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가평군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말인 18일 ‘디제이캉’, 가평군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 3곳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청평면 지사협은 ‘행복한 둥지! 3차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봉사단원 40여 명이 3조로 나뉘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각 가정의 내부 집기를 모두 옮긴 뒤 얼룩지고 곰팡이가 핀 벽지를 걷어내 도배를 새로 하고 오래된 장판을 교체해 주거취약 3가구에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공간을 선물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DJ kang은 앞으로도 주변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행복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옥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주거취약 가구의 쾌적한 보금자리를 위해 매번 휴일까지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봉사단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우리 지역 주거 취약 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 주신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사미래신문) 가평군에 소재한 청룡사는 지난 17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햇반 50박스를 청평면에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주지 도원스님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두영 청평면장은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힘든 상황에서도 뜻깊은 기부활동을 매년 잊지 않고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품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청룡사에서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한 꾸준한 나눔 실천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햇반은 청평면 복지사각지대 소외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현등사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백미 30포(10kg 들이)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현등사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 있는 5월을 기념하여 주변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부처님의 자비를 베풀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따뜻한 봄날에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현등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준 성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사미래신문) 가평군은 이달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하는 ‘2024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노랑카드 시장 투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노랑카드 시장 투어’는 가평잣고을시장의 상징적 컬러인 노랑색을 활용한 컬러마케팅이다. 이는 자라섬 꽃 페스타 기간 중 매주 토요일에 축제 입장권 소지자가 가평잣고을시장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하면 선착순으로 독특하고 귀여운 잣돌이 캐릭터가 담긴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홍보물품을 받기 위해선 1만원 사용 영수증과 노랑카드를 지참해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광장(두네토마켓 운영본부)을 방문해야 한다. 군은 총 1,500개의 홍보물품을 준비해 4주에 나눠 선착순으로 배분할 예정이다. 군은 또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광장에서 다채로운 두네토마켓 행사를 개최해 자라섬 꽃 페스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전통시장에 노랑카드 시장 투어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침체된 지역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성남시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시청 온누리실에서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단위 사업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교육이 소중한 사업장을 지키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튼튼하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중대재해 ZERO’ 성남시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이영석 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장이 강사로 나와 ▲중대재해처벌법 50인 미만 확대 적용과 위험성 평가 ▲산업안전 대진단을 위한 공단 지원사업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해 시민과 사업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달 26일 1차 교육에서는 484명의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가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가한 한 사업주는 “법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법의 이해도를 높이는 알찬 구성의 교
(시사미래신문) 천안서북소방서는 건물 내 화재 발생 시 통로 및 계단을 통해 피난이 불가능할 경우 창문에 설치되어 이용할 수 있는 ‘완강기’ 사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완강기’는 화재와 같은 긴급상황 발생 시 사용자의 몸무게에 의해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게 만든 도르래 모양의 피난기구이다. 완강기의 최대 하중은 1500N(150kg)으로 성인 남자 2명 이상 탑승 시 사고 위험성이 크므로 반드시 한 명씩 교대로 사용해야 하며 하강 중 두 팔을 위로 올린다면 벨트가 빠질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완강기는 일반완강기와 간이완강기로 나뉘어 있어, 일반완강기의 경우 사용자가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이완강기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완강기의 사용방법은 ▲ 완강기 함에서 속도 조절기와 벨트 꺼내기 ▲ 설치된 지지대에 후크를 걸고 나사를 조여 고정하기 ▲ 지지대를 밖으로 위치하고 릴(줄)을 지상으로 던지기 ▲ 벨트를 겨드랑이 밑에 걸고 빠지지 않도록 조이기 ▲ 다리부터 창 바깥쪽으로 빠져나가 두 손과 발로 벽면을 짚고 천천히 내려가기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완강
