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1. 먼저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유기준입니다. 우리 아산 시민들 덕분에 의원 활동도 했고요. 의정 활동을 통해서 지금은 시민 여러분들 곁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산에서 6대째 살아오면서 아산의 시민들과 늘 동행하고 있고 또 아산을 사랑하고 아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토박이 유기준입니다. 2. 아산시민들의 현재 민심과 아산시가 시급히 해결할 현안이 있다면? 아산시민의 민심: 코로나19부터 시작된 장기 경기 침체는 모든 경제활동에 크나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한 경제 압박은 가계생활지수 하락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아산시 민심은 이번 총선에 반영된 결과로 표출되었지만, 이는 시민의 어려운 실정을 가까이 소통하며 살펴달라는 외침이고 호소라 생각합니다. 시급한 현안: 현재 대한민국의 시급한 현안은 민생이고 아산시도 이와 같습니다. 가계의 어려움과 길거리 상권, 농민, 제조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위기는 지속 성장해온 아산시의 경제성장곡선에 둔화와 위기를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시사미래신문) 甲辰年(청룡의 해) 새해를 맞이하여 용인시민께 인사말씀 우리시는 지난해 유례없는 성과를 거뒀다. 삼성전자가 360조원 이상을 투자할 이동·남사읍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이어 이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가 추진하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의 기흥캠퍼스 등 3곳 389만평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돼 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로 우뚝 설 기반을 마련했다. 정부가 대한민국의 대표적 먹거리산업인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유지를 위해 이런 결정을 한 만큼 이 사업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야 할 과업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기도 하다. 대통령께서 제3차 민생토론회에서 ‘속도전’을 말씀하신 데서 알 수 있듯이 반도체 산업의 성공에는 시간이 생명처럼 소중하기에 이제 착공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도록 힘써야 한다. 우리는 국가산단을 정부 계획보다 6개월 이상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서두르고 있다. 이주자 택지까지 확보한 만큼 보상과 이주는 물론이고 제반 행정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진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앙정부와 협의해 선(先)교통 후(後)입주 정책의 모범사례를 만드는 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가산단의 가동이 시작
(시사미래신문) "우리 용인특례시 100년 미래의 먹거리를 성공적으로 조성될수 있도록 3300 공직자분들은 물론이고 32명의 의원님들이 하나가 되어 용인시 발전에 같이 협력하고 협치하는 것이 올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의 말이다. 용인특례시는 SK 반도체 클러스터와 국가 산단, 반도체 특화지역 및 배후 신도시 조성 등 크고 굵직한 대형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윤 의장은 당면한 현안들을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로 사업 추진력을 가속하겠다는 계획이다. 그외에도 용인시 공공시설 재배치, 의회 정책지원관 제도 정착, 시급한 의회청사 증축과 용인특례시의회 봉사단 운영 등 을 소개했다. 다음은 윤원균 의장과의 일문일답이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용인시민께 인사 말씀해 주세요. 110만 용인시민 여러분 값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청룡의 해로서 우리 시민들 모두가 행복하고 또 안전하고 늘 좋은 일만 있으신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용인특례시의회에서도 머슴으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시민들을 이익을 위해서 32분의 의원님들이 하나가 돼서 의회의 고유 기능 역할인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고 또 때로는 집행부와 협치를 하면서 용인 특례
(시사미래신문)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극히 겸손한 덕을 이용해 어떠한 험난함도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의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이천시 신년 화두로 정하고 “재정보릿고개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민선 8기 비전 실현을 위한 토대를 쌓았던 이천시는 2024년을 지금까지 뿌려온 씨앗들이 하나둘씩 열매를 맺어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는 판단이지만 지속되는 경기침체 상황속에서 세계적인 반도체 불황의 여파로 재정위기에 직면하자 위기극복을 위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시민의 삶을 보듬는 ‘민생우선’, 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만 쓰는 ‘건전재정 운용’, 미래도시의 모습을 갖추는 ‘경쟁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은 김경희 시장은 용섭대천(用涉大川)을 신년 화두로 정하고 “지혜와 용기로 수많은 장애물을 넘고 넘었던 이천시민의 힘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당당히 극복하고 더 높은 곳을 향해 정진해 나가겠다”는 각오다. 다음은 김경희 이천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민선 8기가 출발한 지 1년 6개월여가 됐는데 지난 시간을 돌아본다면? 이천시는 우리 모두가 바라는 ‘새로운 이천, 희망찬 이천의 미래’에 한 걸음 다가서기 위해 노력했다. 행정안전부와 긴밀한 협의 끝에 단
