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안녕하십니까. 경기도교육감 임태희입니다. 시사미래신문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빠른 뉴스, 가치 있는 정보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오신 시사미래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사미래신문은 정치, 경제, 행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소식과 지방자치 현안을 빠르게 전하며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깊이 있는 분석과 칼럼을 통해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따듯한 감동을 주는 뉴스로 지역공동체 형성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한 보도와 날카로운 비판으로 시민들의 대변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중요하게 여기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교육의 정상화를 실현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를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각각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균형을 잡음으로써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가운데 학생의 바른 교육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펼쳐가는 경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1. 먼저 본인 소개를 해주신다면? 안녕하세요. 저는 유기준입니다. 우리 아산 시민들 덕분에 의원 활동도 했고요. 의정 활동을 통해서 지금은 시민 여러분들 곁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고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아산에서 6대째 살아오면서 아산의 시민들과 늘 동행하고 있고 또 아산을 사랑하고 아산의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토박이 유기준입니다. 2. 아산시민들의 현재 민심과 아산시가 시급히 해결할 현안이 있다면? 아산시민의 민심: 코로나19부터 시작된 장기 경기 침체는 모든 경제활동에 크나큰 어려움을 주고 있습니다. 더욱이 높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인한 경제 압박은 가계생활지수 하락으로 이어져 소상공인의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아산시 민심은 이번 총선에 반영된 결과로 표출되었지만, 이는 시민의 어려운 실정을 가까이 소통하며 살펴달라는 외침이고 호소라 생각합니다. 시급한 현안: 현재 대한민국의 시급한 현안은 민생이고 아산시도 이와 같습니다. 가계의 어려움과 길거리 상권, 농민, 제조업으로 이어지는 경제적 위기는 지속 성장해온 아산시의 경제성장곡선에 둔화와 위기를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시사미래신문) 축 사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해 온 시사미래신문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사미래신문은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지역사회 번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지역 여론 형성에 앞장 서주신 결과 홈페이지 방문자 및 구독자가 390만명을 돌파하여 주요 언론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공정한 언론보도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있는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건강한 지역 여론의 형성은 합리적인 비평과 발전적인 대안이 뒷받침되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사미래신문에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큽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기여해 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세월보다 더 많은 세월을 가야 할 시사미래신문이 더욱 건강하고 시민들의 가슴속에 깊은 울림을 주는 신문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20일 안양시의회 의장 최 병 일
(시사미래신문) 시사미래신문 창간 5주년 축하의 글 반갑습니다. 시흥시의회 의장 송미희입니다. 시사미래신문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공정한 언론보도, 건강한 사회, 정론직필이란 언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수고하시는 시사미래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사미래신문은 창간 이래 이념, 지역,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을 넘어 공정한 보도와 창의적인 논평으로 언론 본연의 임무와 시대적 사명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알권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정한 언론으로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시는 데 더욱 힘써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시흥시의회 또한 시민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께 믿음을 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정책의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시흥시의회의 발걸음에도 참 언론의 모습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시사미래신문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리며, 시사미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9대 시흥시의회 의장 송미희
