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지난 9일(화) 제3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김종배 위원장은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도의원을 거쳐 제11대 건설교통위원회 전반기 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많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한 위원회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경기도의 건설·교통 인프라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하여 집행부서와의 적극적인 소통은 물론 1,390만 경기도민이 원하는 사항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며 “건설교통위원회 13명 위원님들과 함께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건설·교통 발전과 예산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이윤보다 생명이 존중되고 모든 사람이 대우받는 공정한 사회,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도내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안전대책을 논의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토지보상 작업이 본격화됐다. 용인특례시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의 토지보상을 위한 감정평가가 시작됐다고 17일 밝혔다. 감정평가법인은 총 6곳이 선정됐다. 3곳은 토지소유자가 추천, 3곳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직접 선정했다. 경기도도 관련 법에 따라 추천 권한이 있지만, 사업시행자인 경기도가 감정평가법인을 추천하는 것은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토지소유자들의 의견에 따라 생략했다. 토지보상 대상은 3422필지 275만7109㎡로 토지소유자는 1720명이고, 지장물의 경우 현재 지장물 기본조사가 완료된 약 35%가 대상이다. 감정평가는 속도감 있는 보상 추진을 위해 3개 구역으로 나눠 오는 10월까지 약 2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시는 감정평가가 모두 완료되면 손실보상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대토보상(땅이 수용되는 토지소유자에게 현금 대신 사업시행으로 조성된 토지를 공급하는 제도)도 적극 추진, 10월 초에는 대토보상계획을 공고할 예정이다. 대토보상은 지난 5월 시행한 수요조사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주민들이 재정착 할 수 있는 역세권 내 주상복합용지, 기업들의 재입주를 위한 첨단지식산업용지, 상가 소유자들을 위한 근린생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8월 18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콘텐츠와 체험 꾸러미를 활용해 민주주의 가치·의미를 되새겨보는 ‘민주주의 역사현장 체험’의 참여자 1천5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체험학습의 교육과정은 시민주권(참여), 성평등, 환경권, 문화 다양성, 평화 등 5개다. 5개 과정별로 150명 또는 300명 규모로 운영되며, 학습 대상은 청소년과 노인 등 과정별로 다르다. 시민주권(참여), 성평등, 환경권, 문화 다양성 등 4개 과정은 온라인 학습 영상과 체험 꾸러미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운영된다. 평화 과정은 도내 학교와 청소년 기관에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민, 경기도 소재 학교와 청소년 기관 등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별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민주권·평화 등 2개 과정은 기관·단체만 신청할 수 있고, 성평등·환경권·문화 다양성 등 3개 과정은 개인 및 가정, 학교 및 기관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8월 30일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www.gill.or.kr) 내 ‘모집정보’란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31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일상적 소통창구’를 조성해 주요 도정에 대한 사전협의를 진행하는 등 기관 간 협조체계를 갖춰나가기로 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과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김판수(더민주, 군포4) 부의장은 17일 의장 접견실에서 염태영 신임 경기도 경제부지사를 만나 의회와 도의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염 의장은 먼저 부지사 취임을 축하하며 “취임을 기념해 의회가 부지사께 전달하는 메시지는 ‘기대가 크다’는 것이다”라며 “의회가 심기일전해 새롭게 출발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아 의회와 경기도를 잇는 중간다리 역할을 부지사께서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염 부지사는 수원시장 시절 자치와 분권을 직접 체험하고 확대를 주장해 온 장본인으로서 시대정신인 ‘자치분권’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사전협의와 제안을 일상화해 소통을 강화하고 방향성을 함께하며 협력해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남 부의장은 “당은 다르지만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하는 게 중요하다. 큰 역할 해달라”라고 전했고, 김 부의장은 “의장과 지사가 혼연일체가 되어 도민을 위해 힘쓸 수 있게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18일 ‘행복멘토링 데이’를 시작으로 11월 25일까지 총 7회 서울시 종로구 ‘상생상회’에서 ‘찾아가는 귀농귀촌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귀농 설계, 품목별 재배 기술, 스마트팜(smart farm), 판로 개척, 농촌관광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와 1:1 맞춤형 상담을 할 수 있다. 또한 ‘청년 후계농 영농 정착 지원사업’, ‘농업 창업자금 지원사업’, ‘주택 구입 자금 지원사업’ 등 경기도 귀농귀촌 정책과 관련 지원사업도 함께 안내받을 수 있다. 상담실 운영일은 8월 18일에 이어 11월 25일까지 매월 2회, 총 7회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 누리집(https://www.refarmgg.or.kr/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된다. 