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면접정장 사업 첫 도입해 총 312명 이용 ○ 올해는 정장, 메이크업, 증명사진까지 풀 패키지로 확대지원 올해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화성시 청년 구직활동 패키지 ‘꿈나래’에 주목하자. 지난해 면접용 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첫 도입한 화성시가 청년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정장부터 헤어 메이크업, 증명사진까지 풀 패키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상 화성시에 거주 중인 만 19세에서 만 39세 구직 청년으로 1인당 총 6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이메일(jobhwaseong@korea.kr)로 접수하거나 2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https://www.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박형일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에 첫발을 대딛는 청년들에게 서포터가 되어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구직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청년 구직활동 패키지 꿈나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홈페이지(www.hscity.go.kr)를 참조하면 된다.
화성시는 17일 최근 생활고 비관으로 추정되는 일가족 사망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를 일제 조사해 집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 일제조사' 대상은 관내 아파트 거주자 중 위기가구로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관리비 또는 임대료 체납세대(아파트관리비 체납자 정보제공 동의 아파트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모니터링 가능)▲가스·수도·전기 사용량이 거의 없거나 검친 결과가 0인 세대▲ 일제조사 중 이웃주민 및 관리사무소 직원이 위기가구로 제보한 세대 등 으로 오는 1. 14.(화) ~ 2. 29(수), 47일간 실시된다. 지원내용으로 대상자별 상황에 맞춘 공적·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추진된다. 공적지원으로 긴급복지(생활비, 의료비, 주거비 등 지원), 기초생활보장 등이며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후원물품, 의료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문제를 가진 가구일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한다. 조사방법은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정보 제공 협조를 얻어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희망더하기발굴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리반장 등으로 조사단을 구성하여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정승
오산시는 1월 17일 유엔군 초전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 민병원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본부 과장급이상 간부와 전국 보훈관서장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조성사업’ 추진상황 보고 및 현장 관람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6.25전쟁 제70주년 및 5.18민주화 운동 40주년을 맞아 보훈관련 정책추진 방향 설정을 위한 보훈관서장 회의에 따라 이뤄졌다. 이날 민병원 실장을 비롯한 보훈관서장들은 UN군 초전기념비 참배를 시작으로 죽미령 전투 영상 시청, 평화공원 조성 사업개요와 향후 활용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스미스 평화관 3층 상설전시실을 시작으로 2층 및 가상현실(VR)체험존과 1층 기획전시실을 둘러보고 평화관 1층 에서 보훈관서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민병원 실장은 간담회를 통해 평화공원 조성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6·25전쟁 70주년을 맞이해 한국과 유엔군의 참전과 죽미령 전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원히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은 2015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10월 준공됐다. 부지면적 약126천㎡에 유엔군 참전비와 전시관, 전망대 및 조형시설물이 자연과 어우러져 역사문
○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명절 위로금 신설 ○ 연휴기간 노숙인 일시보호 및 응급의료지원 등 화성시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과의 관계가 소원해진 취약계층을 위해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명절위로금을 신설했다. 지급대상은 명절이 속해있는 달의 말일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대상자로 선정된 가구이다. 명절위로금은 가구당 10만 원이며, 설과 추석 연 2회 대상자의 계좌로 현금 지급된다.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특별위로금도 신설됐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설과 추석, 보훈의 달인 6월 총 3회에 걸쳐 1인당 3만 원씩 연 9만 원의 특별위로금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약 5천 7백여 명에 이를 전망이다. 사회복지시설 명절위문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1개 기관 당 10~40만 원까지 현재 입소자 기준으로 차등 지원된다. 올해는 약 76개소가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을 나누는 민족 대명절 설에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 16일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어 공동체 활성화 기여 ○ 올 하반기 1개 이음터 준공 예정, 현재까지 총 4개 이음터 건립 화성시 이음터 사업이 16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2019 교육시설분야 생활 SOC 연계 학교시설복합화 우수기관’으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음터는 화성시만의 특화된 학교시설복합화 사업브랜드로 ‘마을과 학교, 그리고 주민을 잇는 공간’을 뜻한다. 시는 잇따른 신도시 개발과 인구 급증에 따른 인프라 확충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교육청과 손을 잡고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2016년 교육·체육·복지 시설이 함께 조성된 ‘동탄중앙이음터’가 첫 문을 열었으며, 현재까지 총 4개의 이음터가 건립됐다. 이제 이음터는 학생과 주민이 다양한 시설을 함께 이용하며 질 높은 교육과 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는 곳이자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커뮤니티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생활 SOC와 연계한 대표 모범사례로 소개되며 타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떠올랐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산업화와 도시
