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난 27일과 28일, 거제시체육관과 보조경기장 등에서 제12회 거제시장기 초·중·고 학생 및 동호인 배드민턴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부에서 300명, 일반부에서 관내 28개 클럽 300명 총 6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동호인들은 가족까지 함께 참여해 화창한 날씨 속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대회장인 박종우 거제시장과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체육회임원 등 많은 내빈들도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은 지난 22일 밀양에서 폐막한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승한 초·중·고 학생들에 대한 표창 전달과 배드민턴협회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경품 추첨 등을 통해 유쾌한 시간도 가지며 동호인 상호 간의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한편, 거제시는 배드민턴 인프라와 저변 확대를 위해 거제스포츠파크 확장을 통한 배드민턴 전용구장 조성을 계획 중이다.
(시사미래신문) 김천시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농구협회가 주관하는'2024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총 88개 팀(남고부 30팀, 여고부 13팀, 남중부 30팀, 여중부 15팀), 1,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김천실내체육관, 김천실내보조체육관, 김천국민체육센터, 성의고 빅토리오체육관에서 진행된다. 6일간의 예선전을 거쳐 결선 토너먼트에 돌입하며 대회에서 우승하는 고등부 남·여 팀에게는 8월 구미에서 열리는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시는 농구 인구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해 농구에 각별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천시청 여자농구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만 ‘대한민국농구협회장배 전국초등 농구대회’와 ‘2024 전국실업농구연맹전 겸 지역별 농구대회’2개를 개최했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에 전국 강팀들이 고루 참가하는 만큼 치열한 경기들이 다수 연출 될 것이다. 중고 유망주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대한민국
(시사미래신문) 합천군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2024 수려한 합천 대학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 한국대학축구동아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축구동아리 48개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우수한 체육 인프라와 황강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최고의 그라운드 환경에서 대학동호인 선수들은 12개조 풀리그 후 24강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게 된다. 합천군은 그간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스포츠․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이번 대회기간 동안 전국 대학동호인이 지역을 방문하면서 대학 아마추어 축구 문화의 열기가 합천을 중심으로 하여 전국단위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대학동아리 대상으로 아마추어 축구대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통해 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대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동호인 축구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
(시사미래신문) 이상근 고성군수가 29일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고성군국민체육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이 군수는 경기 시작 전 대회 진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다수의 대회 관계자를 만났다. 경기력 및 복지향상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 노판식 경남세팍타크로협회장 등을 만나 격려의 말을 잊지 않았다. 이 군수는 “선수들의 기량 증가와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선수와 관계자들이 대회에 불편이 없도록 고성군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회 관계자들을 만난 이 군수는 이어 시합 전 몸풀기를 하는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팀을 만나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경남항공고 세팍타크로팀은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고성군을 전국을 넘어 세계에 알리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치러진 남자 18세 이하부 쿼드 종목에서 경남항공고가 삽교고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시사미래신문) 영천시가 지난 27일 영천여중 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영천시협회장기 탁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천시탁구협회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부별 개인전 단식 경기와 단체전 경기로 나눠 치러졌으며, 영천시탁구협회에 등록된 11개 클럽 15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통합 단체전 우승 중앙B팀, 준우승 영천탁구A팀, 공동 3위 중앙D팀·수탁구B팀 △초심부 단체전 우승 이해룡탁구교실팀, 준우승 영천탁구클럽팀, 공동 3위 박찬열A팀·중앙A팀 △상위부 개인전 우승 강병국(영천YC클럽) △하위부 개인전 우승 김민수(수탁구클럽) △남자 초심부 개인전 김대현(중앙탁구클럽) △여자 초심부 개인전 황경애(한신탁구클럽) 등의 성적을 거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탁구를 통해 동호인 모두가 하나 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영천 탁구가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되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영천시청 태권도단의 강미르 선수가 극적으로 파리올림픽 여자 –49kg급에 출전하게 됐다. 지난 6일 열린 오세아니아 지역예선전에서 최소 출전선수 기준인 4명을 채우지 못해 –49kg급 올림픽 출전권을 재배정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세계태권도연맹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올림픽 랭킹으로 출전권을 배정해 차순위인 8위 강미르 선수가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로써 영천시는 태권도단 창단 이후 최초로 올림픽 출전선수를 배출하게 됐다. 강미르 선수는 2021년 영천시청 태권도단에 입단 후 4년째 꾸준히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1위를 차지해왔으며, 작년에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겨루기 국가대표로 선발돼 출전한 바 있다. 강 선수는 5월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 예정인 제26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경기력을 점검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강미르 선수의 파리올림픽 출전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주어 감사하며, 출전까지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시사미래신문) 거창군은 ‘2024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21일, 그리고 27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국 유소년 축구클럽 109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를 거쳐 으뜸조와 버금조로 구분해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각 조의 승패를 가렸다. 또한, 주말에는 1,600여 명의 선수, 관계자, 학부모 등이 거창을 방문하여 열띤 경기와 응원을 펼쳤다. 1차 대회에서는 △U-12(으뜸조) 포항골든주니어, U-12(버금조) 통영JB △U-10(으뜸조) 마산FC, U-10(버금조) 하이두축구클럽 △U-9(으뜸조) FCMJ, U-9(버금조) PEC RED △U-8(으뜸조) 프로비티, U-8(버금조) 이형상축구아카데미 팀이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고, △U-12(으뜸조) FC경산, U-12(버금조) 포항드림FC △U-10(으뜸조) 해운대FC, U-10(버금조) 사커홍FC △U-9(으뜸조) 하이두축구클럽, U-9(버금조) FC벤시더 △U-8(으뜸조) 청주DOOFC, U-8(버금조) 사커홍 팀
