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해전 이성기
밀린 시간 당겨볼까
접은 생각 펼쳐볼까
늘어진 빨랫줄
작대기 받쳐놓듯
토막 난 기억
줄잡아 늘어놓는다
밑 빠진 독 물 빠지듯
흘려보낸 수많은 세월
구겨진 옷가지들
하나둘 들추어
구멍 난 삶 들여다본다
(시사미래신문) 부평구는 22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황경애 대한적십자봉사회 부평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봉사와 헌신을 이어가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오는 3월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국내·국제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비롯해 희망풍차 및 공공의료 등 저소득층 구호, 사회봉사 등에 사용된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시군 간 반도체산업 정책 공조와 현장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경기도는 22일 성남 판교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K-반도체 산업 도-시군 상생 협력의 장’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도와 용인·평택·수원·성남·안성·안산·부천·김포·이천·오산·의왕·광명·파주·화성·남양주·고양시 등 16개 시군 관계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발제, 정책 공유·토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오전 첫 번째 발제는 반도체산업협회 안기현 전무가 ‘K-AI반도체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산업 환경과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산업연구원 김양팽 전문연구원이 ‘정부 반도체산업 육성 방향 및 도·시군 반도체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하며 중앙 정책 흐름과 지역 연계 전략을 공유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경기도의 반도체산업 육성계획을 공유한 뒤, 시군별 주요사업 발표를 통해 사업 추진 현황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2026년도 시군별 주요사업 소개 시간에는 용인·성남·평택이 참여해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도와 시군간의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1일 도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주재하며, 경기도 내 기념관 건립의 당위성을 파악하여 실질적인 추진계획 도출을 당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70여 년간 정치·경제·문화·군사 등 전 분야에서 이어온 한미동맹의 상생 역사를 기리는 상징적 공간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2025년 8월 착수됐으며, 우호기념관 건립 추진과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건립 적정성 판단을 위한 실무 자료 마련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양우식 위원장은 “한미동맹 우호기념관 사업 계획은 주한미군 공여구역의 효율적 활용과 경기 북부 도민들의 균형적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임을 충분히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위원장은 “기념관은 단순한 전시공간을 넘어 주한미군이 동맹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교육·체험프로그램이 포함되어 한·미 장병과 도민, 미래세대가 함께 동맹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길 바란다” 며, “경기도는 주한미군의 핵심 거점이자 접경지역으로서 한미동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21일 경기도서관 플래닛경기홀에서 열린 ‘2026 경기도 도서관 정책 거버넌스 포럼’에 참석해 도서관 정책의 방향과 협력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G-LINK(Gyeonggi Library International Network & Knowledge)’ 협력을 위한 정책 포럼으로 경기도서관의 허브 역할 강화하고, 정책의 공유·교류·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김진명(더불어민주당, 성남6)·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과 윤명희 경기도서관장 및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도내 공공-작은도서관 관계자, 지역서점 관계자, 독서동아리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의 지식 생태계와 공동체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경기도서관이 도내 도서관 정책을 총괄·연계하는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 의원은 “광역과 기초, 공공도서관과 작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이혜원 의원 (국민의힘, 양평 2) 은 21일 양평상담소에서 민원 상담 정담회를 열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 상수도 계량기 세척 관련 사항, ▲ 양평 농축산물 유통 활성화 방안, ▲ 양평 지역사회의 투명성 제고 및 회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회계 교육 및 재능기부 방안, ▲ 양평 막걸리 체험 카페 복합사업 계획 제안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과 제안이 공유됐다. 이혜원 의원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제안까지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라며, “양평군 관계기관 및 관계부서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차원의 연계 방안도 함께 모색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역 맞춤형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혜원 의원은 “정담회에서 제안된 사항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단계별 추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