곽상욱 오산시장은 1월 15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방문,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을 만나 일반고 진로지원 얼리버드 프로그램의 운영과 AI 미래교육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집무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문 인력과 프로그램 활용 협력 ▲세교 2지구에 유치 예정 AI 특성화고 설립 T/F팀 구성 자문 ▲초·중·고 연계과정을 넘어 대학과 기업과의 연계 체계 구축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AI 미래교육 활성화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일반고 진로지원 ‘얼리버드 프로그램’은 오산시 일반고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대학 이론과 실습 등을 통해 전공 분야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오산시만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오산시는 지난해 1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10개 진로탐색 분야와 1개 진로설계분야를 ‘얼리버드 프로그램’을 개설해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교육도시 오산이 미래교육의 길이 되고자 다양한 고민을 하고 있고, 그 고민을 하나씩 실현하고자 한다”며 “제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전문 인력과 교육 노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원이 지난 15일, 동탄2신도시에 개교한지 1년이 지나도 하자가 처리되지 않고 있는 초․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하자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은 학부모 민원을 접수하고 진행된 것으로, 배 의원은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 시행사, 시공사, 학교장과 함께 학교 내 시설을 점검하고 하자보수 대책을 논의했다. 동탄 2신도시 내 A학교는 2018년 3월 개교했지만 체육관 누수로 인한 불편사항이 많았고, 같은 날 개교한 B학교 역시 운동장 물 빠짐이 제대로 되지 않는 하자가 발생했다. 또한 2019년 9월 개교한 C학교는 주차장 배수문제로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배 의원은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하자보수에 대하여는 시행사에서 책임지고 처리해 달라”고 주문하면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밝혔다.
불황 속에도 이웃돕기에 나선 시민들로 화성시 ‘사랑의 온도탑’이 목표금액을 초과한 8억 4,825만 원을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1월 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한 시는 목표 모금액을 7억 원으로 선정하고 700만 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마다 1도씩 온도를 높여왔다. 이에 현재까지 총 8억 4,825만 원이 모여 121도를 달성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시민분들께 매우 감사드리며, 나눔문화가 식지 않고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사랑의 온도탑 모금액은 총 7억 3,364만 원이었다.
화성시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 및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2020년 농산물가공 창업기초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총 9회)이며, 관내에 주민등록 및 농업경영체 등록이 돼있는 농업인 또는 그 직계가족이 대상이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있을 이번 교육내용은 소규모 농식품 창업전략, 시장 조사 및 상품개발, 식품 포장 및 법적 표시기준, HACCP 및 식품 위생법, 원가분석 등 이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이달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특히 이번 교육 수료자에 한해 향후 농산물 가공 창업 실무과정 참여 및 농산물가공지원실을 이용한 시제품 제조 기회를 제공하는 특전이 있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의 6차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는 건강한 로컬푸드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와 관내 초, 중, 고 학교장이 2020년도 오산교육 사업 안내 등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오산시는 1월 13일, 14일 양일간 초, 중, 고 40여명의 학교장과 관내 한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산교육 사업 안내와 교육협력과제 논의, 학교 의견청취 등 소통과 공감을 통한 온 마을이 학교 교육도시 오산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2020년 달라지는 오산교육 정책 소개와 오산시 평생교육과,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문화예술과 등 담당부서와의 질의응답, 학교장의 건의사항 및 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2019년 한 해는 학교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좋은 교육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고, 전국 50여 곳 지자체, 교육청에서 오산교육 벤치마킹도 줄을 잇고 있다”면서, “2020년에도 오산시가 해야 할 역할이 많이 있다. 그 시작을 학교장과 함께 소통을 통해 공감을 하고 성공적인 한해를 보내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공유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오산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2011년부터 경기도교육청과 혁신