(시사미래신문) 평택시가 살기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발전과 개발하는 도시로의 면모를 보여주듯 4일 더존언론인클럽과 간담회를 진행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가 한달에 8백 명에서 1천 명씩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수소 대표 도시로서의 큰 구상을 가지고 있으며 수소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과 "도시가 얼마큼 살기 좋으냐가 중요하다"며 '살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도 강조했다. 정장선 시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아이 키우기 좋은 정주 여건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평택시의 정책과 계획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돌봄시스템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지역의 정주 여건을 높인다. 이를 위해 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창의체험관’을 조성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사미래신문) 지난달 12월 21일 경기도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발의한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을 26일 의회 집무실에서 만났다. 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초선의원 답지 않은 침착함과 진정성있는 호소력으로 소신있는 여러개의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 중 경기도 조례 내 ‘성평등’이라는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개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대표적이다. 자신이 왜 도의원이 되었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와 그동안의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생각을 풀어놓는 모습에서 솔직 담백함이 느껴진다. 다음세대를 걱정하고 출산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대한민국의 푸근한 어머니의 모습과 자신을 현직 목사라고 자신있게 소개하며 이 때를 위하여 자신을 준비시키신 하나님을 높이고 자신을 뽑아서 도의회로 보내준 지역구 시민들과 도민들을 챙기는 살뜰한 마음도 살필수 있었다. 서성란 도의원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의원님 소개와 활동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 주시죠 제가 왜 도의원이 됐는지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저는 다음세대가 양성평등의 사회에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도의원이 된
(시사미래신문) 더존언론인클럽은 지난달 25일 시청 2층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100만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둔 시점의 급변하고 있는 화성시의 특례시 준비, 교통 및 경제 정책과 최근 입법예고된 제시카법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는 올해 연말쯤이면 인구 100만 특례시에 진입할 예정이다. 지난 2001년 시로 승격된 화성시는 23년 만에 인구 100만, 재정규모 4조 원, 지방자치단체 경쟁력지수 평가 6년 연속 종합 1위, 지역 내 총생산 전국 1위, 연간 수출 규모 도내 1위를 달성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메가도시로서의 도약을 꿈꾸며 주목을 받고 있는 도시다. 정명근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화성시의 중점 과제로 '도시 균형발전'을 제시하며 생활권을 4개(동부, 서부, 남부, 중부) 권역으로 나누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정 시장은 "화성이 특례시가 되면 한국에 5개밖에 없는 특례시로서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끼도록 말만 100만이 아니라 시민들이 '그래 화성에 살아' 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시민들이 체감적으로 느껴질
(시사미래신문) 더존언론인클럽은 평택시의회 양당 대표 최준구 의원(국민의힘)과 최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초청하여 대회의실에서 26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 지역현안 전반에 대한 질의를 통해 평택시의회 양당 대표로서의 입장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두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바쁘게 지나온 1년을 돌아보면서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며 살기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해서 연구하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기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평택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인사권 독립이 이루어지는 등의 진전이 있었으나 재정권 독립이나 자치권 입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한계가 분명히 있다는 점과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구체적인 질의에 대한 답변을 기사와 영상으로 담았다. ▲ 초선의원으로 선출된 지 1년 조금 넘는 시간이 흘렀다. 소감은? 최재영 의원: 평택시에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의견을 경청하며 의정 활동을 하다 보니 어느새 1년이란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습니다. 더불어 모두 함께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어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말씀 그리고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운영
- "기독교적인 문화로 젊은이들이 흥미를 갖게하는 복음전파를 위한 ‘미래세대 정책위원회’ 구성" - "교단의 하나됨과 연합운동을 위한 정책과 필요한 것을 제공하기 위해서 연구하는 총회로" - "군선교가 마지막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언론사 대표 직접 만나 입장을 들으며 미흡한 점들 파악하고 보완해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원해" (시사미래신문) 질문자: 목사님 먼저 백석 대신 총회장님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오늘 저희들이 목사님을 만나뵙고 축하도 드리면서 또 목사님의 여러 의견과 비전을 같이 좀 나누려고 합니다. 우선 목사님 예장 백석 대신 총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부터 한 말씀 부탁드려 보겠습니다. 류춘배 목사: 짧은 기간 동안에 이제 가장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단 중에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오면서 작은 교회들이 너무 신음하고 있고 이제 새로운 회복과 다시 부흥이라고 하는 선상에 서 있는데 이 귀한 직분을 맡게 되어서 책임감이 있고요. 어깨가 무겁고 그렇습니다. 질문자: 짧은 기간 안에 또 아름답게 성장하는 교단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또 앞으로 목사님이 총회장으로서 활동하시면서 교단이 더 내실
