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인천 미추홀구는 이달부터 보건소 방역기동반, 민간 자율방역단,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 등 38개 반 247명의 방역반을 구성해 민관 협업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야간 집중 방역을 진행한다. 구 전역을 효율적으로 방역하기 위해 주간에는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민간 자율방역단이 활동하며, 야간에는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이 활동한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공원, 쓰레기 무단투기지역 등 대규모 취약지와 민원 요청지를 매일 방역하고, 지역 사정에 밝은 민간 자율방역단은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 등을 방역해 상호보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민간 대행 야간방역단은 우천 시를 제외하고 주 2회 각 동을 순회하며 연기와 냄새 없는 친환경 연무 소독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이른 더위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충 및 유충구제를 병행하여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겠다.”라며, “모기 서식 방지를 위해 주변 환경을 청결히 유지하고 특히 야외 활동 시 모기뿐만 아니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요인인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긴바지와 긴
(시사미래신문) 화성시가 지난 2일 봉담읍 수기3리 경로당에서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와 ‘책과 문화가 공존하는 경로당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보 취약계층인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독서문화를 증진하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기증된 도서를 경로당에 재기증하고 도서관 기관 대출 사업과 연계해 도서관이 보유한 도서를 경로당에 정기적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경로당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주 화성시 복지국장,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신현주 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독서를 통해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다양한 세대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로당을 대표해 협약을 체결한 박학순 (사)대한노인회
(시사미래신문) 화성시 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5일과 6일 이틀간 문화프로그램 ‘어린이날 박물관 나들이’를 운영한다. 5일 어린이날에는 미디어 상상 놀이극 ‘종이창문’ 공연과 ‘쓱싹쓱싹 유물 머그컵 만들기’를 운영한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종이창문’ 공연은 화가가 그리는 그림이 영상으로 펼쳐지고, 영상 속으로 공연자와 관객이 뛰어들어 작품을 만들어내는 ‘미디어 드로잉’체험 공연이며, ‘쓱싹쓱싹 유물 머그컵 만들기’는 박물관 유물을 활용해 어린이들의 개성이 담긴 머그컵을 만들어 보는 체험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6일 에는 ‘조물조물 유물 쿠키 만들기’가 진행된다. 박물관 전시해설을 들은 후 인상 깊은 유물을 선택해 유물 모양의 쿠키를 만들고 꾸미는 체험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운영한다. 그 밖에 자율 프로그램으로 전시 관련 미션 해결 후 문양 스티커를 활용해 부채를 꾸며보는 ‘반짝반짝 부채 만들기’와 어린이날 프로그램 참여 후 sns에 후기를 업로드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날 박물관 나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과 발명의 날(5월 19일)을 기념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특별 이벤트 프로그램 '2024년 가족발명캠프'를 30일 운영한다. '2024년 가족발명캠프'는 발명에 대한 이론과 체험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고, 가족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발명 아이디어를 글로 표현하며 각자의 생각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읽걷쓰 연계 발명 엽서북 만들기’, 우수 탐사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발명품들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탐험이 낳은 발명품 이야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소형 로켓을 제작하는 ‘나만의 로켓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끼리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7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특허정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창의력과 과학적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사고의 폭을 넓히고 가족과 소통하는 의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국제교류를 위한 지역사회 언어‧문화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2024 글로벌리더스쿨 국제교류교실’ 발대식을 1일 개최했다. 올해 글로벌리더스쿨 국제교류교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43개교 총 645명이 참여하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대상 언어로 진행한다. 1일 인천세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강해 총 16차시 동안 운영할 예정이며 국제교류교실 기본 과정은 위촉 강사가 선정교로 출강해 언어‧문화 학습과 온라인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심화 과정은 SDGs 주제 관련 문화간 교과 통합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호주 공립학교 또는 말레이시아 국제학교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 글로벌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세계시민적 자질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글로벌리더스쿨 프로그램을 신청한 교사와 학생 모두의 열정과 의지에 감사드린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고 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저마다의 꿈을 실현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과학정보원은 2일 동암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5개교를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프로그램인 '2024 결대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 결대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은 코딩교육 전문 강사가 특수학급, 도서 지역(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등), 한국어 학급 학생들을 위해 체험형 코딩 교구와 프로그램을 준비해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지리적, 문화적, 학습적으로 장벽 없는 AI·SW 교육 제공을 위해, 다양한 환경의 초‧중‧고 학교급 및 학급 특성에 맞는 24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학교 담당 교사와 강사단의 사전협의를 통해 학급에서 희망하는 교구와 프로그램을 파악한 후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과학정보원 관계자는 “미래 사회에서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은 매우 중요해지고 있으며, 한 아이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자신에게 맞는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코딩교실을 통해 다양한 배경과 특성이 있는 인천의 학생들이 자신의 결대로 성장하며 미래 디지털 인재가 될 수 있는 진정한 학생 성공시대를 만들길 바란다”고
(시사미래신문)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명신초등학교와 강서중학교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40회에 걸쳐 ‘강화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선율과 걷는 길’을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는 전문 연주자들이 소속된 지역 예술단체 4곳과 협업해 관현악, 퓨전 국악, 팝페라,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1일 명신초등학교에서는 영화 OST ‘바람의 빛깔’ 등 학생들에게 익숙한 곡들을 국악으로 재해석한 국악 앙상블 연주를 펼쳐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명신초등학교 관계자는 “5월을 맞아 학부모가 함께하는 가족공동체 행사를 운영하는 뜻깊은 날에 등굣길 음악회를 열게 됐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학교가 희망하는 날짜에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실시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2024년부터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3년간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및 복합적 어려움을 지닌 학생 대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맞춤형지원 시스템을 통해 복합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복지, 기초학력, 안전, 심리 정서 등을 통합 지원한다.