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서울시가 한강대교 북단에 노들섬과 용산을 잇는 보행 전용교를 신설하기 위한 ‘노들에서 용산까지 잇는 한강보행길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노량진 방향으로 연결되는 노들고가차도가 있는 남단과 달리 용산 방향으로 연결되는 시설물이 없어 보행길을 조성하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시민들의 다양한 상상력과 전문가의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본구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총 상금 1억 원 규모로, 전문가, 일반시민 누구나 지역과 연령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공모된 아이디어 중 우수작품 총 22개 작품에 대해 총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9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한강대교 북단 보행교 설치는 한강대교 남단 쌍둥이 아치교 사이에 보행자 전용 공중보행교를 설치하는 ‘백년다리’ 1단계 사업에 이은 2단계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앞서 지난 7월30일 1단계 구간인 남단 공중보행교에 대한 국제현상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1·2단계 사업을 통해 노들섬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용산, 남으로는 노량진으로 이어지는 한강대교 보행길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1917년 한강 최초의 보행교로 개통
(시사미래신문)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철 물놀이 중 익사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법, 익수 요구조자에 대한 응급처치법 등에 대한 수상안전체험교실이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수영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9일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를 계기로 물에 빠졌을 때 구조선이 도착할 때 까지 최소한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는 자력구조 기술인 ‘생존수영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고조되어 왔다. 시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자신의 키 보다 깊은 물속에 빠진 요구자를 발견했을 때 주변에서 도움 줄 수 있는 방법, 수영에 미숙한 사람이 극한상황에 처했을 때 극복 할 수 있는 방법 등 물놀이 익사사고 대비 생존능력 제고를 위해 본 특별 체험교실을 운영 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물놀이 익사사고는 총165명 중에서 7월에서 8월 사이에 123명집중되고 있으며, 사고 원인별로 수영미숙이 30.9%로 가장 많고, 안전부주의 21.8%, 음주수영 17%, 튜브전복 9.7% 등의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50대가 28.4%, 10대가 23.7%, 20대가 20%, 40대가 12.1% 등의 순이었고, 10세 미
(시사미래신문) DMZ 일원을 걸으며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행사가 5일 오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기나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북측과 인접한 접경지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되는 DMZ 횡단 걷기 행사를 기념, 신명섭 도 평화협력국장,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박관열·유영호·민경선 도의원, 걷기대원 100명 등이 참석해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원했다.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를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생명과 평화가 숨쉬는 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국방부, 강원도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국단위로 모집해 최종 선발된 걷기대원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15박 16일의 대장정을 시작할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참가자들은 출정식 이후 강원도 고성으로 이동해 걷기 일정을 시작, 8월 5일부터 20일까지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을 거쳐 파주에 이르기까지 경기·강원 접경지역을 걷게 된다. 걷기 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교섭단체대표단·상임위원장단은 6일 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조치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 수출제재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의회의 ‘4대 역할’ 등을 담은 '일본경제침략 행위 규탄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제시된 경기도의회의 4대 역할은 정부의 대응전략에 부응할 TF팀 및 특별위원회 구성, 첨단 부품소재산업 관련 조례 우선제정, 긴급한 경제분야 예산편성 적극동참,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을 중심으로 한 역사교육 실시 등이다. 이날 송한준 의장,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등 의장단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 등 교섭단체대표단, 13개 상임위원장단은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 설치된 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규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조치를 ‘경제침략’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한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규탄대회와 성명서 발표를 진행한 이유는 강제징용의 역사를 부정하고 경제보복 조치를 자행한 일본에 경기
