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로그램, 소셜벤처 분야의 창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환
(시사미래신문)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사항은 시장단 등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보건소 직원과 타운 입주
(시사미래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6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족공감체인지 연계 본투비 자이언츠 사생·줄넘기 대회’에 참석해 시상 후 시타에 나섰다.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30일 제32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학교에서 외부전문기관과 함께 정기적·체계적으로 마약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강사 초빙 및 강의, 클럽 또는 동아리 구축을 통한 캠페인을 통해 마약예방교육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최근 다크웹·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청소년의 마약접근이 용이해지고 ‘펜타닐’ 같은 마약은 물론 우울증 치료 및 다이어트를 위한 약물까지 다양한 중독성향의 약물에 대한 오남용 문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23년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중독 심층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중독 환자 7,766명 중 10대 환자는 10.9%, 848명으로 청소년 대상 약물중독에 대한 예방, 교육,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성배 의원은 “현재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학교의 장은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있지만, 실제 학교에서 약물 오용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가칭)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류정화 의원을 비롯하여 평택고려인지원협의회 이종규 대표 등 고려인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고려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한편,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2일 오전 안산시청과 오후 시흥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기본구상과 경기도 지원 정책 설명, 각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안산시 간담회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김현 국회의원 당선인, 양문석 국회의원 당선인,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인, 도의회 강태형 의원, 정승현 의원, 이기환 의원, 김철진 의원, 이은미 의원, 장윤정 의원과 김대순 안산부시장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대부도 내 도로 정체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시화방조제~해안도로 확장, 지역 주민의 광역철도이용 혜택 확대 제공을 위한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협의체에 경기도 참여 등이 있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초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SOC 구상안이 밑그림 단계에 그치지 않고 보다 실효성
(시사미래신문)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지속(Sustainability)’이라는 주제를 선정하고 축제예산의 삭감에도 불구하고 자체 편성과 민간 협찬을 통해 최소사업비를 마련 후 도립예술단 및 지역 예술단체와 관내예술대학의 참여와 협력을 이끌었다. 의정부문화재단은 22년 음악극축제의 역사와 명맥을 유지하며 기존 10일의 축제 기간을 단축 운영하여 축제를 기다리는 시민과의 신뢰를 이어가고 향후 사업비 확충을 통한 축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제23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개막작은 천년 경기의 찬란한 미래를 기원하는 춤의 잔치, 경기도무용단의 '경기회연(京畿會宴)'로 5월 17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천 년 역사 속의 사람들의 노고와 감사를 경기 문화유산에 모티브를 두고 재해석하여 무대 미학으로 구성한 공연으로, 전통적인 세시의례와 놀이의 성격을 반영하여 따뜻한 한국적 정감이 살아 있는 춤의 세계를 만나 볼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중구의회는 2일 마시안 어촌체험마을에서 개최된 덕교항 어촌뉴딜 300사업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후공 의장, 한창한, 김광호, 윤효화 의원 등 중구의회 의원들과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박덕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임관만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신성영 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촌계장들을 비롯한 주민들과 소통하며 착공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사업비 129억원을 투입하여 어업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어촌관광 활성화 및 어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본 사업은,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통한 어민들의 소득 증대와 더불어 덕교항 어민들과 중구 구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덕교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중구가 화합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 낼 놀라운 성과를 기대한다”며, “본 사업이 계획한 대로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대학교에서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관계자들이 대학생들을 만나 GCF 운영과 역할 등을 공유하는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인천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2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GCF는 세계 최대 기후기금으로, 2010년 194개국의 UN 기후변화협약(UNFCCC)의 재정 메커니즘 운영기관으로 설립됐으며, 인천 송도에 본부를 두고 2013년 12월부터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인천대학교와 GCF는 한반도 안보문제에 대한 논의를 중점적으로 교류해 왔는데, 이러한 초기 상호교류가 인천대학교와 GCF의 호혜적인 학문적 공헌 경로의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강연회에는 GCF의 역할과 중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GCF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구와 사업을 소개했으며, 참가자들은 질의 응답하며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지난해 시와 GCF가 협력해 추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참여 학생과 인천대 졸업생 GCF 직원도 함께해 자신의 경험과 후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며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하여, 의정모니터의 역할, 제4기 운영계획, 상임위원회별 분과위원회 구성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는 앞서 2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됐으며,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하여 남 20명, 여 20명으로 최종 40명을 위촉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시민 생활 불편이나 제도개선 사항, 그 밖에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시의회에 제안·제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의 지정·특정 과제 등 의견제출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의 씨앗은 결국 시민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수혜자인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정책은 결코 좋은 정책이 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의정모니터 운영을 통해 시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2일 오후 개웅교 현장에서 국가하천인 목감천 범람에 대비한 민관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양 기관은 너부대교에 설치된 하천수위계에 따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발령하는 홍수주의보, 홍수경보에 대응해 차수판 설치, 옹벽파손 응급복구 등 인명 안전과 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단계별 조치를 훈련했다. 이날 훈련에는 경찰서,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하고 굴삭기, 트럭 등 중장비가 동원됐다. 광명시는 매년 목감천에서 차수판 설치 등 홍수 대비 훈련을 실시해 왔다. 올해는 시 관련 부서와 환경부, 경찰서, 기상청 등 유관기관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실전에 가까운 대응 훈련을 실시해 참관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목감천 범람에 대비한 민관합동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높일 것”이라며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와 환경부는 2029년 목감천 저류지 준공을 앞두고 홍수 취약지구
(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24.7.19.)을 앞두고, 지자체 최초로 가상자산 정책에 대한 화두를 제시하고, 공론의 장을 연다. 서울시는 5월 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금융 허브와 가상자산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각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균 서울연구원장 및 △박해식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의 축사, △이정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및 △김묵한 서울연구원 실장의 발제와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은 전(前)금융위원장 및 전(前)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이 맡았으며, 토론에 참여하는 패널에는 △이석란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곽노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차현진 예금보험공사 상임이사,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금융법연구센터 센터장, △윤민섭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정책본부장이 자리했다. 오세훈 시장은 “팬데믹 이후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확대되고, 국가마다 제도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는 가운데, 서울이 ‘디지
(시사미래신문) 가정의 달 5월, 서울광장에서 ‘돈워리, 비해치(Don’t Worry, Be 해치!)’를 외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만나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보자. 서울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서울광장 잔디광장(서울도서관 앞)에서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을 운영한다. 서울광장 행사 중 부스가 아닌 행사 전체를 단독 팝업으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 첫날인 2일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일~6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치의 마법마을'에서는 매일 선착순으로 한정수량의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증정하는데 공식 판매가 7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두 달여 먼저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손에 넣을 특별한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도서관~시장실~시청업무공간 등 해치 탄생지 투어, 서울시장실 투어에선 첫 공개' 이번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는 3일~4일 양일간(오후 2시~3시) 시민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돼 해치&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이색 시청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다.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로그램, 소셜벤처 분야의 창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환
(시사미래신문)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사항은 시장단 등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보건소 직원과 타운 입주
(시사미래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6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족공감체인지 연계 본투비 자이언츠 사생·줄넘기 대회’에 참석해 시상 후 시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