(시사미래신문) 축 사 시민의 대변인 ‘시사미래신문’의 창간 5주년을 55만명의 안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언론의 소임을 다해주신 발행인과 임직원 여러분,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현장에서애쓰시는 기자분들께도 각별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시사미래신문은 지금까지 정론직필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하고, 미래를 위한 담론을 과감하게 주도하며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언론사의 새로운 길을 열어왔습니다. 시사미래신문의 열정은 안양시와 닮았습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체단체 혁신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대통령상 표창을 받은 안양시는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시범운행, 전국 최대 규모의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신축 개관 등 혁신으로 세계 속에 경쟁력 있는 안양시가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양시 발전의 길에 시사미래신문이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사미래신문의 힘찬 미래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14일 안양시장 최 대 호
(시사미래신문) * 본 글은 2024년 5월 11일 미국의 유력 외교/안보 저널인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에 기고한 원문내용을 의역한 내용임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일정이 가까워짐에 따라 미국의 동맹국과 적대국들 모두 전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미만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지명받은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직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재임 시절 미국의 외교 정책에서 종종 관행을 벗어난 행태를 보인 트럼프가 재 집권하게 될 경우 전 세계의 지정학적 구도에 일정한 수준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과 미국 간 동맹 관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5년 트럼프가 재집권하게 될 경우 한국과 미국 간에는 적어도 세 가지 영역에서 일정 수준의 마찰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째, 북핵 문제입니다. 북핵문제와 관련한 대북정책에 있어서 한국과 미국 간 갈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억제 정책을 견지해 왔습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한 억지력(dete
(시사미래신문) 지금까지 카이퍼 박사와 이승만 박사를 비교 관찰했다. 앞서 말한 대로 카이퍼와 이승만은 지구 반대편에 살았지만, 그들의 인물됨과 정치가, 설교가, 연설가로서 또는 저널리스트로의 삶을 살펴보았다. 이승만은 카이퍼와 직접 만난 일은 없어도 간접적으로 카이퍼의 칼빈주의적 세계관을 접했고 그의 신학을 이해했다고 썼다. 이승만이 프린스턴 신학교에 몸담고 있을 때는 ‘모든 교수와 학생들이 카이퍼의 사상에 물들어 있었다’라고 이미 말한 바 있다. 사람은 결국 누구와 만남이 있었는가? 또는 누구의 사상을 접했는가? 에 따라 인생의 향방이 정해지는 것은 정한 이치다. 아브라함 카이퍼(1837~1920)가 살던 유럽, 특히 화란은 혼란의 시대였다. 우선 19세기는 자유주의, 과학주의, 진화론으로 교육이 망가졌고, 특히 교회가 병들었던 때였다. 본래 화란은 개혁교회의 중심이었다. 그래서 1618~1619년에 이르는 6개월 동안 이른바 돌트총회(Dordt Synod)가 열렸다. 자유주의 운동의 진원지인 라이덴 대학의 교수들이 일찍이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의 신학과 신앙체계를 뒤엎고 새로운 신학을 발표했다. 그러니 신학자들의 소리에 민감했던 목회자들은 신학자들이 말하
(시사미래신문) 임영문 목사(전기총연 대표회장)는 해운대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구,해운대역 광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5회 어르신 1,000명 초청 부활절 삼계탕축제'(이하 삼계탕축제)를 7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활절의 의미를 담아 지역어르신들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대접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11시부터 1부 예배, 2부 나눔과 축하, 3부 삼계탕 식사 및 음악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사미래신문) 카이퍼와 이승만은 그 시대에 걸출한 대인(大人)이었다. 그들은 모두 철저한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요, 기도자요, 문필가요, 대설교가이자 연설가였다고 앞에서 여러 번 말한 바가 있다. 교회를 개혁하고 정치를 개혁하는 것은 바로 우리가 발붙이고 사는 <사회를 개혁>하는 것이었다. 사회를 개혁하는 것은 이른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자들이 말하는 이상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회 개혁이란 ‘정치지도자들이 미처 못 본 것을 살필 뿐만 아니라 약자를 돕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을 의미한다. 때문에 참된 지도자일수록 국민의 아픈 곳과 가려운 곳을 찾아내 치유하는 역할을 말할 것이다. 우선 카이퍼와 이승만의 사회 개혁의 관심을 말하기 전에, 16세기 종교개혁자 요한 칼빈의 사회적 관심을 먼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요한 칼빈은 27세에 불후의 명작 기독교 강요(Institute)를 출판했다. 이 책은 성경을 가지고 기독교 교리 체제를 완성 시킨 불멸의 대작이었다. 이 책 한 권으로 말미암아 칼빈은 그의 조국 불란서에서 체포령이 내려졌고 사형으로 처형 될 몸이었다. 위기를 직감한 칼빈은 스위스 제네바로 피난을 가게 된다. 그는 제네바에 머물 마음은 없었으
