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지금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소리없는 전쟁을 하는것이 아닌가! 그런 상황속에서 대한민국 해군이 백신 접종이 쉽지않은 도서지역에 와서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지원하러 오다니 우리나라가 이렇게 좋아졌다는 것을 실감한다” 백신을 접종받은 도서지역 주민께서 내게 해주신 말씀이다. 의료진의 손길이 쉽게 닿지 않는 도서지역에 대한민국 해군의 기상과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도서지역 백신 접종 현장요원으로 참여하게 되어 해군의 한 일원으로 관계자분들께 먼저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그동안 많은 군함들이 건조되어 대한민국 해군에서 전력화되어 왔지만 특별히 이번 대한민국 해군의 한산도함이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해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필요한 현장에 투입되어 도서지역 백신 접종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사전에 선정해놓은 위치에 한산도함이 투묘한지 얼마 지나지않아 한산도함 고속단정과 상륙주정은 뜨거운 태양 아래 푸른 바다를 가르며 전라남도 도서지역에 거주하고 계시는 우리 국민들을 향해 달려갔다. 나는 그 순간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코로나19 도서지역 백신 접종을 위해 해당 도서지역에 도착해 해상 인원이송 임무를 시작했을 때 우리 대한민국 해군 일행을 환한
(시사미래신문) 디지털경제학의 많은 이론가운데 특히 ‘티핑 포인트’와 ‘수확체증의법칙’을 숙지하는 것이 사실 매우 중요하다. 하버드대 교수를 지내고,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토머스 셸링의 ‘티핑 포인트 이론’처럼, 이 시대는 자기가 연구한 결과물들이 온라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토머스 셸링 교수가 1969년 쓴 ‘분리의 모델’ 논문에서 소개한 ‘티핑 포인트’의 개념은, 어떠한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작은 요인으로, 한순간 폭발하는 것을 말한다. 경제수학으로 이야기 하면, 원하는 수확체증의 목표수치만큼 생산을 위한 투입요소의 베리어스를 최적화 시키는 이론이다. 티핑 포인트 학설의 이론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본다. 우리의 사회가 그동안 디지털 경제구조의 발전으로 컨택트에서 언택트로 완만하게 변화되어 왔는데, 이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언택트 문화가 완전히 메가 트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이제는 우리가 그동안 수고한 결과물들이 온라인 안에서 티핑 포인트를 일으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이다. 더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우리 사업의 아이템이 온라인 안에서 티핑 포인트를 일으켜서, 그 결과물이 수확체증의 폭발적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타임즈’는 중산층과 소외계층의 대변인 <발행인 창간사> 2021년에도 급변하는 우리 공동체가 다양한 분야에서 극심한 한국적 사회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으로 인하여 비대면이라는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시간을 갑자기 맞이하면서 다양한 문제와 이슈들이 드러나고 있으면서 현재 우리모두의 삶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가격의 급등, 대규모 실업과 청년취업난과 같은 경제문제, 남북문제, 주변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의 대립속에서 중심을 잡기 어려운 우리 시대이기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에 갈증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실과 미래를 직시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함에 있어서 언론의 정보제공이 우리삶에 방향 설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창간발행되는 종이신문인 '시사미래타임즈'는 균형잡힌 시각으로 약자들의 편에 서고 우리 사회의 어두운 부분들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기능을 해 나갈 것입니다. 시사미래타임즈는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공정하고 바른 언론으로서 독자들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하는 종합미디어 언론사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론직필 언론
(시사미래신문) 한번도 살지 않았던 미지의 2021년 신축년 새해의 생명을 허락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전(全) 인격을 다하여 가장 높은 찬양을 올립니다. 만세 전에 하나님의 자녀로 택정하시고 각자 때가 되어 주의 종으로 소명하셔서 사명자로 살게 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지 못한 불충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God is so good 그 너무 좋으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감사의 찬양을 올리고 싶습니다. 인간을 긍휼의 가슴으로 불쌍히 대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눈물로 감격합니다. 매 순간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렸기에 돌아오는 탕자를 멀리서 일견(一見) 알아차린 아버지의 사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너무 부끄럽고 죄송하여 오던 길을 멈추고 다시 돼지우리로 돌아갈까 두려워한 그 두려움의 사랑, 그 사랑의 두려움이 바로 저희가 믿는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의 스플랑크니조마이 그 애간장이 끊어지는 긍휼의 가슴이라 믿기에 더욱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강단에서 말씀을 외치는 특권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어느 목사님의 교훈을 되새깁니다. “인간은 죄를 짓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죄인” 임을
(시사미래신문) 들어가며 2021, 부르기도 좋은 숫자 2021, 부르기도 좋은 숫자인 올해는 현 시대 인류에겐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年)일 것이 미증유의 COVID-19라는 가공할 유행병을 만났기 때문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라는 질병명은 이 바이러스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최고의 창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처럼 어리석은 존재도 없다. 그 이유는 자기기만과 과거망각 또한 과대 현실 안일의식을 가진 피조물이 인간 외에 없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시공간에는 전쟁이나 치명적인 유행병이나 지진과 태풍 같은 자연재해는 없을거야, 난 아니지” 바라고 믿고 산다. 그러나 역사는 14세기 유럽에서 7500만~2억 명의 목숨을 앗아간 인류사상 최악의 범 유행의 흑사병과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인 1918년 발생하여 1700~5000만 명의 사망자를 낸 스페인 독감을 생생히 기록한다. 과연 이 같은 엄청난 팬데믹 이야기가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태곳적 먼 나라 이야기일까? 현대의학의 발달로 그 때보다 사망자의 수효는 훨씬 적겠지만 21세기 들어 처음 겪는 팬데믹 피해라는 점에서는 두려움의 중량이 흡사하다 하겠다. 그리스도인은
