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14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한 ‘제25회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로 참가한 포곡읍 소재 보라어린이집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한 경기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노랫소리를 통해 경기도민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팀(유치부 23, 초등부 6, 특별참가 1)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용인소방서 119청소년단으로도 활동 중인 보라어린이집은 44명의 원생이 참가해 ‘119소년단 행진가(소방동요 1집)’을 큰 북과 작은 북을 이용하여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은상’을 수상했다. 보라어린이집 원생으로 큰 북을 담당했던 김도율 어린이는 “연습하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다음에 또 해보고 싶다”며 어린아이다운 순수한 소감을 밝혔다. 안기승 서장은 “어린아이들의 맑은 노랫소리가 멀리 울려 퍼지는 것처럼 소방안전문화도 더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국내기술로 개발한 해상 유도무기인 대함유도탄방어유도탄 ‘해궁’, 전술함대지유도탄 ‘해룡’, 함대함유도탄 ‘해성-Ⅰ’이 실사격 훈련에서 목표를 정확히 타격하며 국산 유도무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해군은 육군, 공군과 함께 5월 10일 동해 해상에서 합동 해상 전투탄 실사격 훈련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해군1함대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훈련은 적 도발에 대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의 합동성 강화와 응징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광개토대왕함(DDH-Ⅰ), 춘천함(FFG-Ⅱ), 전북함(FFG-Ⅰ), 홍대선함(PKG) 등 해군 함정 10여 척, P-3 해상초계기와 Lynx 해상작전헬기, 육군 AH-64E 공격헬기, 공군 KF-16 전투기 등이 참가했다. ◦적의 공중·해상·지상 도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육·해·공군 합동 전력은 대공·대함·대지유도탄을 실사격하며 유도탄 운용 및 교전능력을 강화하고, 합동작전 수행능력을 향상했다. ◦먼저, 춘천함은 함정으로 접근하는 적의 항공기 및 유도탄 도발 상황을 가정한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다. 적 항공기 및 유도탄을 모사한 대공무인표적기가 춘천함에 고속으로 접근했
(시사미래신문)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 마약범죄수사대에서는 안산시 주택가에서 마약을 제조하고 투약한 러시아인 등 3명을 검거하였다. 피의자들은 지난 3월 27일 20시경 안산지역의 한 빌라에서 대마 결정체인 ‘해시시’를 만들다가 잠복 중인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 이들은 ‘해시시’를 만들기 위해 대마와 화학약품을 준비하고 집에서 은밀하게 제조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제조과정에서 모두 신종 마약류인 ‘메페드론’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체포 현장에서 대마 농축액 750g과 ‘해시시’ 덩어리 6개(23g), ‘메페드론’ 6봉지(6.5g) 등을 압수하였는데, 조사 결과 ‘해시시’는 판매를 목적으로 제조되었고, ‘메페드론’은 피의자들이 흡입할 목적으로 소지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한적한 농가나 외딴 섬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마약류 제조와 달리, 이번 사건의 경우는 도심 한가운데서 발생하여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경찰은 혐의가 중한 피의자 2명을 마약류 제조 혐의 등으로 구속하였으며, 향후 이들과 연계된 마약류 유통조직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할 예정이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양수진 총경) 국제범죄수사계(담당 이영필 경정)는 “앞
(시사미래신문) 해군은 4월3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해양안보환경의 중대한 전환 시기를맞아 인도-태평양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한국 해군의 역할과 ‘힘에 의한 평화’를 뒷받침하는 필승해군4.0’을 논의 하기 위하여 24-1차 해군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을 주관한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환영사에서 “ 해군은 국가방위 및 정부 정책 구현의 핵심군으로서 '인도-태평양의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한국 해군의 역할과 ‘힘에 의한 평화’를 바다에서 뒷받침하는 필승해군4.0’을 향해 힘찬 항해를 하고 있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제시해주신 고견과 혜안은 '국민이 신뢰하고 적이 두려워하는 강한해군 해양강국' 건설을 향한 해군의 힘찬 항해에 소중한 나침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한국국방연구원(KIDA) 조남훈 박사가 ‘북한 군사위협 진화와 해군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근 북한의 해양 군사위협과 도발 가능성을 분석했다. 조 박사는 “북한은 수중에서 잠수함 어뢰 및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위해 해상기반 3축 체계와 잠수함을 활용한 해양기반 킬체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국립외교원 김한권