평택시의회(의장 권영화)는 지난 15일 시의회 의원 16명 전원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새해·명절인사 등 의례적 인사말이 포함된 현수막을 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새해나 명절 때만 되면 주요 교차로나 횡단보도 및 가로수 사이에 걸린 많은 정치인 현수막이 뒤엉켜 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현수막이 떨어질 경우 자칫 보행자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시민들은 불편한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깨끗한 도시조성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의례적 인사말 등이 포함된 본인이름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지 않는 대신 명절 현수막 홍보 비용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키로 하고 성금 17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하기로 했다. 권영화 의장은 “평택시의회 의원 모두는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우리 주변에 힘들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모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늘 시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작년 명절에도 현수막 홍보 비용으로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치 않고 매년
지난해 5월 출범한 ‘산수화(오산・수원・화성) 상생협력협의회’가 14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일원에서 제1회 정례회의 및 특강을 개최했다.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는 오산, 수원, 화성 등 정조문화권역 3개 도시가 행정구역을 초월해 지역 상생발전과 시민 편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2018년 5월 3개 시 시장의 상생협력 공동선언 이후 같은 해 11월 산수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고, 지난해 5월에는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출범 및 비전 선포식을 가진 바 있다. 이날 동탄복합문화센터 인근 식당에서 열린 정기회의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등 16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회의는 운영회칙 의결, 협력사업 경과보고, 향후 운영방안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칙에 따라 대표위원장은 3개 도시 시장이 1년마다 순차적으로 맡기로 하고, 금번 대표위원장으로는 곽상욱 오산시장이 선출됐다. 곽상욱 대표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협치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는 산수화는 지방자치의 혁신적인 모델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자주 만나 해결할 수 있는 일부터 하나씩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산수화는 시민들에게 지역에 상관없이 보다 편리하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2020학년도 그린농업기술대학 및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올해는 지난해 교육 선호도 조사를 통해 농업마케팅과가 폐강되고 채소과가 신설됐으며, ▲친환경농업과 ▲생활원예과 ▲농산물가공과 총 4개 대학과정과 대학원과정으로 ▲농업경영CEO과로 구성됐다.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1년 과정이며, 주 1회 4시간씩 전공과목과 현장학습, 교양과목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원생과 동문들을 대상으로 농업관련 국가기술자격증 과정과 동아리 심화활동도 운영된다. 각 과정별로 30명씩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대학원과정은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생이어야 한다. 원서는 13일부터 농업기술센터와 지역특화사업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며,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1층 접수처에서 접수한다. 이명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13년간 배출한 1,450여 명의 동문들이 우리 시 농업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프로그램으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도시민과 함께하는 평생교육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농업기술대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인재양성팀(
화성시가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민원업무를 가장 우수하게 처리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 공동 실시하였고 전문성・공정성을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진행했으며, 항목에 따라 서면평가, 설문조사 및 현지실사 등이 병행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9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지난해 ‘나’ 등급에 이어 올해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상위 10%이내)을 받았다. 합산 점수도 등급 평균을 크게 웃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모든 항목이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민원행정 전략․체계, 고충민원 처리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는 ▲24시간 운영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재배치 ▲취약계층 대상 마을행정사 제도 운영 ▲전입시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생활 안내서 보급 등으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2018년 국민행복민원실 국무총리 표창, 지난해 민원서비스 우수에 이어 이번 쾌거는 공직자 전부가 함께 노력해 이룬 결실이
○ 지난해 5개월 간 공영주차장 무료이용시간(최초 1시간 30분, 야간시간대) 도입, 시민 만족도 높아 ○ 내달 1일부터 관내 유료공영주차장 33개소 전역으로 확대 적용 ○ 병점동엔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 도입...지속적인 정책개선 노력 화성시가 평소 텅 빈 주차장을 곁에 두고도 주차요금이 아깝다는 이유로 불법 주정차를 하는 차량들 때문에 교통흐름 방해뿐만 아니라 보행자 안전에도 위협이 될 수 있어, 이를 해결할 묘수로 관내 공영 유료주차장 요금체계를 전면 개편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총 5개월간 동탄권역 공영주차장 10개소 대상으로 무료 이용시간제를 시범운영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입차 시 최초 1시간30분을 무료로 이용하게 하고 월 정기권을 폐지하자 장기 주차차량(4시간 초과)이 시범요금제 시행전 대비 평균 36% 감소했으며, 주차회전율 역시 높아져, 시민과 주변 상가의 만족도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내달 1일부터 공영 유료주차장의 전일 요금제를 폐지하고, 입차 후 최초 1시간 30분까지(전통시장은 2시간까지), 야간 23시부터 익일 10시까지 무료 요금제를 시행키로 했다. 다만, 전철이나 버스, SRT
