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는 27일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 참석했다. 오성면 당거리에서 열린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시민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오성강변가요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오성강변은 평택의 대표적인 봄꽃명소로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봄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평택시의회에서는 오성강변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는 28일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했다. 평택시 체육회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팽성읍 신궁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자전거 동호인 및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식전공연 ▲개식통고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환영사 등 인사말 ▲준비운동 ▲자전거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평택 강변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이 되기를 기원한다”며“평택시의회는 평택시를 자전거 타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일가왕전 승리의 주역‘별사랑’이28일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 가면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별사랑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27일 주민들과 마을의 빈터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내외와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산하기관장, 마을주민 등 30여 명은 조치원읍 상리 34번지 빈터에 문그로우, 목수국, 메리골드 등을 식재했다. 정원이 조성된 빈터는 평소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오가는 곳이었지만 풀과 나무가 무성한 채로 방치돼 있었다. 이에 따라 조치원읍 주민들은 빈터를 정원으로 활용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조치원읍에서는 부지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부지 개발 전까지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추진했다. 또 꽃과 수목을 심을 수 있도록 부지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최민호 시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시 진입 경관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빈터 정원 조성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인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26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정보를 함께 나누며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사회성 함양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선수 소개, 황인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 대회사, 최교진 세종시 교육청 교육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도심 속 세종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장애인 생활체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인 1조를 이뤄 코스별로 장애인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총 12개 생활체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완주자에게는 메달을 수여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호 시장(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프로그램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성동광진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기반 구축 및 학생들의 진로・진학 관련 교육경험 확대를 위해 7개 대학, 지역 유관기관과 성동광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다ː다름 캠퍼스】를 추진한다. 【다ː다름 캠퍼스】는 대학 및 유관기관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7개 대학(기존 2개 대학)과 지역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의 경우 학교생활기록부에 학생 이수 내용 기재가 가능하도록 했다. 【다ː다름 캠퍼스】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중형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학생 맞춤형 진로 클리닉 △고교학점제 페스타 △고교학점제 역량 강화 교원 연수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름방학 집중형으로 운영되는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미래 특강 △(건국대) 미리 가 본 수의과 대학 △(세종대) 애니메이션/바이오 메디컬 과학/호텔리어 △(한성대) 첨단SW 분야 인재되기 △(한양대) 인문학과 디지털의 만남 등 대학별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신산업 분야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사미래신문) 2024년에도 최민호표 소통 행보가 계속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지난 26일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민호 시장이 직접 추진하는 소통 행정으로,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현장형 소통행정 프로젝트’다. 특히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의 첫 방문지로 금남면을 선택했다. 금남면 대박리 마을 입구에 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원주민과 외지인 간 공동체 활동이 왕성한 원봉2리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귀 기울여 듣기 위해서다. 이날 오후 대박리를 방문한 최민호 시장은 김윤호 이장과 주민들로부터 ‘함께하는 마을정원’ 조성 현황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마을정자로 자리를 옮겨 주민
(시사미래신문)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대전시립미술관 광장에서 열린 ‘2024년 대전 미술품 직거래 프리마켓’에 참석해 박경수 대전사랑운동센터장, 김숙현 대전시립미술관 후원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시민분들이 미술품을 구입해 소장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오늘 행사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신진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지역 미술시장이 활성화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27일 관내 독거 어르신 70여 분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정성스럽게 음식을 마련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한방파스, 수건, 스카프 등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전달했다. 특히 이날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인성키움활동 ‘쿠킹앤기부’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달아줘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영란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한 적십자 회원들이 너무 고맙다”며 “어르신들께서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잔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적십자봉사회는 올해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떡국 잔치를 개최하는 등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든든한 복지 안전망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소하2동 복지돌봄팀이 복잡한 문제를 가진 지역주민의 문제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을 통한 다각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소하2동은 최근 외부 유입이 많은 지역적 특성에 따라 적극적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발굴한 정신건강 등 복합 위기에 놓인 고난도 사례를 민·관 협력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적극적인 사례관리 지원을 위하여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20개 민·관 기관 30여 명의 전문가 의견도 수렴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인 발달장애 자녀 양육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과도한 복지서비스를 요구하는 가정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 분석과 복지서비스 조정 등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또 소하2동 통합사례관리사를 중심으로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여 관계기관 간 서비스 중복과 대상자 관리 혼선을 예방하기로 했다. 발달장애 자녀의 공격적 행동 감소를 위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지 않도록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 지원을,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가정 맞춤 전문기관을 연계하는 협업으로 가정의 위기를 낮춰가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하안사거리 쌈지공원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쉼이 있는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쉼이 있는 힐링캠프’는 하안3동 주민세 마을사업의 하나로 하안동의 중심 지역에 있는 쌈지공원에서 문화와 예술이 있는 소규모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 난타 연주 팀 ‘하늘소리두드림’, 실용음악 전공 팀 ‘에이레네’, 광명문화원 여성 통기타 팀 ‘아키모’가 참가해 1시간 동안 악기연주와 함께 멋진 노래를 선보였다. 