최연철 경기도귀농귀촌센터장은 “‘찾아가는 상담실’이 방문객의 성공적인 경기도 귀농귀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는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하여 각 위원회별로 의정활동을 지원할 사무보조자를 모집한다. 행정사무감사 사무보조자는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상임위원회별로 민간 전문가 또는 경력자, 관련 학위 소지자를 위촉하여 활용하는 제도로 사무보조자는 행정사무감사 기간을 전후하여 8주간 활동하며 활동기간에 따라 소정의 활동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본 제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의 원활한 수행에 기여함과 동시에 사무보조자로서는 의정활동에 직접 참여해봄으로써 도민참여와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집분야는 도의회 운영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상임위원회 12개 분야이며 지원자격은 관련분야에서 1년 이상 연구하거나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는 관련 학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자이다.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7일까지이며, 신청서식은 경기도의회 홈페이지(www.ggc.go.kr)에서 받을 수 있고, 담당자 이메일(brilliant@gg.go.kr)이나 우편접수(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 30,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 의안팀) 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경기도의회 의사담당관실 의안팀(031-8008
(시사미래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2 을지연습 연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재하고, “을지연습을 실전같이 치러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기에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 을지연습과 연계해 개최한 이날 수원시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의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위원인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수원남부·중부·서부경찰서장, 수원·수원남부소방서장, 육군 제2819부대 3대대장, 수원시 재향군인회장, 위촉직 위원인 삼성전자(주) 총무그룹장·KT 수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국가 안보가 튼튼하게 유지돼야 시민들이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며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년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고, 위기관리 연습은 16~19일 이뤄진다. 을지연습은 전쟁이 일어난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설정하고,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이다. 전시 전환 절차 훈련, 도상 연습, 토의형 연습, 피해복구 실제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중앙부처·지자체 전 공무원, 중점관리대상업체가 참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곽미숙, 고양6) 소속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들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실시된 제362회 임시회 예결특위 제2차 회의에서 2022년 제1회 경기도 추경예산안 심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먼저 고금리 대환대출 특례보증 사업 등 추경안에 포함된 소상공인 지원사업들의 계획이 자세하지 않아 사업의 효과를 파악하기 어려워지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이미 시중금리가 10%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에서 연이율 10% 고금리 대출자들을 지원대상으로 하고 있어 제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은 상대적으로 형편이 좋은 기업이나 소상공인이 갈아탈 경우 이들에게 특혜를 줄 소지가 있음도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3등급을 중저신용자로 분류하고 있어 정작 도움이 필요한 4, 5등급자들이 배제되는 문제점도 지적했다. 한정된 재원이 보다 절실한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되어야 함을 역설했다. 한편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은 오전 9시 30분경 예결특위 회의실을 방문하여 위원들을 격려하며 추경예산안 심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사미래신문) 이민근 안산시장은 취임 후 첫 안산시통장협의회(협의회장 홍정희) 월례회의에 참석해 회장단과 인사를 나누고,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통장들이 적극 나서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와~스타디움 기자실에서 개최된 8월 통장협의회 월례회의는 이민근 시장과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홍정희 협의회장과 각 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홍정희 협의회장은 “안산시 통장협의회도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해복구 등 통장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항상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주민의 삶 가까이에서 시와 시민 간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그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을 섬기고 더 열심히 시정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12일 경기콘텐츠진흥원 업무보고에서 두 개 상임위원회에서 관할 중인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불합리한 운영실태를 지적하고 조속한 대책마련을 주장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4개 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영지원본부, 콘텐츠산업본부, 지역육성본부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이지만, 게임·미래콘텐츠 업무를 수행하는 미래산업본부의 경우 경제노동위원회 소관이다. 