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미움보다 아픈 것이 화해였어요 가시보다 깊은 것이 용서였어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작아지고 멀면 멀수록 커졌어요 멍에 보다 버거운 것이 입이었어요 파도보다 밀려오는 것이 생각이었어요
(시사미래신문) 서울이 물 폭탄을 맞았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요, 아름다운 도시라고 자랑하던 서울이 집중 호우 몇 시간 안에 엉망이 되고 말았다. 하수구가 역류하고 자동차가 물에 둥둥 떠내려가고, 급기야 자동차를 버리고 간 사람도 많았다. 서울에서 땅값과 아파트값이 가장 비싼 곳이 물 바다가 되니 속수무책이었다. 여기에 대해서 말이 많다. 오 시장이 예산을 깎아서 그리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하기는 이전부터 수방시설은 어느 정도 되었으니 예산을 줄여 간 것은 오 시장 때문은 아니라고 본다. 물 폭탄으로 서울이 마비되면서, 모든 공연과 집회가 취소되었다. 전철역에는 물이 가득 차서 지하철 운행이 잘 안되고, 자동차가 꼼작 못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그런데 이런 홍수는 우리나라만 있는 것이 아니고, 최근에 여러 나라에서 이런 일들이 많다. 특히 일본에서는 홍수에다 지진까지 겹쳐서 패닉 상태이다. 온 세계가 기후변화로 어느 지역은 가뭄으로 땅이 쩍쩍 갈라지고, 어느 지역은 물 폭탄으로 농장이 망가지고 물 바다가 되기도 했다. 특별히 땅덩어리가 넓은 중국의 경우 최근에는 재난 급의 물 폭탄으로 쑥대밭이 되었다. 시진핑이 세계 공산주의 종주국으로 일류국가가 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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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법치국가이다. 국민들은 윤석열 정부가 이를 잘 실천하고 지켜주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직무정지된 여당 대표는 2030 청년세대들을 볼모로한 허울뿐인 청년정치인이다. 기성정치인보다 더 뻔뻔해보인다. 청년다운 양심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기성정치인은 잘못했으면 자성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러나, 청년정치인을 표방하고 나온 사람이 자성할 줄 모른다. 아니 조금이라도 미안해하는 기색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청년 정치인이라는 참신함과 개혁성을 찾아볼 수 없다. 기성정치인보다 나은 것이 없으며, 오히려 더 부패한 것처럼 보인다. 이 시대의 정치인은 왜 이런가? 아름답고 거대한 놀이동산의 미키마우스 닮은 짝퉁 마우스는 막다른 골목에서 고양이를 만나면 어떻게 할까? 대선과 지선 과정을 통해 상승세를 보이던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진정한 정치개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으로써 지지율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지율이 만능은 아니다. 그러나 답답해하거나 또는 환호하는 국민들의 마음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정치에 크게 참고해야 할 필요는 있는 것이다. 역사는 퇴보보다는 발전한다고 보고있다. 인류 발전의 역사를 보면 알
(시사미래신문)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몇 달이 지났다. 그런데 한국의 정치가 이상해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대선과 지선을 잇달아 성공시킨 국민의힘은 지금 자중지란에 빠져있다. 그 여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먼저 윤석열 정부의 명확하지 않은 국정운영 태도다. 각종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과 상식을 그 어떤 정부보다도 확실하게 밀고 나가리라고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았다. 그런데 그 모습이 보이지 않고 있기에 국민들이 실망하고 있다. 대선과 지선에서 커다란 이슈였던 이재명 후보의 여러가지 부정부패 의혹을 밝히지 못하고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급기야 이재명 후보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고 야당의 당대표 경선에까지 나서고 있다. 이것이 공정과 상식이 지배하는 오늘 날의 정치라고 볼 수 있는가? 여당의 당대표는 어떤가? 이준석 대표는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로 당 윤리위의 징계를 받고 당대표 권한직무정지 6개월 처분을 받고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마치 일제 압제하에 핍박받는 독립투사인양 변장술을 행하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그저 성상납과 자잘한 선물과 뇌물을 받아먹은 잡범일 뿐이라고 하는 것이 국민의 생각이다. 이런 사람은 정치에 발