(시사미래신문)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지 76년이 지난 지금까지 헌법에 명시된 자유사상과 정치체제는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럼에도 무엇이 부족해서 민주공화국을 전제공화국으로 바꾸려는지 의도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어떤 나라로 가겠다는 것인지? 그렇다면 근본적으로 한국에 무슨 문제가 있기에 이 지경까지 왔는지? 자유사상과 체제를 바꾸자고 주장하는 자들은 누구인지 궁금하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서 숭고한 헌법정신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국민에게 이제라도 자유민주주의적 사고가 정상적으로 자리 잡도록 강조되고 교육되어야 한다. 특히, 종북주사파는 자유사상과 정치체제의 가치를 너무도 모른다. 자유사상과 헌법정신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 세력은 ’내부의 적‘ 이자, ’위험한 인물‘로 인식하고 시정되도록 요구하고 과감히 내쳐서 자라나는 청년들에게 전염되지 않도록 관리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 자유 대한민국은 ’포퓰리즘'<포퓰리즘의 기원은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주로 대중의 의견을 대변하고 다수의 지지를 얻으려는 정치 운동과 연관된다. 포퓰리즘에 대한 부정적 시각도 존재한다. 정치인이 대중의 인기만을 쫒아, 현실적이지 않은 정책을
(시사미래신문) 맑은 갯골에 비친 나무들이 한층 싱그러운 오월, 봄바람 타고 날아오는 꽃향기가 달큰하다. 갯골생태공원 곳곳에는 화려한 봄꽃이 수를 놓으며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봄을 알리는 철쭉을 비롯해 메리골드, 베고니아, 라벤더, 루피너스 등 십여 종류의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해 공원 가득 봄의 생기가 물씬 느껴진다. 활짝 핀 꽃들이 산책 나온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도시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봄소풍 떠나기 제격인 갯골생태공원이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모험과 재미로 가득한 신나는 행복 놀이터로 변신한다. 폭죽 공연을 비롯해 사물놀이, 어린이 치어리딩, 밴드 등의 공연과 더불어 풍성한 체험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 모두가 행복 놀이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시사미래신문) 카이퍼와 이승만은 그 시대의 국제맨이었다. 지도자가 되려면 글로벌 마인드가 필요할 뿐 아니라, 거기에 따른 외교력은 물론이거니와 출중한 어학 실력이 뒤 받침 되고 준비된 사람이어야 한다. 거기다가 미래를 내다보는 선견자 적인 지도자여야 한다. 카이퍼는 네덜란드 정치지도자로서 그렇게 준비된 지도자였고, 이승만 또한 몰락한 이조와 나라를 빼앗긴 후 망명하여 40년간 고생을 하면서 지도자로서 준비되고 있었다. 그는 그 어려움 속에서 꿈을 버리지 않았고, 일본에게 빼앗긴 조선의 치욕을 전 세계지도자들에게 호소하면서 외교적 노력을 했을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을 여행하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세우려는 준비를 했다. 이승만은 미국의 동부 즉 워싱턴, 뉴저지, 뉴욕, 볼티모어, 서부의 센프란시스코, L.A 등을 종횡무진 뛰면서 독립운동을 했었다. 특히 하와이를 거점으로 한인들을 규합하였고, 무지에 덮여 있는 아이들을 깨우치기 위해 학교를 세우고 교회를 세웠을 뿐 아니라, 그들을 차세대 인물로 키우기 위해 하와이주에 흩어져 있는 섬들을 직접 방문하면서 교포들을 본섬으로 모아 기숙사를 지어 학생을 가르쳤다. 특히 이승만은 여성 교육에 뛰어난 인물이 되어 헌신하였다.
(시사미래신문) 산막이 옛길 해전 이성기 물빛 번져가는 뱃길을 따라 밀려오는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서 오도 가도 못하는 고운 임 찾아 끝이 없는 오르막 산정호숫길 지금쯤 어디엔가 기다리고 있겠지 탁주에 메밀전 곱게 빚어 놓고서 사과꽃 떨어지는 길가를 따라 그리움 찾아 내려오겠지 이제 오나 저 제 오나 가슴 조이며 굵어지는 잔비를 원망도 하면서 하늘 반 볓빛 반 주문을 외고 내 님 오는 길목 바라보고 있겠지
(시사미래신문) 참된 그리스도인은 철저히 회개한 사람이다. 그런데 회개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기보다 전적으로 성령의 사역이다. 왜냐하면 인생은 하나님 앞에 설 때 자신이 얼마나 부족하고 얼마나 크나큰 죄인인지를 깨닫고 비로소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때문이고, 이때 회개의 영을 받을 사람을 가리켜 ‘중생(重生)의 체험’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2천 년 기독교 역사에 큰일을 한 모든 사람은 하나같이 철저한 회개와 중생의 체험을 가진 사람들의 몫이었다. 어거스틴, 암부로스, 버나드, 위클립, 틴달, 얀후스, 루터, 칼빈, 웨슬리 등등 모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꺼꾸러져 회개의 체험을 한 분들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카이퍼 역시도 회개의 체험을 그의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카이퍼는 어린 시절부터 영성이 풍부하고 감성이 예민한 아이였다. 카이퍼가 열 살 때 쓴 글이 있는데 그가 남긴 글 중에 가장 오래된 자료라고 한다. 「저 카이퍼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 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아룁니다. 내가 저지른 악한 일에 대한 생각으로 잠을 이루지 못한 것이 1845년 10월 10일 오후 10시 30분이었습니다. 내가 회개를 하고 악한 것
(시사미래신문) 대중연설은 민중을 깨우는 데 가장 중요하다. 지금은 라디오, 신문, TV, 인터넷, SNS 등 많은 전달 매체로 지도자들이 유권자에게 호소도 하고 계몽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신문이 대중들과 유일한 소통 수단이었던 100여 년 전에는 연설과 설교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래서 명연설가, 명 설교가일수록 수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었다. 미국의 대설교가요 연설가인 마틴 루터킹 주니어 박사의 <I have a Dream>은 수십만 명의 사람들을 워싱턴 링컨 메모리얼 광장 앞으로 모이게 했다. 또 아브라함 링컨의 케티스벍 연설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of the people” 이 세 마디는 민주주의를 개요하는 <불멸의 연설>이었다. 뿐만 아니라 존 에프 케네디 대통령,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연설도 전설적이다. 그런데 19세기 말의 네덜란드의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 박사도 대중 연설과 설교의 명수였다. 