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최근 일본 외무성 장관이 또다시 “독도는 일본 땅이다”라고 주장했다. 외무성으로는 10년째 같은 레파토리를 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일본 수상과 만나서 한·일 관계에 숨통이 좀 터지나 했는데 역시 나였다. 독도 문제를 두고 두 나라의 힘겨루기는 아마 끝이 없을듯하다. 오래전 일본 고베 신학교 교장을 총신에서 모시고 특강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 한국교회의 위대한 스승인 조동진 박사를 모셔 축사를 하시게끔 했는데, 조 박사의 말이 “한국이 장두칼이라면, 일본은 면도칼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한국인은 논리싸움을 할 줄 모른다. 무조건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실효 지배적으로나 ‘독도는 변함없는 우리 땅이다’라고 감성적으로 우긴다. 하지만 일본은 면도칼이요 집요하다. 사실 일본의 자료에도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자료가 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불리한 자료는 모두 <수장고>에 넣어 놓고, 자기들의 논리를 뒷받침할 만한 자료만 사용하고, 심지어 이 문제를 국제재판소에 가져간다고 말한다. 사실 국제적이고 역사적 영토 싸움은 <자료 싸움>이다. 학문도 자료 싸움이고, 역사도 자료 싸움이다. 나는 목사이고 신학대학교에
(시사미래신문) 계묘년 새해를 맞아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찾았다. 지난해 7월부터 제8대 안성시의회가 새롭게 출발한 이후 유일하게 3선에 성공한 안 의장은 올해도 안성시민들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는 신년의 각오와 계획을 밝혔다. ▶ 2023년 새해를 맞아 안성시민들께 인사말씀 해주세요 존경하는 19만 안성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새날이 밝았습니다. 제8대 안성시의회가 출범한지 반년이 지났습니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제8대 의원들을 향한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고견들은 안성발전을 향한 염원임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시의회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풍요와 행운이 넘쳐나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제8대 안성시의회 의장에 취임후 그동안 의회를 이끌어온 소감과 올해의 방향과 포부가 있다면? 삶의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과 호흡 할 것이며, 지방의회의 고유기능인 감시와 견제가 시민의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투명하고 깨끗한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으며, 의회와 집행부는
(시사미래신문) 거대 야당의 대표는 언제까지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자신의 과오를 포장하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으로 기어이 야당의 당대표가 되어 뻔뻔하게도 자신을 위한 대중선동과 조작을 일삼는 정치인을 본적이 없다. 각종 비리와 부패로 점철된 자신의 행적을 자신의 심복들 선에서 철저히 차단하고, 검찰 조사에서는 사전 진술서를 방패 삼아 검찰의 조사를 무력화시키려는 저의를 드러내고 있다. 범죄자들이 이대표를 롤모델로 삼아 따라할까봐 걱정이 될 정도다. 실제로는 잡범일 뿐인데 독립투사나 민주화 투사인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대통령은 민주당의 대표인 이재명을 만나지 않고 있다. 그가 무서워서 만나지 않는 것인가? 이재명 대표는 대통령에게 만나 달라고 조르고 있다. 이는 자신의 이미지를 세탁하고, 진정한 야당지도자로 부상하여 대한민국의 정치 리더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싶어서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각종 부패 혐의로 검찰에서 피의자로 조사 중에 있는 다중 범법자일 뿐이라는 것이 국민의 시선이다. 독재정권, 야당탄압, 정치 보복이라는 프레임으로 대중 선동과 조작으로 자신의 다중범죄를 가려보려하지만 국민은 더이상 속지 않는다. 이대표는 자신의 범죄행위를
(시사미래신문) 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이다. 지금 유럽 사람들이나 미국 사람들이 한국에 오면 놀란다. 우리보다 선진국이라던 유럽이나 미국은, 밤이 되면 인적이 끊기고 깊은 어두움이 지배한다. 그러나 말 그대로 한국은 밤이 자유 천지고, 편안한 나라이다. 서양 사람들은 우리가 북한의 도발과 핵 위협으로 가장 위축되고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상 와서 보니 한국은 참으로 안정되고 사람 살기에 좋은 나라라는 것을 금방 알아챈다. 그래서 그들은 한국에 꼭 다시 가보고 싶단다. 사실 한국은 집에서 나가면, 약국이 있고 병원이 있고 식당과 마트 천지다. 그래서 먹고 싶은 대로 골라 먹는다. 또 교통망은 서울·경기가 최고다. 인천 공항도 세계 최고지만, 서울·경기의 전철도 가장 깨끗하고 좋다. 이 지구상에 계절에 따라 전철 좌석에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또 버스 정류장에는 열선을 넣어서 겨울에도 따듯하다. 대한민국의 서울은 밤 열두 시가 넘었는데도, 한강 공원에서 자리 깔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고, 커피나 치킨과 족발을 전화로 주문하면 총알처럼 배달해 주는 나라이다.