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오산시가 '제18회 오산종합예술제'를 이달 18일부터 6월 22일까지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천 등에서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주최 (사)한국예총 오산지회의 주관으로 추진하는 오산종합예술제는 9개 산하지부(문인, 미술, 국악, 연예, 음악, 연극, 사진, 무용, 영화)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예술 단체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시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종합예술축제이다. 행사는 ▲문인협회의 ‘오산학생·시민백일장’을 시작으로 ▲음악협회 ‘오색음악회-교과서 속 클래식음악’ ▲연예·국악·무용협회 ‘예술인 한마당-오! 예술이야’ ▲영화인협회 ‘53초 팝콘영화제’ ▲연극협회 ‘꿈과 환상의 가족뮤지컬 – 겨울이야기’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올해로 제18회를 맞이하는 오산종합예술제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여러 문화 예술행사를 즐기며 일상 속 활력을 찾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18일 송도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4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 행사에 참가해 공정무역 커뮤니티로의 실천을 이어갈 것을 선언했다. 공정무역 커뮤니티 실천 선언은 ▶빈곤과 불평등 해결을 위한 지구적 연대와 지역적 실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공정무역 교육 및 캠페인 참여 ▶존중, 연대, 협력, 평등, 공동체성의 공정무역 핵심 가치와 문화 전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선언을 계기로 정의와 공존의 평화적 가치를 실현하는 평화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정립함과 동시에 지구적 연대와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교육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24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서 인도네시아 학교 초청 방문 교류 프로그램을 16일 운영했다. 이번 방문에는 인도네시아 AL AZHAR 3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32명이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미추홀외고 학생 대표는 영어로 학교를 소개했다. 인도네시아 학생들은 전통 복장으로 갈아입은 후 인도네시아 전통 춤과 노래를 선보였고, 공연 마지막에는 인도네시아 학생 대표가 학교 방문의 소감과 느낌을 한국어로 발표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후에는 짝을 지어 교실로 이동하고 한국의 수업을 참관했다. 인도네시아의 AL AZHAR 3 고등학교와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는 향후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파트너 학교로서 국제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인천-해외 학교 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인천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 다양한 문화권 학생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청소년들에게 교과 외 다양한 직업체험 및 자기계발과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청소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학교밖청소년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밖청소년 대상 직업체험’ ▶목공예사 등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와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체험’ ▶생애 전환기를 맞이한 고3 학생의 대학생활과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고3대상 수능 이후 생애전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교밖청소년 대상 직업 체험은 셰프, 제과제빵사, 바리스타(2급 자격증반) 과정을 운영한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직업체험은 5월 7일 화요일부터 7월 16일 화요일까지 인천 관내 25개 학교(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7개교, 고등학교 4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하반기는 9월 중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고3 대상 수능 이후 생애전환 프로그램은 11월 18일 월요일부터 12월 13일 금요일까지 인천 관내 7개 학교 고3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
(시사미래신문)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 지방공기업 협의회와 함께 재난ㆍ안전관리 분야 대한 정책 및 정보교류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지방공기업 협의회 회원사 간의 재난·안전관리분야 전반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본 협약을 통해 △재난ㆍ안전관리분야 정책 및 공동연구 △워크숍 및 세미나를 통한 인적교류 △선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회원사 간의 교육 및 훈련 실시 △재난ㆍ안전사고 발생 시 구호활동 지원 △새로운 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경기도 지방공기업 협의회 회원사 간의 재난ㆍ안전관리분야 전반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를 예방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8일 광주푸른초등학교에서 열린 ‘쌍령동민의 날’에 참석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협의체 안내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했다. 캠페인은 생활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도움 요청 방법을 알지 못하는 위기가구 발굴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권오정·장영수 쌍령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온이음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및 연수구 내 초등학생 30여 가족 대상 '우리 가족 온이음 나들이' 프로그램을 18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청량산 흙길 걷기 ▶가족 협동 쿠킹클래스 ▶키워드 카드를 중심으로 가족 간 대화를 나누는 건강성 활동 등으로 진행했다. 참여한 학부모는 “휴일 아침 가족들과 산을 걷고 미션 활동을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다”며 “가족 간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온이음센터는 학생 누구나 자신의 꿈과 끼를 발현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여건에 맞는 교육복지 지원과 취약계층 학생의 삶의 질 향상,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학생 맞춤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온이음센터 진행 가족 단위 행사는 관내 가족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학생 대상 맞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보건소는 지난 3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상반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대상자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구에서는 육아 필수재인 기저귀 구매 비용 월 9만원, 조제분유 구매비용 월 11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자에 대해 연 2회 전수조사를 실시해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있다. 