(시사미래신문) 북한 김정은은 6.25 휴전협정체결 69주년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언급하며 핵위협을 서슴치 않고 있는 와중에 여당 당대표라는 이준석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방하는 핵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준석이 정치를 하면서 북한 김정은에 대해 비판하거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비판하는 것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정치인 이준석은 왜 그토록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만 무자비한 것일까요? 정치인은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청년 정치인 이준석은 윤리위 징계에 자중하기는 커녕 대통령까지 비방하면서 이미 여당 당대표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고, 자당에 대하여 법적 대응 운운하며 정치적으로도 자기 무덤을 파고 있습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당원과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정치적인 책임을 넘어서 역사의 법정에서 엄중한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시사미래신문) 자영업이 붕괴되고 있다. 경기불황이 깊어지면서 자영업자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이다. 오랜 경기 침체에 취업을 못한 젊은 층이나 은퇴한 직장인들이 진입 장벽이 낮은 자영업으로 몰려든 데다 오랜 코로나19 등 시장경기마저 악화되면서다. 대출금, 임대료, 인건비 등을 제외하면 적자투성이다. 국내 자영업자는 657만여명이다. 인구 8명 중 1명이 자영업을 하고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폐업도 빈번하다. 작으면 수천만원, 많으면 수억원에 이르는 빚은 피할 수 없는 짐이기도 하다. 폐업하는 자영업자들의 처지는 암담하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2022년 상반기 보증지원기업의 폐업실태조사'(총 821개 폐업 사업체 전화조사, 4월21일~5월18일 실시)에 따르면 폐업 자영업자들의 폐업 당시 부채금액은 평균 8497만원으로 조사됐다. 폐업을 하게 된 이유로는 '매출 및 이익부진'(73.8%)을 가장 많이 꼽았다. 장사를 접겠다고 마음먹었다 해도 돈이 없으면 폐업도 못한다. 각종 세금이나 임대료, 재료비는 물론 평당 수십만원씩 하는 철거비용까지 들어가는 통에 폐업자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 때문에 폐업 자영업자들의 폐업비용만 평균 2000만원씩 들
(시사미래신문)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모르고 폭락하고 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최근에는 윤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이 20%대로 떨어진 것이다. 한국갤럽의 29일 7월4주차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 잘못하고 있다는 62%였다. 윤 대통령은 이달 초 지지율 하락에 대해 “별로 의미가 없다”고 했지만 그렇게 넘길 게 아니다. 지지율은 국정 수행에 대한 국민의 종합적인 채점표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지율이 낮으면 국정 운영의 동력이 떨어져 주요 과제나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이 실리기 어렵다. 지지율이 30%대가 되면 야당이 외면하기 시작하고, 20%대가 되면 관료가 말을 안 들으며, 10%대가 되면 측근들이 떨어져 나가고. 한 자릿수까지 되면 ‘무능’을 빌미로 탄핵 얘기가 나온다는 정치권의 말을 가볍게 여길 수 없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 폭락 원인은 보수·진보를 떠나 부도덕한 지인이나 사적 채용 등 불공정 인사, 국정 비전 제시 미흡, 잦은 말실수와 진중성 결여된 태도 등이 꼽힌다. 장·차관급과 대통령실 등 권력의 핵심 포스트에 검찰 심복들을 직행시킨 건 단적 사례다. 정권의 인사·정보·금융까지 '검찰
(시사미래신문) 1960년대도 입시경쟁이 치열했었다. 나는 고1 때부터 가정교사를 했었다.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가정교사로 돈을 벌어야 했다. 그리고 고3 때는 입주를 해서 숙식을 하면서 아이들을 지도하곤 했다. 그때는 가난하면서도 공부 잘하는 학생은 알바로 가정교사를 지낼 수 있었다. 그리고 서울에서 대학을 다닐 때는, 전차로 1시간 가까운 거리에 가정교사를 하면서 중학교 입시생을 지도했었다. 그때 그 집 주인은 ‘아이가 원하는 중학교에 입학하기만 하면, 양복을 한 벌 해 주겠다’고 약속까지 했다. 그러나 내가 가르친 그 학생은 학교에 낙방을 했었다. 그래서 양복이고 뭐고 끝나버렸다. 그때 전차 표는 1원 50전 하던 시대였다. 한국 사회는 그때나 지금이나 학부형들은 자녀들의 입시를 위해 사교육에 올인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사회는 그 사람의 인격이나, 도덕이나, 신앙에 대한 것에는 관심이 없다. 오로지 학부모들의 관심은 아이들이 <과학고>, <영재고>를 나와서 명문대학을 졸업하고, 사법고시, 행정고시에 합격해서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고위 공직자, 교수 등이 되어 사회의 지도층이 되어 부와 명예를 누리고 잘 먹고 잘사는
(시사미래신문) 7월29일 현재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8만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하루 300~400명을 넘나들면서 '켄타우로스 변이'로 불리는 BA.2.75 변이 감염 환자도 3명 추가됐다. 7월3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2002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970만2461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코로나19 신규 확진 확진자 수(해외유입 포함)는 경기 2만2천433명, 서울 1만6천588명, 부산 4천522명, 경남 4천448명, 인천 4천117명, 경북 3천812명, 충남 3천357명, 전북 2천926명, 대구 2천874명, 충북 2천781명, 강원 2천610명, 대전 2천477명, 전남 2천316명, 광주 2천172명, 울산 2천97명, 제주 1천837명, 세종 623명, 검역 12명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에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9% 살균 가능한 제품이 있어서 화제이다. ㈜다우코리아(배준형대표)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당사가 개발 판매 중인 플라즈마 공기 살균기 (DWK-DP100 , DWK-DP3000)가 코로나 19 살균 테스트에서