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제9대 시흥시의회가 송미희 의장을 위시하여 반년의 시간동안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기조 아래 숨 가쁘게 달려왔다. 그 동안의 소감과 2023년 계묘년 의정 활동 계획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지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의 소감은? 지난 2022년은 특히 시민 여러분께서 16명의 시흥시의원을 선택해 주신 뜻깊은 한 해였다.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시흥의 기회와 가능성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현장답사 및 간담회 등 조례가 발의되어 시행되기까지 조례 입안 과정을 촘촘하게 준비하여 양질의 조례를 만들고자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전반기 의장으로서 16명의 시의원들의 다채로운 관점을 조화롭게 담을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의 협치에 더욱 신경 쓰며 제9대 의회를 운영해 나가겠다. ◆ 새해 일정으로 다녀온 국외 연수는 어떠셨는지? 첨단 바이오산업 중심의 성장 초석을 마련하여 대한민국 대표도시 K-시흥시로 우뚝 서고자 임병택 시흥시장과 미국 샌디에이고 등으로 국외 연수를 다녀왔다. 첫날에 어바인 시를 방문해 파라칸
(시사미래신문) 한·미동맹은 <한·미혈맹>이다. <한·미방위 조약>은 1953년 6·25 전쟁 중에 리승만 대통령이 만들어 냈다. 정말 신의 한 수였다. 8월 8일 한국의 변영태 외무부장과 덜레스 미국무장관이 서명을 했다. 당시 덜레스 장관은 조인식을 지켜보던 리승만 대통령을 격하게 끌어안으며 말하기를, “이것이 당신과 당신 나라에 대한 존경의 표시입니다. 이 조약은 여기서 죽은 우리 청년들의 피로 봉인 되었습니다(This is mark of Respect to you and your country for what it has stood for. It is treaty in the blood of our seal what hae died here). 그래서 한·미동맹은 그냥 군사동맹이나, 경제동맹이 아니고 말 그대로 피로써 맺은 <혈맹> 관계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서울의 길거리에서, 인터넷상에서 한·미동맹을 철폐하고, 미군은 물러가라! 는 시뻘건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단순한 교통사고임에도 미순이, 효순이를 지금까지 우려먹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송송
(시사미래신문)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UAE 40조원 투자 유치 성공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UAE 40조원 투자 유치성공은 영국 약 15조원, 중국 약 6조, 프랑스 약 2조원 등, UAE와 국가간 투자약속 중 사상 최대규모로서 역대급 성과입니다. 양국은 양해각서(MOU)를 통해 원자력, 에너지, 투자, 방산 등 4대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러한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적 성과는 대통령께서 "어떤 상황에서도 약속을 지키는 대한민국에 대한 신뢰"를 UAE측에 심어 주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금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UAE 40조원 투자유치 성공을 축하하며, 신뢰와 뚝심의 윤석열식 외교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서민생계의 기반인 자영업이 붕괴되고 있다. 세계적인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와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경기불황이 깊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이다. 원부자재 폭등에 대출금, 임대료,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적자투성이다. 금리는 치솟고 경영은 악화돼 자칫 경제 위기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자영업자 대출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1015조여억원에 이른다. 전년 동기대비 14.3% 증가한 수치다. 자영업자 대출은 취약차주(18.7%), 비은행금융기관(28.7%) 위주로 빠르게 늘고 있다. 업종별 대출비중을 보면 부동산업 비중(32.7%)이 높다. 자영업자 소득이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자영업자 대출 증가율은 10% 이상 빠르게 늘고 있다. 이자유예·만기연장을 포함한 자영업자 금융 지원 조치 그늘에 가려졌던 부실은 올해 심각성이 여실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자영업자는 657만여명이다. 인구 8명 중 1명이 자영업을 하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폐업도 빈번하다. 작으면 수천만원, 많으면 수억원에 이르는 빚은 피할 수 없는 짐이기도 하다. 폐업 자영업자들