상반기 전수조사 대상은 2022년 4월 1일 이후 3개월 이상 지원받고 있는 1,053명이다. 이들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을 확인하여 기준중위소득 80% 초과로 확인된 영아 가정에는 20일간의 소명 기회를 제공한다. 이의신청 시에는 자료 재심사를 거쳐 바우처 지원 자격 유지 여부가 결정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18일 삼산중학교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희망 학생 49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수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수학체험과 개인별 맞춤형 수학 상담 활동으로 구성했다. 먼저 집중력과 흥미를 유발하는 정육면체 스네이크 큐브와 수학 퍼즐 체험활동을 하고, Ask Math 진단 검사 및 수학혈액형 검사를 바탕으로 수학학습 방법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학생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운영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희망 학생에 대해 추수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회복하고 수학학습에서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기를 기대한다”며 “미래 첨단기술의 주요 기저인 수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쌍령동은 지난 18일 광주푸른초등학교에서 제1회 쌍령동민의 날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문화행사(동민 노래자랑,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민 참여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동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와 관련 권오정 동장은 “2020년 쌍령동 분동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쌍령동민의 날 행사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해 뜻깊다”며 “제1회 쌍령동민의 날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기관단체장 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와 ㈜미라지식품(대표 김준택)은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보호를 위해 대포천 일대의 쓰레기 줍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서구 대포천 일대에서 열렸다. 서구청 식품위생과 공무원, 미라지식품 임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가하여 대포천의 환경을 보호하고 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미라지식품은 참가자들에게 자사 제조식품인 추어탕을 나눠주며 낚시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행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 총 3톤의 쓰레기가 수거됐으며, 해당 쓰레기는 서구청 자원순환과에서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 서구는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에 참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보여주었으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미라지식품 김준택 대표는 “환경 보호와 지역 사회 발전은 우리의 가치 중 하나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는 지난 18일 청석공원에서 2024년 ‘3代가 함께하는 건강 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광주시와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광주시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의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추진하는 ‘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천할 수 있는 △비만 예방, 신체활동, 영양 관리, 구강 관리 등 특색있는 건강 부스 △경찰서 안전 체험관 △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관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 홍보부스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금연·절주 야외 뮤지컬 공연과 버블 마술쇼 △그림 화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네일아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건강 대축제는 처음으로 경기도 및 경기도 통합 건강증진 사업지원단이 함께하고 관내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밤하늘의 별들과 함께 빛나는 과학 영재’를 주제로 2024 과학인성 및 진로융합캠프를 천체관측소 카펠라에서 17일 운영했다. 캠프는 북부영재교육원 2학년 학생(54명)을 대상으로 ▶과학자의 선한 영향력 특강 ▶망원경 분해와 조립 ▶딥스카이 관측 및 AR 기반 천체사진 촬영 등의 탐구활동으로 운영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은 “천체망원경을 직접 조립해보고, 밤하늘의 천체를 자세히 관측하는 경험이 새로웠다”며 “딥스카이 관측과 모둠별 창의적인 미션 해결을 통해 천체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밤하늘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천체를 망원경으로 직접 찾아보고, 친구들과 함께 알아가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자로서의 인성을 갖추고 본인의 진로를 설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을 갖추고, 본인의 잠재가능성을 펼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 심곡동에 소재한 곤드레밥집 서구점(대표 김영주), 인생건어물(대표 고형기)은 지난 17일 가좌1동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쌀 100kg을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하남, 이두영)에 전달했다. 곤드레밥집(서구점)은 가좌1동 나눔을 시작으로 23개동에 나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주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든든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하남 가좌1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건강한 식생활을 하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든든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관심이 필요한 홀몸노인, 장애인, 한부모가구 등 취약계층에 안부 확인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에코스마트팜과 에듀테크 시설이 구축된 인천상정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 시대 미래 식량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이공계 진로 탐색을 위해 'AI 생태융합 아카데미'를 18일 운영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중학생 40명을 대상으로 AI 사회에 맞는 미래 식량에 대해 알아보고, 미래 사회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분류학습 모델 코딩 ▶IoT 원리 및 스마트팜 메이커 활동 등의 탐구활동으로 운영했다. 