(시사미래신문) 더존언론인클럽은 지난 19일(화) 오전10시, 화성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양당 대표의원인 국민의힘 송선영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배정수 의원을 초청하여 화성시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전 질문에 따른 답변은 서면으로 진행하여 정리하였으며 그 외 추가적인 질문은 영상으로 담았다. 시사미래신문 김은숙 기자 최근 쓰레기 소각장 설치 사업 유치와 폐기물 매립장(전곡산단/비봉 삼표부지)의 인허가와 관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반대와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화성시에 필수적인 쓰레기 처리 문제를 두고 집행부와 시민들 사이에서 민의 대변하는 의회가 어떤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와 역할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배정수 의원: 이 문제는 잘 정리된 대안을 제시하기 어려운 성격의 문제인 것 같다. 생활에는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인근주민들에게는 각종 피해를 유발할 수 있는 님비시설이기 때문이다. 우리시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솔루션을 찾아내기 위하여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집행부와 시민들 사이에서 의회의 역할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중요한 역할은 아무래도 연결창구라고 생각한다. 시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여 전달하고 시정에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언론인클럽에서는 2023.8.21(월)오전 10:30 오산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오산시의회 양당대표인 국민의힘 이상복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송진영 의원 두분을 모시고 오산시 발전을 위한 토크쇼를 진행하셨습니다. 브레이크뉴스 이귀선 기자: 예전부터 의회의 건물을 새로히 건축을 하자는 그런 이제 내용들이 많이 나돌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오산시에 적법한 그런 건물이 필요한 건지 의회에 건물이 필요한 건지 상임위 구성도 안 돼 있고 사실은 의석수가 7석 밖에 안 되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과연 많은 비용을 들여서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이런 질문을 제가 드리고 싶은데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복 의원: 향후 우리 오산시의회가 사실은 청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6개동에서 지금 2개동이 늘어납니다. 2개동이 늘어나게 되면 의원수도 아마 7명에서 9명으로 늘어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8대 때 우리가 설계를 시작했었습니다. 지금 중단이 돼 있는 상태고 중단된 사유는 이제 재정 상태가 좀 안 좋으니까 차후로 미루자. 그러면서 시청 별관을 먼저 너희들 먼저 지어라. 그래서 이제 집행부에서 시청 결과를
(시사미래신문) Q. 제9대 시흥시의회가 개원하고 1년의 시간이 지나가는 지금, 목표했던 바들이 어느 정도 성과를 이루었는지 일하는 의회가 행복한 시민을 만든다는 생각 하나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의정활동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건심사의 전문성을 강화해 왔습니다. 121일 동안 회의를 개회하고, 7번의 임시회와 3번의 정례회를 거치며 일하는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했습니다. 시민들이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시흥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입법 활동 강화에 힘쓴 결과 ‘시흥시 청소년 기본 조례’, ‘시흥시 지역상권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일부개정조례’, ‘시흥시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시흥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다루는 양질의 조례 56건을 제·개정했습니다. 모든 의원들이 하나의 조례를 만들기 위해 법률 자문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조례 당사자와의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조례 입안 과정을 촘촘하게 준비하여 의정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의원 연구단체 운영을 활성화하였습니다. 연구단체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 및 강화하고, 생산적인 연구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연
(시사미래신문) 실학의 거두인 성호 이익, 순암 안정복, 다산 정약용은 모두 광주 출신이며 이들의 활동무대도 남한산성 중심의 광주지역이었다. 18세기 조선 실학을 일으킨 학자들의 고장 광주에서 ‘희망 도시, 행복 광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 8기 방세환 광주시장 체제가 1주년을 맞았다. 교통, 교육⸱문화, 경제, 복지, 삶의 질 등 5개 분야, 90개로 나눠 추진하는 공약사업의 핵심은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 정책 추진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부터 생활밀착형 SOC(사회기반시설) 사업까지 광주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며 50만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지고 경기 동부권의 중심도시, 더 나아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의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 민선 8기 중점 추진 사업의 방점은 어디에 찍혔나?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밀착형 실용적인 정책들을 펼쳐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수도권 상수원 보호구역에 따른 중첩규제의 장기화는 우리시의 개발을 제한해왔다. 이로 인해 교통문제와 생활인프라 부족은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였다. 이에 따라 시민이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도로, 철도, 버스 등 종합교통대책을 수립하고