(시사미래신문) 남화영 소방청장은 18일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직원 및 현장대원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다·름’의 캐치프라이즈는 남화영 청장과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소통의 시간을 가지자는 의미의 릴레이 소통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용인 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현장의 소리와 구급환자 이송체계 관련 현장점검을 나섰고, 국민의 의료공백 우려를 직접 전달하여 사태의 장기화에 대한 경종을 울렸다. 이어서 용인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력 및 소방출동 건수 경기도 최대를 기록하는 관서의 구급 및 화재진압 등 현장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경기도를 넘어 전국 최대 소방력으로 도약하였다며 대원들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남화영 청장은 “비록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피로감과 봄철 화재가 집중되는 시기에 출동력의 피로감이 크게 치닫고 있는 실정을 이해한다”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리가 한 걸음 더 뛰어야 하는데 용인소방은 잘하고 있다”라고 격려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청장이 용인소방서 직원과 현장대원에게 직접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어 대원들이 더 힘을 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원동력
(시사미래신문) 육군 제25보병사단은 2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파주시, 양주시, 연천군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안전이 확보된 가운데 동계 전·평시 작전수행능력 체계 강화와 함께 군사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훈련 기간 중 37번·367번·371번 국도에서 다수의 병력과 장비, 차량이 이동하게 되며, 훈련 상황에 따라 부분적인 교통통제 등이 실시되어 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사단은 훈련기간 중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부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통제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민 불편사항 접수 : 25사단 민원실(☎031-863-5606)
(시사미래신문) 화성동탄경찰서(서장 변창범)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해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후보자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되고, 그 과정에서 각종 선거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화성동탄경찰서는 2024년 2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80일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대응체제를 갖춤과 동시에 중립적인 견지를 유지하며 범죄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가 발견될 시 엄정하고 공정하게 단속할 방침이다.
(시사미래신문) ◦양용모 해군참모총장은 2월 2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킹스 베이 미 해군 전략핵잠수함기지와 기지에 정박 중인 오하이오급 전략핵잠수함 알래스카함(USS Alaska, SSBN-732)을 방문했다. ◦한미 해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부가 합의한 미국이 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운용하여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제공한다는 굳건한 방위공약을 함께 재확인했다. ◦이날 한미 해군 관계자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한미 해군의 공조 강화와 한미 잠수함 간 연합훈련 등 다양한 군사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앞선 2월 1일(현지시간) 한미 해군참모총장 간 대담에서 프란케티(Lisa M. Franchetti) 미 해군참모총장은 대한민국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안보 공약을 강조하며 “미국은 핵, 재래식, 미사일 방어, 진전된 비핵 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사용하여 대한민국에 확장억제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란케티 해군참모총장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안보 도전 환경에 대비하여 양국 해군의 상호운용성과 연합대비태세를 최우선적으로 향상해 나갈 필요성도 강조했다.
