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오산대역 유채꽃밭이 지나가던 행인을 불러세우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는 지난 30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평택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는 평택시 주요 현안과 핵심시책 및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기원(평택 갑), 김현정(평택 병) 국회의원 당선인이 참석했고, 시에서는 정장선 시장, 부시장과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 시는 주요 현안 사업으로 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이에 따른 중점관리저수지 지정 노력을 비롯하여 ▶2025년 국․도비 보조금 예산확보 ▶평택항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GTX-A, C노선 평택 연장 사업비 국가 분담 지원 ▶고도제한 완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 수립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 건의 등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당선인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국회의원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시한 공약은 시정과 연계해 이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 추진해 나가겠다”며 “각종 현안 사업과 국비 확보,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시사미래신문) 고양시청소년재단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청소년 축제‘판’을 오는 5월 한 달간 운영한다. 청소년 축제‘판’의 프로그램으로는 ▲5월 4일 보드게임대회 ‘놀자판’, ▲11일 청소년 체험 부스 ‘즐길판’, ▲25일 미니운동회‘이판사판’이 운영되며, ▲14일부터 2주간 셀프 스튜디오 및 메이커존 리뉴얼 이벤트가 진행된다. 청소년 보드게임대회 ‘놀자판’에서는 3개 종목의 보드게임 대회를 진행하여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고, 청소년 체험 부스 ‘즐길판’에서는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의 소속 참여기구 및 사업단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바람개비 만들기, 토퍼 만들기, 아이싱 쿠키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25일 진행되는 청소년 미니운동회 ‘이판사판’은 청소년들이 몸을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풀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5월 14일부터 2주간 친구들과 추억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와 여러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메이커 공간 오픈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진행상황을 사진 및 영상으로 실시간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맞이한 일산호수공원 전역의 풍경을 사진과 영상으로 자체 제작하여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실시간 업로드했다. 오는 12일까지의 행사 진행상황에 대해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고양시 전체가 열심히 준비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기대만큼 정말 아름답다.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게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산서구는 4월 26일에 개막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알리기 위해 총 5차례에 걸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업로드하고, 총 2차례에 걸쳐 청사 외부 벽면에 대형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의 홍보 활동을 해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탄현1동은 지난 30일 숯고개 공원에서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나눠주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고독사 의심징후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바로 제보해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복지와 관련된 다양한 상담을 진행했다. 주거복지와 관련된 상담은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로 바로 안내하여 심층적인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고양시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 상담소를 통하여 주거와 관련된 주민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주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탄현1동 주민들을 위해 도움을 주신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LH고양권 주거복지 지사, 한국부동산원 담당자에게 감사드리며,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는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주엽1동은 고양시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난 30일, 주엽동 강선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관내 주민들을 찾아가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전반적인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게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주엽1동 사회복지공무원, 고양시 문촌9종합복지관과 함께 진행됐다.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고민을 들을 수 있었으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 및 사업들을 현장에서 바로 주민들에게 소개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다른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다 보면 동에서 답할 수 없는 다양한 문의에 대해 즉각적인 안내가 가능한 경우들이 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의 순기능이 이런 면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여 다양한 복지 고민을 파악하도록 힘쓰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