(시사미래신문)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상수 의원은 제231회4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성시 반도체 산업 집중육성 및 경쟁력 강화”라는 주제로 화성시에 적극적인 세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상수 의원은 “반도체는 첨단산업의 핵심부품이며, 우리 반도체산업은 전체 수출액의 약20%를 차지하는 국가전략산업으로 대한민국은 전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1위, 약60%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메모리 반도체 강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내 인근 지방자치단체를 살펴보면, 용인시는 국가첨단산업단지 지정 및 SK 하이닉스 유치, 반도체산단과 반도체 1, 2과로 반도체 관련 부서만 3개과가 설치되어 반도체산업을 육성 지원하고 있으며, 이천시는 반도체기업 협의체 구성과 「이천시 반도체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반도체산업 지원하며, 평택시도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산업을 지원 육성하고 있다. 그러나, 인근 시가 반도체산업 지원조례가 제정되어 있는 반면, 화성시는 반도체지원 조례, 전담부서, 지원사업 등이 전무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김상수 의원은 “우리나라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재단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확보하고자 지난 5월 13일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 3명을 위촉하고 5월 16일 위촉식을 개최하여 위촉장을 수여했다. 재단은 조직 외부에서 독립적 시각과 기준으로 문화예술 행정의 제도 개선 및 부패 취약 분야를 평가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2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5월 13일부터 2026년 5월 12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사회복지, 문화, 감사, 관광 등의 분야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추었으며, 화성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관심있는 시민으로 위촉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화성시문화재단의 반부패·청렴 정책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의 모니터링 및 이에 대한 의견 표명, 불합리한 제도·관행·업무절차 등에 대한 감시 및 평가, 그 밖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안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화성시문화재단 김신아 대표이사는 ‘위촉되신 청렴시민감사관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분들인 만큼 앞으로 감사관의 의견을 경청해 재단의 반부패 청렴 정책활성화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 활성화를 위한 ‘2024 예술창작지원사업’ 2차 공모를 진행한다. 재단은 지난해 ‘예술인지원 성과공유 포럼’을 진행해 재단의 공모 지원사업을 진단하고, 예술인들과 함께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예술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공모 방식의 편의성은 높이고, 지원 방향은 더 다양하고 세심하게 개편했다. 이번 2차 공모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모든예술31’과 ‘예비 예술인 프로젝트 운영’, ‘성남예술인 창작 발표 공간 대관료 지원’ 등 3개 부문이다. 먼저 성남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경기도 및 성남시,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모든예술31’은 지역 기반 시설․문화거점․지역공동체 등과 연계한 ‘공공예술프로젝트’와 올해 신설한 ‘예술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로 진행한다. 공공예술 분야는 성남지역의 문화적, 환경적, 사회적 이슈 등 공공의 문제에 예술로 접근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예술과 기술 융합 콘텐츠는 디지털 아트, 퍼포먼스 아트 등 첨단 4차산업 특별도시를 향해 나가는 성남과 발맞추는 미래 예술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
(시사미래신문) 테마축제의 표본을 선보일 2024 한미댄싱카니발 축제가 오는 24일 평택시 죽백동 소재 배다리생태공원 특설무대에서 열광적인 무대로 펼쳐진다. 24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은 시민 신청곡 불러주는 ‘로드 버스킹’, 댄스 챌린지 ZONE, 응원단과 함께하는 ‘플래쉬 몹’ 등 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7시 ‘댄스 팝 콘서트’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opening performance로 미8군 브라스밴드가 전통적인 군사 행진곡, 컨트리, 팝, 록 등을 연주하면서 댄싱카니발의 서막이 오른다. 외국인쇼발레단 ‘가르모니나’가 ‘삼바, 안뜨레, 터키 플라맹고, 밸리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함, 감성적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또한 야스민 벨리댄스팀이 오리엔탈 무용, 이집트의 정통 스타일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움직임과 현대적인 감각이 어우러져 더욱더 아름답고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한다. 특히 뮤지컬 댄스음악 ‘드림 뮤지컬’이 I have a dream, 허니허니, 맘마미아, 댄싱퀸, 워터루, Thank you for the Music 등 맘마미아 뮤지컬 댄스음악을 펼친다. 또한 8명의 성악가가 웅장한 성량과 화려한 안무로 공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이 1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21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경제 발전과 해당 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사회·문화 복지수준 향상에 공헌한 위대한 인물을 발굴하기 위해 거행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국회 최재형의원실과 새한일보가 주최하고 소비자저널과 새한일보 수상자선정위원회 주관하였으며, 시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각계각층에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주최 측이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한국 사회가 요구하는 참다운 일꾼들을 발굴하여 시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황진희 의원은 광역의정대상(교육)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진희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도민, 교직원, 학생들과 소통을 기반으로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 제정 등 22건을 대표 발의 하였고,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