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으로서 경찰의 112 신고에 대한 타성에 젖은 형식적 출동, 안일한 대응, 늑장 대응, 부실한 수사, 봐주기 수사, 아직도 일선 지구대나 경찰서에서 검은 커넥션 관행이 의심되는 행태를 보면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노하게 됩니다. 이태원 참사 발 생 4시간 전부터 시민들의 애타는 압사 사고 우려 112신고를 묵살하고, 뭉개고 늑장대처한 경찰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말씀처럼 한점 의혹없이 철저히 진상을 밝혀서 엄중하게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비단 이태원 참사뿐 아니라 경찰은 평소 112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해도 귀챦아 하고, 신고자를 타박하고, 마지못해 출동하는 시늉만 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출동하는 것이 그렇게 귀챦으면 경찰을 하지 말고 다른 직업을 찾아 봐야지요. 화성동탄경찰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사 능력이 없으면 질질 끌지 말고 경기남부경찰서나 검찰에 맡겨야지요. 검수완박으로 인한 경찰의 부실수사, 비리, 피해자의 이의신청권 박탈 등 심각합니다. 빨리 검찰수사권 복원시켜야 합니다. 검찰의 수사지휘를 받지 않으니까 무능하고 부패한 경찰이 사건
(시사미래신문) 정명근 시장은 구혁모를 내세워서 협치를 홍보하면서도, 정작 시장실에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 3인의 사진만 내 걸었다고 합니다. 이는 명백히 화성시민에 대한 모독이자,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행위입니다. 화성시민 그 누구도 민주당 당사에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의 사진을 거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화성시장실은 민주당의 당사가 아니며, 정시장은 민주당의 당대표도 아닙니다. 정시장은 화성시장으로서 자신의 정체성부터 확립한 후 시정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정명근 시장이 진정으로 협치를 원한다면, 구혁모를 이용해서 협치를 말하기 전에 먼저 시장실에 내건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들의 사진부터 내려야 할 것입니다.
(시사미래신문) 북한 김정은은 6.25 휴전협정체결 69주년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며 핵위협을 서슴치 않고 있는 와중에 여당 당대표라는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방하는 핵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준석이 정치를 하면서 북한 김정은에 대해 비판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정치인 이준석은 왜 그토록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만 무자비한 것일까요? 정치인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청년 정치인 이준석은 윤리위 징계에 자중하기는 커녕 대통령까지 비방하면서 이미 여당 당대표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고, 자당에 대하여 법적 대응 운운하며 정치적으로도 자기 무덤을 파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당원과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책임을 넘어서 역사의 법정에서 엄중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시사미래신문) 대통령님의 문자 메시지를 보면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이 그동안 얼마나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는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는데, 당대표가 맨날 내부 총질이나 해대니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올라 갈리 만무했던 것입니다. 다행히 국민의힘 윤리위의 구국충정으로 당대표가 바뀌니 당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끼는 건 비단 대통령님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런점에서 대통령님의 뜻을 가장 잘 받들 수 있는 지도부는 매우 중요하고,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차기 총선에서는 반드시 혁신 공천을 통해 윤석열 정당으로 환골탈태해야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내부총질 보다는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가 똘똘 뭉쳐서 오직 민생, 오직 국민 행복을 바라시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윤석열 정부 성공에 매진해야 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경찰 공권력을 진정으로 국민에게 돌려 드린 대한민국 역사상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용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일부 경찰공무원들의 중대한 국기문란 행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큽니다. 정부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국가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경찰 또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한 운전자의 보행자보호 의무를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편과 불만과 반발이 점차 현실화 하고 있어 새정부에 부담을 줄까 우려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보행자가 통행하려고 하는 때' 에는 무조건 일시 정지해야 한다는 건데, 운전자가 보행자의 속마음을 읽기 위해 궁예의 관심법이라도 배워야만 하는 것이 아닌지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교통법규라고 하는 것은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하는데, '보행자의 통행의사가 외부로 명확하게 표현했을때 단속할 계획'이라는 경찰의 해명이 오히려 더 큰 국민들의 반발과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신호등 없는 이면 도로의 경우,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끊임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고, 횡단보도에 한 명이 서 있으면 맨 앞에 한 대만 일시 정지해야 하는지, 뒤따르는 모든 차량이 일시정지해야 하는지, 이 모호한 법규로 인한 혼란의 끝은 어디인지 가늠하기 조차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불합리한 교통 법규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국가가 보호해야 할 보행자 보호 의무를 전적으로 운전자 개인에게 전가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즉,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과 시스템을 개선하
(시사미래신문) 노무현, 박근혜 전대통령과 '탄핵'이라는 단어는 진영을 넘어서 국민들에게 핵폭탄급의 충격과 아픔과 상처를 준 단어입니다. 따라서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고, 국민을 위하는 책임있는 정당,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섣불리 '탄핵'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제 교섭단체 연설에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가 '탄핵' 운운하며, 국민의 손으로 뽑은 대통령과 국민을 겁박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국민들은 대통령의 지지율이 조금 빠졌다고 해서 나라 망하기를 바라는 것처럼 벌써부터 '탄핵' 운운하는 민주당의 오만한 행태에 대해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일시적으로 내려 간 것은 새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가 높았던 만큼 더 잘 하라는 민심의 반영일 뿐인데, 이러한 민심을 오판하고 벌써부터 '탄핵'을 외치는 민주당의 행태는 반드시 거대한 민심의 역풍을 불러 올 것입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책임있는 정당, 정치인이라면 국민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이제라도 더불어민주당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정녕 국민을 두려워한다면, 박원내대표는 즉각 국민앞에 석고대죄하고, '탄핵' 운운하며 국민을 겁박한 오만한