(시사미래신문) 강서구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이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SOC 사업’ 으로 시범선정됨에 따라 주택밀집지역인 화곡동 일대 주차난 해소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0분 동네 생활 SOC사업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을 걸어서 10분 거리 안에 누릴 수 있도록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2년까지 총 3,753억 원을 투입, 서울 전역에 180여 개를 공급할 계획이다을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29일, 시는 선정위원회를 열어 올해 13개소 시범사업을 확정했다. 심각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화곡동에는 2020년 말까지 소규모주차장을 확충하기 위하여 최대 18억 원을 시비로 전액 지원한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강서구 주차장 부족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데, 이번에 생활SOC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주차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되어 환영한다”며, “강서주민들의 주차환경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계획관리위원으로서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블록단위 소규모주차장 조성사업에 대해 시에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조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주식회사가 6일 오후 베트남 현지 유통·수출입 기업인 ‘비씨아이엔티’, ‘골드스타 비나’와 3자 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롯데호텔 호치민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비씨아이엔티의 이기성 대표, 골드스타 비나의 히우 대표 등 내·외빈 20여 명이 참석했다. ‘비씨아이엔티’는 베트남 전역에 직영 및 가맹점 등 60개 이상 매장에 한국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오케이마트 지주사이며, ‘골드스타 비나’는 베트남 현지에서 유통과 수출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다. 협약체결 3개 기관은 도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및 메콩강 경제권 판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및 메콩강 경제권 진출을 위한 유통망 및 전시관 구축, 마케팅 및 세일즈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경기도주식회사가 동남아시아 최대 블루오션인 베트남 등 메콩강 경제권 국가 진출을 위해 현지에 설치 중인 ‘경기도 우수 중소기업관’과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을 연계, O2O 형식의 역직구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시사미래신문) 국내 최대 레시피 앱사 ‘만개의 레시피’가 인기 웹툰 제작 프로덕션 ‘드림커뮤니케이션’과 ‘웹툰, 대표 캐릭터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 요리 웹툰 및 캐릭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이날 협약식은 약 11만개 이상의 조리법을 제공중으로 현재 5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요리 앱 ‘만개의 레시피’ 브랜드와 콘텐츠를 활용한 웹툰 제작 및 대표 캐릭터 사업을 드림커뮤니케이션과 공동 진행하는 계약 체결을 목적으로 열렸다. 계약은 만개의 레시피 요리 소재의 신규 창작 웹툰 제작 및 홍보, 웹툰 주인공들을 활용한 대표 캐릭터 제작, 대표 캐릭터 연계 주방용품, 주방가전, 식음료 분야 라이선스 사업, 웹툰 IP 기반의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만화, 게임 등 2차 콘텐츠 사업 등 양사간 공동 협력 사항을 골자로 담았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공동 제작될 웹툰은 앱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주요 요리와 조리법들을 자연스럽게 스토리로 접목하는 것은 물론 ‘만개의 레시피’의 해당 조리법 영상을 웹툰 내에 삽입하는 등 새로운 멀티미디어 포맷으로 웹툰 독자들에 선보인다는 것이 주목할 만한 점이다. 드림커뮤니케이
(시사미래신문)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지난 7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쉰들러 엘리베이터 본사에서 ‘2019년 한국승강기대학교 쉰들러+협약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그리고 무빙워크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며, 한국승강기대학교는 한국 유일의 승강기 기술 인력 양성 대학교이다. 이번 장학금은 한국승강기대학교 쉰들러+ 협약반 25명의 학생들을 위한 것으로 실질적인 산업의 수요에 따라 기업과 대학교가 상호 협의하여 개발하고 편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학생들이다. 쉰들러 엘리베이터 코리아는 1월 16일 한국승강기대학교와 ‘사회맞춤형 협약반’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그 이후로 꾸준한 교류가 이어져 왔다. 특히 지난 6월 24일 Sean Sutton쉰들러 코리아 대표이사는 에스컬레이터 72대(쉰들러 제품)를 설치한 서울 잠실 롯데타워 31층 회의실에서 협약반 학생들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산업 전반적인 움직임부터, 쉰들러 그룹과 한국 법인 소개, 쉰들러 코리아만의 비전과 그 실현 과정 등의 주제를 다루었으며, Sean Sutton 대표이사는 “쉰들러 코리아는 한국에서 빠르게 성
(시사미래신문) 하정모 시인(53세)이 두 번째 시집 '웃음소리'(그림과책, 144P, 칼라 시집)를 출간했다. 하정모 시인은 피부 관리사라는 직업을 가졌으며 이와 동시에 틈틈이 시를 적어 온 문인으로 이번 시집은 하정모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두 번째 시집 해설은 박효석 시인이 맡았다. 박효석 시인은 다음과 같이 해설을 적었다. “하정모 시인이 새로 지은 시의 집을 구경하면서 집이 떠나갈 듯한 행복한 웃음소리와 그 웃음 속에 담긴 애잔한 애상이 배어있는 구조가 마치 사설 민요 모음집 같아서 집을 구경하는 내내 하정모 시인이 앞소리를 메기면 나는 뒷소리를 받으며 하정모 시인의 희로애락의 장단에 흠뻑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다. 마음으로 읽으면서 웃어도 웃는 것이 아니라는 말과 울어도 우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떠올렸다. 아픔의 밑바닥까지 겪었기에 이제는 웃을 수 있다는 하정모 시인의 웃음이 햇살처럼 밝게 느껴지기보다는 반대로 애잔하게 가슴에 와 닿는 것 같다. 물량적으론 한 끼의 밥도 해결해주지 못하는 시를 무엇 때문에 이 세상의 시인들은 그토록 한 편의 시에 목말라하고 목숨까지도 바칠 각오를 하고 있는지 시인들이 아니면 이해할 수 없는 불가
