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16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검사를 통해 치매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는 스마트폰 큐알(QR)코드를 통해 말하는 치매 자가진단 결과를 3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검사이다. 이날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매검사 필요 여부를 결정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보건소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송포동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로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예방 검사 및 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4일 탄현역 굴다리·제니스 산책로 ▲21일 일산동중학교 산책로 ▲28일 탄현 숯고개공원 세 차례에 걸쳐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탄현1동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걷기 및 신체활동 실천율이 타 지역에 비해 낮게 측정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들의 복지욕구조사와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결과 교육 수요가 많아 올바른 걷기 자세교육을 기획했다. 걷기교육은 일산서구보건소 전문운동강사가 진행한다. 시선, 자세, 팔동작, 보폭 등 걷기 시 중요 사항을 강의한 후 함께 걸으며 자세교정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현1동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서구보건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클린데이에는 통장협의회 2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했으며,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택밀집지역의 무단쓰레기를 줍고, 도로변 화단·지하차도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또한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힘썼다. 특히 봄철 잦은 강풍으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이 흩어져 있는 주택단지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쾌청한 날씨에 마을대청소에 나서니 신나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두 팔 걷어 마을청소에 임해주시는 통장님들 덕분에 살기 좋은 백석2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시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을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차량과 안전기준 위반 차량이다. 특히 불법이륜차 민원 증가에 따라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 및 훼손 차량에 대한 사안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경기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정비·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불법 사항은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 고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 또한 불법자동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질서 운행을 정착시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망포2동 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망포2동 손바닥정원 초화식재 및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협의회에서는 망포2동 손바닥정원을 중심으로 초화들을 식재하여 손바닥정원 관리에 힘썼으며 행정복지센터 주변 일대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 등도 수거하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지나고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화 단체협의회장은“망포2동 주민을 위해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단체협의회가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대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6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24명에게 반려식물과 롤케이크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반려식물은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인 다달이 전하는 효도리어카 지원금으로 마련했으며, 함께 전달한 롤케이크는 김학운 민간위원장의 사비로 마련해 지원했다. 반려식물과 롤케이크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활짝 웃으며 “화분을 키울 생각에 벌써 마음이 즐거워진다. 늘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김학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 라는 것을 느끼며, 심리적인 외로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일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7일 영통구청 중심상가 일대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영통구 주부모니터링단 4명과 구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함께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 홍보물을 나눠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실천사항과 올바른 배출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주요 홍보 내용은 ▲수분을 제거한 후 배출하기 ▲음식물쓰레기 이 외 이물질은 제거하기 ▲물에 헹구어 배출하기 ▲크기를 작게 하여 배출하기 ▲ 전용용기 또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기 등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부모니터링단의 한 주부는 “평소에 음식물쓰레기 배출 및 줄이기를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캠페인에 참여하고 나서 놓치고 있는 부분들을 상세하게 알게 됐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주변에도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이 복지사각지대 지자체 발굴체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오는 5월 20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찾복(福)-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복(福)-데이’에는 화전동 찾아가는복지팀, 향동 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이 참석하며, 20일은 화전4(벌말)경로당에서 31일은 향동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진행한다. 이날 기초생활수급 신청 후 선정 제외된 가구 및 만 80세 이상 노인단독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상담과 건강 체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고독사, 고위험 사건이 많은데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필요 욕구에 대해 알고 지원을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관·학 연계 프로그램인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첫 실시했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행동교정, 반려동물 산책실습, 반려동물 아로마 테라피, 반려동물 바디워크(마사지) 총 4회로 진행되며 주인과 반려견이 한 팀을 이뤄 각 회 차마다 10~12팀이 참여한다. 한편 광교2동은 수원의 산책 명소인 광교호수공원과 수원시 반려동물센터를 품고 있어 수원시 대표 반려동물 친화마을로 부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축제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다가오는 7월 6일에도 반려동물 축제를 열어 반려동물 법률상식 교육, 반려동물 입양홍보, 반려동물 장기자랑, 반려동물용품 플리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병직 광교2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 교육도시 비전을 선포했다. 또한 광교2동은 수원시에서 최초로 반려동물 축제를 개최한 동이다. 앞으로도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하여 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5월 16일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화정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경로당과 취약계층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겨우내 사용했던 이불을 수거하고 이동세탁 차량에서 깨끗이 세탁, 건조 후 다시 세탁물을 가정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황록연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봄 철 위생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세탁물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이번 봉사활동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정인 화정2동장은 “이불빨래가 어르신들에게 적지 않은 부담인데 세탁 봉사활동에 애써주신 화정2동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16일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6월 청소년지도 캠페인 활동 계획, 지난 4월 워크숍 진행 결과 등에 대한 집중 논의, 신규 지도위원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삼송1동 청소년지도협의회(위원장 김영배)는 이날 3명의 새로운 지도위원을 위촉함으로써 위원 정원인 15명을 모두 채워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님이 우리의 소중한 미래자원인 청소년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주시길 기대한다. 