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잘 듣는 시장,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22일 저녁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민선 8기 출범 기념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 본공연에 앞서 무대에 올라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수원특례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우리 시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수원시를 ‘경제특례시’로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게 약속드린 대로 대기업·첨단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원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날 파크콘서트는 장애인으로 구성된 ‘굿윌 희망합창단’과 ‘청류 국악팀’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됐다. 본공연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 난타팀의 퍼포먼스, 기타리스트 박지혁의 연주, 가수 빅마마의 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시사미래신문)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역에서 서울 숭례문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최근 수지구 상현역과 숭례문을 왕복하는 M4101번 버스에 대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면허를 발급함에 따라 M4101번 버스가 오는 25일부터 증편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운행 차량은 기존 16대에서 21대로 늘어나고, 하루 운행횟수도 83회에서 121회로 확대된다. 배차간격은 기존 10~20분에서 7~15분 간격으로 단축된다. 21대의 차량 중 18대는 신차로, 차량 내 스마트 환기시스템과 좌석마다 USB충전 포트를 갖추고 있다. 3대는 지난해 시가 보조금을 지원해 투입한 2층 전기버스다. 운수업체는 기존에 M4101번 버스를 민영제로 운행하던 ㈜경기고속이 선정됐다. 버스 운행이 준공영제로 전환되면서 운영비는 용인시와 경기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각각 지원하고, 노선은 용인시가 관리하게 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민영제에선 21대 운행 허가를 받고서도 수익 문제로 16대밖에 운행하지 못하는 등 수익성을 우려하는 운수업체의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노선과 배차간격이 결정돼 그 피해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어려운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 14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1호 결재 정책인 ‘비상경제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 5대 긴급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급격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업용 면세유 평균 가격은 2018년 기준 1리터당 휘발유 841원, 경유 865원에서 올해 6월 말 현재 휘발유 1,490원, 경유 1,617원으로 각각 77%, 87% 급등했다. *출처:한국석유공사(오피넷) 이에 따라 도는 하반기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 등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유가 상승분의 일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자는 경기도 내 지역농협에서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농업법인 등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면세유류 카드를 발급받은 지역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입한 휘발유, 경유, 등유, 가스 등 4종의 면세유류에 대해 리터당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아울러 도는 무기질비료 가격급등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경감을 위해 비료 구입비도
(시사미래신문) 청년들이 주도해 일자리 정책을 제안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가는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이 올해 50명을 새로 위촉해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2일 재단 청년일자리본부 대강당에서 ‘2022년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부터 추진된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함께 참여해 취․창업 분야에 청년 목소리를 확대하고, 청년당사자-기업체-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광역 모델을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위촉된 협업단은 취·창업 전문가, 지역 청년 활동가, 청년 창업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향후 현장간담회, 경기 청년 일자리 포럼 등을 통해 경기도 청년 일자리 정책 현황과 실태를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발대식 이후에도 협업단 활동 참여는 수시 접수 가능하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경기도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 활동 세부 안내와 활동 계획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조은주 청년일자리본부장은 “경기 청년 일자리 협업단의 가치인 ‘함께 하면 달라질 일’이라는 의미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31개 시․군
