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6일,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본인만의 인테리어 소품을 손수 만들어보며 민원 업무 스트레스에서 잠시 벗어나 힐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인의 폭언 및 불편한 상황에서도 항상 친절해야 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을 위로하고 반복되는 업무로 지친 심신에 활력을 주고자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작년 실시된 힐링프로그램 희망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원데이 클래스로 선정하게 됐다. 힐링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지만 자리를 다같이 비울 수 없는 민원 업무 특성을 고려하여,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3일간 다른 내용의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된다. 아크릴 무드등 원데이 클래스 외에도 시그니처 향수와 카드지갑 만들기 등 다양한 원데이 클래스가 열릴 예정이다. 박환식 종합민원과장은 “이번 3일간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민원업무로 누적된 담당자들의 스트레스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동구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이면,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대상자들은 15% 감축했을 경우, 전기는 최대 1만5천포인트, 상수도는 2천포인트, 도시가스는 8천포인트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는 1포인트당 최대 2원이 지급되며 현금 또는 그린카드 2가지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면 탄소중립포인트 누리집에서 온라인 가입하거나 인천 동구청 환경위생과에 방문 또는 문의해서 신청하면 된다. 방문시 전기, 수도, 가스 고지서를 필히 지참하여야 한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는 지난 16일, 농번기(4~6월) 부족한 농촌 일손에 보탬이 되고자 화성시 송산의 한 포도농장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침 일찍부터 모인 3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은 서투르지만 열정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며 포도 곁순따기, 지네발 따기 등 농장일을 성심성의껏 도왔다. 정용숙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새마을 단체 회원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 힘들지만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와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17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테라스에서 이상수 장안구청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만남의 시간인 “청장님과 톡(Talk)! 톡! 함께 해요~” 티타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이런 내가 좋아!'를 만남의 테마로 하여, 직원들의 좋은 점을 서로 소개하고 칭찬하며 직원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청장님과 톡(Talk)! 톡! 함께 해요~”는 매월 실시하던 ‘만남과 소통의 시간’의 일방향적인 틀에서 탈피하여, 구청장이 직접 직원들을 찾아가 편안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자 시작됐으며,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쉽게 대면하기 힘든 동 직원들과 가까이에서 만나서 직접 얘기를 나눠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오늘처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기회를 더 자주 가져보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일선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있는 동 직원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직원들이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실시된 검정고시에서 총 38명의 응시생 중 36명(95%)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센터는 학교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시험 합격을 위해 ▲검정고시 접수 ▲교재 및 인터넷 강의 지원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검정고시 시험 당일에는 점심 도시락을 지원해 학교밖 청소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김현경 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룬 꿈드림 청소년들과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멘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6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효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 회원들은 대한노인회 군내면분회 회원 70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대접하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태헌 회장은 “이번 효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작은 식사 자리지만 행복한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태헌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공경 문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어르신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해 주신 정태헌 회장을 비롯한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군내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르신을 부모처럼 아끼고 공경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직장새마을운동포천시협의회는 지난 2023년 가산면을 시작으로 매년 한 읍면동을 정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효잔치를 진행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시가 17일 오전 각 읍면동에서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상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2동에서 시의원, 옥정2동 사회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과 함께 이날 대청소에 동참했다. 참석자들은 옥정중심상가 내 가로변·도로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노면 청소차가 동원되어 사람이 청소하기 위험한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도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과 시민들은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는 중심상가를 내 손으로 직접 깨끗하게 청소하여 보람을 느낀다”며“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옥정2동은 이번 대청소 뿐만 아니라 한 달에 두 번 우리 동네 한바퀴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옥정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 상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를 통해 한층 깨끗해진 환경에서 화사한 5