(시사미래신문)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유아 프로그램 ‘그림책 미술 놀이’를 오는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풍무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재희’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의는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재미있는 미술 놀이를 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독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는 ▲6.4. ‘감정을 알아봐요!’(내 마음이 말할 때) ▲6.11. ‘고민을 나눠요’(고민 식당) ▲6.18. ‘나만의 전설 이야기’(팥빙수의 전설) ▲6.25. ‘인간과 자연의 조화’(훈데르트바서의 집)의 주제를 다룬다. 강의 신청은 5월 2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6~7세 유아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보건소는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19세 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영양 등 다양한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유병율 및 관리수준 등 총 17개 영역 172개 조사문항과 115개 산출지표로 구성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 현황통계를 수집하는 조사로, 2008년부터 매년 전국 보건소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조사 대상은 표본가구 가구원 중 19세 이상 성인으로, 훈련된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하여 면접 조사를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건강통계 자료이므로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 ‘아동돌봄김포센터’에서는 지난 17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관내 아동돌봄시설을 대상으로 거점센터의 연간 사업 설명과 7월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시설형 긴급돌봄 사업 설명을 위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다함께돌봄센터18개소, 지역아동센터20개소, 경기미래형돌봄교실2개소 실무자와 경기도 광역지원단 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돌봄김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관내 모든 아동돌봄시설이 함께 한 의미있는 자리로 거점센터인 아동돌봄김포센터의 추진사업을 안내·홍보하고, 경기도에서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시설형 긴급돌봄 사업설명이 진행됐다. 아동돌봄김포센터(센터장 이수정) 간사는 “오늘 네트워크 회의는 성격이 다른 여러 돌봄시설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자리였으며 또한 경기도가 현재 추진중인 평일 야간 및 주말에 긴급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형 긴급돌봄 지원 사업에도 센터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돌봄김포센터’는 지난 4월 풍무동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양도점’이 공모 진행 결과 거점 돌봄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사미래신문)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통진도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러나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김포시 가족센터와 연계해서 진행하는 협력 프로그램으로 일본과 중국의 전통의상 입어보기, 일본의 코이노보리 만들기, 키르기스스탄의 유르트 만들기 등 다양한 다문화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체험활동도 진행한다. 통진도서관 1층 장애인 및 다문화자료실에서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단오맞이 단오선 만들기를 운영한다. 단오선을 만들며 한국에 명절 단오에 대해 알아본다. 프로그램은 별도의 신청이 필요없으며, 도서관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은 자원봉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시민의식을 갖춘 자원봉사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 오리엔테이션과 강의가 진행됐다. 대학 과정은 5월 14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1회차는 입학식과 ‘자원봉사의 변하지 않는 가치와 변화하는 방법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고, 2회차 ‘도움 수요자와 함께 성장하는 자원봉사 인권감수성’, 3회차 ‘공감과 배려’, 4회차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자원봉사’, 5회차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 높이기’, 6회차 ‘나의 자원봉사 비전 나누기’를 주제로 교육될 예정이다. 이날 자원봉사자대학 학장인 김포시자원봉사센터 신현실 센터장은 “김포시자원봉사자대학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봉사자들이 총 6회의 대학 과정에 모두 참여하여 마지막 졸업식까지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김포시는 지난 17일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위한 책의 도시 김포 조성 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5 책의 도시 김포 선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전문 연구소에 의뢰하여 독서대전 김포시 개최의 당위성 및 파급효과 등에 대해 연구했으며, 연구내용을 분석‧종합 하여 독서대전 공모 전 마지막 용역 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김포시와 관계 전문가 등 13여 명이 참석했으며, 독서대전 유치와 책의 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2025 독서대전 김포 유치의 당위성 ▲독서대전 유치를 위해 새롭게 바뀌는 평가 기준 ▲독서대전 개최 시 파급효과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기반으로 김포시는 오는 6월부터 진행되는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이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발표심사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독서대전 공모 선정을 바라는 김포시민들의 염원을 알리기 위한 독서대전 김포 유치 서명받기 운동을 온라인(QR코드)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남은 기간 착실히 준
(시사미래신문)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야외실습장(이천시 율면 석산리 188)에서 초보 농업인 대상으로 고구마 모종 심기(정식) 현장 교육을 했다. 교육은 율면에 귀농한 지 2년 미만인 농업인으로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 고구마 재배 방법을 요청하여 남부영농기술팀에서 고구마 정식 현장 기술 교육을 했으며, 교육이 끝난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초보 농업인들 눈높이 맞춤 영농기술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희망하는 품목별 교육 요청 시 예비귀농인, 청년농업인, 전문농업인 등 농업인들 수준별 영농기술 이론 및 현장 실습 교육뿐만 아니라 농업세무, 농기계교육, 농업마케팅교육 등 농업인 소득증대와 경쟁력 향상에 관여한 교육 추진과 농업정보 제공도 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장은‘앞으로도 농업인들 맞춤형 교육을 통해 농가 역량을 높이며, 농업 현장을 선도 지도하는 교육 서비스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5월19일 이천시농업테마공원에서 전 국민 쌀소비 촉진 운동 일환으로 제2회 쌀밥데이를 개최했다. 23년 국민주식인 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쌀 소비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로하는 날로 첫'쌀밥Day'를 지정 선포하고, 쌀밥송을 제작 발표하는 등 범국민 ‘쌀소비촉진운동’으로 확산 시키겠다며 대표 쌀 문화도시로서의 선도적 역할로 기획한 ‘쌀밥데이’는 올해 2회째다. 제2회 쌀밥Day는 이천시, 이천시 10개 농협과 축협,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가 주최하고,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본부와 이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허원·김일중 경기도의회 의원, 김현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과 이천시지역 농협 조합장, 이천시 각급 기관장 및 사회단체장 등이 대거 참석했고, 이천시의회 의원들은 해외 선진지 견학 일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개회사에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줄고 있는 대한민국 쌀 산업 현실에서 쌀 문화도시 이천시가 선도적으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기획한 ‘쌀밥데이’가 쌀 소비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기