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의미와 방향 강연, 2024년부터 시작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맞춤통합지원을 통해 위기 학생들을 발굴하고,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청렴 의지를 새로이 다지고 반부패·청렴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1일 개최했다. 청렴 서약서에는 공직자로서 법과 원칙 준수, 부당한 이익 추구 금지,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 근절, 금품 등 수수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엄격 준수 등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서약식을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워크숍을 1일 대부도 탄도항 일대에서 진행했다. 워크숍은 직원들이 화합과 동행의 시간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참여 직원들은 어촌박물관을 관람하고 누에섬을 탐방하는 등 현지 문화 답사를 진행했다. 또한, 부서별 소통·나눔의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논의하고, 북부 교육 비전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직원 존중 공감’ 워크숍을 통해 우리 교육지원청 구성원들 간에 소통하며 행복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북부 교육의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흡연율을 낮추고 금연을 장려하기 위해 관내 31교에 학생 맞춤형 흡연예방교육 전문 강사를 5월부터 7월까지 지원한다. 맞춤형 흡연예방교육은 인천시교육청이 운영하는 흡연예방 전문강사 인력풀을 활용해 학년별 단계에 맞는 흡연예방교육 표준 프로그램(SENSE)을 진행한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초·중·고·특수학교 총 139교에 흡연예방 및 금연사업을 위해 학생 수에 따라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했다. 또한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5월 16일까지 포스터·캘리그라피 두 부문으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작품을 공모하고 36개 작품에 교육장 표창을 31일 수여할 예정이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흡연예방 및 금연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생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 마을탐방 프로그램 '다함께 돌자, 동구 한바퀴'를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다함께 돌자, 동구 한바퀴'는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긍심과 애향심 함양을 돕는 마을자원 연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학급을 지원하며 마을 문화재 관련 교재를 ‘읽고’ 동구 배다리역사문화마을 일대를 ‘걷고’ 그 속에 담긴 마을의 이야기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한다. 탐방을 마친 학생들은 북아트를 활용한 나만의 마을안내서 만들기 등 ‘글쓰기’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마을교육활동가, 교사,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동구의 대표 코스를 바탕으로 개발한 탐방 프로그램으로, 향후 보다 다양한 대상으로 참여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며 “읽걷쓰 동구 마을탐방을 통해 내가 사는 마을에 더욱 관심갖고 공동체 의식을 깊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일 오라카이송도파크호텔에서 관내 일반고, 특목고, 자사고 등 3학년 부장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고등학교 3학년 부장, 인천진로진학지원단 팀장, 대입전형자료 온라인제공 추진전담반 등 2025학년도 대학입시 진학지도를 담당하는 교사들이 참석했으며 2025학년도 진학지도 사업 및 수능 관련 주요 사항 안내, 2025학년도 대입 전형별 진학지도 방안, 권역별 3학년 부장 분임토의로 진행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입시지도를 위한 최신 정보와 고교별 진학지도 사례 공유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며 “대학입시 관련 최신 이슈 등을 이해하고 진학지도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학교 15교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학생 체형불균형 예방교육사업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많아지면서 거북목, 굽은 등, 척추측만, 골반이상 등 관련 질병이 증가함에 따라 체형불균형을 조기에 예방하고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2년 연속 사업이다. 전문기관에서 학교를 방문해 신체검사(신체조성, 다리길이, 균형 및 안정성)와 3D 체형 검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측정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100학급을 대상으로 체형불균형의 원인 및 문제점, 바른자세 유지교육, 개인 운동방법 교육 등을 진행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올해 처음 도입된 찾아가는 체형불균형 예방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신체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바른자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체형불균형 예방 운동을 통해 척추 질환 발생률이 줄어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광주시는 지난 28일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소속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천 클린데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을 통해 도평리 섬뜰교에서 지월리 아치교까지 곤지암천변 및 수중의 각종 쓰레기 약 4톤을 수거했다. 정상율 특전사동지회 경주광주지회 회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데 우리 단체가 도움 될 수 있어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며 "휴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임해준 소속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 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인천광역시는 5월 2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창업아카데미 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회 인천 대학 연합 창업캠프는 인천지역 9개 대학교에서 10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며, 오는 5월 9일(목)부터 2박 3일 동안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창업캠프의 취지와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학교별 응원 및 포부 영상 촬영, 참가자 네트워킹(스타트업파크 홍보 투어) 등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각 대학교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창업에 대한 열정, 아이디어의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100여 명의 참가자를 선발한 바 있다. 참가 대학생들은 팀빌딩 과정을 거쳐 20개 팀을 구성하고 인천지역의 각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창업아이디어로 서로 경쟁해 총 4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 지원,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 특전에 도전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이번 창업캠프의 목적과 프로그램, 소셜벤처 분야의 창
(시사미래신문)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환
(시사미래신문)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한 후 당일 취소한 문제로 물의를 빚은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식당 측과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렀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달 26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출전한 장애인 선수단 및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자 파주시 문산읍의 한 식당에 100인분의 음식을 예약, 당일 취소했다. 해당 사건은 농아 장애인 선수들의 수화통역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 선수들의 원활한 이동 동선을 고려해 식당 내 일부 칸막이와 테이블의 이동 배치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는 행사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를 강행했으며, 업주에게 물질적·감정적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통감한다는 입장이다. 손기남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모든 책임을 통감하고 업주를 직접 만나 뵙고 사죄의 말씀을 드렸다”며 “손해를 끼친 부분에 대해 금전적 보상을 드리고 원만히 합의했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언론에서 보도된 바와 달리 해당 요구사항은 시장단 등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보건소 직원과 타운 입주
(시사미래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6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족공감체인지 연계 본투비 자이언츠 사생·줄넘기 대회’에 참석해 시상 후 시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