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시립어린이집 5개소는 지난 16일 가족 참여 활동 및 프리마켓 행사로 모은 성금 518,000원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지난 4월 27일 시립광교2동어린이집, 시립광교더샵어린이집, 시립행복어린이집, 시립호반어린이집, 시립힐스광교어린이집은 광교호수공원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재원 아동과 부모뿐만 아니라 호수공원을 거닐던 많은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행사에 참여했으며 수익금 518,000원 전액을 광교2동에 기부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관내 시립어린이집들이 수시로 지역주민들과 즐겁고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활동으로 발생된 수익금을 기부해주어서 소중한 기금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사업에 뜻깊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6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학교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열어 인재양성에 헌신하는 교장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교육현안과 지역발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영통2동 관내 4개 학교(신영초, 영동중, 태장중, 태장고) 교장선생님이 참석해 생생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있을 영통청명단오제, 주민총회, 플리마켓 행사 등 동 행정사항을 전달하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교육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을 표하며 학교와 지역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층에게 사회적 온정을 전달하기 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및 위기가구 50가구에 햇반, 라면, 참치캔 등 식료품이 담긴 온정꾸러미(2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행복・희망잇기 온정꾸러미 사업”은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202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2년째 추진되고 있는 정기사업이다. 이 사업은 원천동 주민, 기업, 가게에서 정기 후원한 기부금으로 자원을 마련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가족이 없이 홀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 긴급지원 대상 위기가구, 고독사 위험이 큰 1인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온정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따뜻한 복지공동체 원천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 주시는 위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이번 온정꾸러미 사업이 저소득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시사미래신문)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한 살림 수원생협 망포지역운영위원회는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유기농 쌀로 지은 백미도시락과 주먹밥 재료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은 특히 망포1동 바르게 살기운동위원회에서 김치, 장조림, 나물등과 떡 절편을 준비하여 백미도시락과 함께 어려운 홀몸 어르신께 푸짐한 한상 도시락 세트를 전달할 수 있었다. 나눔 활동에 참가한 관계자는 “사소하지만 이런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도 생각이 나고 여러모로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오늘 나눔과 봉사에 참여해 준 망포1동 바르게 살기운동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계양소방서는 16일 오후 2시 관내 작전중학교에서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과 연계하여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방송실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을 듣고 대피 훈련과 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및 훈련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비상구 및 피난계단 이용 대피 훈련 ▲자위소방대 구축 및 활동 점검 ▲ 119 신고 요령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교육을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닌 소방훈련과 연계하여 배운 것을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교육·훈련 효과가 더 높았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소방안전의식 함양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계양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을 위해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제작한 대피용 키트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피용 키트는 ▲ 콘센트, 멀티탭 등에 부착하여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소화패치 ▲ 비상구로 탈출 불가 시 퇴로 확보를 위한 공업용 커터칼 ▲ 화재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신속히 대피하기 위한 소방담요 ▲ 유독가스 발생 시 산소공급을 위한 산소캔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계양구 비닐하우스 화재를 분석한 결과 비닐하우스 화재는 발생빈도에 비해 사상자가 많이 발생하고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며 대피용 키트 제작 이유를 밝혔다. 또한, “주거용 비닐하우스는 화재예방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거주자들께서는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하남시가 천현동에 만연한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17일부터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천현동 561번지 일원)을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은 도시계획시설 중복결정을 통해 조성한 지하부 주차장으로, 총 사업비 119억원을 들여 연면적 4,018㎡, 지하 1~2층 규모로 전체 110면(일반형 주차면 60면, 확장 주차면 35면, 경차 주차면 11면, 장애인 주차면 4면)으로 조성됐다. 아울러 천현동 꿈나무공원 지상부에는 새로운 식목(관목, 조화류 등)을 어우러지게 식재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 주민편의 시설(벤치와 파고라, 운동기구, 자전거 거치대 및 공중화장실 등)을 설치해 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천현동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운영되는 시범 운영기간(5월 17일~7월 30일)을 거쳐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부지가 부족한 천현동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원부지의 활용도를 높여 꿈나무공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라며 “이번 주차장 개방에 따라 주차난 및 불법 주정차 문제가 완화돼 보행자의 통행 위험성도 줄일 수