(시사미래신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자가 오전에 여의도에서 아침인사를 하면서 소위 이준석 대표가 내었다고 하는 연습문제를 풀었다고 한다. 그런데, 연습문제를 주었다고 언론에 대대적으로 떠들어서 자의가 아닌 타의로 비쳐지게 만든 이준석 대표는 대체 어떤 정치적 목적으로 이같은 일을 계획한 것일까. 오늘 아침, 이준석 대표는 자신이 낸 연습문제를 모두 풀지 않았다는 이유로 윤후보자가 요청한 권영세 사무총장 및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 인선안 상정을 거부하고 버티다가 윤석열 후보자가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서 강력히 요구하자 막판에 마지못해 뜻을 굽혔다고 한다. 정당 역사상 어느 당의 당대표가 감히 자기 당의 대선후보자에게 연습문제를 풀라고 한 적이 있으며, 연습문제를 풀지 않았다는 이유로 대선후보자가 요청한 인사안을 거부한 적이 있는가. 어린꼰대 당대표의 월권과 해당행위가 도를 넘었다며 국민들과 당원들의 분노도 폭발직전이다. 해당행위도 이쯤되었으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인데, 대선후보자에게 연습문제를 낼 만큼 똑똑한 이준석 대표가 이를 모를리가 없을텐데, 그렇다면 당대표가 윤석열 후보자나 국민의힘 구성원 누구에게도 득이 되지 않는 당내 분란을 조장하는 것이 대체 누
(시사미래신문)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도 코로나 선거가 확실시 되고 있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인류 역사상 유례를 찾아 보기 힘든 혁명적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몰고 온 팬데믹 시대에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선거조직과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마치 임진왜란 당시 선진문물을 받아 들인 왜군의 조총 부대에 시대에 뒤쳐진 기병 전술을 고수함으로써 탄금대 전투에서 전멸한 조선군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 팬데믹 시대에는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전 분야에서 온라인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으며, 이러한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면 기업도 정치집단도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000년초,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비해 조직에서의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디지털 영토로 과감히 나아갔고 그 결과 현재 포털사이트의 지역 대표 부동산카페나 맘카페, 심지어 아파트단지별 카페까지 장악하게 된 듯하다. 2000년대 들어 이미 여론은 지역 술자리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만들어져 왔고, 팬데믹 시대에는 가속도가 붙어 그 전파의 속도는 실시간이고, 그 파급효과는 순식간에 초토화시켜 버리는 토네이도와 같아졌다. 그런데도 국민의힘은
(시사미래신문)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이하 바이오콤 CA)를 찾아 경기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미국 현지 시각 15일 오전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바이오콤 CA 본사를 찾아 조 파네타(Joseph Panetta) 회장에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바이오콤 CA 간 파트너십 증진 의향서(LOI)’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이 함께 했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경기도의 계획을 설명한 후 두 가지를 제안했다. 김 지사는 “먼저 바이오콤 CA와 빠른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일을 같이 하고 싶다”면서 “바이오 관련 기업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바이오콤이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는 경제과학진흥원과 바이오콤 CA 한국지부 설치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빨리 진행돼 밀접하게 협력관계를 만들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조 파네타 바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에 의한 풍수해를 대비해 도내 공사 중인 하천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도에 따르면 지난 ’22년 8월 누적강수량 최대 690mm의 집중 호우 등 여름철 수해로 도내 23개 시군의 총 635개소 하천의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으나, 피해시설의 원상복구 사업은 지난해 7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또한,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 폭 확대, 교량 재설치 사업들은 기본계획 변경 등이 수반되어 올해 완료 목표로 공사 추진 중에 있다. 도는 다가올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 중인 지방하천 및 소하천 사업에 대해 관리기관별로 주요 공정(수충부, 붕괴 우려구간)의 추진 실태 점검 및 현장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 따른 응급복구 수방자재를 확보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기 전까지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하천 수해 피해에 대해 조속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자연재해대책법 시행령’ 개정을 건의한 바 있으며, 도 의회에서도 관련 법안의 개정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바 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건설본부는 경기남부 국지도 및 지방도 구간 내 중차량 증가로 인한 도로 소성변형 및 피로, 반사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활용한 재포장공사를 추진하고자 ‘2024년 개질아스콘 재포장공사 착수보고회’를 지난 1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건설본부 주재로 경기남부 통합감리사업단, 설계용역사, 자재 업체 등이 참석해 개질아스콘 자재를 활용한 재포장공사 사업구간, 시공 및 품질관리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건설본부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도입하여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향후 관련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유병수 경기도건설본부 도로건설과장은 “개질아스콘은 일반아스콘 대비 약 10℃ 높게 관리해야 하므로 재포장공사 시 감독 및 시공관리,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여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관리관 및 시공사 등 이해당사자간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19일 경기도건설본부는 신기술·특허 자재(개질아스콘)를 선정하여 협약을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농협경제지주(경기본부), 8개 군납농협(백석·벽제·북파주·신김포·신도·임진·전곡·포천)이 경기도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의 군급식 공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북파주농협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군급식 지원사업’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접경지역 군납농협과 상호 협력 관계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농협경제지주(경기본부)와 8개 군납농협은 접경지역산 친환경농산물을 군급식에 확대 공급하고 진흥원은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 유통-공급 체계지원 및 품질관리, 물류운영 등 전반을 지원하게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이번 상생 협약으로 군급식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도내 접경지역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급식 분야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급식 사업에 친환경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가 16일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수원남부경찰서와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는 젠더폭력 피해자에게 주거지원, 긴급보호, 심리치유 프로그램 등을 연계 지원한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스토킹·교제 폭력 등 피해자의 안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탄력순찰과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남부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젠더폭력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토킹·교제 폭력 등 피해자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피해자를 위한 심리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해 피해자의 안전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