(시사미래신문) 천안서북소방서는 29일 설 명절을 대비하여 관서장 전통시장 현장확인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강기원 소방서장은 전통시장 관계자들에게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를 유도할 수 있도록 사전에 훈련을 실시하고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으며 그 밖에 점포 내 위험요인 제거, 난방용품 안전 사용, 개별 점포 별 소화기 비치, 비상구 등 피난통로 확보 등을 당부했다. 이번 관서장 현장확인 지도점검은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 중 하나로 지난 22일 충남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점포 227개가 전소되는 등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유사 사례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전통시장 화재안전대책으로 화재감지기, 소화전, 소화기 등 작동 여부와 전기, 가스 시설 등 위험 요인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적치물 제거를 통한 소방차 진입로 확보와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설 명절 많은 이용객이 전통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방문객이 화재로부터 마음 놓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전열 기기의 전원을 꼭 끄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지양하는
(시사미래신문) ◦해군 심해잠수사(SSU·Sea Salvage & rescue Unit) 장병들이 절기상 ‘큰 추위’를 뜻하는 대한(大寒)을 앞두고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동·서·남해에서 혹한기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도발 위협 등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심해잠수사의 체력과 정신력을 강화하고 최고도의 구조작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해 군항 및 1·2·3함대사령부 일대에서 강도 높게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와 각 함대사령부 소속 심해잠수사들이 참가했다. ◦심해잠수사들은 훈련 기간 중 구조작전 임무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구조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리발과 물안경을 착용하고 진행하는 핀·마스크(Fin·Mask) 수영, 고무보트 운용, 스쿠버(SCUBA·Self-Contai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 훈련 등 실전적 훈련을 진행했다. ◦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는 훈련 첫날인 15일에 진해 군항에서 심해잠수사 특수체조, 12km 달리기 훈련을 실시하며 구조작전에 필요한 심해잠수사들의 체력을 단련했다. ◦훈련 2일차인 16일에는 해난구조전대 소속 중대별로 팀을 구성하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육군 11기동사단이 오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강원도 홍천ㆍ횡성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혹한기 결전태세 확립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제병협동 하 실 기동 및 사격 훈련을 통해 동계 작전 능력을 배양하고, 대적필승의 전투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하고 훈련장에서 사격이 진행되어 주민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단은 훈련 기간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불편사항이 있을 시 033)430-6301 또는 033)434-6145로 연락하면 된다.
(시사미래신문)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최근 잇단 공동주택(아파트) 화재로 안타까운 사고가 잦아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피난행동 요령 컨설팅을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2월 1일 군포시 소재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4명이 사망하는 등 총 11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잇따라 12월 10일 포천시 소재 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나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보도되면서 국민의 불안이 커진 실정이다. 이에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입주자용·관리자용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 요령’ 매뉴얼을 배포하면서 인근 공동주택(아파트)의 소장, 안전관리자 등을 한데 모아 집중 교육 및 안전컨설팅을 진행해 용인특례시에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독려하며, ‘아파트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안내했다. 더불어 용인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용인특례시 전역의 공동주택(아파트) 702개소의 관계인을 찾아 피난행동 요령 등 현장안전컨설팅을 오는 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특례시에서 최근 5년간(2019~2023년) 234건의 공동주택(아파트) 화재가 발생하여 약 22억 원의 재산피해와 20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시사미래신문) ◦해군의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Ⅱ, 2,800톤급)이 12월 23일, 해군 2함대사령부(이하 ‘2함대’)에 작전배치됐다. ◦천안함은 올해 5월 취역(군함을 인수해 전투함정으로 편입)후 7개월여 동안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과 강도 높은 작전수행 평가 등을 거치며 전투수행 능력을 입증했다. 그 결과 작전배치 적합 판정을 받고 23일 2함대에 입항해 본격적인 서해수호 임무 수행에 돌입했다. ◦천안함은 작전배치를 위해 지난 5월부터 ‘함정성능 확인’, ‘작전수행능력 평가’, ‘전투력 종합평가’ 등 3단계의 전력화 과정을 거쳤다. ◦전력화 기간 중 승조원들은 △함정의 모든 무기체계와 장비가 전투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점검․평가하고 △작전환경 숙달과 적 도발 유형별 전투수행능력 구비를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비롯해 △비상 상황에서 생존력을 높이는 손상통제훈련 등을 강도 높게 실시했다. ◦특히, 지난 19일과 20일에는 작전배치 최종 검증 절차 마지막 단계인 종합전투훈련을 실시했다. 종합전투훈련은 적의 동시다발적이고 복합적인 도발 상황을 부여하여 24시간 동안 밤낮 구분 없이 연속으로 진행되는 전투수행훈련이다. ◦종합전투훈련 중 천안함
