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부산진구갑 후보로 단수공천된 정성국 후보는 3월1일 <시사미래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은 부산, 특히 부산진구가 제2의 도약을 위한 절대 절호의 기회다. 현재 국회에서는 철도지하화특별법, 부산글로법특별법, 도심복합개발지원법, 산업은행법 개정안은 이미 처리됐거나 곧 통과할 예정이다. "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자신의 주요 공약과 관련해 "경부선 철도 지하화, 동서·부암고가로 철거, 초읍선·부전복합환승센터 신설 등을 통해 단절이 아닌 연결의 시대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후보님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 부산토박이로 대학까지 부산에서 나왔고, 한평생을 부산과 아이들을 위해 봉직해 왔다. 한국교총 75년 역사상 처음으로 초등교사 출신 직선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대통령소속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자유’ 표현을 교과서에서 빼려는 세력에 맞서 막아 냈다. 오로지 원칙과 진정성에 입각해 올곧게 살아왔다. 국민의힘에서도 이런 진정성과 리더십, 청렴을 보고 한동훈 영입 국민인재 1호로 부름을 받았다. 한동훈 위원장과 저는 같은 70년대 출생이다. 기존의 낡은 정치이념의 카르텔의 시대를 종식하고, 도덕적
(시사미래신문)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안전하고 가장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동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컨셉의 공공산후조리원과 마더센터 및 24시간 육아상담 및 진료를 위한 어린이전용병원을 설치하여 산모와 아기가 언제 어느 곳에서도 안심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겠습니다. 또한, 보육예산 및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일과 육아의 병립을 위해 늘봄학교 확대 및 육아맘의 일자리 매칭사업을 추진하고, 워킹맘의 보육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국공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폭 확충하며 육아 휴직 급여를 최대 210만원으로 인상하고, 1개월간의 아빠 출산휴가제를 의무화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여성종합복지관과 맘스플라자를 설치하고, 여성폭력방지협의회를 구성하여 가정폭력 및 스토킹등으로 부터 여성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문제로 주소지와 실거주지를 달리하는 경우 임의 주소를 발급하여 복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여성을 위한 입법 활동을 하겠습니다. 김형남 국민의힘 화성(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시사미래신문) 단수 공천이 확정된 신범철 국민의힘 천안갑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터미널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범철 캠프의 후원회장인 안대희 전 대법관과 성무용 전 천안시장, 정일영 전 국회의원, 전용학 전 국회의원, 박찬우 전 국회의원,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지지자들이 온 종일 사무실을 가득 매워 오는 4월 10일 열리는 총선의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번 개소식은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민과 지지자들이 편한 시간에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선거사무소를 개방해 지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신범철 선대위는 단발성 행사 위주보다는 신범철 후보와 시민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기 위해 오픈하우스 형식으로 개소식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분들께서 서로 양보하고 배려해주신 덕분에 차질없이 개소식을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 참석한 시민들도 신범철 후보에게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신범철 후보가 천안발전의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범철 후보는 “많은 지역 주민분들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한분 한분 뵐 때마다 천안을 발전
(시사미래신문) (사)전국17개광역시도226개시군구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및 이사장 임영문 목사)가 26일 부산 해운대에서 전국의 중요 임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조만간 한국교회와 국가의 위기가 예상되는 이 상황에서 한국교회가 해야 할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지향적인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모임은 현 시국상황에서 목사들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교회 목회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공유하고 신앙의 온전한 자유와 인권, 법치가 존중되는 자유민주국가를 만들기 위한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목사들은 총선을 앞둔 현 시국을 진단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호남과 충청, 제주, 영남 및 수도권지역에서 참석한 목사들은 “대표회장 임영문 목사가 적절한 시점에 중요한 회의를 잘 소집했다. 먼 거리이지만 나는 단숨에 달려 왔다. 정말 이번 총선에서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가 달려 있다. 깨어 있는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현재 우리 한국 기독교를 크게 위협하고 있는 반 기독교 악법을 시도하고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대해 누가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해결 해 줄 인재인가를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라
(시사미래신문) 현역 국회부의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의원(4선·서울 영등포구갑)이 19일 탈당을 선언했다. "도대체 어떤 근거로 하위에 평가됐는지 정량평가, 정성평가 점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장관을 지낸 게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며 "모멸감을 느낀다"고 했다. 언론사들의 취재 결과, 경선 점수에서 30%가 감산돼 사실상 컷오프로 평가되는 하위 10% 명단은 모두 10명이다. 김 부의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오늘 민주당이 제게 의정활동 하위 20%를 통보했다"며 "영등포 주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모멸감을 느꼈다"고 탈당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난 4년간 한해도 빠짐없이 시민단체, 언론으로부터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될 만큼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평가받아 왔다"며 "그런데 대체 어떤 근거로 하위에 평가됐는지, 정량평가 점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했다. 이어 "저는 친명도 아니고 반명도 아니다"라면서 "그런 저를 반명으로 낙인찍었고 이번 공천에서 떨어뜨리기 위한 명분으로 평가점수가 만들어졌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또 "저에 대한 하위 20% 통보는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당으로 전락했다고 볼 수 있는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동두천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에서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집수리 봉사는 청심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이 거주하는 방과 거실, 주방에 있는 짐들을 모두 빼낸 후 도배, 장판, 싱크대를 교체했다. 뿐만 아니라 화장실까지 어르신 눈높이에 맞게 수리하는 등 앞으로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폈다. 동두천시 청년봉사단체 청심회는 2016년 설립됐으며 2024년 2월 2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연1∼2회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와 이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박진우 회장은“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하지만 경제적 문제 또는 신체 건강을 이유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가구가 많다”며“주변의 이웃이 어려움에 놓이지 않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휴일에도 봉사 활동을 위해 힘써주신 청심회에 깊이 감사드리고,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 주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지난 19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장밥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주관으로 진행됐고, 생연1동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밥을 오찬으로 제공했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는 동두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날 생연1동을 시작으로 앞으로 동두천시 8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자장면 나눔 봉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승수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더욱 행복하길 바라며, 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뜻깊은 자장밥 나눔 봉사를 위해 고생하신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모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 어수정 작은도서관은 청렴도서 공유를 통해 시민들의 청렴마인드 향상을 조성하고자 청렴 주제 도서 목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렴도서 주제전시는 시민들이 청렴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접근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 책임, 약속, 절제, 정직, 배려 등 청렴의 6개 덕목과 철학과 내면의 성장에 필요한 공감·사례를 담은 도서로 구성했으며, 동두천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대출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청렴문고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이 생활 철학으로서 청렴한 품성과 삶의 태도를 기르는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청렴문화가 지역에서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20일 천안시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 500만 원을 (재)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천안시지부는 매년 장학재단 기부를 통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조승국 지부장은 “지역의 인재 및 어려운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 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지속적인 장학기금 후원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의 학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시가 20일 세계 최대 창업기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스타트업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조용준 PNP코리아 대표와 황규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PNP(PLUG AND PLAY)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한 세계적인 창업 지원기관으로 구글· 페이팔·드롭박스·렌딩클럽 등 35개 유니콘 기업을 포함해 총 1,600여 개 기업을 발굴·투자했다. 최근엔 벤츠·페이스북 등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혁신 플랫폼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주요 도시 60여 곳에 지사를 두고 6만여 개에 달하는 방대한 스타트업 풀(pool)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기관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지역의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정보 공유 및 상호 자문·협력 ▲오픈이노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