서영만 하안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쌈지공원을 음악과 예술이 있는 문화명소로 만들고 싶다”며 “이번 공연이 지친 일상에서 주민들에게 쉼과 치유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문화 예술 공연이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 치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 소외 계층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안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10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마다 ‘쉼이 있는 힐링캠프’를 개최하며 쌈지공원을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공원으로 만들어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철산1동은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제1회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철산1동 주민세 마을사업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주민에게 음악 감상을 비롯해 악기 체험까지 할 수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시작 전부터 아이와 함께한 가족, 지인과 함께 구경 온 주민, 어르신까지 지역주민으로 북적이며 이들의 설렘과 웃음으로 가득했다. 음악회는 경기아트센터 오즈컴파니의 문화나눔 공연으로 진행됐다. 경기아트센터 오즈컴퍼니는 영화 OST, 동요, 팝송까지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과 재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연주로 선보여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가족, 지인과 함께 구경 온 주민, 어르신 등이 음악회를 통해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며, 아이들은 직접 무대 위로 올라가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석두 철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철산1동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6월 1일 개최될 내년 사업을 결정하는 주민총회 투표에도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옥남, 나준현)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생신 잔치 ‘우리가 이웃사촌’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이날 매월 모금하는 후원금으로 관내 소외된 저소득 독거노인이 행복한 생일을 맞이할 수 있도록 광명전통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생신상을 제공했다. 이번 생신상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생일을 챙겨줄 가족이 없고 먹고살기 바빠 생일을 챙길 겨를도 없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생일상도 차려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정말 행복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업에 참여한 위원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보람차고 생일잔치로 찾아뵙게 된 어르신이 두 팔 벌려 맞이해 주시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욱 이웃을 살피고 웃음이 넘치는 광명4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며 이분들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광명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일을 맞은 독거노인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탄소중립을 위한 마을사업으로 줍킹챌린지 ‘다함께 동네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날 광명4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마을 주민 등 60여 명은 재개발 지역 생활 쓰레기를 주우며 탄소중립을 실천했으며 재개발로 인해 변해가는 광명4동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재개발로 사라져가는 광명4동을 걸으며 환경정화도 할 수 있어 매우 행복했다”며 “앞으로 있을 주민자치회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옥남 광명4동장은 “마을을 위해 줍킹 활동을 함께 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광명시 광명3동 ‘제7회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주민한마음 축제’가 지난 27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중국, 러시아,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어느 때보다 많은 나라의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하여 각 나라의 전통춤과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다문화가족 행사 외에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공연을 펼치고 광명종합사회복지관, 광명시 가족센터,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늘나무어울림 등 유관기관에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문화 사회에서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올바르게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하나의 광명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경확 광명3동 축제추진위원장은 “광명3동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광명3동의 소중한 행사인 다문화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인봉 광명3동장은 “축제를 개최하는데 수고해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는 27일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 참석했다. 오성면 당거리에서 열린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시민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오성강변가요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오성강변은 평택의 대표적인 봄꽃명소로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봄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평택시의회에서는 오성강변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는 28일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했다. 평택시 체육회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팽성읍 신궁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자전거 동호인 및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식전공연 ▲개식통고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환영사 등 인사말 ▲준비운동 ▲자전거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평택 강변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이 되기를 기원한다”며“평택시의회는 평택시를 자전거 타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일가왕전 승리의 주역‘별사랑’이28일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장에 가면 별사랑이 직접 가꾸는‘별사랑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27일 주민들과 마을의 빈터를 아름다운 정원으로 탈바꿈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민호 시장 내외와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산하기관장, 마을주민 등 30여 명은 조치원읍 상리 34번지 빈터에 문그로우, 목수국, 메리골드 등을 식재했다. 정원이 조성된 빈터는 평소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오가는 곳이었지만 풀과 나무가 무성한 채로 방치돼 있었다. 이에 따라 조치원읍 주민들은 빈터를 정원으로 활용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고 조치원읍에서는 부지 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부지 개발 전까지 무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추진했다. 또 꽃과 수목을 심을 수 있도록 부지 환경을 조성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쳤다. 최민호 시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시 진입 경관에 좋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빈터 정원 조성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인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 어울림 거북이 대회’가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지난 26일 세종중앙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정보를 함께 나누며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사회성 함양 및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실업팀 선수 소개, 황인천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의 개회 선언, 대회사, 최교진 세종시 교육청 교육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도심 속 세종중앙공원 산책로를 따라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장애인 생활체육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3인 1조를 이뤄 코스별로 장애인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총 12개 생활체육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완주자에게는 메달을 수여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호 시장(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