(시사미래신문) 실로 나는 35년 만에 <이화장>을 다시 방문했다. 정월 초이튿날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 임원 몇 명과 함께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 내외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갔었다. 필자가 1987년에 이화장에 들어가 예배를 인도할 때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영부인 프란체스카 도너 여사와 이인수 박사 내외분과 함께였다. 그때 50대였던 이인수 박사도 어느덧 92세의 노인이 되어 있었다. 이번에도 나는 그 자리에서 신년예배를 인도했다. 먼저 찬송을 선택했다.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면 슬프고도 외로워 정처 없이 다니니, 예수 예수 내주여 마음 아파 울때에 눈물 씻어 주시고 나를 위로하소서 다니다가 쉴 때에 쓸쓸한 곳 만나도 홀로 있게 마시고 주여 보호하소서 후렴: 예수 예수 내주여 지금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나는 이 찬송을 부르면서 간단한 해설을 했다. 이 찬송은 본래 미국의 찬송가였는데, 한국의 초대 선교사 배위량 목사의 부인인 Ms W.M. Baird가 1895년에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한국적 가락으로 다시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 찬송을 가장 많이 애창하신 분이 바로 독립
(시사미래신문) 빛 해전 이성기 거무죽한 곳에서 가뿐 숨 몰아쉬며 철탑보다 높은 옹벽에 기가 눌려서 한 줌 희망은 땅 아래 있을 뿐 소리도 모양도 잊은 채 내 안에 품은 씨 하늘을 보았다 움도 트기 전 뜬구름 몽실몽실 일어 한 줄기 빛이 내리쬐던 날 심장을 뚫고 뇌리까지 갈라놓은 빛 순간 전율이 흘러 전신주가 되었다 밤인지 낮인지 무릎에 치여 수만 번 알 수 없는 무언의 소리 빛이 있었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께서 신년 벽두에 띄우신 정치 양극화 해소를 위한 중대선거구제로의 선거제도 개편 제안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중대선거구제는 현행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의 폐단인 정치 양극화와 기득권 정치를 넘어서 다양한 국민의 정치 참여를 통해 대한민국 정치의 선진화를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제도개선안입니다. 만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이 된다면, 정치인들에게는 성과와 능력에 따라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리게 되고, 국민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서 후진적인 대한민국 정치가 한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내년 총선전에 합의에 이를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지만, 정치는 생물인 만큼 대통령의 의지뿐 아니라 여야 정치권의 의지나 정치개혁 아젠다 선점 전략 여하에 따라서는 실현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요즘 우리나라의 정치권의 행태를 보면 어이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 '어이없다' 는 것은 사전적으로 '일이 너무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는 듯하다'. 라고 표기되지만 한마디로 황당하다는 것이다. 김일성 부자의 3대 세습이 황당하고 그들의 남침을 미국과 남한이 북침해 올라갔다고 호도하는 것도 어이없다. 더 어이없는 것은 그들의 주장에 맞장구치며 전쟁을 모르는 후세대 어린이들에게 조차 북한을 미화하고 김일성을 위대한 지도자 라고 가르치는 전교조 출신 교사들의 망동이 어이없다. 급기야 최근에는 북한에서 무인정찰기 5대를 남파시켜 남한의 실상을 촬영하고 돌아간 사건이 새해벽두 대한민국을 어이없게 하고 있다. 더 기분나쁘고 황당한 것은 북한의 항공기술이 얼마나 첨단이고 과학적 무기로 발전했기에 대한민국을 이렇게 유린해도 아무런 대응조차 하지 못했다는 것인지 어이가 없는 일이다. 이런 국가적 중차대한 시기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연하장 소식이 전해지고 그 내용을 읽어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치유되지 않은 이태원 참사의 아픔과 책임지지 않고 보듬어 주지 못하는 못난 모습들이 마음까지 춥게 한다고 하며 국민의 동정을 구걸하는 모습이다. 수많은 희생자를 낸 문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성남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함께 정자동 킨스타워에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조성해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 성남시는 29일 오후 2시 성남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내용을 담은 시스템반도체 및 AI 산업의 산‧학‧연‧관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첨단산업 연구기관인 ‘성남-성균관대 팹리스·AI혁신연구센터’를 신설·유치해 시스템반도체 및 AI 첨단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인재 역량개발 기반 구축과 산업 R&D 활성화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기로 했다. 