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미래신문) 예천군은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개최기념 이벤트를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예천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대양궁월드컵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긴 다음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폼에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결승전 경기 본부석 입장권을 총 100명에게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입장권은 동반 3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김기정 홍보소통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현대양궁월드컵도 알리고 예천군 공식 인스타그램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천군은 군 공식 SNS 채널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군정 소식과 축제, 문화, 명소 등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홍성군청 양궁팀 신예 한 솔 선수가 모교 양궁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훈훈한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한 솔 선수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모교인 홍남초등학교와 홍성여자중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총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고교시절부터 전국체전 우승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등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주로 주목받은 한 솔 선수는 “훌륭한 선수로 키워준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군청 입단 후 받은 계약금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라며“양궁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진 홍성군청 양궁팀 감독은 “한 솔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우수한 선수”라며“후배사랑 실천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양궁팀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운영규정 전부개정, 신규 합숙소 매입, 양궁선수단 심리상담실을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양궁선수단 전용훈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홍성군청 양궁팀은 대
(시사미래신문) 진천군은 28일 청주종합운동장에서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수문장 ‘이운재’를 진천군 명예 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안정환’ 선수가 생거진천 농특산물 홍보를 위한 모델로 발탁된 이후, 2002 월드컵 주역과의 인연은 이번이 두 번째다. 2002년 월드컵의 주역이자 국내외에서 사랑받는 축구선수로 활발하게 활동한 이운재는 지난 2012년 은퇴 이후 최근까지 전북 현대모터스 골키퍼 코치를 맡았으며, 현재는 K리그2의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진천군 명예 대사로 위촉된 이운재는 3년간 진천군을 대표해 진천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진천의 스포츠 분야 위상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운재는 “진천군이 면적이 큰 도시는 아니지만, 지난해 영동에서 열린 충북 도민 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스포츠 강군이라는 소식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라며 “각종 체육행사는 물론 여러 행사를 통해 진천군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한국 축구계를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인 이운재 골키퍼를 생거진천의 명예 대사로 위촉할 수
(시사미래신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023년 4개국(카자흐스탄, 오사카, 홍콩, 아르헨티나)에 이어 올해 10개국으로 대폭 확대해 개최된다. 올해 첫 전시는 4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 소재한 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 이하 문화원) KCC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공모전(2019년~2023년)을 통해 발굴된 참신한 한글 문화상품 31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작품으로 △도자기류(한글 패턴 팔각화병 시리즈 등) 4종 △게임 및 교구재(한글 창제원리를 적용한 '한글이 그크끄' 시리즈 등) 9종 △패션 및 주얼리(천지인 확대경 목걸이 등) 6종 △기타 생활소비재(세종의 정신과 한글에서 영감
(시사미래신문) 2021년부터 롤랑가로스를 중계해 온 CJ ENM은 이번 계약을 통해 2026년까지 중계 권한을 독점 확보했다. 호주 오픈, 윔블던, US오픈과 함께 4대 테니스 그랜드 슬램으로 손꼽히는 롤랑가로스는 유일하게 클레이코트에서 진행되는 대회다. 테니스 3대 천왕 라파엘 나달이 통산 14회 우승을 거두며 '흙신'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했다. CJ ENM은 지난 2021년부터 롤랑가로스 중계를 진행하며 국내 테니스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6월 롤랑가로스 대회 대미를 장식한 남자 단식 결승전을 CGV에서 중계하는 '뷰잉파티(Viewing Party)'를 개최, 시청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해 국내 테니스 중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호평을 받았다. CJ ENM의 스포츠 사업을 맡고 있는 구교은 님은 '테니스에 '진심'인 CJ ENM은 테니스 중계권 확보 및 중계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롤랑가로스 계약 연장을 계기로, 테니스 팬들을 만족할 만한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도전과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2024 시즌 KPGA 투어의 3번째 대회인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4일(수)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 72, 7,232야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26.CJ)를 필두로 2024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주최사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 이정환(33), 이준석(36), 조우영(23), 황중곤(32)을 포함해 박상현(41.동아제약),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동민(26.NH농협은행), 서요섭(28.DB손해보험)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설치된 트로피와 우리금융그룹의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큰 응원을 보내주시
(시사미래신문)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27일 오후 2시 2024 K4리그 6라운드가 열리는 세종시민운동장에서 FC세종을 상대로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앞서 지난해 12월 창단 후 K4 리그에 참가 중인 남양주FC는 1라운드 개막전에서 강호 진주시민축구단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힘차게 리그를 시작했다. 지난 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현재 5라운드까지 진행됐지만 남양주FC는 아직 시즌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채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창단팀인 만큼 불안요소를 노출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연이은 패배에도 불구하고 남양주FC는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점차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또, 5월 초에는 부상 선수가 복귀하는 등 반등 요소가 존재한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받는다. 6라운드 대결 상대인 FC세종은 현재 경기당 2.4골을 넣으며 막강한 공격력으로 리그 3위에 오른 강팀이다. 어웨이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남양주FC가 창단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음 달 4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7라운드 홈경