(시사미래신문) 하남시가 은방울꽃 화단과 무궁화 동산, 이팝나무길 조성을 통해 여름철 아름답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신장근린1호공원 등 총 4개소에 은방울꽃 화단 및 미사누리1호공원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하고, 미사 한강 황톳길에서 당정근린공원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이팝나무길을 조성했다. 먼저 하남시 시화인 은방울꽃은 지난 4월 신장근린1호공원·미사호수공원 상망교 앞·미사숲공원 황토산책길 입구·감일 문화공원 4개소에 총 1,100본 식재돼 화단으로 조성됐다. 은방울꽃은 5~6월에 흰색의 종 모양으로 피는데, ‘행복을 다시 가져다 준다’는 꽃말을 갖고 있다. 일상에 지친 시민들은 작고 아름다운 은방울꽃을 감상하며 삶의 소중한 행복을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미사누리1호공원에는 대한민국의 국화인 무궁화 340주가 식재된다. 하남시는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자 흰색의 백단심 무궁화와 붉은색의 홍단심 무궁화 품종을 다채롭게 심었다. 무궁화의 개화시기는 7~10월로 시민들은 여름과 가을철에 만개한 무궁화를 볼 수 있다. 끝으로
(시사미래신문) 이현재 하남시장이 16일 열린 5월 월례회의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직원들의 노력에 힘입어 어린이날·어버이날 축제와 2만여명이 참석한 KBS열린음악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하남시는 주한이탈리아 대사관과 교류하고 아칸소주 경제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K-스타월드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등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벌 국제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국제교류’를 핵심 키워드로 꼽으며 “문화와 산업을 연계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해내야 한다”고 설파했다. 이와 함께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특별휴가 등을 부여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시야를 넓혀 글로벌 도시와 자원을 연계·공유할 수 있는 교류 협력의 선진사례 창출 필요성도 역설했다. 이어 진행된 특별강연에서는 정길화 전 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이 'K-콘텐츠와 한류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정길화 전
(시사미래신문) 인천 연수구 보건소는 제1회 힐링 연수 건강 페스티벌을 앞두고 지난 16일 뮤지컬 “치카치카 호랑이”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문을 열었다. 이날 어린이집과 유치원 13곳에서 온 어린이 3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뮤지컬 공연은 바르게 치아를 닦으면 충치가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치아에 이로운 음식은 무엇인지, 양치질을 해야 하는 이유, 바르게 닦는 방법 등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으로 펼쳐졌다. 치아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좋아하는 노래와 율동을 가미시키면서 참여한 어린이들 모두와 교사들이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연수구 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이 밖에도 초등학교 5학년 아동 치과주치의 사업, 학교구강보건실 3곳 운영, 생활터별 구강건강관리교실, 연수구 주민 65세 이상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사업, 치아 홈 메우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연수구 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구강보건사업을 펼쳐 건강한 인생 100세 시대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시사미래신문)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6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한다. 보건복지부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의 80%가 질환 및 사고로 인한 후천적 장애발생으로 선천적 장애 발생 원인보다 훨씬 높게 나타난다. 이에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사고발생으로 인한 건강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사고예방 재활운동교실’을 6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 진행한다. 경인권역재활병원 재활전문 치료사가 ▲고관절 통증 예방 ▲요통 예방 ▲어깨 통증 예방 ▲바른 자세 교육을 주제로 세라밴드를 이용하거나 맨몸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 교육 및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이달 16일부터 선착순 모집하며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사무실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고 예방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서현옥의원(더민주, 평택3)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치매복지정책연구회는 16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치매노인의 치료시스템 정책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치매노인 치료 시스템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정책 연구는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로 앞으로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인 치매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중앙치매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추정 치매 환자 수는 213,110명으로 추정 치매 유병률은 6.92%에 달한다. 서현옥의원은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속도를 지연시키거나 완화할 수 있기에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과 치료시스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건강국 건강증진과 권정현 과장은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연구활동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연구 결
(시사미래신문)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가사노동자 관련 현황 및 대책’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가사·돌봄유니온(한국노동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서비스지부) 최영미 위원장,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 조영수 상담팀장(공인노무사) 등과 만나서, 가사노동자 및 가사노동 인증기관 현황과 가사노동자에게 필요한 정책 및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최영미 위원장은 “현재 가사노동자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권익을 보호받는 경우가 드물어서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할 뿐 만 아니라, 경기도 가사노동자 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도 없어서 경기도로부터 보호를 받지도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최영미 위원장은 경기도에서 가사노동자에 대한 의견청취를 통하여 가사노동자에 대한 상담, 교육, 건강관리 등 사업에 대한 조속하게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조영수 팀장은 가사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경기도에서 조례 개정을 통하여 가사노동자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시행하여 줄 것을 제안했다.