정자동 킨스타워 13층에 약 500㎡ 규모의 공간에 조성되는 해당 센터에서는 성균관대 소속 교수, 학생 및 연구원이 상주해 관내 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및 AI 기반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운영과 기술 자문을 통한 관내 기업의 기술적 애로 해결과 R&D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R&D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촉진하는 성남시만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성장 생태계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15일부터 4월 19일까지 일주일 간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Day”를 진행했다. “마음대로 해도 괜찮아 Day” 는 신체적 건강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오랫동안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일상의 기쁨들을 누리지 못하는 장애인가정을 대상으로 바람을 이루고 일상의 기쁨을 누리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의 이유로 갈등을 겪는 장애 부모와 자녀에게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의 시간(영화관람, 외식)을 제공하고 부모의 장애 또는 자녀의 장애로 외출의 기회가 적었던 다자녀 가정에게는 외부나들이(아산곤충생태원, 장영실 박물관, 과천과학관 등)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간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가정의 아버지는 “볼 것도, 체험해 볼 것도 많아 아이들이 너무 즐거워했고, 시간 가는 줄을 몰라 했다.”, “아이들이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에 데리고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는 등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동생들과 외부 활동이 어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22일 2023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심화 과정을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심화 과정은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대상자별 강의계획서 작성 및 강의안 제작, PPT 활용법, 강의시연, 수어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금번 교육은 자기소개, 심화 과정 안내, 23년도 시민 강사 활동경험 및 24년도 목표 공유 등이 진행됐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강사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시민 강사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 공감을 이끄는 교육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 심화 과정 수료자들은 지역사회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 인식개선교육 강사로 파견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24일 발달장애인 권리 알기 퀴즈대회 '천천히 알아가도 괜찮아'를 개최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중한 나의 권리’에 대한 퀴즈대회는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소중한 권리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후원으로 마련된 다양한 경품과 시상품으로 참여자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이번 발달장애인 권리알기 퀴즈대회에는 지역사회 후원자가 직접 문제 출제위원으로 참석하여 지역사회와 함께라는 의미를 더해주었다. 문제출제위원으로 참석한 눈편한안경 이충점 서정수 실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장애당사자의 권리에 대해 지역주민으로서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의 다양한 활동과 장애인들의 권리증진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지키며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가 반려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문화 도시’ 구축을 위해 추진한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 1기 교육을 지난 27일 참여자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반려문화교육 정규강좌’는 4기로 나눠서 진행되며 동물 등록된 반려견을 키우는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반려견의 발달 과정, 건강관리, 바디 시그널, 반려견 교육 방법 등 반려견을 이해하고 양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이론 교육은 물론 야외실습 교육까지 진행한다. 지난 27일 끝난 정규강좌 1기는 반려견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기획된 실내 교육 3회와 야외 실습 교육 1회로 총4회로 나뉘어 성황리에 마쳤다. 강의에 참여한 한 참석자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결하고 건강관리 방법, 주의해야 할 점 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이론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실전 학습까지 할 수 있어 매우 만족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다른 반려인들과의 소통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