(시사미래신문) 신안군이 지난 17일부터 4일간 영광군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6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22개 종목 244명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축구(2위), 농구(2위), 바둑(3위)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종합순위 6위라는 쾌거를 거뒀다. 신안군은 이번 대회뿐만 아니라 2022년 5위, 2023년 6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신안군의 이러한 성적은 섬 지역이라는 특수성과 적은 인구수라는 어려운 여건에서 거둔 성적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신안군은 엘리트 선수와 꿈나무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파크골프장 건립 등 체육 기반 시설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조성철 신안군체육회장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 신안군과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와 임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미래신문) 무안군 숭덕정 궁도 선수들이 영광군에서 열린 전남 도민체전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지난 17일부터 영광군 육일정 궁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무안군 숭덕정 선수들은 단체전 2위를 비롯해 개인전 3위에 올라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영광의 주인공은 숭덕정 최근호, 박성옥, 강성재, 박병용, 김대남, 배용주, 배상두 7명의 선수와 감독 고재규, 코치 이성진 2명이다. 무안 숭덕정 최근호 사두는 “궁도 종목에서 전남 도민체전 2위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것은 선수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현장에서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심지어 1일 차 경기를 마친 후에도 다음 날 경기를 위하여 숭덕정 선수들만 궁도 경기장에 남아 연습하는 열정을 보인 결과”라며, “2025년 장성에서 열리는 전남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 사전에 선수를 선발하여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호 사두는 “활쏘기는 올바른 자세와 균형 잡는 습관을 기르고,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자기 힘에 맞는 활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혼자서도 즐길 수 있으니 많은
(시사미래신문) 김천상무가 김천시시설관리공단과 김천대학교 생활체육학과와 함께하는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지난 24일 김천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어린이 체육교실을 진행했다. 율빛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구와 배드민턴을 활용한 유아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시설 사용 협조가 있었으며,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및 김천상무 U12 코칭스탭이 지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현직 유소년 지도자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을 소지한 김천대 생활체육학과 재학생 등 전문 인력이 기획 및 진행을 맡아 유치원생 등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율빛유치원 채순희 원장(김천시유치원연합회 공립 대표)은 “아이들이 김천상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를 많이 기다렸다. 이번 어린이 체육교실이 아이들의 삶의 힘을 키워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행사를 진행해 주신 김천상무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심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천대 생활체육학과장
(시사미래신문) 제27회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밀양종합경기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김해시장애인체육회는 경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김해시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4월 24일 오후 5시 라페스타 뷔페에서 결단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김해시장과 시의회부의장, 국회의원, 시 선수단 등 300여명이 참석하며 선수단 응원을 위한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출전 보고, 격려사, 선서식 순으로 진행된다. 시 선수단은 종합 2위를 목표로 20개 종목에 총 353명이 출전하며 게이트볼, 슐런, 축구, 플라잉디스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우리 시 선수단은 장애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멋진 경기를 펼쳐 김해시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실력이 2024년 10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주 개최지로서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거창군 지난 19일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거창항노화힐링랜드’와 ‘하늘호수’가 2회 연속 지정됐다고 밝혔다.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해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 등이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는 자연치유테마에서 '22년부터 23년 처음으로 선정된 후 '24년부터 '25년 2회 연속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또한 거창군 북상면 덕유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천연허브화장품 제조·유통·체험 전문기업 ‘하늘호수’가 한방테마에서 '17년 최초 선정 이후 올해까지 연속 지정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의료 웰니스 팀에서 2년마다 6개 분야(푸드, 스테이, 뷰티, 자연치유, 힐링, 한방)를 선정하는데,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 기타 가점사항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두 곳은 한국관광공사 국내외 홍보와 관광 상품화 지원, 맞춤형 개별 컨설팅 과 역량교육 지원, 대국민 웰니스 관광 이벤트 등을 지원받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서 2곳이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2회 연속
(시사미래신문)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24일 KTX광명역 컨벤션웨딩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임오경 국회의원,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등 내빈과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해 우승을 다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출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3위,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2위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종합 1위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께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박승원 시장은 “여러분이 그간 흘린 땀과 열정은 항상 값진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왔다”며 “이번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여러분의 노력은 광명시의 명예와 위상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선수단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부리그 우승을 목표로 2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92명이 참가한다.