(시사미래신문) 요즈음 코로나19로 인해 다수가 우울감을 느끼고 있고, 길고 길었던 장마, 연이은 태풍등으로 인하여 국민들 모두가 몸도 마음도 매우 지쳐있는 이때에 특정인 구하기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어 대다수 국민들을 또 실망시키고 있다. 국방부장관을 비릇한 정부 전체가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것 같다. 지금 이일로 인하여 대한민국 군대의 사기가 무너지고 정부의 체계가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는데도 이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하다. 인기가 많았던 전쟁영화 중에 ‘라이언(Ryan) 일병 구하기’라는 게 있다. 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참가했다가 적진에 고립되어 생사가 불투명한 공수부대원의 이야기이다. 그의 형제 4명이 모두 참전하여 3명이 전사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미국 행정부와 육군참모총장은 마지막 남은 막내아들인 제임스 라이언 일병만이 프랑스 전선에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라이언을 구출하기 위해 레인저 특수부대원 8명을 현장에 파견한다. 단 한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는 끊임없는 혼란
(시사미래신문) 나는 48년 전 화란 유학을 떠났다. 너무 가난해서 비행기 표를 살 수 없어서 홀트 양자회의 도움으로 12명의 고아를 데리고 암스텔담으로 갔다. 말하자면 나는 KLM의 에스코트로 취직해서 고아들을 비행기에서 돌보는 일이었다. 그때는 나도 처음 비행기를 탔지만 왕복 95,000원의 티켓으로 암스텔담까지 갈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지금도 외국에 흩어져 있는 한국 고아들에게 항상 애틋한 마음을 늘 가지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한국은 전세계 고아 수출에 일등국이었다. 한국 전쟁이 끝난 지 70여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고아들을 미국과 유럽에 보내는 것은 참으로 부끄럽고 민망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되었고, 세계 십대 강국이 되었지만, 고아들을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가 돌보지 않고 외국으로 보내는 것은 오늘 한국의 민낯을 보는 듯하다. 지금 온 세계는 코로나19로 말미암아 패닉상태에 빠져있다. 세계적 대유행병인 세균 때문에 돈 많은 부자 나라인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일본이 영 맥을 못 추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한국은 처음 대구, 경북에서 신천지 집단의 무더기 감염 사태와 중국 우한에서 넘어온 코로나19로 말미암아 한 번
(시사미래신문)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회장 윤금옥)는 4월 26일 북부복지타운 앞에서 장애인복지사업 기금 마련 및 지역후원업체의 화합의 장을 위한 ‘더 나눔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바자회는 개인 및 업체로부터 물품을 수집하여 물품의 다양성을 높였고, 물품 수집부터 현장 운영까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회장 윤금옥)에서 함께 참여하며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부모회가 함께 힘을 모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과 함께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복지관의 다양한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윤금옥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발전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참여해준 보건소 직원과 타운 입주
(시사미래신문)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일 오후 6시 동래구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가족공감체인지 연계 본투비 자이언츠 사생·줄넘기 대회’에 참석해 시상 후 시타에 나섰다.
(시사미래신문)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30일 제32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학교에서 외부전문기관과 함께 정기적·체계적으로 마약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강사 초빙 및 강의, 클럽 또는 동아리 구축을 통한 캠페인을 통해 마약예방교육이 한층 활성화될 전망이다. 최근 다크웹·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청소년의 마약접근이 용이해지고 ‘펜타닐’ 같은 마약은 물론 우울증 치료 및 다이어트를 위한 약물까지 다양한 중독성향의 약물에 대한 오남용 문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2023년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중독 심층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중독 환자 7,766명 중 10대 환자는 10.9%, 848명으로 청소년 대상 약물중독에 대한 예방, 교육, 홍보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성배 의원은 “현재 학교보건법에 따르면 학교의 장은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되어있지만, 실제 학교에서 약물 오용에
(시사미래신문)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가칭)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류정화 의원을 비롯하여 평택고려인지원협의회 이종규 대표 등 고려인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고려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권익 향상을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한편,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경기도가 ‘경기 서부·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시군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대개발 구상과 연계한 추가사업을 발굴하는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5월 2일 오전 안산시청과 오후 시흥시청에서 개최했다. 회의는 경기도의 SOC 대개발 기본구상과 경기도 지원 정책 설명, 각 시의 SOC 구상과 연계한 개발 계획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오전에 실시한 안산시 간담회는 오후석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이민근 안산시장, 김현 국회의원 당선인, 양문석 국회의원 당선인, 박해철 국회의원 당선인, 도의회 강태형 의원, 정승현 의원, 이기환 의원, 김철진 의원, 이은미 의원, 장윤정 의원과 김대순 안산부시장과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대부도 내 도로 정체현상을 개선하기 위한 시화방조제~해안도로 확장, 지역 주민의 광역철도이용 혜택 확대 제공을 위한 신안산선 노선 연장, 시화호 발전전략 마스터플랜 협의체에 경기도 참여 등이 있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도와 안산시가 초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SOC 구상안이 밑그림 단계에 그치지 않고 보다 실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