(시사미래신문) ● 임성재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공동 28위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선두 3R : 1언더파 71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 공동 3위 FR : 3언더파 69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우승 -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로 출발했다. 이후 계속 짧은 퍼트 실수가 나왔다. 전반에는 정말 경기가 안 풀려 우승이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9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 공략이 좋았다. 이후 버디를 잡아냈고 12번홀(파5)에서 지난해와 같이 이글에 성공하면서 흐름을 탔고 마지막 홀 버디까지 좋은 기운이 이어진 것 같다. -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이뤄냈는데? (웃음) PGA투어에서도 못했다. 확실히 느낌이 다른 것 같다.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다. 앞으로 PGA투어에서도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싶다. &nb
(시사미래신문) 이정민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왕좌에 등극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19언더파 269타의 전예성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억3천400만원을 받은 이정민은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했다. 이 대회 전 최근 우승은 2022년 12월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으로 16개월 전이었다. 이정민이 국내에서 열린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6월 제5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이번이 거의 9년 만이다. 이후 이정민은 2016년 3월 중국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21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지만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시흥시민축구단(이하 시흥시민)이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시민)과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1위 탈환에 실패했다. 28일 시흥 희망공원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7라운드에서 시흥시민이 춘천시민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1위 경주한수원(6승 1패, 승점 18점)이 동시간대에 펼쳐진 울산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는 2위 시흥시민(5승 2무, 승점 17점)에게 1위 등극의 기회였지만 아쉽게 승점 1점에 만족했다. 올해 16팀이 참가하는 2024 K3리그는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순위를 가리며, 최하위 두 팀(16위, 15위)은 K4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14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치르는 승강결정전에 따라 잔류,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전반 7분 시흥시민이 황신중의 중거리 슈팅으로 먼저 기선을 제압했지만 이후 중원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며 양 팀 모두 섣불리 슈팅까지 연결 짓지 못했다. 그러던 중 춘천시민은 전반 14분 서보일이 1대1 찬스를 잡는 등 역습을 통해 몇 차례 기회를 잡기도 했다. 후반전 들어 시흥시민이 페널티킥을 획득하며 0의 균형이 깨지
(시사미래신문) 오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U-20 대표팀이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 3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4위를 차지하며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티켓을 따냈다. 이후 소속팀으로 돌아가 각자 일정을 소화한 선수들은 월드컵에 대비한 첫 훈련을 통해 다시 만난다. 소집훈련은 4월 29일부터 5월 4일까지 전남 보성군 벌교 생태공원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총 26명의 선수가 소집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여자 A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던 전유경(위덕대), 남승은(오산정보고) 등 U-20 아시안컵 주축 선수들이 대다수 포함된 가운데 새로운 얼굴도 5명(송다비, 구보형, 황유리, 최한빈, 정은서)이나 가세했다. 박윤정 감독은 이번 훈련을 통해 월드컵에 대비한 포지션별 선수를 체크하는 동시에 세부 전술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월드컵을 준비하는 로드맵도 확정됐다. 여자 U-20 대표팀은 5월 중으로 한 차례 더 소집훈련을 실시한
(시사미래신문) ‘제28회 고양특례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7, 28일 이틀간 고양체육관과 대화배드민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양시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고양특례시 배드민턴 동호인 1,5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대회는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별·급수별로 조별 예선 리그와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상은 개막식 입장상을 비롯해 경기 결과에 따라 이뤄졌다. 28일 대회 개회식에서는 배드민턴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홍두표 신원클럽회장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들 간의 아름다운 추억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영양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영양공설운동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전국 동호인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영양에서 개최하는 전국 단위 축구대회로써 50대부 12개 팀이 참가했던 전년 대비 참가 규모를 늘려 50대부 14개 팀, 60대부 8개 팀으로 총 22개 팀 480명이 참가했고, 경기 결과 50대부 우승은 경남 김해 F.C, 60대부 우승은 경기 수원 F.C 팀이 차지했다. 영양군에서는 축구경기장을 확충하여 대회 참가자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년 대비 더욱 발전된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했으며, 대회 참가 선수단 및 가족 등의 영양군 방문으로 관내 지역 홍보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 참가를 위해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대회가 모두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작·형성된 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기 위한 ‘근현대 예비문화유산 찾기’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근현대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며, 개인·기관·단체 또는 기업 소장의 제작·형성된 지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동산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다. 그동안 50년이 경과되지 않은 근현대문화유산은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도 전에 멸실·훼손되는 등 지속적인 관리가 어려운 면이 있었으나 현대의 우리 삶과 문화를 대표하거나 장래 등록문화유산이 될 가능성이 높은 50년 미만의 근현대문화유산에 대해 소유자가 신청하면 현지조사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존·활용을 위한 기술과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 시행(‘23.9.14) 되면서 50년 미만의 문화유산도 국가차원의 보존·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이번 ‘예비문화유산 찾기 공모전’은 예비문화유산 제도의 첫 시행을 앞두고 일반 국민이 소유하고 있는 문화유산의 발굴을 위하여 실시된다. 국내에 소재하며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등
