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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10.25-26일 문재인 퇴진, 광화문 1박2일 철야 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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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집회 참가 국민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고려연방제 즉 공산주의로 넘어갈 위기이기에 막아야겠다. 지금 한국의 언론이 통제가 되고 있어서 진실이 보도가 잘 되지 않고 있다"

전광훈목사, "미친놈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당장 청와대에서 나와라“

    '하나님이 우리 편이고 미국의 트럼프가 우리 편이고 전 세계가 우리 편이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리 편으로 돌아왔다. 대한민국은 이승만이 설계했고 박정희가 시공했다'

 

학부모들, “문재인정권의 공산화작업, 학생인권조례라는 이름하에 동성애를 확산시키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정권, 또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부모들을 고발하라고 가르치는 북한식 교육에 분노한다. 한국의 언론이 통제가 되고 있어서 진실이 보도가 잘 되지 않고 있다"

 

 

 

10월25일 조국구속, 문재인 퇴진을 외치는 시민단체의 대규모 광화문 밤샘 철야집회가 계속됐다.

 

주최측인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3시께부터 광화문 일대에서 '10·25 문재인 퇴진 밤샘심야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복궁에서 광화문 사거리까지 10개 차로가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찼다.

 

경찰에서는 충돌에 대비해 78개 경찰 부대가 배치되었다.

 

밤샘 광화문 집회에는 문재인을 퇴진시키는 1박2일의 집회에 참석하기위해 곳곳에 분노하고 있는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았다.

 

이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전광훈목사는 "미친놈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지금 자유 대한민국에는 좌파 공산주의가 등장해 자유를 무너뜨리고, 예수께서 만들어 가시려는 찬양의 땅을 망치고 있다"며 "북한 김정은의 하수인이며 대한민국 간첩 총지휘자인 문재인을 더이상 용서할 수 없다.  문재인이 공수법을 만들어 공산주의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다.

 

오늘밤에 당장 청와대에서 나와라 그렇지 않으면 나올 때까지 집회를 계속 하겠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고 미국의 트럼프가 우리 편이고 전 세계가 우리 편이고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리 편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날 광화문 집회에 황교안 한국당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도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다만 직접 연설을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연단에 올라서서 마이크를 잡았다. 김진태의원은 "이싸움에서 우리가 패하게 되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애국가도 부를 수 없게 된다.

대한민국도 없다. 문재인을 하야시키기 위해 우리가 뭉치고, 싸우고, 이기자"고 참가자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지방에서 왔다는 다수의 참가자들은 인터뷰를 통해 “광화문 철야집회에 본인들이 참가한 이유는 지금 이 상황은 좌우 진영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번 탄핵이 좀 이상하다 생각했다. 뭔가 선동하는 기분이었다. 지금 한국의 언론이 통제가 되고 있어서 진실이 보도가 잘 되지 않고 있다.

우리 나라가 지금 어떤 현실에 처해 있는지 모르는 국민들이 많다.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고려연방제 즉 공산주의로 넘어갈 위기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나서서 막아야겠기에 광화문 밤샘집회에 참가하게 되었다“며 했고

 

인천에서 왔다는 학부모들은 “문재인정권의 공산화작업, 동성애를 옹호하는 정권, 학생인권조례라는 이름하에 동성애를 확산시키고 있다.  또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부모들을 고발하라고 가르치는 것은 북한식 교육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런 학교교육과 전교조식 교육을 받고 있어서 화가 치밀어 참석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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