(시사미래신문)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7일, 5월 27일 이틀간 심리적 외상 전문상담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의 외상 사건 발생 시 외상 후 스트레스(PTSD)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하도록 마련된 전문 상담 교육이다. 관내 학교 전문 상담 교사, 청소년 유관기관 사례 담당자, 인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사 등이 참석한다. ‘심리상담연구소 사람과 사람’ 대표 소장 김기환 박사가 강연에 나서 심리적 외상 상담에 관한 이론뿐만 아니라 폭력, 자연재해, 사고 등의 사례별 위기 대응 맞춤형 교육과 실제 청소년들에게 사용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김현경 센터장은 “학대, 자살, 폭력 등 심리적 고통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무한한 미래를 가진 청소년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삼천포모충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에 한부모가족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포천라이온스클럽은 한부모가족 2가구에 방문해 책상과 청소기를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수형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가족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삼천포모충 라이온스클럽과 합동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기울이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라이온스클럽과 삼천포모충 라이온스클럽에 감사하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협회 제354-H(경기북부) 지구에 속해 있는 포천라이온스클럽은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적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선화씨를 ‘아름다운 나눔 이웃’ 제12호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경안동 6개 단체가 화합해 이웃돕기 바자회를 추진,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경안 사랑愛 바자회’ 추진 방안을 심의했다. 바자회는 오는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바자회 수익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시 사용될 예정이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모범이 되는 분들의 높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문화를 정착하고 이웃사랑과 기부가 즐거운 것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즐거운 바자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광주종합터미널 인근 대로변에서 ‘위기이웃 발굴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주변의 위기 이웃을 발굴하고 긴급 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소외 이웃 없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이은채·오현주·노영준 시의원 등 20여명이 거리로 직접 나가 위기 이웃 제보 및 긴급지원 홍보와 함께 캠페인 참여 시민들에게 홍보물(장바구니)을 배부했다. 이에 길을 가던 시민들도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에 관심을 가지며 이웃을 챙겨줘 고맙다는 격려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경기 침체로 위기에 직면한 이웃들이 많을 것”이라며 “이들이 삶의 희망을 놓지 않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가지고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 연계로 ‘소외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특화사업인 ‘사랑의 효도 밥상’ 행사를 소흘읍 소재 음식점 사또오리에서 추진했다. ‘사랑의 효도 밥상’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 관내 수급 가구 등 취약계층 결연세대 어르신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차량을 지원해 어르신들을 안전하게 모신 뒤 따뜻한 식사와 함께 포천 축협 소흘지점에서 후원한 떡과 사또오리 식당에서 후원한 과일을 대접했다. 김경복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랑의 효도 밥상 행사는 결연을 맺은 어르신과 봉사자가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정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음식을 대접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주신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음식을 후원해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연세대 어르신 안부 전화, 요구르트 지원사업, 행복보따리 지원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시사미래신문) 광주시 남종면 망주고개 주요 도로변 외벽이 최근 시정 홍보를 위한 홍보 이미지로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망주고개 외벽은 길이 100m 정도로 내방객들의 출입이 잦고 남종면 입구 오르막길에 위치해 남종면의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그러나 최근 벽화의 색이 바라고 노후화되어 시정의 새로운 이미지를 주는데 아쉬움이 컸다. 이에 남종면은 망주고개 외벽을 새롭게 단장해 남종면의 대표 관광지 뿐만 아니라 세계관악컨퍼런스 개최, 최근 확정된 경기도민체전 유치와 같은 광주시 주요 시정 활동들을 내방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광주시 8경 및 남종면의 주요 관광지가 한 컷에 담겨 자전거 라이딩 및 드라이브 코스로 남종면을 방문하는 이동객들에게 팔당의 시원하고 깨끗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게 됐다. 박진호 면장은 “남종면으로 진입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벽인 만큼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분들이 정비된 도로변 외벽을 보고 광주시 및 남종면의 주요 관광지와 시정 활동을 알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는 17일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다 함께 돌봄센터 무상 임대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일부(201㎡)를 광주시에 다 함께 돌봄센터를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 제공한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설치·운영하는 공공돌봄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1년 10월 다 함께 돌봄센터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 2~4호점 및 학교 돌봄 터 1개소, 2023년 5~8호점을 신규 개소해 현재 총 9개소의 돌봄센터를 운영하며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동 돌봄 체계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장소 확보에 적극 협조해 주신 광주역 우방아이유쉘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및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보살핌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틈새 돌봄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포천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6일 소흘읍 송우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송우중학교 교장 및 교원, 송우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소흘지구대, 소흘읍장 및 소흘읍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송우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 준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준비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썼다. 