이에 대해 황 부위원장은 “상위법인 「콘텐츠산업 진흥법」,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의 소관 중앙부처는 모두 문화체육관광부인데 왜 경기도는 e 스포츠, VR/AR 등과 같은 게임산업 업무가 경제실 미래산업과 소관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상위법 및 중앙부처와 연계한 합리적인 업무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황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설립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 설립된 경기콘텐츠진흥원을 두 개 상임위에서 관할 하는 것은 의사결정에 비효율이 발생하므로 경제실 미래산업과에 편성되어 있는 130억 규모의 출연금·보조금이 조속히 문화체육관광국으로 정비되고, 콘텐츠·게임 등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문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는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조아용in스토어가 판매금액 1억원(부가세 제외)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판매장 문을 연지 4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시는 조아용 캐릭터가 용인을 대표하는 하나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조아용in스토어'는 조아용 굿즈 판매 교두보로 지난 4월 4일 기흥역에 문을 열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아용의 인기를 증명하듯 스토어 개점 5일 만에 키링 인형, 에코백, 아크릴 키링, 앞치마 등 11개 품목이 품절되기도 했다. 당초 3개월 가량 재고를 확보해 놓았음에도 예상을 벗어난 인기에 금세 동이 났다. 지난 4개월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인 제품은 아크릴 키링으로 무려 1162개나 판매됐다. 이외에도 키링 인형(820개), 머그컵(735개), 캐릭터 볼펜(676개), 그립톡(580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시는 카카오ㆍ라인 등 민간 기업에서 판매하는 캐릭터 상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데다 수익금 전액을 용인시 취약계층의 취업이나 창업 등을 위해 사용하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 공직자들과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16일 시청 근무 공직자 49명이 모현읍 일산리, 갈담리, 매산리 등의 침수 현장 6곳에 배치돼 가재도구 세척과 물품 정리 등을 도왔다고 밝혔다. 이날 수지구청 직원, 환경미화원, 의용소방대원 등 173명도 수지구 동천동 일대 농장, 주택·도로 등 7곳에서 폐기물을 수거하고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5일에는 11일 부임한 황준기 제2부시장이 처인구 모현읍 오산리·동림리, 수지구 동천동 일대 수해 현장을 찾아 피해를 살폈다. 시 곳곳의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도 한층 속도가 붙었다. 시는 이날 처인구 삼가2지구 공동주택 사업시행자가 개설한 공사용 임시도로 배수시설이 집중호우로 쓸려 내려온 토사에 막혀 시청 앞 도로가 침수되는 현상이 발생해 우수관로 긴급 준설 작업을 시작했다. 앞선 14일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의 지시로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하상 긴급 준설 작업을, 15일에는 수지구 동천동 하손곡교~그린교 산책로 유실 구간에 대한 긴급 복구 공사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시설별 보건소 전담 인력을 지정해 일일 감시체계를 가동하는 등 감염병 예방 대응 강화에 나섰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16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는 여러 세대가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하기 때문에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병할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15일 기준 경기도에는 광주·양평·군포·여주·오산·안양·광명·파주·성남·안산 등 15개 시군에 62개 임시주거시설이 운영되고 있으며 1,166명이 거주하고 있다. 경기도 이재민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현재 안양시 2명으로 확진 후 친인척 자택 등에서 격리하고 있다. 도는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운영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방역과 감염병 발생 일일감시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설별로 보건소 전담 인력을 지정해 일일 2회 이상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자가검사키트와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성별·연령별·증상별 현황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 시설담당자 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 확진자가 늘어날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가 ‘제7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박람회)’에 참여해 관광홍보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최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114개 지방자치단체와 181개 업체가 참가해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와 청년 김대건길 및 스탬프 투어를 소개했다. 용인에서 열리는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도 적극 홍보했다. 