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김포시의회가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5일 희망산타 후원금을 김포아이사랑센터에 전달했다.
시의원들은 “부쩍 추워진 날씨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순간”이라며 “지역사회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많은분들이 다가오는 연말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적십자 특별회비, 복지재단 사랑나눔 활동과 기부금 전달 등을 실천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의회가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25일 희망산타 후원금을 김포아이사랑센터에 전달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지역 빈곤 실태 분석 연구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인천시 첫 빈곤율 실태 연구로, 빈곤율을 정확히 파악해 실효성 있는 정책 개발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보건복지부 행복e음 데이터와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 데이터를 활용한다. 인천시민의 소득 수준, 자산 보유현황, 빈곤 규모, 소득보장 사각지대 등을 분석한다. 가계금융복지조사는 통계청이 2010년 이후 매년 조사하는 자료다. 2022년 전국 1만7천954가구를 조사한 결과 중 인천시 데이터를 별도 분석한다. 이어 행복e음을 들여다본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차상위자활, 차상위한부모, 장애인연금, 긴급복지 등 복지사업별 수급자 선정에 필요한 정보와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각종 수당 등 복지사업별 급여 대상자를 파악한다. 여기에 수급 신청자, 탈락자 정보를 별도로 분석한다. 수급 신청 탈락자는 차상위계층으로 진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이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규모를 살핀다. 여기에 인천시 중위소득을 분석해 소득분위별 현황과 빈곤율을 보고 타 광역시,도, 수도권, 비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오는 5월 중장년을 위한 인생 수업 특강 '내 몸을 지키는 건강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신경원약선연구소 대표이자 약선 음식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신경원 소장이 한의학에 근거한 질병의 음양 특성과 식생활 실천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내 몸에 맞는 건강밥상’‘면역력 강화 폐 건강 식생활’을 주제로 오는 5월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중장년층 인천시민이며,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 로 신청할 수 있다. 이상정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중장년 세대들이 도서관에서 부동산, 경제 상식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를 접하며 노후 준비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5월 11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가자! 박물관으로 – 국가의 보장지, 강화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자! 박물관으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번 주제는 ‘국가의 보장지, 강화도’다. 임진왜란·병자호란 등 국가 위기에 활약했던 강화도에 대해 알아보고, 강화도 대표 공예품 ‘화문석’을 활용한 나만의 소원발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교육 1주일 전 수요일부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나라의 위기 때마다 피난처와 요새로 활용됐던 강화도에 대해 살펴보는 의미 있는 교육인 만큼,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 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고 있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비상방역 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인천시는 감염병을 조기에 인지해 여름철 감염병 대응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5월부터 9월까지 군,구 보건소와 함께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비상방역 근무는 평일 9시~20시, 주말·공휴일은 9시~16시까지, 그 외 시간에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감염병 및 설사환자 집단발생을 감시할 계획이다. 감염병 및 설사 환자 집단발생 시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관할 지역 보건소 역학조사반이 즉시 출동해 현장을 역학조사하고 검체채취 등 감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며, 필요시 인천시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를 지원한다. 또한, 군·구 담당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평일과 주말 각 1회씩, 총 2회, 환자 발생을 가정한 비상응소 점검 모의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며, 5월 10일에는 군·구 보건소 역학조사관, 수습역학조사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에 참가할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시장 및 상점가는 5월 24일까지 사업신청 서류를 관할 군·구에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과 인천시 조례에 따라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시설 확충을 지원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또는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내에 상인 또는 고객이 공동 이용하는 시설, 장소, 기계 등을 설치·보수하는 사업이다. 아케이드, 진입도로, 화장실, 고객센터·공동판매장·공동배달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 및 공동이용시설, 그리고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안전시설, 상·하수도, 냉난방시설 등이 포함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사업비의 90%(시비 75%, 군구비 15%)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10%는 해당 시장(상점가)의 상인회가 자부담한다. 다만, 진입도로, 상하수도, 공중화장실 또는 개방화장실, 공동 전기·가스·소방시설 등 ‘공공부분’시설로 인정되면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