(시사미래신문)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는 자살이라는 말 대신에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어의 유희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사회적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팔았던 가룟 유다가 스스로 목메어 죽는 죽음을 선택하지만 그것마저도 제대로 되지 않아 땅에 떨어져 창자가 나오는 죽음을 맞았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말 그대로 극단적 선택을 했지요. 이 극단적 선택이 두려운 것은 다시 회개할 기회가 없다는 것 때문입니다. 인간의 생명 자체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데 그것을 자신의 선택의 몫으로 정한다는 자체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이니 정말 큰 죄악이지요. 그런데 요즘 다시 이 말이 회자 되는 것은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로 출마한 이재명 의원의 부인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던 A모 씨의 죽음 때문입니다. 언론에 의하여 알려진 바에 따르면 A모씨(40대)는 국군 기무사령부 출신의 영관급 정보 장교였다가 예편한 사람으로, 군 복무시절에는 성남시 담당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어떻게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사건과 관련된 경기도청 별정직 5급 공무원인 배모씨와 관련 되었
(시사미래신문) 대통령님의 문자 메시지를 보면서,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당이 그동안 얼마나 대통령님께 심려를 끼쳐 드렸는지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당과 정부가 혼연일체가 되어야 하는데, 당대표가 맨날 내부 총질이나 해대니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올라 갈리 만무했던 것입니다. 다행히 국민의힘 윤리위의 구국충정으로 당대표가 바뀌니 당이 달라지고 있다고 느끼는 건 비단 대통령님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런점에서 대통령님의 뜻을 가장 잘 받들 수 있는 지도부는 매우 중요하고, 그러한 연장선상에서 차기 총선에서는 반드시 혁신 공천을 통해 윤석열 정당으로 환골탈태해야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부터라도 내부총질 보다는 국민의힘 구성원 모두가 똘똘 뭉쳐서 오직 민생, 오직 국민 행복을 바라시는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윤석열 정부 성공에 매진해야 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김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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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미래신문)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경찰 공권력을 진정으로 국민에게 돌려 드린 대한민국 역사상 기념비적인 날입니다. 국민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용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일부 경찰공무원들의 중대한 국기문란 행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큽니다. 정부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국가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경찰 또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겠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김형남
(시사미래신문) 군포시는 11.1.부터 12.13.까지 총 43일간 상반기 기본교육과 하반기 1차 보충교육을 모두 불참한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하반기 민방위 2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과 마찬가지로 2차 보충교육 또한 편성 1,2년차 대원과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한 현장 집합교육과, 편성 3년차 이상 대원이 대상인 사이버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된다. 