(시사미래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안산 ‘경기도 청년푸드창업허브 개장식’에 참석해 청년 창업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경기도를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청년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이 주변이나 사회가 아닌, ‘자기의 답’을 찾으란 것”이라며 “남이 하고 싶은 일, 사회에서 좋다고 권하는 일이 아닌, 내가 걷고 싶은 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자기의 길을 개척하며 자기의 답을 찾는 도전을 이어가길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항상 성원하고 지지하겠다”라며 “경기도 역시 청년, 시민, 도민들께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를 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청년푸드창업허브’는 도내 청년 외식 창업가들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과 컨설팅, 실습 공간, 배달시스템 등이 완비된 ‘요식업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을 상점가에 구축하는 사업이다. 체계적·전문적 교육 시스템 아래, 창업자들이 직접 아이템을 개발해 판매하고 가게를 경영해보는 등의 실습 과정을 거쳐 스스로 노하우를 터득하게 함으로써 향후 실제 창업
(시사미래신문) “작은 불편도 크게 듣겠습니다” 용인시가 행정서비스의 방향을 ‘생활 속 시민 불편 해소’에 맞추기로 한 가운데, 관내 3개 구청이 잇따라 시민체감형 사업 추진에 나섰다. 우선 처인구는 역북동에 위치한 서룡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금학천변 300m 구간에 인도 데크를 확장 설치한다. 이곳은 인도가 비좁아 학생들이 등하교 시 차도를 이용하는 등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었다. 구는 이와 함께 개발이 진행중인 건너편 신대지구 인구 유입에 대비, 금학천을 건널 수 있는 인도교 1개도 설치한다. 기흥구도 기흥역세권 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성지초‧중학교 등 학교 4곳의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우선, 수원CC에서 성지초‧중학교에 이르는 통학로 680m 구간은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파손된 도로를 정비하고 파손이 심한 가로수 수목 보호틀도 새로 교체했다. 한얼초등학교 통학로 140m 구간은 경사로에는 캐노피를 설치, 비나 눈이 내릴 때 학생들이 미끄럼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기흥 택시 쉼터에서부터 강남대역에 이르는 인도 390m 구간에는 안전펜스 설치를 완료했고, 기흥 역세권 보도육교는 구갈초 학생들이 편리하게 통학로로 진입할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21일(목)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대상 2차 역량강화 교육을 고은정 기획수석의 사회로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6일 실시한 1차 교육에 이어 두 번째 교육으로 김미리(남양주2), 박옥분(수원2), 이은주(화성7), 정윤경(군포1) 등 3선 의원들이 강사로 나서 의정활동 경험에 대한 노하우를 질의 응답 형식으로 초선의원들과 허심탄회하게 나누었다. 강의 시작에 앞서 8대에 이어 9대 전반기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권칠승 국회의원(화성시병)이 초선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에 도전하는 권칠승 의원은 “경기도당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도의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원들을 중심으로 하는 자치분권국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며 “청년층의 초선의원들에게 특별히 기대가 크다며 보다 진취적인 의정활동으로 민생안정을 위해 최전선에 서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네 분의 3선 의원들이 전하는 경험담은 초선의원들이 향후 구체적인 의정활동 계획을 세우는데 있어서 매우 유의미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강의에 대한 기대감을
(시사미래신문) 용인시의회(의장 윤원균)가 제265회 임시회에서 제9대 전반기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제26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길수, 김병민, 김상수, 김진석, 김태우, 유진선, 이교우, 이창식 의원 8명을 선임했고, 22일 윤리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김상수 의원, 간사에 이교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앞으로 2년 간 의원들의 자격심사 및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의원의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동안은 필요한 경우에만 비상설 기구로 운영을 해왔지만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설치가 상설화돼 새롭게 구성하게 됐다.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출된 김상수 의원은 "의원의 청렴과 윤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요구가 많아지고 있어 책임감을 갖고 의원 생활을 해야 한다. 의원들이 청렴하고 공정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윤리특별위원회도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그거 아세요. 저 청약 당첨됐어요. 언젠가는 나도 이런 자랑 해보면 좋겠어요” “그거 아세요. 저 달리기가 엄청 빨라요. 이젠 막차 타기 위해 제발 그만 뛰고 싶어요” 경기도가 민선 8기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경기도민의 희망을 가사로 담은 노래 ‘희망 댓글송’을 제작, 22일 공개했다. 경기도 공식 유튜브(youtube.com/ggholics)를 통해 공개된 희망 댓글송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경기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로 접수된 도민들의 소소하고도 일상적인 희망을 가사에 담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는 도민이 올린 개인적 소망, 경기도에 바라는 점을 담은 댓글 3천800여 건 중 42건을 선정해 가사로 활용했다. 가사 내용을 살펴보면 “3주 연속 야근했네. 내일은 제발 칼퇴입니다”, “꿈만 같은 소원 내 집 마련 꼭 하고 싶죠” 같은 개인적 희망부터 “정년퇴직했어요. 제2의 인생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경기도 되길 기대합니다”, “기흥구 고매동 주민입니다. 용인민속촌 할인방법 없을까요?”처럼 경기도에 바라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희망 댓글송’은 경기도청