정일범 송우중학교 교장은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교직원과 함께 열성으로 교육에 임해 소흘읍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인순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청소년이 살기 좋은 소흘’을 만들기 위해 이번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마련했다. 민관이 협동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청소
(시사미래신문) 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아빠 육아휴직 활성화 및 제도적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5월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지현 경기도 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은 “현재 설정돼있는 육아휴직급여 하한액을 상향하고 육아휴직급여가 미적용되는 사각지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보안의 필요성, 남녀 간의 역할과 책임을 공유하는 인식개선의 필요성”를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진욱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여성의 사회 참여도는 높아졌으나 남성의 육아 참여도는 아직 따라오지 못한 실태와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제도를 이용하기 어렵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를 위해 제도 간편화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윤성은 구리시 가족센터 센터장은 “영유아기의 돌봄의 필요성과 어려움의 공감대 확산 및 사회적 인식개선의 필요성, ‘육아휴직중인 아빠’를 위한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시사미래신문) 경기 시흥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5월 17일부터 22일까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앞서 시의회는 제3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찬심, 서명범, 이봉관, 윤석경, 김진영, 이상훈, 박춘호 의원 등 7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에 이봉관 의원을 선출했다. 17일 제1차 회의에서 부위원장에 이상훈 의원을 선임하며 구성을 마친 예산결산특위는 시흥시가 제출한 1조739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한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1조6241억 원 대비 1154억 원이 증액됐으며 기획조정실장은 공익사업 인건비 인상분 등 의무 경비와 국도비 매칭사업을 우선 편성하고 현안 사업 및 대규모 투자 사업은 투자 시기를 고려해 편성했다고 제안설명을 통해 설명했다. 이봉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산에 낭비적요소는 없는지 꼼꼼히 살피며 동료 위원들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예산결산특위에서 심사된 제1회 추경예산안은 2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사미래신문) 가평소방서는 17일 가평군 설악면에 소재 다수인방문시설에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유동 인구가 늘어나는 봄철기간동안 관서장이 숙박시설을 방문하여 ▲관서장 현장 안전컨설팅▲현황파악 및 사고위험 요인 사전 제거▲관계인 화재사례 공유▲화재발생 시 관계인 초기 대응 점검▲소방력 활동여건 현장 점검 ▲전기차 화재예방 시설 안전 컨설팅 등을 실시한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가 커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가평을 찾아주시는 분들이 증가하는 봄철, 숙박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크다.”라며, “숙박시설 관계자 및 방문자들은 화재 예방 및 안전 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서약식’ 진행 후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세종시의회 전 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열린 ‘청렴 서약식’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 수행을 다짐하며 갑질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담아 청렴 서약서를 낭독한 후 청렴 서약서에 서명했다. 서약식 이후에는 반부패 청렴 의지를 표명하는 내용의 ‘청렴 비전 실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의회 공직자로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예방하며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조성의 모범이 되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자고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후 이어진 교육에서는 청렴 연수원 전문 강사가 부패·갑질행위의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해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을 인식하고 전 구성원이 청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순열 의장은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속 실천으로 청렴한 의회상을 만들어 시민의 만족도와 신뢰를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 서구의회가 17일 대인고등학교 학생 34명을 대상으로 의회 의회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인고 학생들은 본회의장에서 서구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후 구의원과의 대화 및 상임위원회실 시설 견학 등을 체험했다. 특히 ‘구의원과의 대화’ 프로그램에서는 이날 참석한 서구의회 김남원백슬기송승환이영철 의원으로부터 의원이 되는 방법과 의원의 책임과 역할 등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기회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인고 학생들을 초대한 김남원 의원은 “대인고 학생들의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선희 의장은 “이번 의회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대해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성숙한 구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구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구의회 의회체험활동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