(시사미래신문) 오는 5월 25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에서 ‘해월 애니메이션축제’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해월 애니메이션 축제는 해월리 지역을 시작으로 마장면의 경제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더 나아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이천시로 거듭나고자하는 의미를 담아, 이천의 대표 4대축제를 뒤이어 ‘해월 애니메이션축제’ 라는 이름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해월 애니메이션축제는 뛰어난 문화 자원을 갖고 있는 이천시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그리고 마장면이 함께 협업하여 개최하는 지역연계형 문화예술축제로, 지역주민과 학생, 전 세대와 계층이 애니메이션의 마법과 같은 매력에 빠져 다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축제이다. 축제장에는 우리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혼합현실(MR) 기반 체험, 신티크 체험, 코스튬플레이 경진대회, 마리오 홈서킷 대회 등 총 18개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관련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체험뿐 아니라 만화,애니,게임,융합 재학생 창작물 판매, 유명 캐릭터 굿즈 판매 등 다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가 20일 분당 봉안당홈과 이천 에덴낙원으로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 의원, 유승영 의장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 트렌드를 답사하여 100만 인구에 대비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분당에 위치한 봉안당홈에 방문하여 서재형 안치실, 책자형 유골함과 같은 새로운 장묘 문화 트렌드를 답사했고, 오후에는 이천에 위치한 에덴낙원에 방문하여 리조트형 봉안당과 친환경적인 유수식 자연장 시설을 견학했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장례 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에도 시민 친화적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하여 타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최성원)’가 지난 5월 16, 17일 이틀간 고양특례시 유휴공간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철원군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DMZ두루미평화타운,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유휴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철원군을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고양특례시 내 유휴공간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첫째 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철원군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방문하여 철원군 자연환경 및 관광정책 전문가와 직접 동행하며 자연공간 활용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정 및 성과에 대하여 듣고, 향후 계획과 고양특례시에 적용할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DMZ 두루미 평화타운을 방문하여 폐교와 같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유네스코에서 인정받을 만큼 성공적인 DMZ 생태관광을 이끌어 낸 배경 및 추진 과정에 대해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 그 후 철원 역사문화공원을 방문하여 철원노동당사 앞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철원군의 역사 문화적 가치를 보존할 수 있었던 구체적 지원 사례 및
(시사미래신문) 서울시는 지난 4월 8일 ‘해외 온라인 플랫폼 소비자 안전 확보 대책’을 발표하고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가 많은 품목을 매주 선정해 안전성 검사 실시 후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다. 그간 5차례에 걸쳐 78개 제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으며 그 중 31개 제품(39.7%)에서 유해성이 확인됐으며, 어린이 점토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인 CMIT(클로로메틸이소치아졸리논)와 MIT(메틸이소치아졸리논)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다. 어린이 신발 장식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347.6배, 납 함유량 시험에서 기준치의 32.77배 초과 검출됐다. 또한, 슬라임에서 사용금지된 방부제(MIT, CMIT, CMIT+MIT)가 최대 3.82mg/kg 검출됐다. 또한,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은 국내외 온라인 플랫폼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해외직구 상품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으며, 실제로 알리, 테무 등 해외 플랫폼에서는 유해성분이 검출된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 향후에는, 어린이용 제품과 더불어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이 있는 식품용기
(시사미래신문) 서울 광화문 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 일대가 3일간(5.24~26) 70개국의 전통음식과 디저트, 전통공연, 관광정보, 영화 등을 한 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자 작은 지구촌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문화로 동행(同行)하는 세계와 서울’을 주제로 세계 각 국의 다양한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Seoul Friendship Festival 2024)」가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 청계천로에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다양한 세계 문화를,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등, 서울과 세계도시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기획된 이번 축제는 지난 ’96년 10월 ‘서울시민의 날’ 기념으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유서가 깊은 서울시 대표 글로벌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2024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인 70개국 대사관, 문화원이 참여한다.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 ▴세계 문화공연 스테이지 ▲세계 대사관 홍보 ▲세계도시관광 홍보 ▲세계
(시사미래신문) 포천시와 국민의힘은 20일 시정회의실에서 시정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현호 부시장, 주요 간부 공무원과 포천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용태 국회의원 당선인과 보좌진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 안애경 의원 등이 참여했다. 시는 회의에서 기회발전특구 유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한탄강 관광단지 조성, 소흘역세권 개발사업,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사업, 국도43호선(가채~기지간) 도로 확포장공사, 일동 칸리조트 정상화 지원사업 등 시정 주요 현안 사업과 청성산 종합개발사업, 포천천 블루웨이조성사업,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국도비 사업의 원활한 예산 확보를 위한 당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당정협의회에서 언급한 사업들은 포천시민의 염원이 담긴 포천시 발전의 핵심 사업으로, 당-정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