(시사미래신문) 수원시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제5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으로 선정됐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광역·기초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분야에서 청년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년친화지수’를 기준으로 심사해 수상 지자체를 선정한다. 광역·기초자치단체별로 종합대상·정책대상·소통대상을 선정하는데, 수원시를 비롯한 7개 기초지자체가 종합대상을 받는다. 수원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 청년정책관 설치 ▲수원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 ▲청년 거버넌스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플랫폼 구축 ▲28청춘 청년몰 활성화 지원 ▲청년 맞춤형 주거 지원 ▲청년바람지대 운영 ▲청년 온라인플랫폼 구축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2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청년정책관’을 설치한 수원시는 ‘수원시 청년기본조례’를 제정하고, 비전을 선포하는 등 청년정책을 추진할 기틀을 마련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협의체 등을 구성해 청년들과 소통하며 ‘청년거버넌스’를 추진했고, 취업준비청년 면접정장 대여·교통비 지원·대학생 장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임창휘(더불어민주당, 광주2)의원은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로 접수된 ‘역동 지구단위계획구역과 연결된 지하차도 등 교통안전개선 및 공용주차장 확보’와 관련된 민원 해결을 위해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앞장섰다. 임창휘 의원은 21일 경기주택도시공사 GH 담당자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준공 및 접수된 민원 해결방안을 위해 대책 마련을 하고자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광주역세권은 경강선 역사 주변을 개발하여 자족기능 및 신규 도시 기능을 강화하고,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역세권 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2015년 9월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이 수립되어 2018년 1월 실시계획이 인가되어 2021년 11월에는 공동주택이 입주되었고, 현재는 상업용지와 산업용지 등 수용구역에 대한 사업준공을 준비하고 있다. GH 담당자는 “수용구역 1단계(공동주택 등), 환지구역 2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수용구역 3단계(상업용지, 산업용지 등)에 대한 사업준공을 올해 말(2022년 12월)에 준비하고 있다. 도시개발사업 완료 후 GH는 남측 산업용지에 △청년캠퍼스·창업지원센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성남 판교와 용인 플랫폼시티에 반도체 기업 유치,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이후 계속된 반도체 행보를 잇는 것으로 현재 조성 중인 제3판교테크노밸리, 제2판교 글로벌비즈센터, 경기용인플랫폼시티의 일부인 약 14만8천㎡(4만5천평)를 반도체 육성 전용공간으로 확보해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경기도, 성남시, 용인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 용인도시공사 등 6개 기관은 21일 이러한 내용의 ‘제3판교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센터,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내 반도체 전용공간 조성계획’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새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 전략’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반도체·미래차·바이오산업을 3대 글로벌 첨단산업으로 육성’, ‘제2‧3 판교테크노밸리 적기 준공으로 ICT(정보통신기술)산업 메카 조성’을 연계한 것이다. 사업별 구상을 보면 2024년 조성될 제3판교테크노밸리에서는 전체 면적 58만3천㎡ 중 자족시설용지 일부인 약 3만3천㎡(1만평)를 반도체 전용공간으로 별도 배정했다. 이곳에서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육성의 핵심인 팹리스(설계)뿐만 아니라 파운드리(위탁생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의 세 번째 웹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가 오는 25일 첫 촬영에 들어간다. ‘지금, 의회는 36.5°’는 경기도의원에 당선된 초선 의원 ‘남궁훈’의 도의회 적응기이자 의정 경험이 풍부한 3선 의원 ‘박철민’과의 브로맨스(남성간의 우정)를 담은 내용으로, 두 주인공이 함께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일상적인 의정활동을 그려낸 웹드라마다. 특히 세 번째 웹드라마 제목인, ‘지금, 의회는 36.5°’는 ‘도의원도 도민과 똑같은 체온인 36.5°로 1년 365일 쉼 없이 일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의원의 의정활동과 함께 의회사무처 직원의 업무 현장까지,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담아내었다. 주인공에는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자,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고 소화하는 배우 정태우(남궁훈 역)와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서 명품조연으로 활약하는 배우 김준배(박철민 역)가 캐스팅되었고, 두 주인공의 동료 역할에는 영화 ‘서울괴담’, 웹드라마 ‘왜하필’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지수(강하영 역)와 오랜 연극 경력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2022. 7. 