(시사미래신문) 시흥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연맹이 주관하는 ‘시흥꿈나무 세계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역사탐방)’이 지난 4일(일)부터 4박 5일간 ‘100년 전 그날, 그리고 시흥[:새로운 출발]’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중국 상해와 항주로 답사를 떠났다. 역사탐방단은 3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역사에 관심이 많은 시흥지역 청소년 중·고생 3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흥미롭고 안전한 답사 진행을 위하여 별도로 선발된 5명의 대학생 봉사자와 함께한다. 해외견학체험단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청소년을 위한 대표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답사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역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탐방을 통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시켜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답사는 중국 내 독립운동의 상징인 상해를 중심으로, 독립운동가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항주, 가흥, 해염 등 임시정부의 여정을 따라 진행된다. 특히 상해청년연합회와의 교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과 상호교류 활동을 진행해 더욱 다양하고 의미있는 시간들이 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시사미래신문) 서울시의 후원으로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주관하는 ‘청소년 시베리아철도 인문기행’에 참가 신청한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묻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262명의 신청자 중 261명이 설문에 응했으며 그 결과 73명(27.8%)이 안중근 의사로 답변하였다. 안중근 의사에 이어 청소년들이 존경하는 독립운동가는 유관순(65명, 24.7%), 김구(27명, 10.3%), 윤봉길(13명, 4.9%) 순이었다. 앞서 4월 미지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대산문화재단이 ‘대학생 아시아 대장정’에 참가 신청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일한 설문결과에서는 4344명의 답변자 중 1168명(26.8%)이 가장 존경하는 독립운동가로 유관순 열사를 답하였다. 이어서 안중근(821명, 18.8%), 김구(693명, 15.9%), 윤봉길(329명, 7.5%), 안창호(215명, 4.9%) 순으로, 유관순 열사와 안중근 의사의 순서 차이는 있지만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의견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는 이유로 ‘나라의 대의를 위해 목
(시사미래신문) 도서출판 달꽃은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그 여름, 7일' 페로제도 여행 에세이를 소개한다. 많은 여행자들은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전 세계 여행을 떠난다. 부러운 그들의 여행을 각종 여행 책과 인터넷으로 접하지만 막상 일을 하는 사람들과 현실을 뒤에 두고 떠날 수 없는 이들에게는 한낱 꿈과 같은 일들이다. '그 여름, 7일'을 집필한 윤대일 작가는 평범한 대한민국 직장인이지만 사진 찍기와 드론 촬영이 취미이다. 윤대일 작가는 굳이 한 번에 모든 곳을 여행하지 않아도 일상의 작은 쉼표 같은 여행으로도 삶의 행복을 충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윤대일 작가는 이상하게도 도시여행에 흥미가 없다.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일정에 쫓겨 처음 가보는 어느 국가 도시의 주요 포인트들만을 탁탁 찍는 여행보다, 자연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그 일부가 되는 걸 사랑하는 윤대일 작가는 신만이 만들 수 있는 산물을 마주할 때의짜릿함과 감동을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도서출판 달꽃은 '그 여름, 7일'이 떠나고 싶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분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분들에게 페로제도만의 푸르른 색상으로 가슴 탁 트이는 즐거움을 선사
(시사미래신문) 내소리심신치유연구회는 8월 20일(화)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 ‘김민찬 박사의 내 소리 만다라치유’ 출판기념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현재 월드마스터위원회 위원장인 저자 김민찬 박사는 2004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문화활동을 통해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비전과 가치를 실현해왔다. 그 과정 속에서 현대인들의 내면에는 문화와 예술로서 치유되지 않은 수많은 고민과 상처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사람들이 스스로를 치유하고 내면이 건강해지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내 소리 심신치유법을 학문적으로 발표하게 되었다. ‘내 소리 만다라치유’는 내 소리 심신치유법 중 하나로 내면에서 나오는 자신의 소리인 내 소리를 내면서 백지 위에 그림을 그려 나가는 그림명상 치유법이다. 내 소리 만다라는 특별히 그림을 배우지 않았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그릴 수 있으며, 세상에 단 한 점밖에 없는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게 됨으로써 자신의 내면에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김민찬 박사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생생한 변화와 경험을 보며, 더욱더 많은 이들에게 ‘내 소리 만다라치유’를 알리려 이 책을 내게 됐다. 이 책에서 사용된 ‘만다라
(시사미래신문) BCS ASSET CONSULTING의 김연주 대표세무사는 임준찬 세무사와 공동으로 ‘스마트한 사장은 상속을 준비한다-법인상속 & 기업승계까지’를 발간했다. ‘스마트한 사장은 상속을 준비한다-법인상속 & 기업승계까지’에는 “9988” 중소기업의 기업 상속을 위한 준비와 필요성은 물론 그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평생의 땀과 노력으로 이룬 기업이 영속기업으로 살아남는 것이며 완성도 높은 가업승계를 위한 세금 컨설팅을 지금부터 고려해야 한다.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의 생존과 발전이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근간임을 강조하며 장수 기업의 첫걸음의 중요성과 그 실행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저자들은 말한다. 공동 저자인 김연주 세무사와 임준찬 세무사는 BCS Asset Consulting의 대표세무사로 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 MBA교수, 강남구 지방세 감면위원, 서울시 마을세무사, 강남세무서 납세자지원단, 중소기업청 경영자문위원, 한국세무사회 상담 및 감리위원, 중소기업이업종특별위원, 상공회의소 이사 등을 역임하였고 서울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삼일인포마인 칼럼위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원사 등으로 활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3일 오후 임태희 교육감과 함께하는 스승의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교육 현장의 힘들었던 기억을 새기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과거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효자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의 식전 공연 ▲기념석 제막 ▲교육공동체를 상징하는 세 그루 나무의 기념식수를 진행했다. 