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4월 30일 결정·공시된 26,99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와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를 통해 열람해 볼 수 있다. 결정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등록하거나 일산서구청 시민봉사과 방문신청, 팩스 또는 전자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의 지가 균형 등을 고려하여 재조사를 진행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고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한다. 조정 사유가 있는 경우 6월 27일에 조정·공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 정부의‘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방안’에 따라 올해 일산서구 개별공시가격이 약 0.59%의 변동률로 작년 수준과 유사한 가격으로 공시 됐다. 개별공시지가는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기초가 되는 만큼 공정한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알리기 위해 2024년 4월 마지막 주 주간뉴스를 일산서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했다고 2일 전했다. 구는 2023년 1월 첫째 주부터 매주 구의 주요 소식을 선별하여 10장 내외의 짧은 카드뉴스로 제작 후 자체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게시해오고 있다.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사진 이미지를 활용하고 주요 소식의 핵심 내용 위주로 전달하고 있다. 4월 마지막 주 주간뉴스에는 △지구의 날 소등 행사 △2024년 비과세·감면 부동산 현황 조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반려견 에티켓 캠페인 등의 내용이 게시됐다. 구 관계자는 “매주 자체 제작이라 부담도 되지만 구민 여러분께 구의 소식을 전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정확하고 신속한 주간뉴스 제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이 지난 5월 1일 긴급복지 신고의무자인 통장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매년 신고의무자가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긴급복지 제도와 지원 대상자의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지원대상자 발견 시 신고방법 ▲대상자 보호절차 등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교육에 참여한 한 통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신고의무자로서 책임감을 느끼게 됐고,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가 있는지 촘촘히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바쁜 가운데 지역복지를 위해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에 참석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여러 직능단체와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월 30일 경기도 포천에서 2024년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두1동 통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 연천 재인폭포 등 경기도 일대를 둘러보았다. 또한 동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통장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를 공유하며 통장들의 단합을 도모했다. 박운호 통장협의회장은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시한번 통장의 역할과 자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고 시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헌 마두1동장은 “동 현안사항과 각종 업무 지원에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양시 시책과 동 행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원예치료 프로그램 ‘나도 식집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웃과 교류가 적고 홀로 지내는 장노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마련된 특화사업이다. ‘나도 식집사’는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8회 진행할 계획이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울감을 해소시키고 사회교류 활동을 증진시켜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집 밖을 나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혼자 집에 있으면 우울했는데 직접 만든 화분을 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주민들의 우울감을 해소시키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더 많이 기획하여 고독사 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일산광림교회에서 ‘2024년 풍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풍산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특례시부의장, 국회의원 당선자 이기헌, 이상원 경기도의회의원, 고덕희, 권용재 고양시의회의원 등 내빈과 관내 20개 경로당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잔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한국무용, 노래교실, 민요, 색소폰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일산광림교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다양한 후원업체에서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 지원, 기초연금 지원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월 30일 충남 당진 일대에서 단합과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정 홍보와 각종 봉사 참여 등 마을 발전을 위해 힘쓴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오랜 시간 봉사해 온 전임 통장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늘 발 벗고 나서주시는 통장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일정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순자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중산2동 발전을 위해 통장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경로당 9개소별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의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로잔치는 지난 1일 하늘마을2단지 경로당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성석골 남원 추어탕에서 중식을 제공하면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산2동 임경희 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 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지난 1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장수기원 건강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 내 어르신 467명에게 김 세트를 전달했다. 경로잔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장수기원 건강 선물 나눔’은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위안을 드리는 사업으로,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장수기원 건강 선물을 전달해 주신 통장 16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공경하는 의미를 담은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 꾸러미’사업은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46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대상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김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렇게라도 지역 어르신을 직접 뵙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뿌듯하고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부녀회와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따뜻한 GREEN 처방전, 반려식물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창릉동 특화사업인 ‘반려식물 나눔사업’은 고독감과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선물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화분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얘기할 사람도 없이 혼자 집에만 있다 보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직접 찾아와 예쁜 꽃 화분을 선물해 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나눔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독거 어르신들이 예쁜 꽃을 바라보며 기분전환하고, 돌보는 즐거움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4월부터 만성 질환자, 정신 질환자 등의 건강취약가구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약관리를 돕는 ‘안심 복약도우미’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심 복약도우미’는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해 제작한 복약 달력 및 약통을 배부하여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또한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 