(시사미래신문)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안성시 선수단 출정식이 지난 26일 THE AW컨벤션에서 개최됐다. 안성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출정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윤종군 국회의원 당선인 등 내빈과 출전종목 선수,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정식은 19개종목 300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격려하고 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김보라 시장과 백낙인 체육회장이 선수단 대표에게 단기를 전달하며 대회 출정을 공식 선포했다. 이어 축사와 선수단 소개 및 각오를 다지는 시간, 선수대표 선서, 케잌커팅, 만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며,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안성시체육회 백낙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안성시는 선수단의 규모에 비해 항상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그동안 노력을 성과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를 대표하여 안성을 빛내주실 체육인 여러분께서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오시기바라며,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저변 시설 확충에 더욱
(시사미래신문) ● 감일지구 하수도 원인자부담금 관련 하남시 입장문 하남시는 정부에서 추진하는 무주택서민을 위한 공공주택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해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인 감일지구 공공주택사업에서도 적기 입주를 위해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부지 협조, 2018년 공공하수처리장이 준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를 위해 기존 하수도관에 연결(확관)을 허용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 「하수도법」 제61조 제2항 규정에 의하면 원인자부담금은 타행위에 의해 발생되는 하수량을 처리할 수 있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비용의 전액으로서 전적으로 사업시행자가 부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2017년 협약서 검토보고 당시는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APT 공급의 시급성을 감안하여 환경부 표준공사비(하수도분야 보조금 편성 및 집행관리 실무요령)를 준용한 기본설계 전 추정사업비로 협약서에 부담금을 명시했다. 협약서상 사업규모에 ‘지하’ 부분이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하시설물에 대한 공사비가 미반영되어 기본설계 후 사업비가 변동될 수 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었
(시사미래신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 6명은 캐나다 국외공무출장을 진행 중 현지시각 28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 앞에 위치한 빅토리아 전몰장병 기념비 앞에서 한국 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며 묵념했다. 빅토리아 전몰장병 기념비는 1925년에 제막된 기념비로,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특히 한국 전쟁 등에서 희생된 캐나다 군인들을 기리는 역사적인 장소다. 이 기념비는 빅토리아 지역 출신의 전쟁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상징하며, 매년 수많은 기념 행사의 중심지로 활용되고 있다. 이봉락 의장은 "이곳에서 묵념을 올리는 것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전쟁 참전 용사들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의 표시"라며, "한국 전쟁에서 보여준 캐나다 군인들의 용기와 희생을 기리며, 그들의 고귀한 행동이 오늘날의 한국을 만들어낸 중요한 기반이 됐음을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지난 4월 25일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2024년 마을 푸르미 봄꽃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세종대왕면 각 마을 어르신들의 활력과 건강을 기원하며 4월 24일 주민자치위원들이 바쁜 와중 짬을 내어 화분에 정성스러운 화초들을 심고 꾸며 25일 열린 4월 2차 이장회의 종료 후 이장님들을 통해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했다. 지운집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마다 어르신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기를 기원하며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마을 푸르미 봄꽃 나눔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라며 “올해는 새롭게 다양한 식물들을 위원들이 손수 꾸며보았는데 어르신들에게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홍광래 세종대왕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주신 세종대왕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마을 곳곳을 살펴보며 주민들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행정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시․군 지자체장이 함께 교육협력사업의 공동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2월 21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한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4월 29일 단양군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29일 단양군과의 정책간담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개 안건을 제안했다. 단양군은 ▲단양군 주소갖기 동참 및 인구증가 시책 홍보 협조 ▲단양군 학생 올(ALL)누림센터 시설 이용 홍보를 요청했다. 충북교육청과 단양군은 서로 제안한 안건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충북교육청은 올해 11개 시․군과 가진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가 의미있는 성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에서 논의한 공동협력사업은 총 63건이다. 교육청 소관으로는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여건 조성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지역 연계협력 ▲새로운 교육지구 구축 등 38건이다. 지방자치단체 소관으로는 ▲소멸위기 작은학교 살리기 상생 협력 ▲교육발전
(시사미래신문) 대한적십자사 여주지구협의회 강천 하나로봉사회는 지난 26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음식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20명이 참가해 만두1000개와 청국장 84팩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 84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장은 “회원들과 한뜻으로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주민들을 위해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