특히 기념석에는 ‘혼자 걷는 열 걸음보다 함께 걷는 한 걸음이 더욱 가치가 있습니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하는 사랑의 교육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문구를 새겨 스승의날 행사의 취지를 살렸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기념사에서 “교육 3주체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관계를 회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는 임태희 교육감과 신규(저경력) 교사 24명이 함께 하는 ‘현장 공감 톡톡’으로 꾸려졌다. 구체적으로 ▲현장에서의 보람 및 어려움 나눔 ▲교육감에게 바라는 점 ▲교육감의 답변 순서로 이루어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교사와의 공감 대화 시간에서 “여러분의 어려움을
(시사미래신문) 대전시는 ‘제2문화예술복합단지(가칭 대전아트파크)’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에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출품작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지난 10일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기획디자인 국제지명공모 공개발표회와 함께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마쳤다. 마스터플랜 우수작으로 선정된‘더시스템랩 건축사사무소’의 디자인은‘과학의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유리돔’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순환 보행로’는 유리돔 내·외부를 넘나들며 시민 누구나 날씨와 관계없이 공원에서 산책하며 공연장과 미술관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더시스템랩 건축사무소’의 대표작으로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주제원, 울릉도에 위치한 코스모스 리조트 등이 있다. 심사위원회는 “이 작품은 우리나라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 지향성이 가장 큰 특징이며, 대상지의 제한적인 물리적 접근성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이라는 사회적 접근성을 공원의 확장으로 풀어냈다. 이 외에도 제안한 다양한 전략 등이 마스터플랜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라고 평했다
(시사미래신문) 김철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초지항아리골 상인회(회장 현미령)’임원진과 안산시 관련 부서 합동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철진 의원이 주최한 이번 현장간담회에는 안산시 소상공인과를 중심으로 한 관련 부서와 지난 연초 안산시로부터 상인회 등록 및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승인받아 제도권 안에서 활동하게 된 초지항아리골 상인회가 참석해 상권 조성 후 24년이 지나 노후화된 초지항아리골 상점가의 시설 환경개선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철진 경기도의원은 참석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개선 사항을 검토했으며 도로, 보도블록, 가로등, 중앙광장 등 시설의 개선과 항아리골을 상징하는 조형물의 설치, 풍경공원과 연결된 횡단보도 설치 등 시설환경개선을 통한 상권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초지항아리골 상인회 현미령 회장의 의견을 경청했다. 안산시 소상공인과 담당자는 “현재 안산시는 상권활성화재단 등을 출범하여 상권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적극 지원 방법을 찾아보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김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생활체육연구회(회장 공소자)’가 13일 고양시체육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고양특례시 생활체육단체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선진화 및 활성화를 위해 종목단체별 현안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고자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생활체육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고양특례시 체육정책과, 고양시 체육회,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유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함께 청취했으며, 종목단체별 참석자들의 구체적인 현황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관한 공소자 생활체육연구회 회장은 “체육단체 및 유관기관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은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관련 부서 및 각 단체 대표님들과 계속해서 논의하며 고양특례시 생활체육 단체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체육연구회는 고양특례시 생활체육의 선진화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된 의원연구단체로서, 회장 공소자, 부회장 김수진 의원을 비롯하여
(시사미래신문) (재)화성시문화재단 전시기획팀(대표이사 김신아)은 전곡항 일원의 유휴공간에서 참여형 전시 'Welcome to My Dream'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6일까지 운영한다. ‘관내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은 화성시의 유휴공간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 및 예술인들의 작품 소개의 장으로 연출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Welcome to My Dream'전은 전곡일반광장, 목화공원, 경화공원, 남화공원에서 진행된다. 'Welcome to My Dream' 전시는 미술작가 이재윤, 박준석, 고은주 3인과 관람객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참여형 전시로, 전곡항 일원에서 각 작가들의 그림과 조형물에 관람객들이 컬러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넓은 바다를 향해 나가는 마음과 꿈, 희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