집합교육 대상자들은 교육 운영 기간 중 군포시민방위교육장(산본천로 111)으로 방문하여 민방위 제도 등 4개 과목 4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사이버교육 대상자들은 PC 또는 모바일로 야간, 휴일 상관없이 민방위 교육운영센터에 접속하여 3,4년차 대원은 2시간, 5년차 이상 대원은 1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기본교육 및 1차, 2차 보충교육까지 총 3차례 교육 통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도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 대원은 '민방위기본법' 제23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7조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사미래신문) 원주시가 지난 29일 장애인일자리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한 지방자치단체는 원주시를 비롯해 전북 고창군, 전남 해남군 등 총 3개 시군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원주시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장애인일자리 확대를 위해 일반형 및 특화형, 중증장애인 강원형 일자리 등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통해 기관 표창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라며, “지속 가능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복지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31일 성남시 소셜캠퍼스 온 경기에서 ‘사회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협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사회적경제조직 및 중간지원조직 실무자 2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콜렉티브 임팩트(문제해결을 위한 여러 주체의 협력)’의 개념 및 필요성과 기업 담당자가 공감하는 협력 제안 방법 등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이노소셜랩 고대권 대표는 시대 변화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이해관계자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성훈 팀장은 성공적인 파트너십은 기업의 비전과 전략적 목표를 반영한 협업 아이디어로부터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김성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회가치연계팀장은 “서로 다른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조직 간의 신뢰와 연대감을 구축하고,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조직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협력을 통해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가치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사회적경제조직 육성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련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ISO 45001)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산업재해 및 질병 감소를 위해 규정된 국제표준 관리 시스템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측·예방하고 조직의 안전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31일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과 한국경영인증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흥원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축하했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교육과 사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체 면적 26,113㎡, 건축면적 11,494㎡(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진흥원과 입주업체 약 26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 문화확산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입주기업 12개소와 ‘공동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해 상호협력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적설하중으로 변형 위험이 높은 공업화박판강구조(PEB: Pre-Engineered Metal Building System) 건축물 279개소를 대상으로 12월 6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업화박판강구조는 힘이 많이 걸리는 부분에는 부재(구조물의 뼈대를 이루는 재료)를 크게 하고 힘이 적게 걸리는 부분에는 부재를 작게 해 효율적인 구조부재가 사용되는 시스템이다. 그러나 부정확한 시공과 관리 부실인 상태에서 눈이 많이 쌓여 하중이 증가하면 구조물이 꺾이거나(좌굴) 뒤집히는(전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경기도는 공업화박판강구조 건축물 279개소를 대상으로 42개소는 도와 시군,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나머지 237개소는 시군 자체 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철골 접합부의 부식 등 유지관리 상태 ▲적설하중에 취약한 지붕층 주요구조 부재 상태 ▲철골 부재 변형 등의 안전 여부를 확인한다. 도는 발견된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 지시를 하고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시정 요구를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박종근 건축디자인과장은 “동절기 점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