참가한 학생은 “스마트팜은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후위기시대에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고, 좁은 공간에 수직으로 식물을 키워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기후위기 시대 인공지능과 생태가 융합된 분야에 대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여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AI시대 미래 먹거리 재배를 학교에서 직접 경험하는 스마트팜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맞이할 생태적 삶의 전환을 직접 경험으로 느끼는 기회였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인간, 자연,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가 20일 분당 봉안당홈과 이천 에덴낙원으로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 의원, 유승영 의장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 트렌드를 답사하여 100만 인구에 대비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분당에 위치한 봉안당홈에 방문하여 서재형 안치실, 책자형 유골함과 같은 새로운 장묘 문화 트렌드를 답사했고, 오후에는 이천에 위치한 에덴낙원에 방문하여 리조트형 봉안당과 친환경적인 유수식 자연장 시설을 견학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장례 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에도 시민 친화적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하여 타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최성원)’가 지난 5월 16, 17일 이틀간 고양특례시 유휴공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철원군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유휴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철원군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고양특례시 내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 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방문하여 철원군 자연환경 및 관광정책 전문가와 직접 동행하며 자연공간 활용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정 및 성과에 대하여 듣고, 향후 계획과 고양특례시에 적용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DMZ 두루미 평화타운을 방문하여 폐교와 같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유네스코에서 인정받을 만큼 성공적인 DMZ 생태관광을 이끌어 낸 배경 및 추진 과정에 대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그 후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하여 철원노동당사 앞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철원군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존할 수 있었던 구체적 지원 사례 및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지난 4월 8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 실시 후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간 5차례에 걸쳐 78개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중 31개 제품(39.7%)에서 유해성이 확인됐으며, 어린이 점토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다.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347.6배, 납 함유량 시험에서 기준치의 32.77배 초과 검출됐다. 또한, 슬라임에서 사용금지된 방부제(MIT, CMIT, CMIT+MIT)가 최대 3.82mg/kg 검출됐다. 또한,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으며, 실제로 알리, 테무 등 해외 플랫폼에서는 유해성분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향후에는, 어린이용 제품과 더불어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이 있는 식품용기
(시사미래신문) 서울 광화문 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대가 3일간(5.24~26) 70개국의 전통음식과 디저트, 전통공연, 관광정보, 영화 등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자 작은 지구촌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문화로 동행(同行)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세계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가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다양한 세계 문화를,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등, 서울과 세계도시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획된 이번 축제는 지난 ’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유서가 깊은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인 70개국 대사관, 문화원이 참여한다.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문화공연 스테이지 ▲세계 대사관 홍보 ▲세계도시관광 홍보 ▲세계
(시사미래신문) 포천시와 국민의힘은 20일 시정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주요 간부 공무원과 포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과 보좌진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 안애경 의원 등이 참여했다. 시는 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 유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소흘역세권 개발사업,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43호선(가채~기지간) 도로 확포장공사, 일동 칸리조트 정상화 지원사업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과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조성사업,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국도비 사업의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당정협의회에서 언급한 사업들은 포천시민의 염원이 담긴 포천시 발전의 핵심 사업으로, 당-정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