부작용, 혈압, 건강생활 습관 등 기초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만성질환자의 부주의로 인한 약물 오남용으로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복약 관리를 도울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일대일 복약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지난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성사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통장, 동장 등 13명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시정홍보와 각종 행사 참여 등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행정기관과 동 주민 간의 가교 역할에 힘써온 통장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그동안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서 통장의 역할과 통장협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춘호 성사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성사2동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이 심신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화훼류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국내산 절화 11개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를 대상으로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도·소매상(화원 등), 화훼 공판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또는 거짓 표시, 표시 방법의 위반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화훼류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의 경우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화훼류가 원산지 표시 대상임을 알리고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1일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산행을 당부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서의 산불예방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덕양구청 환경녹지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참여해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덕양구는 산불조심 기간(2. 1.~5.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선발했다.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의 소각행위 단속, 산불발생 모의훈련, 기동단속반과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주의단계로,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처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오는 5월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개방한다.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은 경기·인천·강원 등 접경지역 시도 10개 시군의 민통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노선이다.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방부 등 관련 부처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비무장지대(DMZ) 일원과 철책 길을 직접 걸어보면서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생태·역사·안보 관광지를 탐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도는 김포, 고양, 파주, 연천 지역의 테마노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신청은 4월 30일(화)부터 두루누비 누리집 과 두루누비 모바일앱에서 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1만 원으로 지역특산물 등으로 환급된다. 단, 민통선 지역이므로 참가 시 신분증은 꼭 갖고 있어야 한다. 경기도 4개 지역 테마 노선은 ▲임진강·예성강·한강이 합류하는 조강(祖江)과 북한의 선전마을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김포 한강하구-애기봉 코스’ ▲장항습지와 행주산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고양 장항습지 생태코스’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와 북한 개성시내가 선명하
(시사미래신문) 인천관광공사와 옹진군은 소이작도 관광객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줄 수 있는 경관 그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에서 가까운 거리(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75분)에 위치한 옹진군의 보물섬인 소이작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대표 관광지인 손가락 바위를 찾아가는 데크 길을 따라가면 그 신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소이작도 경관 그네는 약 5m 높이로 신비롭고 독특한 형상으로 디자인하여 소이작도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으로서 여행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소이작도 경관 그네가 소이작도의 새로운 관광매력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6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소이작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소이작도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에 소이작도를 꼭 방문하셔서 이용하시고 즐거운 기억을 가져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 일대 어업기반시설 개선과 안전한 어항 조성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각 45억,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및 배후부지 포장 등을 통해 두 어항의 오래된 시설은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화성 매향항은 지난 4월 18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고 올해 안으로 착공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도항은 해양수산부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심의를 받고 사업계획을 올해 최종 확정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두 어항은 인접 지역이 꾸준히 발전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낡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 참여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을 투자하는 해
(시사미래신문) 경기도 17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가족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가정의날 행사 개최를 희망하는 17개 시군에 도비 4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가정의 날 행사는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인가구·한부모가족·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특별 공연, 기념식, 가족운동회, 가족단위 플리마켓, 버블쇼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된다. 주요 행사를 보면 수원시는 5월 11일 광교 호수공원에서 ‘새빛 가족 축제’를 열고 가족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및 가족사랑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와 함께 1인가구도 다양한 가족 중 하나라는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군포시는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 축구장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 어울림 축제’를 열고 좋은 부모 되기 선서식, 가족 명랑운동회 등을 개최하며 다문화·비 다문화 가족이 함께 즐길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남양주시 모두家 행복한 day 가족운동회(5월 5일) ▲안양시 가족사랑, 자연사랑, 행복놀이터(5월 11일) ▲광명시 가족축제 ‘다색다미’(5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지난 4월 8일부터 25일까지 도내 7개 다중이용 및 특수구조 건축공사현장에 대한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을 실시한 결과 시스템 동바리 수직도 관리 미흡 등 총 211건을 지적하고 조치했다고 3일 밝혔다. ‘찾아가는 경기 품질맞춤 시범점검’ 대상은 다중이용건축물과 특수구조건축물이다. 다중이용건축물은 문화·집회·판매시설 등 5천㎡ 이상 건축물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로 병원, 종교시설 등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건축물이다. 특수구조건축물은 3m 이상 돌출된 보나, 차양이 있거나 기둥 사이 거리가 20m 이상 등 특수 공법을 사용한 건축물을 말한다.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공동주택품질 검수제도를 통해 품질 검수를 하고 있지만 일반 건축물은 관련 제도가 없어 품질점검 사각지대에 있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시범점검은 민간 전문가와 지역건축안전센터 협업으로 건축시공·안전·구조 분야 등 공사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도는 지적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추적관리 할 수 있도록 해당 시군을 통해 현장 관계자에게 알리는 한편, 주요 점검 사례를 31개 시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