(시사미래신문) ■ 기독신우회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신우회는 지난 30년 전인 ‘92년도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당시 장로님이셨던 유진응 전)회장님을 중심으로 1달에 한번정도 직장예배를 드렸다고 합니다. 현재 함께 활동하는 회원은 60여명 됩니다. 단톡방을 공유하면서 예배안내나 은혜의 정보들을 나누고 기도제목도 올려 함께 중보기도도 합니다. 주요 활동은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드리는 직장예배가 있습니다. 그날 보내주신 회원들이 모여 작은 회의실에서 드리는 예배입니다만 시흥시기독교총연합회 소속 임원 목사님들께서 날짜별로 오셔서 말씀을 대언해 주시고 신앙상담도 해주시고 계신데요. 예배 후에는 시청식당에서 목사님과 회원들이 함께 오찬을 나누고 교제의 시간을 갖습니다. 참석자나 규모는 매주 일정치는 않습니다. 평균 10여명 정도인데요. 모두가 현직 공직자들이기 때문에 출장이나 현안업무로 참석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동행정복지센터나 외청에 근무하는 회원들도 많고 정기적으로 순환근무를 하는 환경이다 보니 열심히 참석하는 회원이라도 외청으로 근무지가 바뀌면 대부분 참석을 못하게 됩니다. 그 외에 저희 신우회에서 제안을 드렸지만, 기독교연합회
(시사미래신문) 100만 특례시를 앞두고 있는 제9대 화성시의회가 출범한지 10개월이 되었다. 김경희 의장이 화성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선출된 후 "의회다운 의회, 배려와 존중이 이어지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화성시의회가 개원 32주년을 맞이하고 기념행사를 가지면서 김경희 의장은 "사막을 건너는 우직한 낙타처럼 민심을 받들고, 민의로 움직이는 의회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서부권과 동부권의 균형발전에 대해서는 몇 가지 요소들에 있어서는 동·서간 치우침 없이 동등한 수준이 되어야 하며 각각에 맞는 세심한 발전전략이 필요하다는 점과 재임중 가장 최우선 과제로 꼽는 군공항 이전문제와 100만 특례시 준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앞으로 화성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대도시로 발전해 나갈 여러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느덧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취임한지도 300일이 다 되어간다. 시민들과의 소통을 토대로 제9대 화성시의회가 앞으로 화성을 변화시켜나갈 파트너의 역할을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기대를 담아 김경희 의장과의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 화성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서 지낸 그간의 소회와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16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검사를 통해 치매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는 스마트폰 큐알(QR)코드를 통해 말하는 치매 자가진단 결과를 3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검사이다. 이날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매검사 필요 여부를 결정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보건소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송포동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로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예방 검사 및 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4일 탄현역 굴다리·제니스 산책로 ▲21일 일산동중학교 산책로 ▲28일 탄현 숯고개공원 세 차례에 걸쳐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탄현1동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걷기 및 신체활동 실천율이 타 지역에 비해 낮게 측정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들의 복지욕구조사와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결과 교육 수요가 많아 올바른 걷기 자세교육을 기획했다. 걷기교육은 일산서구보건소 전문운동강사가 진행한다. 시선, 자세, 팔동작, 보폭 등 걷기 시 중요 사항을 강의한 후 함께 걸으며 자세교정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현1동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서구보건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클린데이에는 통장협의회 2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했으며,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택밀집지역의 무단쓰레기를 줍고, 도로변 화단·지하차도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또한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힘썼다. 특히 봄철 잦은 강풍으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이 흩어져 있는 주택단지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쾌청한 날씨에 마을대청소에 나서니 신나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두 팔 걷어 마을청소에 임해주시는 통장님들 덕분에 살기 좋은 백석2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시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을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차량과 안전기준 위반 차량이다. 특히 불법이륜차 민원 증가에 따라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 및 훼손 차량에 대한 사안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경기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정비·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불법 사항은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 고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 또한 불법자동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질서 운행을 정착시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