새롭게 위촉되신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안전하고 올바른 성장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P518 접경지역 ‘드론라이트쇼’ 비행 승인이 가능함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드론라이트쇼’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긴 뒤 지역 축제의 핵심 공연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양주시는 P518 접경지역에 포함되어 지금까지 드론 비행이 승인되지 않아 지난 2023년 6월 지상작전사령부와 함께 개최한 ‘드론봇 페스티벌’ 이전에는 관내 ‘드론라이트쇼’ 공연 사례가 전무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행사 또한 군 당국의 야간비행 불승인으로 밝은 낮 시간대에 ‘드론라이트쇼’를 시행하여 아쉬움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는 ‘드론라이트쇼’ 야간비행을 위해 지난 1년여간 중앙으로의 규제개선 건의 및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체’ 안건 제출 등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이어 왔다. 이어, 지난 13일 진행된 경기도-국방부 상생발전협의체’ 회의에서 지역 주민들이 수도권 및 군사시설규제 등 중첩 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에서 ‘드론라이트쇼’ 금지로 문화적 소외상황에 처한 것을 해소해야 함을 지속해서 강조한 결과 군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은 공무 국외 활동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하는 일정 중에 5월 10일 14:00 앙카라시청을 방문했다. 앙카라시 보건국장을 만난 자리에서『제10차 건강 도시연맹 세계 총회』참석 요청 서한을 전달하고, 앙카라시의 복지 및 공공의료 등 사회복지서비스 체계에 대한 정책과 현안을 청취했다. 보건복지위원회의 공무 국외 활동은 5월 6일(월)부터 13일(월)까지 튀르키예의 복지, 여성·가족, 공공건강 서비스체계를 비교 시찰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여성 직업훈련 교육 기관, 화이트헤븐 정신장애인 케어센터, 알츠하이머 데이 라이프 센터 등을 방문하여 저출생 개선 및 사회적 취약계층인 노인과 장애인 등에 대한 지원 정책을 조사하고 정보를 수집했다. 또한, 필수 의료정책을 포함한 공공의료 체계를 비교 조사했다. 튀르키예의 사회복지전달체계 및 의료체계는 유럽의 정책과 사례가 유사하다. 한편 튀르키예는 한국전쟁에 2만여 군을 파병한 '4대 참전국' 중 하나로, 이에 우리나라에선 '형제국가'라고 불린다. 앙카라시 방문 현장에서는 건강관리국장을 통해 지방자치법을
(시사미래신문)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18일 연천군 종합복지관 1층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친구와 함께하는 친구사랑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친구사랑Day에서는 다양한 만들기 체험부스와 미니게임, 무료먹거리 등이 준비되어 청소년끼리의 교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한다. 특히 작년에 가장 인기가 많았고 사전에 진행된 청소년의 욕구조사에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컵케이크 만들기가 이번에도 진행된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연천군상담복지센터, 연천군가족센터,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자율동아리 등의 체험부스 지원으로 행사가 더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 친구사랑Day를 통하여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시간을 보내고 친구와 함께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은 지난 16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날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스마트폰을 이용한‘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검사를 통해 치매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홍보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공지능(AI) 간편 치매체크는 스마트폰 큐알(QR)코드를 통해 말하는 치매 자가진단 결과를 3분 안에 받아볼 수 있는 검사이다. 이날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치매검사 필요 여부를 결정하여 대상자에게 맞는 보건소서비스를 안내했다. 또한 송포동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신청에 대해 안내하고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로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치매예방 검사 및 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걷기 실천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바른 걷기자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14일 탄현역 굴다리·제니스 산책로 ▲21일 일산동중학교 산책로 ▲28일 탄현 숯고개공원 세 차례에 걸쳐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탄현1동은 지역사회 건강조사에서 걷기 및 신체활동 실천율이 타 지역에 비해 낮게 측정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주민들의 복지욕구조사와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결과 교육 수요가 많아 올바른 걷기 자세교육을 기획했다. 걷기교육은 일산서구보건소 전문운동강사가 진행한다. 시선, 자세, 팔동작, 보폭 등 걷기 시 중요 사항을 강의한 후 함께 걸으며 자세교정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탄현1동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일산서구보건소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16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클린데이에는 통장협의회 20명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참여했으며, 도로변과 주택가 등을 단장하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택밀집지역의 무단쓰레기를 줍고, 도로변 화단·지하차도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또한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리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힘썼다. 특히 봄철 잦은 강풍으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이 흩어져 있는 주택단지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김영미 통장협의회장은 “쾌청한 날씨에 마을대청소에 나서니 신나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었다. 깨끗한 마을환경을 위해 앞으로도 통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두 팔 걷어 마을청소에 임해주시는 통장님들 덕분에 살기 좋은 백석2동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오전‘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부녀회원들은 불고기, 잡채, 열무김치 등을 정성스럽게 요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반찬 나누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눠주는 새마을부녀회의 대표 봉사활동이다.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는 연 4회 정도 정기적으로 반찬을 나눔으로써 이웃 간의 소통에 앞장서 아름다운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정이 매탄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누기를 하고 있다.”라며 “이 반찬들로 이웃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반찬 나눔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매탄3동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시민 안전과 자동차 운행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 자동차 일제단속을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법튜닝 차량과 안전기준 위반 차량이다. 특히 불법이륜차 민원 증가에 따라 소음기 개조 등 불법튜닝, 안전기준 위반, 번호판 오염 및 훼손 차량에 대한 사안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일산동구청 교통행정과, 경기북부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차량에 대해 경미한 사항은 정비·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불법 사항은 과태료 부과 또는 형사 고발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겠다. 또한 불법자동차 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질서 운행을 정착시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