카이퍼는 그의 단단한 <칼빈주의적 세계관>에 딱 벌어진 어깨에 천둥 같은 그의 연설과 설교는 대중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연설뿐 아니라 원고는 즉각 인쇄되어 소책자로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는 지난 20일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여 매년 변화하는 조생종 수매품종 변화에 따른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주시 하거동 138일대에 조생종 지역적응시험 모내기를 진행했다. 이번에 이앙 된 품종들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원에서 개발된 4품종으로 종자소독, 파종, 못자리 등 여주지역에 농가들의 관행 재배법으로 진행됐다. 조생종 재배시험에 활용되는 품종들은 여주시가 직접관리 및 생육조사, 밥맛평가를 통하여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선발하여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는 조생종 품종을 선발하는데 의미가 있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고품질 조생종 품종 시험포를 운영하여 여주지역의 벼농사에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16일 남부치매안심센터를 지역 내 접근성과 주민의 이용 편의를 위해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점동보건지소 내로 이전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지역자원 연계 및 교육 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본소 외 남부·북부 거점센터(점동면/대신면)와 2개의 분소(가남읍/흥천면)가 운영되고 있다. 새롭게, 이전한 남부치매안심센터는 20일 업무를 재개하여 ▲치매조기검진 ▲치매 상담·등록관리 ▲인지프로그램 운영 ▲치매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 서비스 등을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센터를 이전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의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지원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학력취득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과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목표로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 을 지난 5월 20일 개강했다.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고등반, 중등반 2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첫날에는 오리엔테이션과 질의응답 시간,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하반기 시험대비 세종검정고시반은 2024년 5월 20일부터 2024년 8월 8일까지 평일 주5회 중등반, 고등반 09:00~12:00에 운영된다. 여주시 세종검정고시반은 2013년부터 시작되어 512명이 수강했으며 335명이 시험에 응시하여 81%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응시자의 94%가 합격했고, 평균 합격 연령은 65세며, 최고령 합격자는 81세의 중졸 학력고사 합격자다. 평생교육과는 2024년도 하반기에도 모든 학습자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각 과목별로 우수한 강사진과 함께 내실 있는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강 이후에도 과정별 정원 내 추가 접수를 진행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학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사미래신문)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단체 회원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스피치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협의회가 2024년 여주시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성들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강화로 자신감을 높이고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내달 21일까지 6주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된다. 강의를 맡은 송파CS평생교육원 박기현 원장은 17일 첫 수업을 통해 스피치의 기본 개념 및 중요성 등을 소개하면서 과거 아나운서가 되기까지의 스피치 역량 강화 경험, 강사 양성 및 아나운서 교육 경험 등의 공유를 통해 수강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정미정 회장은 “여성들이 자신의 의견을 자신감 있게 전달하고, 조직과 사회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교육 취지를 전했으며, 강의에 참여한 한 회원은 “스피치 교육이라고 해서 긴장이 많이 됐는데 재미있고 이해가 잘 되어 다음 강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5월 20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송산2동 지역자율방제단과 통장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올 여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낙엽, 담배꽁초 등 각종 쓰레기가 쌓여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빗물받이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또 반지하 주택이 많이 모여있는 주택가와 지대가 낮은 상가 등 침수 피해 위험 지역을 위주로 청소했다. 강경자 송산2동 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 쓰레기가 많이 쌓여 청소가 쉽지는 않았지만,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더운 날씨에도 모두가 힘을 합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참여해 주신 지역자율방제단과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