(시사미래신문) 여수시청 지역경제과에 근무하는 ‘이주현 주무관’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영광군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이번 대회에서 여수시 대표로 출전, 여자 87kg급 경기에서 인상 45kg, 용상 58kg, 합계 103kg을 기록하며, 총 114명의 선수 중 3위를 차지했다. 이 주무관은 평소 행정 업무로 바쁜 중에 주말과 휴식 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착실히 대회를 준비해왔으며, 2년간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며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현 주무관은 “부서 직원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업무와 운동 모두 소홀함 없이 열심히 해 여수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조용연 여수시 지역경제과장은 “이 주무관의 이번 성과는 그간 흘린 땀과 꾸준한 노력이 빛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손쉽게 체육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미래신문) 4월 28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광장~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2만여 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하는 ‘2024 서울하프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대회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오전 5시 30분부터 10시 50분까지 교통을 단계적으로 통제할 예정이다. ‘서울하프마라톤’은 서울 도심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한강을 따라 시내를 달리는 서울 대표 마라톤 축제로, 2016년 시작된 이후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서울하프마라톤 참가자는 하프와 10km, 총 2개의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하여 뛰게 된다. 광화문광장에서 시작해 코스별로 월드컵공원 평화광장(하프) 또는 여의도공원(10km)에 도착한다. 두 부문 모두 한강을 지나는 코스가 포함되어 있어 참가자들은 어느 코스를 선택하든지 봄날의 한강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환경친화 마라톤 운영을 위해 각 코스별 결승선에서는 다회용 컵으로 참가자에게 음료를 제공한다. 28일 오전 5시 30분부터 11시까지 광화문광장~마포대교~월드컵공원 평화광장 등 주요 마라톤 코스 구간에 대해 단
(시사미래신문) 광명시는 1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18개 창업 팀과 약정을 체결했다.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 기업의 ESG 경영 대응능력 및 경영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광명시 특화사업이다. 시는 공모에 지원한 32개 창업 팀을 대상으로 총 20시간의 사전교육과 상호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대면평가를 통해 ESG 이해도, 준비 현황, 사업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기업가 역량 및 자질 등을 평가해 최종 18개 팀을 선발했다. 시는 ‘종이팩을 재활용한 재생펄프 방향제 및 인테리어 소품 제조’, ‘탄소배출량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친환경 홍보물 제작’, ‘못난이·낙과 과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 식품 제조’ 등 이번에 선발된 팀들이 ESG 실천을 반영한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18개 팀에는 연간 최대 2천500만 원 사업화 자금과 ESG 수준 진단 및 컨설팅, 공유사무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뿐 아니라 스타트업 ESG포럼, ESG창업스쿨, 창업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사람책(휴먼북 라이브러리)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사람책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리는 것으로 독자들은 준비된 사람책의 목록을 훑어보고 읽고 싶은 책(사람)을 신청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게 된다. 올해 사람책은 동두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10명이 신청했으며 학생, 합창단 지휘자, 문화 활동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책이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사람책 이용자 중 한 명은 “사람이 책이 되어 궁금한 점을 직접 물어보면서 대화를 한다는 점이 좋았다. 또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본 프로그램에 더 많은 시민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동두천시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은 13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신천 경로당을 방문해 떡과 음료수(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속적인 후원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웃음이 가득한 나날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이 진행했다. 신천경로당 정춘원 회장은 “생연2동 한국자유총연맹에서 뜻깊은 후원을 받아 너무 기쁘고 어르신들께서 덕분에 웃음이 가득하셨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명덕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해나갈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단체로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미래신문) 양주소방서는 5월 12일 양주 백석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백석읍 경로잔치’ 행사에 지원 나간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명이 기도폐쇄 환자를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 지역 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지원 나간 양주소방서 백석여성의용소방대 이은미 대장, 백석남성의용소방대 이원표 대원은 기도폐쇄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고통스러워하는 70대 남성을 발견하고 한치 망설임 없이 119신고 후 즉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를 실시했다. 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70대 남성은 의식을 회복했고, 이후 도착한 양주소방서 구급대원의 처치로 현재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백석의용소방대 이은미 대장, 이원표 대원은 “긴박한 순간에 오로지 살려야겠다는 생각에 몸이 먼저 움직였다”라며 “평소 중요성을 알고 습득해 오던 응급처치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이은미 대장, 이원표 대원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자칫 골든타임을 놓쳐 위험한 순간에 직면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적극적인 안전 지원활동을
(시사미래신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2024년 제43회 스승의 날 유공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교육을 위해 헌신하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교원들로 정부포상, 교육부장관 표창, 교육감 표창 등 총 78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이음학교 교장 양희주 홍조근정훈장, 새뜸초등학교 교장 김영기 대통령표창, 가락유치원 원장 허성숙 국무총리표창을 총 3명에게 수여하고 포상을 전수했다. 양희주 교장은 장애 학생들의 사회적응 능력 향상과 직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세종누리학교, 세종이음학교 설립 등 세종시의 특수교육 기반을 튼튼히 다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영기 교장은 세종 아이다움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아의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고, 생각자람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등 세종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허성숙 원장은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지원하고, 금강 수변 공원을 활용한 생태유치원 조성하는 등 교육과정 내실화와 세종 유아교육 발전에 공헌했다. 그 외에 제43회 스승의 날 유