원 한숙경 전남도의원 황순남 인천계양구의회 부의장이 지방광역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양승조 전 충남지사,조억동 (전)광주시장 등이 행정부문 수상자로
(시사미래신문) 13일 오후2시 국회헌정기념관(국회박물관)2층에서 2023 대한민국 칭찬대상 시상식이 서정숙,소병훈,김희재 국회의원과 이권재, 이민권 시장 등 많은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와 서정숙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시사코리아뉴스와 칭찬합시다수상자선정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새한일보와 한국언론포털통신사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신유술 칭찬동산건립추진위원장의 내빈소개 및 인사말, 나경택 칭찬합시다운동본부중앙회 총재의 기념사, 격려사 및 축사, 출판 서평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2부는 기념촬영, 축하공연, 시상식, 폐회선언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시상식 행사에서 전 총신대학교 정성구 총장이 교육선교부문 대상을 받았다. 정치인인들 중에는 김기현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 소병훈,김희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의정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이권재 오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장과 최종현,지미연 경기도의원 한숙경 전남도의원 황순남 인천계양구의회 부의장이 지방광역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안상수 전 인천시장,양승조 전 충남지사,조억동 (전)광주시장 등이 행정부문 수상자로
(시사미래신문) 지난 1월9일 본지 박범진 논설위원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위촉 되었다. 박범진 논설위원은 "상존하고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무인기 침범활동 및 주변국 군사력 증강 등 최근의 엄중한 안보환경 하에서 국가생존과 번영을 위한 '국가안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 국내 최대 / 최고의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안보교수로 위촉된 것에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지난 30여년간의 해군 장교 경력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대국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교육활동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 주요 경력 - (사)해군OCS장교중앙회 전,사무총장 / 예비역 해군대령(사후 86기) - 한국해양전략연구소 객원연구위원 - (사)이어도연구회 연구위원 - (사)한국민방위안전협회 한국재난안전연구소 부소장 -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예비역 연구위원 -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자문위원 - 한국동북아학회 이사 - 시사미래신문 논설위원 - 아주경제, 중도일보 칼럼니스트
(시사미래신문) 화성시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이사 임기는 2년(2023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5일까지)이다. 김신아 신임 대표이사는 최근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과거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전문기획자, 서울세계무용축제와 국제무용협회(CID-UNESCO) 한국본부 사무국장, 세르반티노 축제 한국특집, 밀라노 엑스포 한국주간 기념 특별공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특별공연 총감독을 역임하는 등 국제문화교류 현장과 예술 행정을 넘나들며 소통해온 전문가다. 현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비상임이사이며,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 대학원에 출강한다.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예술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 표창과 국제무용교류 발전상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공저 [소년소녀, 기획하라!(우리학교출판사)]가 있다. 김신아 대표이사는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는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특성이 있는 만큼 문화수요도 다양할 것”이라며 “화성의 풍부한 문화자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자원화하고, 가족 중심
(시사미래신문)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7시부터 강북구 광산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된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4 전야제'에 참석해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을 되새겼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4.19 혁명 국민문화제’는 4·19혁명의 의의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대표적인 보훈문화행사다. 이날 오시장은 행사 격려사에서 “64년 전 꽃다운 청춘들이 불꽃처럼 일어나 부정과 불의에 맞서 4·19혁명을 이루어 냈고,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 민주주의는 유공자의 뜨거운 열정과 희생이 만들어낸 고귀한 꽃과 열매”라며 “서울시는 4·19혁명 정신 계승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를 통해 유공자와 후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훈 4·19혁명 국민문화제 위원장의 4.19혁명기념관 건립에 대한 제안에 깊이 있게 연구, 검토할 가치가 있다며 마음에 새기겠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강북구 수유동 4․19민주묘지 내에 위치한 4.19혁명기념관의 확대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
(시사미래신문) 구리시의회는 4월 18일 14시 의회 멀티룸에서 신동화 의원이 발의한 ‘구리시 반려견 순찰대 지원 조례’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신동화 의원이 진행했으며,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양경애 부의장, 김성태 의원, 정은철 의원, 이경희 의원을 비롯해 남상익 구리시 자치행정팀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 이재운 구리남양주 동물복지 시민연대 대표 등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강민준 경위는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이 스스로 범죄예방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올바른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고, 손가현 강동구 반려견 순찰대원은 “반려견 순찰대는 활동영역이나 방법이 지역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결국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하며, 구리시에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여 제도화하길 바란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동화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된다면 동네 사정에 밝은 주민들이 주축이 된 반려견 순찰대가 효과적으로 마을을 순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를 통해 주민 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19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주·강정구·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도시개발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으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는 주차장 현황 및 관련 사업 분석, 국내 주차장 관련 정책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기존 주차장의 효율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주차장 정책을 발굴할 예정이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인구 증가와 차량등록수 대비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사항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정책적 대안 제시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주차문제 해결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연구회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활발한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9일,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 복지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 장학금(장학증서) 전달식에 이어 양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현대옥 회장의 인사말,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우리 사회에 우선 필요한 것은 인식 개선”이며,“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선심성 예산이 편성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정한 지원은 지원이 끝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재활과 자립이 필요한 장애인에게 최적의 기회는 물론 개개인에게 필요한 행ㆍ재정적 지원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라고 축사를 끝맺었다. 제44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양주시민을 비롯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 김민호 경기도의원,
(시사미래신문)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해련 위원장(정발산·중산1·중산2·일산2)이 19일 열린 고양시의회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김해련 의원은 “지난 2024년 1월 11일 이동환 시장이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51건과 업무협약 26건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성과 부풀리기”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 업무협약서를 분석한 결과 24건의 업무협약 중 20건은 ‘법적 구속력이 없다’고 명시되어 있고 나머지는 미기재 되어 있다. 즉, 협약 사항 이행을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업무협약을 근거로 마치 투자유치한 것처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것이다. 성과 부풀리기의 전형이다”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시장은 그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때마다 대대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 하며 성과를 홍보해 왔다. 그러나 업무협약이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이 시장도 확답하지 못했다. 이날 김 의원은 투자협약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 의원의 “투자협약(LOI) 51건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지”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