25 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인 사 발 령 연번 현 임 성 명 발 령 사 항 직 위 ․ 소 속 직 급 1 복지국장 지 방 부이사관 이 종 돈 홍보기획관 2 여성가족국장 지 방 부이사관 지 주 연 복지국장 3 군 포 시 부 시 장 지 방 부이사관 김 현 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전입) 4 교통국장 지 방 부이사관 강 현 도 노동국장 5 이 천 시 부 시 장 지 방 부이사관 이 의 환 인재개발원장 (전입) 6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려는 도내 스타트업을 위해 2022년 하반기 경기창업허브 탄소중립교육(입문·트렌드) ‘스타트업을 위한 탄소중립 첫걸음’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중립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하는 도내 스타트업 등을 위해 탄소중립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청해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골자다. 교육은 오는 8월 24~25일 양일간 진행되며, 탄소중립의 개념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의 눈높이에 맞춰 탄소중립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강의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탄소중립과 지역 산업의 혁신 전략, △그린분야 혁신 벤처-스타트업 육성 정책,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 스타트업 지원,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도내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재직자, 도내 거주 및 재학 대학생 등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7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경기스타트업플랫폼(www.gsp.or.kr)’을
(시사미래신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를 대서울권 도시이자,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6일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개막식에서 “아산의 미래를 크게 보고 있다”면서 “아산만 일대를 첨단산업을 선도하는 베이밸리메가시티로 육성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종점을 천안아산 경계에 있는 아산역이 아니라, 아산의 도심인 온양온천역까지 반드시 끌어 오겠다”며 “이를 통해 서울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대서울권 도시 아산, 충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도시 아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산과 충남을 대표하는 축제인 ‘성웅 이순신 축제’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김 지사는 “아산시민들의 자랑스러운 타이틀 중 하나가 바로 ‘이순신 장군의 후예’라는 것”이라며 “이순신 장군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돼 63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 온 ‘성웅 이순신 축제’는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시사미래신문)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4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가 26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안부 장관 주재로 열리는 중앙·지방정책협의회는 지방행정 관련 국가정책의 집행에 관한 사항과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을 논의하는 회의로 도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태흠 지사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시도 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부단체장 경험 발표 및 논의, 핵심 안건 논의, 협조 안건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소멸·저출산 대응 자치단체 우수사례 발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 계획을 핵심 안건으로 다뤘으며, 시도별 대책을 소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행안부 등 중앙부처는 △여름철 풍수해·폭염 사전대비 지자체 협조사항 △온기나눔 캠페인 봄철 집중기간 운영 △ 개식용종식법에 따른 운영 신고 현장 독려 △늘봄학교 활성화 추진 협조 등 협조 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자체별 건의 사항을 행안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민선 8기 도정은 △농업·농촌 구조 개혁 △탄소중립경제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은 ▲5월 16일(목) ~ 17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업인 ‘신문기자’를 주제로 신문기자 직업 이해, 신문 작성 및 제작 방법 습득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토)은 신문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문 역사에 대한 전시해설과 신문 제작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활동으로 ‘제74주년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 및 보국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활동으로는 ▼미디어 전문교육 ▼6·25 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6·25 참전 유공자 인터뷰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 및 이모티콘 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청소년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와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촌청소년동아리원들은 “이번 기획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보훈의 날 기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