(시사미래신문)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6일 해외출장 출발에 앞서,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기간 중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다양하게 발생할 가능성을 대비해 학교와 학생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재난 유형별 매뉴얼 준수와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여름철 대책기간 중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을 위해 ▲재난상황 관리 ▲시설안전 ▲안전교육 강화 ▲현장체험학습 매뉴얼 준수 등의 분야에서 단계별 계획에 따라 선제적으로 안전관리 및 교육 활동을 강화하기를 당부했다. 특히, 여름철 대책기간 중 재난으로 인한 학사일정 조정, 학생 및 학교시설 피해 등을 신속하게 파악해 대처하고, 교육시설 피해 상황 접수와 조치, 긴급수업 대책과 시설안전 대응과 응급 복구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학교와 학생 안전은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며, “학교현장에서는 재난 유형별 매뉴얼을 준수해 현장의 위기대응체계 구축하여 학교와 학생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nb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16일 목요일 세종형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과 세종시청 및 세종시교육청 과장 등 관계 직원, 해밀초등학교 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늘봄학교 시범 준비 현황과 계획, 시청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점검을 통해 향후 세종형 늘봄학교의 성공적 정착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세종시 특성과 저출산에 대비한 늘봄학교 정착 방안으로 ▲복컴의 방과후 공간 등 교육적 활용 ▲행복교육지원센터의 원스톱지원 기능 등 역할 재정립 ▲지역돌봄기관 간 연계 강화 ▲출산장려와 연계한 늘봄학교 도입 ▲학교 밖 돌봄기관 급·간식 지원 ▲운영인력 처우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한 저녁돌봄 운영의 내실화 ▲유관기관 간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을 주문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는 정부의 늘봄학교 추진에 따라 세종관내 해밀초등학교의 운영 사례를 점검하고 어려움은 없는지 살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방문하고 싶고 머물고 싶은 세종형 늘봄학교 모델
(시사미래신문) 경기도는 17일 DB손해보험이 경기도 재활용품 수집 노인 대상으로 후원한 안전조끼와 모자 세트 등 기부물품 2,500개를 전달받았다. 이번 전달식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강경준 DB손해보험 부사장, 한문철 변호사를 비롯해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과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진행됐다. DB손해보험은 경기도 내 재활용품 수집 어르신의 안전한 수집 활동을 돕는 안전조끼와 모자 세트 2,500개를 기부했고 재활용품 수집 노인이 없는 과천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을 통해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기부행사가 재활용품 수집 노인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확산하는 데 매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6.3%는 교통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노인의 안전 의식뿐만 아니라 사회적 관심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도는 2015년부터 ‘경기도 재활용품 수집 노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재활용품 수집 노인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지원하는
(시사미래신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남종섭, 용인3)은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종현 의장, 김판수 부의장, 남종섭 대표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함께하여 광주 민주 영령들을 추모하고, 5월 정신을 되새겼다. 올해 44주년을 맞이한 5·18 기념식 주제는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이다. 고은정 기획수석(고양10)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인사말씀, 기념사,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서대로 진행됐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기념사를 통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서 오월의 정신을 되살려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가 살아 숨 쉬는 경기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남종섭 대표의원은 “오월 정신은 세대와 세대를 넘어, 기억과 지역을 넘어 우리 모두의 자랑스런 오월 광주가 되어야 한다”면서 “헌법전문에 오월 광주 정신 계승을 담아 대한민국이 인간 존엄성과 민주주의적 가치에 기반한 민주인권 국가임을 대내외에
(시사미래신문)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17일 고천체육공원에서 ‘2024 의왕시 장애인 한마음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 12개 가맹단체, 13개의 장애인복지단체 등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들의 건강과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순위에 상관없이 장애 특성 및 등급에 맞는 체육활동을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로, 화려한 비행 퍼포먼스를 통해 장애인 체육인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소방서는 17일 양주시 위치한 소규모 상점가 및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상가번영회와 협업하여 전기화재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소화기구 보급사업에 나섰다. 17일 덕정동 소재 엄상마을 상점가를 시작으로 그 외 상점가와 공설시장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소화패치(콘센트 화재 발생 시 화염을 감지하여 소화약제가 방출되는 스티커) 보급과 안전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음식점 주방(후드ㆍ덕트, 숯불) 기름 찌꺼기 청소 지도 ▲K급 소화기 적응성 홍보 ▲ 에어컨 실외기 및 설치장소 주변 안전관리 등 상가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요인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상가 밀집지역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모두가 협력하여 화재예방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앞으로 인천지역 전통시장 내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를 설치해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가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의회 김재동(국·미추홀1)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이 17일 소속(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최근 지속적인 전통시장 내 화재 발생으로 인적·물적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자율소방대를 설치해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최근 5년간 인천지역 전통시장 화재는 총 45건이 빌생했으며, 재산 피해 13억4천92만 원, 인명피해는 3명 등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의 구조상 초기 소화가 중요한 만큼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화재 발생에 따른 초기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내 상인 중심의 대응 조직을 설치·운영할 수 있게 된다. 김재동 의원은 “전통시장 화재는 한 번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철저한 예방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실효성 있는 전통시장 내 화재 예방 활동을 위해 자율소방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