(시사미래신문)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장호)는 지난 21일 저녁시간대 천안 서북구 중심도로인 번영로 일대에서 음주운전 단속 및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합동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주단속 장소 바로 옆에서 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 협력단체가 전단지, 플레카드를 활용하여 음주운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파특보임에도 불구하고 대대적인 인원을 투입해 저녁 시간대 음주단속 및 캠페인에 나선 것은 언제 어디서나 음주단속을 실시한다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연말연시 회식 등 모임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음주운전 확산 분위기를 근절시키기 위해서이다. 이날 단속을 시작한지 20분만에 1명이 적발되었고, 적발된 운전자는 운전면허 취소 수취인 혈중알코올농도 0.08%이상으로 측정되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올 한해 음주단속, 112신고출동, 순찰활동을 실시하여 1,069건의 음주단속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지속적으로 교통경찰, 지구대‧파출소, 기동대 인력을 총 동원하여 천안시 서북구 시내권, 시외권에서 주‧야간, 휴일 상관없이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천안서북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술 한잔만 마셔도 운전은 절대 해서는 안되며, 한파특보, 대설특보 등 날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6일 작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의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조양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과 전문위원 및 정책지원관 등이 참석했다. 강사로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박사는 여러 지방의회의 사례들과 함께 행정사무감사 전략과 착안사항 등 행정사무감사 심화과정에 대하여 강의하였으며, 의원들의 눈높이 맞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주요내용으로 하였다. 조양희 의장은 “앞으로도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은 물론 구민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언을 할 수 있도록 의원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7일 계양구의회 5층 상임위원회실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 실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참석자로는 조양희 의장을 비롯하여 김경식 의원, 로컬에너지랩 문은정 사무국장, 탄소중립마을너머사회적 협동조합 최위환 이사, 인천햇빛발전협동조합의 이완기 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경식 의원의 주재로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계양구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토론회 주최자인 김경식 의원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과제로는 재생에너지 전환과 확대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계양구의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서 토론회에서 제안된 정책들을 집행부에 전달하고 향후 추진해야 할 사안을 면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양희 의장은“지금 우리는 대대적인 에너지 전환의 시대로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미래 사회를 준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확대는 반드시 필요하다"라며“오늘 토론회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계양구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시사미래신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 27일과 6월 4일 교육지원청 대강당과 하남농협 컨벤션홀에서 각각‘2024년 주민참여예산제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기교육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울러 2025년 경기도교육청 본예산 편성에 맞춰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특정 지역이나 학교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교육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예산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지역청소년 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의 정책 제안과 예산편성 과정의 능동적인 참여를 보장할 계획이다. 또한, 당일 지역간담회 참여가 어려울 경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여 이달 22일까지 QR코드 접속, e메일, 우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 “온라인 의견수렴 및 대면 간담회를 병행하여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전해 듣고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하여 다양한 의견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는 17일 경기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재단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지원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재단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부터 지역 메세나 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문화이음’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화성시문화재단으로부터 ‘화성 메세나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존에 메세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각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하여 앞으로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전략체계를 수립하여 평택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고양시특산품연구회’가 타 시·군 특산품 비교 및 고양시 특산품 발전 방향 연구를 위해 지난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시를 방문하면서 본격적인 2024년 연구회 활동을 시작했다. 고양시특산품연구회는 고양특례시의 특산품 연구와 생산 지원 및 판로 개척을 위한 관련 정책개발을 목표로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로서, 회장 신현철, 부회장 신인선 의원을 비롯한 김미경, 손동숙, 박현우, 안중돈, 원종범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소속되어 있다. 연구회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를 방문하여 특산품 연구개발 실무자(김희경 과장, 김동호 팀장)들과 농산품 가공 업무 현황 및 지원 정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천시의 특산품 생산자 지원 방식에 관하여 박현우 의원은 “이천시는 특산품 개발자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되기까지 기초-심화 단계로 나누어 지원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인상 깊었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과정에서 개발자 스스로 구상한 아이템이 실현 가능한지 고민해 볼 수 있게 한 것도 의미 있었고, 고양시에 적용할 만한 사례가 참 많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