또 용인시 관광정보앱 ‘용인관광(꽁알몬, 청년 김대건길)’ 다운 받기, 꽁알몬 종이접기, 관광 SNS 채널 팔로우, 용인 관광자원에 대한 퀴즈 풀기, 룰렛이벤트 등으로 박람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적극적인 사전 및 현장 부스 운영과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국제 관광 어워드’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은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용인 관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참신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지난 28일 농촌지도자 포천시연합회, 생활개선 포천시연합회, 4-H연맹 포천시지회 등 3개 단체 112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보조금 집행 및 청탁금지법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조금 단체 청렴 교육은 ‘청렴, 깨끗한 동행’을 주제로, 공공기관과 보조금 지원 단체의 청렴한 보조금 집행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 등으로 진행했으며 OX 퀴즈 등으로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자는 “내용 전달식이 아닌 사례 위주의 강의로 진행돼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청렴 포천의 구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농촌지도자 포천시연합회 등 3개 농업인 학습단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보조금 지원단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펼쳐 청렴 문화 확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청렴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보조금 지원 단체 등 각 단체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청렴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 포천 노인대학에서 청렴 교육
(시사미래신문)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허가 담당 약 50명을 대상으로 인허가 담당 맞춤형 청렴 및 민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백영현 포천시장의 청렴 및 친절한 민원 응대에 대한 강조사항, 허가담당관과 교육참석자의 청렴 및 친절 결의문 낭독, 청렴계약심사팀장의 외부 체감도 향상 방안, 장연주 친절전문강사의 친절한 민원 응대 태도 및 화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민원 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인허가 담당자에게 청렴 및 친절 소통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원 만족도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직자는 시민을 대할 때 친절한 마음을 가지고 신속, 정확하며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및 친절 소통 교육을 통해 최상의 친절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패 취약 분야의 인허가와 관련, 민원 만족도를 향상하고 청렴한 인허가 업무를 위해 총 6회의 청렴 및 친절 소통 교육을 계획하고 있으며, 인허가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 인원을 분배한 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환경분야 민간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분석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지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대기분야 민간 측정대행업체 19개소 전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측정분석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일정을 고려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숙련도 평가 세부지침에 따른 판정 기준, 대기 배출물질 시료채취 안전관리 지침 및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고 숙련도 평가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시료 채취 시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강조해 현장작업의 안전을 도모하고, 측정 작업대 불량 및 방지시설 미흡 등 검사 불가 사례를 들어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현재 측정대행업체는 잦은 이직 및 직원 부족으로 원활한 인수인계가 이뤄지기 어렵고 위험한 현장 작업환경에 노출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연구원은 이번 기술지원 간담회가 업체별 검사능력 및 오염물질 배출원 관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환경분야 법정검사 기관으로서 민간 업체와의 상생을 추진하는 등 지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둔곡지구에서 개최된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사의 바이오 공정 시설 기공식에 참석해 머크사 마티아스 하인젤(Matthias Heinzel) 대표 등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둔곡지구 착공을 환영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참석 내빈들과 환담을 나누는 가운데 “머크사의 둔곡지구 입주를 계기로 대전시가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의 선도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섬유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관내 섬유 패션 산업 발전의 공로가 큰 기업인을 격려하고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조창섭 경기섬유산업연합회장과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11회 경기섬유의 날을 맞이하여 섬유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섬유 업종 관계인에게 감사를 표하고 이날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기업인들에게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복합적인 경제위기가 계속됨에 따라 섬유패션기업들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여러분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섬유 패션 산업의 또 한 번의 도약과 혁신적인 성장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며 “양주시 또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섬유 소재 개발 및 탄소중립 제조공정 전환 등 업계의 노력을 지원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들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